박원영 /@@2jDH 지구별에 태어나 부유하는 프로티끌러. ko Thu, 09 Jan 2025 15:15:00 GMT Kakao Brunch 지구별에 태어나 부유하는 프로티끌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jtu7y8YXCOOJGov8XXJ7Qudve4.png /@@2jDH 100 100 세계관은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 /@@2jDH/167 자식은 자기를 위해 낳는거 아니야? ​ ​ 사람은 이기적인 이유로 자식을 낳는거고 태어날 아이한테 동의를 구한 적 있냐며 자기는 변수 많은 세상에서 아이가 불행할까봐 안 낳는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야 다 자기 생각이니 옳고 그를 것이 없는데, 그들은 왜 굳이 아이 낳은 사람이 '나중에 자식 봉양을 기대하려고'같은 이유로 낳는거라며 이기적인 사람이라 Wed, 27 Dec 2023 16:19:01 GMT 박원영 /@@2jDH/167 엄마도 돌봄이 필요하다 - 나도 필요하다! /@@2jDH/166 온갖 육아 컨텐츠나 육아 상담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그만큼이나 아이 키우는 일이 중요하고 또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느냐에 대한 컨텐츠에 비해 아이를 돌보는 주체인 양육자를 돌보는 컨텐츠는 터무니없이 적다. 기껏해야 고충에 공감하고 힐링하는 정도랄까. 엄마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유해야합니다-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은 앞단에 '아이를 잘 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Qua1tQOcRN9wFZc4GpJFdT76mqQ" width="500" /> Wed, 17 May 2023 01:04:28 GMT 박원영 /@@2jDH/166 뿌리와 날개 - 아이는 어디에 뿌리 내리는가 /@@2jDH/163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두 가지를 받아야 한다. 그것은 뿌리와 날개다.Zwei Dinge sollen Kinder von ihren Eltern bekommen: Wurzeln und Fl&uuml;gel.괴테 식물은 땅에 단단히 뿌리를 박고 자라난다. 만물의 에너지원인 태양빛과 터전인 땅의 기운으로 생명을 틔워내는 지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식물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UrJKnZh0_XIAYnNUwEb2zWupmV4" width="450" /> Sun, 05 Feb 2023 05:51:43 GMT 박원영 /@@2jDH/163 감정을 돌본다는 것 - 나 자신의 양육자 되기 /@@2jDH/162 &lt;감정을 돌본다&gt;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나는 한때 감정돌봄이나 자기돌봄, 자기사랑 등이 편하고 좋은 감정이 들도록 기분 좋아지는 일을 하는 것인 줄 알았다. 아이를 돌본다고 할 때 흔히 떠오르는 모습이 기분 좋게 먹이고 놀아주는 일이듯이 감정을 돌본다고 하면 자연스레 음악을 듣고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등 스트레스를 푸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zLbuOur_7WUn0g_yPsBf-5AjwnE" width="500" /> Tue, 24 Jan 2023 23:28:59 GMT 박원영 /@@2jDH/162 일곱살의 크리스마스 판타지 - 그러나 어른은 진지하다 /@@2jDH/161 우리 집 크리스마스는 전부터 다소 요란했다. 연말에 출장을 간 남편이 무려 내년에 귀국할 위기에 처해 있다가 어찌저찌 일이 잘 풀려(?) 예정대로 귀국하게 되었다. 며칠 전 아이에게 비보를 전하니 아빠 올 때까지 선물을 풀어보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해서 마음이 찡했더랬다. &lt;타임라인&gt; &bull; 23일. 밤에 초를 켜고 산타에게 소원을 빌었다. 산타 할아버지,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loywDrm-zb2p720DZxjyaYvjE5k" width="500" /> Sun, 25 Dec 2022 01:33:54 GMT 박원영 /@@2jDH/161 애착외상의 발달과 치료 - 북리뷰 /@@2jDH/160 애착의 개념과 유형, 특징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불안정애착이 &lsquo;정신화&rsquo; 과정을 방해하므로 보다 건강하고 적응적인 정신화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마음챙김이나 명상 등을 활용한다는 접근이 인상적이었다. 상담자가 애착 대상이 되어 공감어린 태도로 지지를 하는 방식이 흔히 사용되지만, 한켠으로는 이 접근이 어디까지 유효할지가 의문이었다. 애초에 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wtkFjm5UL3l1mFgS49J8CM8EvKU" width="467" /> Sat, 24 Dec 2022 01:36:45 GMT 박원영 /@@2jDH/160 그것 - 어쩌면 나에게도 /@@2jDH/159 '그것'이 나를 쫓아오기 시작한지 삼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길고양이가 따라오는 줄 알았다. 부스럭 소리에 뒤를 돌아볼 때마다 검은 꼬리를 본 것 같기도 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이어폰을 끼고 걸었지만 어쩐지 뒤통수가 근질대서 흘끗 고개를 돌렸다. 첫 날, 나에게 그것은 그냥 검은 털을 가진 길고양이였을 뿐이었다. 다음 날에도 뒷꼭지가 근질댔다.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ey96nJv2A7Wm0yL6evrr6OpdBao" width="500" /> Tue, 19 Jul 2022 01:38:28 GMT 박원영 /@@2jDH/159 공감의 위계 - 공감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을까 /@@2jDH/158 공감이나 연민 등을 나타내는 여러 영어 단어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그 정도와 범위에 따라 위계를 나눈다고 한다. pity : 너 힘든 것 알아 (인식과 이해) sympathy : 네가 힘들어서 걱정이 돼 (내가 신경쓰임. 내 괴로움으로도 닿음) empathy : 네가 힘든게 느껴져 (너처럼 나도 느끼는 괴로움) compassion : 네가 덜 힘들었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dWsiTZdYtRSrf1um_ENvlVNrrOM" width="500" /> Wed, 20 Apr 2022 12:11:41 GMT 박원영 /@@2jDH/158 그림자를 볼 때 진실이 보인다 - 미하엘 엔데의 &lt;보름달의 전설&gt; /@@2jDH/157 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데가 지은 짤막한 동화. 몽환적인 삽화와 어우러져 더욱 여운을 남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배신 당한 후 세상 성현들의 책을 탐독하며 진리를 추구하던 남자. 그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모든 책을 다 보고 마지막 글까지 접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모든 책은 속이 빈 지푸라기라고. 이에 전율을 느낀 남자는 책을 버리고 광야로 떠나 숲에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HoA9IQs-3Nm6C2ra4I2SpT6AXxs" width="500" /> Fri, 14 Jan 2022 01:19:49 GMT 박원영 /@@2jDH/157 공사하는 청년 - 코로나 시대에도 사람의 온기를 기억하길 바라며 /@@2jDH/156 옆집이 몇 주째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먼지 등이 밖에 내어놓은 아이 자전거에 묻어 신경이 쓰였더랬다. 아침부터 슥삭대는 소리가 들리기에 문을 열고 나갔더니 체격이 크지 않은 앳된 청년이 현관 문짝을 사포로 밀고 있었다. 이 더운 날씨에 구슬땀 뚝뚝 흘리고 있었다. 어제 저녁에 문 앞에 '사포질은 현관 문 닫고 해주세요'라는 메모가 붙어 있던걸 봤는데 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0exmxEQaLOuSzK4WoTGq4TmQA4k" width="500" /> Tue, 17 Aug 2021 01:15:17 GMT 박원영 /@@2jDH/156 우리는 관심이 필요하다 - 부모교육 중 - Feat. 교류분석(TA) /@@2jDH/155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하면서도 동시에 한계를 지적하고 싶다. 인간 뇌의 가소성을 믿는만큼이나 개인의 가능성 또한 믿고, 받아보지 않았더라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주는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수용적인 사랑을 받는 것을 경험할 때도 마찬가지다. ​ Fri, 18 Jun 2021 03:31:59 GMT 박원영 /@@2jDH/155 다섯 살 스승을 모시고 산다 - 아이의 귀한 말 /@@2jDH/153 몇 달 전 아이가 밖에서 놀다가 생긴 일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정자가 있는 소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가서 한 남자아이를 만났다. 엄마도 아이도 조용하기 짝이 없었는데 딸이 하도 꺄륵대고 노니 동화되었는지 남자아이도 깔깔대며 뛰어다니고 마치 처음 소리 지르며 놀아보기라도 한 듯 자기 소리에 신기해하며 잔뜩 흥분해서 놀았다. 아이들끼리 놀다가 저녁 식사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JMG0TlkcFEChc7zECtbsRY6kFKg.jpg" width="500" /> Sat, 12 Sep 2020 00:36:56 GMT 박원영 /@@2jDH/153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조금 다른 눈 /@@2jDH/152 바이러스는 미생물이다. 스스로 생명활동을 할 수 없어 숙주의 세포가 가진 생명활동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 생명체의 세포에는 단백질을 합성하는 리보솜이라는 기관이 있다.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 있는 바이러스는 DNA만 가지고 있거나 RNA만 가지고 있어 스스로 복제할 수가 없다. 그런 주제(?)에 남의 단백질 공장에 쳐들어가서 자기를 위한 생산 시스템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HNsy0DUJIJIL6wV5Cz8DRWiyonM.jpg" width="500" /> Sun, 15 Mar 2020 03:15:46 GMT 박원영 /@@2jDH/152 힐링이 정말 우리를 바꿀까? /@@2jDH/151 힐링이 흔해진 세상 웰빙이란 단어가 유행하다가 흔해진 것처럼, 힐링이나 치유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고 있다. 치유가 영어로 힐링이니 무엇이 다르냐 하겠지만, 미묘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탁 트인 자연 환경이나 귀여운 동물을 보고 '아~ 힐링된다~'라고 할 때의 heal과,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는 heal은 분명 그 뉘앙스가 다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iVdyjHiO4isEyXBsTLdLbBXM5Ss.jpg" width="500" /> Tue, 18 Feb 2020 14:18:57 GMT 박원영 /@@2jDH/151 썰이 아니라 필요를 보기 - 썰, 주의는 결핍을 반영한 유행이다 /@@2jDH/140 옳다고 여겼던 관점이나 삶의 방식이그때 그 상황에 맞았던 것이지절대적으로 통용되는 법칙이 아님을 알게될 때 껍질을 깨는 성장이 일어난다. 삶은 유연하다.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 내 경험상 딱 들어맞았던 것이 흔들릴 때 인간은 실존적 고통을 느낀다. 불안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보편적인 법칙이나 전체를 관통하는 진리를 찾아 '따르기만 하면 편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2jyGblXTa4BqeHPQ_61IznoRRl0.jpg" width="500" /> Tue, 13 Aug 2019 01:45:56 GMT 박원영 /@@2jDH/140 블랙홀&nbsp; - SF 초단편 소설 /@@2jDH/137 ...여긴 어디지? 마지막 기억은, 우주선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기 직전의 얼어붙은 듯한 공포감이었다. 물리적인 현상이 일어나기도 전에 나는 정신을 잃었고, 동료들이나 우주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블랙홀을 통과한 것일까?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다. 주변은 기분 나쁠만치 조용하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다. 난 살아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sgyPzHKV3BBV8PuHHs4aZz6jeL8.jpg" width="500" /> Fri, 19 Jul 2019 05:07:31 GMT 박원영 /@@2jDH/137 심리와 치유 브런치북&nbsp; /@@2jDH/136 /brunchbook/self-therapy 심리와 치유 카테고리에 있던 글들을 모아 브런치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런치가 나날이 멋진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어서 반갑고 즐겁습니다. 기존에 있던 글들을 묶어서 시험판으로 해보았지만, 다음에는 새롭게 적은 것들로 묶어보고 싶어요. 남에게 흔들리는 나 세상을 받아들이는 Thu, 18 Jul 2019 07:04:09 GMT 박원영 /@@2jDH/136 그라운딩 육아&nbsp; - 현존하는 육아가 나와 아이를 편하게 한다. /@@2jDH/135 아이를 키우다보면 마음과 다르게 버럭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곤 한다. 그런데, 버럭질 퍼레이드를 펼쳐서 기분이 우울했던 그제와 달리, 어제와 오늘 아침엔 수용적인 엄마였다. 나는 그게 나의 디폴트 상태이자, 유지해야만 하는 상태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 근본적인 부분부터 돌아볼 법한 영감을 하나 얻었다. 아침에 아이는 여전히 빙글댔지만, 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verDrfSKI6nwp66jOJx5hDhQsMc.jpg" width="500" /> Thu, 18 Jul 2019 05:42:57 GMT 박원영 /@@2jDH/135 기묘한 이야기 기특한 아이들 (스포) - 기묘한 이야기 시즌3 /@@2jDH/134 예고편 스틸샷에서부터 초췌하게 널부러진 아이들. 이번 편에서도 꽤나 고생하는 모양이구나, 대체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플레이버튼을 눌렀다. 뉴트로를 표방하며 구니스나 ET 감성을 풀풀 풍기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괴물 판타지물-이라고 간단히 적기엔 &lt;기묘한 이야기&gt;가 가진 매력이 너무나 많다. 내 나라가 아님에도 옛 것이기에, 귀에 익던 옛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sab5CzuWcBtlbMJdkgxbf4fdKyI.jpg" width="500" /> Mon, 15 Jul 2019 23:08:17 GMT 박원영 /@@2jDH/134 행복의 반대말 - 행복에 대한 소고 /@@2jDH/133 행복의 반대말은&nbsp;○○다. 카피라이터, 작가, 인생 코치, 종교계 인사 등 여러 사람이 저 멘트를 사용했다. 찾아본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다 일반적인 인식이자, 관념을 이해한 것이라기 보다는 사전식 정의에 가깝다. 행복의 반대말은 &lt;불만/불평&gt;이다. 행복하려면 일상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에서 온 말로,&nbsp;통찰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jDH%2Fimage%2Fo2HTPk_n-JzxDnOb2_MM2WX4s64.jpg" width="500" /> Mon, 15 Jul 2019 05:37:55 GMT 박원영 /@@2jDH/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