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 /@@2cqn 프로덕트 그 자체와 프로덕트를 위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스타트업 PM입니다. 성장의 기록을 씁니다. ko Sun, 26 Jan 2025 07:36:41 GMT Kakao Brunch 프로덕트 그 자체와 프로덕트를 위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스타트업 PM입니다. 성장의 기록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X2Ubbeus2DU_RJF-Y9j0BAwzVXk.png /@@2cqn 100 100 자신은 복잡한 선인이고, 타인은 단순한 악인이다 - 조직 생활 내 인간관계에 관해 생각한 것들 /@@2cqn/291 일 힘든 것은 버텨도, 사람 힘든 건 버티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회사, 조직 생활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최근 많이 생각한 것들을 글로 써보니&nbsp;인간관계에 관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 여러 가지 스킬 다 좋다. 그렇지만 조직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일하는 곳이다. AI가 발전해도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A5zaCYBL0T3dBTeEWFADV2xRqg.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09:00:31 GMT ASH /@@2cqn/291 프로덕트는 시간에 비례해 선형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 일과 PM에 대한 여러 가지 짧은 생각들 /@@2cqn/289 짧게나마 여러&nbsp;생각들을 글로 적으면 한번 더 생각이 정리된다. 이렇게 정리된 생각은 더 깊고 넓은 생각을 위한 양분이 되어준다. 당연히라는 단어 당연히라는 단어는 조심히 써야 한다. 우선 당연히라는 단어는 부정문에 쓰면 안 된다. &quot;당연히 안 되죠&quot;, &quot;당연히 불가능하죠&quot; 이런 식의 화법은 화를 부른다. 나에겐 당연한 것이, 상대방에게 당연하지 않을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UDZAxpQdUH6Cav7aE2QT7SWXmOw.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9:00:01 GMT ASH /@@2cqn/289 말을 예쁘게 하는 건 훌륭한&nbsp;재능이다 - 부정적 감정의 매몰에서 빠져나온 후 보이는 것들 /@@2cqn/290 그동안 2년 넘게 브런치 글 쓴 것들을 보면, 시기에 따라 또 생각한 것들에 따라 글을 쓰는 형태가 달라졌다. 그래서 딱히 형식에 얽매일 것도 없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솔직하게 적으면 그만이다. 글 형식조차도 그 당시의 생각과 심리를 담고 있을 테니. 요즘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들을 두서없이 나열해서 적는 글. 1. 잘 배운 다정함 말을 예쁘게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neXhxej3Iu8hxpgUFmPYaI9nojU.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09:00:01 GMT ASH /@@2cqn/290 신규 입사자 온보딩에서 체계보다 더 중요한 것 - 최소한의 친절함 /@@2cqn/288 1. 새로운 회사에 들어간다는 건 언제나 떨리는 일이다. 회사 경력이 얼마 없으면 없는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또 많은 회사를 다녔다면 그런대로 또 한 회사만 오래 다녔다면 그 나름대로의 떨림과 긴장이 있다. 익숙한 세계를 벗어나 전혀 다른 낯선 세계에 발을 내딛는 것이기 때문이다. 2. 면접 때 실무자와 HR 담당자가 말한 여러 가지 장점을 들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viXSOz3SkVZmU_gCmQwDEJGFLR4.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10:00:02 GMT ASH /@@2cqn/288 회고가 어려운 3가지 이유 - 잘못한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다른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2cqn/285 1. 회고, 연말이 되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면서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조직에서도 항상 나오는 단어다. 개인의 회고이든, 조직의 회고이든 회고라 하면, 뭘 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생각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친다. 2. 특히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조직에서는&nbsp;스프린트 기간 막바지에 회고라는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shHaWMmPuB5u_5yiBVjHgZVPg5k.jpg" width="500" /> Wed, 06 Nov 2024 11:00:01 GMT ASH /@@2cqn/285 운영이 없는 프로덕트는 없다 - 운영을 모르면 반쪽짜리 PM, PO가 된다 /@@2cqn/280 1. 프로덕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많지 않다면&nbsp;프로덕트의 모든 기능을 시스템으로 만들고 자동화해서, 특별히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돌아가는 프로덕트를 꿈꾼다. 시스템과 자동화를 통해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하고, 자신은 프로덕트의&nbsp;방향성을 설정하고, 데이터를 멋지게 분석해서 프로덕트의 개선을 이뤄내는&nbsp;등의 흔히 말하는 멋진 일을 하고 싶어 한다. 2. 프로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i4_Dd0nZHLqxWgEnnYPwOtVfPSk.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11:00:01 GMT ASH /@@2cqn/280 세 가지 중 하나는 성공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 비즈니스, 프로덕트, 팀 차원에서 /@@2cqn/284 1. 리더가 되어본 적도 없고, 조직을 관리해 본 적은 없지만 조직과 리더를 보면서 생각한 것을 주절주절 적어본다. 조직에서 실패는 굉장히 흔한 일이다. 유저들이 잘 쓰고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기능이, 혹평을 받기도 하고, 큰 매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던 프로젝트가 잘 되지 않고, 구상했던 비즈니스 전략이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다.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4ZMtQ0VITKhEGssk5GVdCKcRIlE.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12:00:00 GMT ASH /@@2cqn/284 문제는 성능이야, 바보야! - 좋은 성능 없이는 심리스한 UX를 구현할 수 없다 /@@2cqn/282 1. 심리스한 UX 혹은&nbsp;Seamless UX, UX 관련 작업을 할 때&nbsp;수도 없이 듣는 말이다. Seamless의 뜻은 '원활한'인데, Seamless UX를 직역하면 '원활한 사용자 경험' 정도가 되겠다. 좀 더 유려하게 해석하면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 정도 될 수 있겠다. 2. Seamless UX, 혹은 심리스 UX를 구글링 하면&nbsp;유저에게 끊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qRcl-uITiqB9mCotr4iiKNi900I.jpg" width="500" /> Wed, 25 Sep 2024 12:00:00 GMT ASH /@@2cqn/282 AI가 등장하며 '생각의 외주화'가 이뤄졌다 - AI 트루스에서 뽑은 50개의 핵심 파트 /@@2cqn/283 IT 업계에서 일한다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AI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제 Chat GPT를 활용하지 않는 개발자는 거의 없고, 마케터들은 Chat GPT를 이용해서 컨텐츠 제목, 썸네일 등을 제작한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Custom AI 프로덕트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트업이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AI로 인한 변화는 외국에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5EM1iXm7amvUpH8zVJ1WdMwttHw.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12:00:01 GMT ASH /@@2cqn/283 최근 흥미롭게 본 블로그 10곳 - 꾸준히 새로운 인풋을 집어넣기 /@@2cqn/274 일에 연관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아주 라이트한 취미 생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괜찮은 블로그를 찾으면 저장을 하는 것이다.&nbsp;IT 업계에서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더 구체적으로는 다른 직군들과 협업할 일이 많은데, 관련 지식을 익히고 다른 직군의 관점을 갖기 위해, 즉&nbsp;개발, 디자인,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 대해서 계속 알아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CGVcNaoYOlXq6PkbsPk-I3BFrDw.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11:09:56 GMT ASH /@@2cqn/274 모든 프로덕트는 두 개의 프로덕트로 이뤄진다 - 유저에게 보여주는 프로덕트와 백오피스 프로덕트 /@@2cqn/278 1. 모든 프로덕트는 두 개의 프로덕트로 이뤄진다. 실제 유저가 보고 쓰는 프로덕트와 프로덕트를 관리하는 프로덕트인 백오피스 프로덕트. 백오피스 프로덕트는 어드민 시스템, 관리자 페이지 등등 회사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을 가진다. 요즘은 내부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프로덕트라고 해서 인터널 프로덕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백오피스나 어드민이라는 단어에는 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1r_FBZ2ALwm_W19-CmmUz9HPrCE.jpg" width="500" /> Wed, 17 Jul 2024 12:27:34 GMT ASH /@@2cqn/278 프로덕트의 0 to 1은 백엔드부터 - 어떤 데이터를 저장할지에 따라, 프로덕트의 모습이 결정된다 /@@2cqn/275 1. 비즈니스에 제로 투 원이 있듯이, 프로덕트를 만드는데도 제로 투 원이 있다. 비즈니스 제로 투 원의 핵심이 최소 리소스를 투입해서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검증하는 것이라면, 프로덕트 제로 투 원의 핵심은 바로 백엔드이다. 2.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프로덕트 제로 투 원의 핵심은 적절한 데이터를 올바르게 쌓는 것이고, 이런 작업들은 백엔드에서부터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3B-xIwd8f0LykxTh--EkYmOmbd4.jpg" width="500" /> Wed, 26 Jun 2024 12:36:56 GMT ASH /@@2cqn/275 너나 나나 운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아니었어 - 성과, 성공, 성취는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2cqn/271 1. 최근에 머릿속에서 문득문득 떠오른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운이다. 특히 나 자신의 성공 경험과 실패 경험을 생각하며, 운이라는 요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됐다. 운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데 있어서 너무 중요한 요소다. 최선의 노력을 했어도 운이 없으면,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2. 내가 여태까지 얻었던 운, 그리고 놓친 운과 다른 사람들이 얻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3jpVorWmltA8BGqMleFZSPlPZZg.jpg" width="500" /> Wed, 19 Jun 2024 13:00:03 GMT ASH /@@2cqn/271 자기 객관화는 지능의 문제입니다 - 일하면서 얻은 짧은 깨달음 (7) /@@2cqn/255 일하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끄적인 짧은 생각들이다. 이번 10가지 글에는 태도에 관한 내용이 많다. 태도가 실력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또 태도와 스킬적인 실력은 절대 떼어놓을&nbsp;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태도에 관한 깨달음을 많이 쓰게 됐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태도를 오랜 시간 유지하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iHBiE-_6Kif9p_gSe4LM7k895Vg.jpg" width="500" /> Wed, 12 Jun 2024 12:29:04 GMT ASH /@@2cqn/255 축구로 이해하는 스타트업 - 축구가 감독 놀음이듯, 조직도 리더 놀음이다 /@@2cqn/269 평소 축구를 좋아하고 EPL도 자주 보는 편이다. 축구는 스타트업이랑 비슷한 면이 많아, 두 주제를 엮어서 글을 쓰면 재밌겠다 싶어서 한번 써봤다. 1. 수비가 약하면 우승할 수 없다 꼭 축구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고, 모든 구기 종목에 통용되는 격언이 하나 있다. 바로 '공격을 잘하면 승리를 하지만, 수비를 잘하면 우승한다'는 말이다. 팀이 공격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4rLXxglry6jZ2cdCnsFth6JF8wg.png" width="500" /> Wed, 22 May 2024 12:30:52 GMT ASH /@@2cqn/269 주니어를 비롯한 모든 PM에게 꼭 필요한 원영적 사고 - 쓰고 보니 장원영 입덕 글 /@@2cqn/270 1. 최근 '원영적 사고'라는 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영적 사고를 딱 한 장으로 나타내면 아래 이미지처럼 설명할 수 있다. 원영적 사고의 핵심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만&nbsp;말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그 긍정적인 생각을 뒷받침하는 해석이다. 2. 원영적 사고와 다르게, 자기 객관화에서 비롯된 적절한 해석이 없는 긍정적 사고는 '정신승리'에 가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0-RSoWsHy8bShtkriBHXcHihMvg.png" width="500" /> Thu, 16 May 2024 12:24:18 GMT ASH /@@2cqn/270 피그마, 회사 소개서, 개발 환경에서 벗어나세요 - 실제 프로덕트를 사용하세요 /@@2cqn/265 1. '실제 프로덕트를 테스트 하기'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꼭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막상 실무를 하다보면 실제 프로덕트를 테스트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각자의 업무가 바빠서 혹은 각자 주로 사용하는 작업 툴이 달라서 그렇겠지만, 이는 핑계가 되지 못한다. 직군과 상관 없이 반드시 실제 프로덕트를 끊임없이 써봐야 한다. 2. 실무에서 실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Twh98B0cYQhyaAdxm7IYBdq3yg4.jpg" width="500" /> Wed, 08 May 2024 12:54:54 GMT ASH /@@2cqn/265 물러터진 귤은 얼른 빼내세요 - 정상적인 귤 마저 물러 터지기 전에 /@@2cqn/268 1. 유명한 조직 이론 중 하나로 '썩은 사과' 이론이 있다. 썩은 사과 이론이란 조직 내의 빌런이 있다면 조직 전체가 병들게 된다는 이론이다. 여기서의 빌런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못하고 무례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래서 썩은 사과 이론의 결론은 결국, 이런 빌런들을 얼른 내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2. 조직에서 일을 하다 보면, 썩은 사과 까지는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60RAoB1D7W0nkhRabKqz9ig6xhQ.jpg" width="500" /> Thu, 02 May 2024 12:50:14 GMT ASH /@@2cqn/268 기존의 룰을 정확히 알아야 혁신적인 것을 만들 수 있다 - 룰을 고려하지 않은 창의성은 상상의 나래일 뿐이다 /@@2cqn/263 1. 음악에는 머니코드라는 게 있다.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 코드 진행이다. 예를 들어 C-G(E7)-Am-F 이런 식으로 곡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nbsp;보통 음악을 만들 때, 이런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악기와 탑라인을 추가해서 곡을 완성한다. 2. 이런 코드 진행은 일종의 음악 제작 공식이자 규칙이다. 모든 음악이 이런 코드 진행을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rf7r3WAtqWXmbhPOTVpK8EtKZpw.png" width="500" /> Wed, 24 Apr 2024 13:01:15 GMT ASH /@@2cqn/263 Why 만큼이나 How도 중요하다 - Why가 일의 시작이라면, How는 일의 끝이다 /@@2cqn/264 1. 흔히 어떤 일을 할 때, &quot;이 일을 왜 하는지&quot;, &quot;일의 목적이 무엇인지&quot; 등 항상 일의 이유에 대해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맞다 너무 맞는 말이라서 할 말이 없다. 사이먼 시넥의 Start With Why가 인기를 얻으면서 더 그런 것 같다. 2. 사실 일은 Why, What, How의 3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덕트 차원에서 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qn%2Fimage%2FrY-lh7r1vhUgSjDzneevvE7MSKc.jpg" width="500" /> Wed, 17 Apr 2024 12:40:59 GMT ASH /@@2cqn/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