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새별 /@@2cFG 목적이 없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머리 속에서 정리 되지 않는 것들을 글로 남깁니다. ko Thu, 26 Dec 2024 13:28:49 GMT Kakao Brunch 목적이 없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머리 속에서 정리 되지 않는 것들을 글로 남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1mF2r3dAKIfWxUeNWj4RJY7886U.JPG /@@2cFG 100 100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진짜 개발 지식 (2) - 아, 개발자가 한 말이 이런 뜻이구나 /@@2cFG/12 1편에 이어 데이터베이스, 프레임 워크, 협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편 /@newbyeol/11) 4. 데이터베이스와 이미지 처리 쇼핑몰에서 데이터라는 건 대체 뭘까요? 쇼핑몰에서 하는 행동을 포함해 쇼핑몰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이 데이터이다. 예를 들어 무엇을 클릭했는지, 어떤 페이지를 봤는지, 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AUo5d1KSRLDhRkSrMrN0CL2yP6c.png" width="500" /> Sun, 26 Apr 2020 06:44:00 GMT 양새별 /@@2cFG/12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진짜 개발 지식 (1) - 신입 서비스 기획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 /@@2cFG/11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나? 파이썬 많이들 배우던데...' 나는 서비스 기획자/Product Manager애게 필요한 개발 지식 수준에 대해 늘 의문이 있었다. 개발자랑 일을 해봤다면 감이라도 올 텐데, 그럴 계기가 마땅치 않았다. 스웨덴에서의 인턴 기간 3개월은 내가 제안한 안이 구현되어 배포되기에는 너무 짧았기 때문에, 개발자와 직접적으로 일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qIwos6Llsa54JJbxeT68HNHU4JY.png" width="500" /> Thu, 23 Apr 2020 10:10:54 GMT 양새별 /@@2cFG/11 어떤 사람이 Product Manager가 되는 거죠? - 6가지 키워드로 PM 역량 자가진단 해보기 (feat. 서비스 기획) /@@2cFG/13 오늘은 Product Manager에게 필요한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스스로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국내에서 서비스 기획자를 준비 중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 것 같다. 6가지 역량을 중심으로 점수를 매겨 두드러지는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실제 Product Manager를 채용할 때 요구되는 역량과 내 수준을 비교하여 강점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qzVyihQKYttCyz_Cuyxk7dMiWSI.png" width="500" /> Thu, 23 Apr 2020 08:31:15 GMT 양새별 /@@2cFG/13 스웨덴 디자인 에이전시 인턴기 (2) - 누군가는 말해줘야 하는 것들 /@@2cFG/10 지난 번엔 스웨덴 디자인 에이전시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글을 썼다. 오늘은 비슷한 맥락이지만 스웨덴에서 일할 생각이 있다면 알아두면 좋을 점들, 나도 아직은 적응 중인 점들을 위주로 써 보려고 한다. 1. 가장 중요한 건 아마도 멘토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스웨덴에서 인턴십 만족, 불만족 여부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멘토'가 있느냐 없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7yk2WGan9sK-mN_pDDVLB5sZVYw.JPG" width="500" /> Fri, 10 May 2019 15:11:23 GMT 양새별 /@@2cFG/10 스웨덴 디자인 에이전시 인턴기 (1) - 이들이 일하는 방법 /@@2cFG/9 3월 중으로 인턴십 관련해서 글 쓰기로 해놓고&hellip; 벌써 4월 말이 다 되어간다. 이러다가 브런치 셔터 내려야 될 것 같아서 일주일 전에 끄적이던 초안을 후다닥 끝냈다. 여기도 이제 거의 완연한 봄이라 하루하루 날씨가 너무 '사랑스럽다'. 인턴십을 시작한 지도 벌써 6주 정도 지났는데, 그 간 적응도 좀 했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느낀 것들도 많이 쌓였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5RopVT3yd5WZMIFCZ6LkzkaRCq0.JPG" width="500" /> Wed, 24 Apr 2019 14:36:25 GMT 양새별 /@@2cFG/9 스웨덴에서 인턴십 구하기(2) 면접 - 한국의 면접과 어떻게 다를까 /@@2cFG/8 1편에 이어 이제 대망의 면접이다. 사실 면접까지 갔다면 나는 거의 다 왔다고 말해주고 싶다. 네트워킹이나 지인 커넥션을 통한 잡 인터뷰였다면 포트폴리오, CV를 검토한 후 마음은 기울었고 &lsquo;이상한 애&rsquo;는 아닌지 확인하는 면접이 많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고 하더라도&nbsp;많은 '경쟁자들과 싸워야 하는' 면접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웨덴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0Xhsbboj43M50UaQfD03xBhjm64.JPG" width="500" /> Sun, 24 Feb 2019 22:29:40 GMT 양새별 /@@2cFG/8 스웨덴에서 인턴십 구하기(1) 지원 준비 및 회사 컨택 - 직무 결정부터 포트폴리오 준비, 회사 컨택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 /@@2cFG/7 스톡홀름 하이퍼 아일랜드 디자인 리드 코스에는 인턴십 기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인턴십은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만 구해야 한다. 학교에서 회사와 연계를 해주는 등의 지원은? 1도 없다. 덕분에 내 인턴십 지원기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이유 몇 가지를 읊어보자면, 우선&nbsp;인턴십에 비자 문제가 얽혀 있어 이걸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얄짤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ah_8pcmN8lQNAdFCcIgyvDbJHqo.JPG" width="500" /> Tue, 19 Feb 2019 23:18:50 GMT 양새별 /@@2cFG/7 일상의 선순환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마음이 갈 곳을 잃었을 때, 나는 리플렉션을 한다. /@@2cFG/5 나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처음 겪어본다. 당황스럽지만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걸 했다. 생각보다 잘 해낸 것 같으면서도 뭔가 찜찜하다. 그러더니 이번엔 잘해냈어야 하는 일을 몽땅 망쳤다.&nbsp;창피하고 두렵다. 다음번엔 좀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아니 사실 다신 겪고 싶지 않은데. 나는 이럴 때, 리플렉션을 한다. 하이퍼 아일랜드에서 배운 것 중 가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xonFHJJTngoDbmG990N5Z5JQG3A.JPG" width="500" /> Wed, 16 Jan 2019 16:58:43 GMT 양새별 /@@2cFG/5 늦지 않았어요. 나와 하는 새해 7가지 약속 - 두루 뭉실한 계획 말고, 자기 분석을 바탕으로 확실한 목표 세우기. /@@2cFG/3 2019년도 벌써 열흘 가량이 지났다. 올해 목표 중 하나는 '규칙적인 생활하기'인데, 타고 나길 약간은 야행성인데다가 모두가 잠든 시간에 집중력이 급격히 상승하는 편이다. 이것도 나름대로의 규칙적인 생활이지만 (불규칙한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기) 올해는 이 패턴을 바꿔볼까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열흘 간은 잘 지켜주고 있다. 나에게 '새해 계획'이라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cFG%2Fimage%2F9-_qRDWkPTze4buFeEwGm8Cj2Zg.png" width="500" /> Mon, 14 Jan 2019 15:52:28 GMT 양새별 /@@2cFG/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