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 한국의 랑도네를 꿈꿉니다. 아름다운 길을 찾아가는 길여행가... &ldquo;사계절 걷기좋은 서울둘레길&rdquo; &quot;우리동네에도 올레길이 있다&quot; &quot;서울사계절 걷고싶은길&quot; 책 출간 ko Mon, 23 Dec 2024 05:45:18 GMT Kakao Brunch 한국의 랑도네를 꿈꿉니다. 아름다운 길을 찾아가는 길여행가... &ldquo;사계절 걷기좋은 서울둘레길&rdquo; &quot;우리동네에도 올레길이 있다&quot; &quot;서울사계절 걷고싶은길&quot; 책 출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yzHQYrtuWqDRne3Mpz_Qtt_wI8g.jpg /@@2ak2 100 100 길을 아는 사람이 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2ak2/488 정말 많은 둘레길이 생기고 있다. 이제는 지역에 한정된 코스가 아니라 한반도를 휘감거나 가로지르는 둘레길로 생기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 기존에 만들어졌던 둘레길은 통합되거나 이름이 사라지기도 한다. 반대로 하나의 길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길을 아는 사람이 만들기보다 정부단체 또는 각각의 기관에서 만들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실제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2BS_bKiKhQQWhm7XEqGnPSITKKM.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03:25:55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8 나름 신선한 부대찌개를 원할때, 인사동 이촌식당 /@@2ak2/487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를 좋아한다. 해산물보다 고기를 선호하고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때도 건더기가 많은 국물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밍숭한 곰탕보다 순대국이나 해장국, 부대찌개 같은 것을 선호한다. 부대찌개를 1인분만 파는 식당이 많지 않기때문에 자주 먹기는 어렵다. 간혹 김밥천국같은데는 1인용 부대찌개가 있지만 부대찌개라기 보다 김치찌개에 소시지나 햄이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6L4tkwizvojwOdb4CQynM0fc3YY.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2:00:03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7 돈까스가 생각날때, 주안역 드림식당 /@@2ak2/486 요즘 재미들여 하는 것이 하나 생겼다. 여행 다니면서 여기저기 맛집이나 내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기억하고 있던 곳을 지도에 저장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기억으로만 간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당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으니 저장할 필요하 있었는데 다음지도 앱을 통해 그룹저장이 된다는 것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이 지도에는 가본 식당과 가봐야 할 식당, 또는 가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Q9Q1MFMb85Uumoee7GvgFYz4mD4.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7:24:07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6 다시 DMZ속으로, 평화의 길 4-1코스 /@@2ak2/484 벌써 3년 전에 통일부에서 주관한 통일의길 행사를 통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파주 임진각까지 12박 13일 동안 완주했던 적이 있다. DMZ를 따라 걷는 길에 누가 주관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통일부에서는 행사성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DMZ 주변 둘레길에는 별도로 정해진 코스표시는 없다. 하지만 강원도와 경기도가 반반씩 가지고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UBiRGylAYwb5wXGNHuqcl0pKROw.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04:07:54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4 잡초를 계속 뽑아야 하는 이유. /@@2ak2/483 범죄가 논밭에 계속 자라는 잡초라면 선행은 자라는 곡식같다.선행은 도움이 되나 잡초는 그렇지 못하다. ​ 하늘이 개입하여 잡초를 없애면 좋겠지만 곡식도 상처입을수 있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는다. 주나라의 공신이었던 강태공은 10년 동안 악인을 뽑아내는 작업을 계획하여 천년이 이어질 나라를 꿈꾸었으나 주변섹력와 왕의 반대로 7년 만에 접었다. 그리고는 500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EcNnXt_L0ixU8EfQfpQJ5C1_rpk.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10:00:01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3 반복(反復)을 되새겨보다. /@@2ak2/482 반복 (反復) 1. 명사 언행이나 일 따위를 이랬다저랬다 하여 자꾸 고침. &nbsp;명사 같은 일을 되풀이함. (명사) 같은 일을 되풀이함. 2. 명사 본래 상태로 되돌림. 반복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잘못되었다 싶으면 또는 원래 하던 것을 익숙하게 하기위해 되짚어보며 다시 하는 행동이다. 중요한 것은 '원래 또는 본래 상태로 되돌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iHY-1bNZ2_0EF7Mzui7O7t54Sow.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10:00:01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2 음과 양의 보는 시선 /@@2ak2/481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두 개의 의미가 반대의 의미나 뜻, 표현으로 대립하고있다. 위와 아래. 차갑고 뜨겁고,&nbsp;앉기도 서기도, 이분법. 절대적인것 과 상대적인것 등등 두 개의 의미를 대립하는 관계로 보는것이 서양철학의 시선이라면 두 개의 의미가 대립하며 균형을맞추고 때로는 변하고 쏠리면 상대의 의미가 부각된다고 보는것이 동양의 철학이다. 전자는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lDzCbkK_cqoOpVlLVdZgL2-53e4.JPG" width="500" /> Fri, 15 Nov 2024 10:00:01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1 용서를 구할줄 아는 사람은... /@@2ak2/480 양보하고 미안하다 먼저 말하는것은 진것이 아니다. 먼저 용기내어 말한것이다. 지금에 사람들은 실수나 잘못을 하고도 미안하다는 말대신 성질부터 낸다. 그렇게 해야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이런 행동이 갈등을 &nbsp;만들고 싸운다. 겸손하고 사과할줄 아는 사람이 진짜 대인대이자 &nbsp;용감한 군자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Gg148ZG0BZhJTEx2-kyYa3PT-M.JPG" width="500" /> Wed, 13 Nov 2024 10:00:00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80 지하철을 보내는 시간 /@@2ak2/479 지하철에서 보내는 십분 또는 한시간을 쓰는 방법은 다르다. 누구는 게임하고 누구는 잠을 자고 누구는 책을 읽는다. 확실한건 핸드폰 보며 쓰는 시간이 가장 도움이 안된다. 지금에 츨거움은 보장하지만 미래의 즐거움은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NLhViqHk0Z-U3Y-sGdRtoZpGXqM.JPG" width="500" /> Fri, 08 Nov 2024 10:00:03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9 단풍과 낙옆의 깨달음 /@@2ak2/478 단풍은 나무가 겨울이 되면서 서서히 움추리며 만들어낸 생존의 방식이다. 더는 견딜수 없어 나뭇잎을 떨궈 자기를 보존한다. 단풍이 들면 사람들은 그 빛깔에 감동 하고 찬사를 보내고 떨어진 낙옆 마저 보관하거나 사진으로 남기려고 한다. 곱게 떨어진 낙옆은 그마저도 감동을 준다. 이또한 자연에 순응하여 맞지않으면 버려야함을 말해준다. &nbsp;더는 올라갈수없는 단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DrPzj7DvEGFu8NUBLsYz7Z1_Hh8.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07:51:52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8 동도서기, 구본신참의 본보기, 덕수궁 석조전 /@@2ak2/475 덕수궁 석조전을 둘러보기전에 덕수궁의 배치를 설명할 때 동도서기, 구본신참이라는 말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일본은 동도서기에 집중했고 조선은 구본신참에 집중했다라는 말도 들었었다. 하지만 두 단어를 찾아보면 유사한 의미이자 확장하고 어느 부분에 방점을 둘지 보여주는 용어이다. 중요한 것은 기존 동양사상의 사상과 생각을 더 중요시 한다라는 점이다. 사상적 바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wMC28-yeLD4YAUDrzYYT2CAuSCM.jpg" width="500" /> Mon, 28 Oct 2024 04:48:54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5 길여행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2ak2/477 내가 걸으며 길을 만드는 일을 하겠다고 했을때 주변에서는 밥먹고 살 수 있겠냐라고 걱정(?)을 해주었다. 길을 만든다고 하니 도로공사같은 곳에 취업하는 줄 알고 그리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등산로만 있고 걷기 좋은 길, 둘레길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에 오르막길보다 숲에서 걷기 좋고 편하게 쉬엄쉬엄 걷는 길을 찾아 다녔다. 그리고 둘레길을 만드는 일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vjHCUFJMP1IQ4cXTCVU4hO-h6DI.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5:45:37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7 재생관, 재생살의 현대적 고찰 /@@2ak2/464 사주를 보다보면 가장 많이 해석하게 되는 부분이 재성, 관성, 인성의 관계이다. 특히 관성은 여자에게는 남자, 남편을 의미하고 재성은 남자에게 여자, 부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육친의 해석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일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다보니 세세하게 보게 된다. 그래서 재생관, 재생살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격국을 통해 무엇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TF85EM_cnJ8nxyR3gQY2AT9qWfU.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4:47:58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64 하늘이 많이 보이는 사진을 찍는 이유 /@@2ak2/476 어느 때부터 풍경을 찍을때 하늘이 더 많이 보이는 사진을 찍는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땅보다 하늘이 넓고 푸르게 보이면 좋다. 사진을 통해 심리적으로 해석하는 분들은 열망하는것, 꿈을 꾸는 마음이 커서 그렇다고한다. 그래서 그런가 항상 내꿈이 무언가 생각한다. 내가 꿈을 꾼것이 맞는지 흔들리기도 하지만 길에서 무언가 찾고 얘기해주려는 마음은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00vjdMo1hHMud8u_NbZLv1pHntc" width="500" /> Sat, 28 Sep 2024 22:19:19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6 [길위에 여행 in 충주] 충주호를 바라보는 종댕이길 /@@2ak2/474 둘레길이 많다고 하지만 지금도 지역마다 작은 둘레길들이 생기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둘레길이라기보다 산림휴양용 또는 휴식용 산책길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사람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내 기준에 둘레길은 100km이상으로 산과 마을을 이어가는 순환형 또는 일방형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기준으로 보면 트레일(Trail)에 해당한다고 봐야 겠다. 이러한 기준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64a-FZUHDL9Z0Iz9k86DkDAA-f4.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04:16:07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4 하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이유 /@@2ak2/473 때로는 기분이 좋았거나 좋은 일이 많은 날에는 이런 날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하루가 지나면 다시 원래의 상황으로 되돌아 간다. 그리고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한다. 그때가 좋았지라고 하면서... 같은 날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되는 것은 좋았던 상황을 기억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8fHGQR3-V7h_uDBpOUZdqtjwG2Y.jpg" width="500" /> Thu, 19 Sep 2024 22:36:21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3 세상을 보는 시선 /@@2ak2/472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두 개의 의미가 반대의 의미나 뜻, 표현으로 대립하고있다. 위와 아래. 차갑고 뜨겁고 앉기도 서기도, 이분법. 절대적인것 과 상대적인것 등등 두 개의 의미를 대립하는 관계로 보는것이 서양철학의 시선이라면 두 개의 의미가 대립하며 균형을맞추고 때로느 변하고 쏠리면 상대의 의미가 부각된다고 보는것이 동양의 철학이다' 전자는 이분법적 Sat, 14 Sep 2024 00:00:02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2 경청에 대한 짧은 생각 /@@2ak2/471 사람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기보다 말하는 방식과 언어를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이 더 빠르다. 계약서를 쓸때 용어의 정의를 먼저 하는 것처럼... 대화하다 보면 막히는 이유가 같은 단어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던가, 듣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듣는다는 것은, 남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다. Fri, 13 Sep 2024 00:00:05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1 당연함은 &nbsp;당연한 것이 아니다. /@@2ak2/470 어느 분야에나 당연히 &nbsp;받아들이는 부분들이 있다. 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한다. 젊은 사람은 연장자에게 당연하게 지리양보하고 수저놓아주고 하는 것들이 젊은 사람의 몫이라 생각하고 본인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당연시된 결과는 본인 때문이 아니라 행동이 바른 사람에 대한 예우가 덧붙여지고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본인이 예우를 다하지 않으면 당연시 Tue, 10 Sep 2024 23:21:21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70 강남 가로수길 이쁜 식당, 자매의 부엌 /@@2ak2/468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가로수길에 있는 식당이다. 이태리 가정식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곳으로 무척이나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으니 옆사람의 대화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탁트인 통유리 창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하나의 파노라마 영상처럼 보인다. 자리를 잡고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살펴본다. 가격은 높은 편이다.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k2%2Fimage%2Fn-0YOBoySkpxV-EpO4lzE9_eiY8.jpg" width="500" /> Mon, 09 Sep 2024 08:54:13 GMT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2ak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