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hands /@@2aZa Potatohands의 브런치입니다. UX, UI, 그래픽, 일러스트 디자인과 영감받은 것들을 이곳에 연재합니다. ko Wed, 22 Jan 2025 23:58:56 GMT Kakao Brunch Potatohands의 브런치입니다. UX, UI, 그래픽, 일러스트 디자인과 영감받은 것들을 이곳에 연재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88-FYYaR2AUgaY3qOTCHbRO2XA.png /@@2aZa 100 100 21.모바일 앱 온보딩 : 온보딩 요소들과 기술들 /@@2aZa/350 온보딩은 사용자가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익숙하게 만들기위한 과정이다. 온보딩은 한개 또는 여러 요소들이 포함되는데 기능에 대한 홍보, 사용자 맞춤기능 그리고 사용지침들이 있다. 당신의 주요한 일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새로운 직무에 덩그라니 떨어졌거나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은 아마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없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t9UBjjGNJW_QnzYfwuXqdxRuwrY.PNG" width="500" /> Sat, 18 Jan 2025 04:07:06 GMT Potatohands /@@2aZa/350 육아는 나와 친해지는 시간 /@@2aZa/349 육아는 엄마가 처음되는 사람들에게는 갑자기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인 시간이 길어지는 시간이다. 내 자신과 스스로 친해져야하는 시간이다. 아기의 욕구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시간이기도하지만 엄마인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잘 들어줘야한다. 나와 친밀해져야하는 시간이지만 할일이 많아서 분주해지기 쉽다. 빨래, 청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c9exnn3XmX3CQtQFbi9rfuQmCBs.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23:52:16 GMT Potatohands /@@2aZa/349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다 /@@2aZa/347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게는 재밌다. 한글의 오목조목한 철자들이 내 생각으로 조합되는 과정은 마치 뜨개질처럼 날실과 들실이 교차되는 모습과 비슷하다. 떠지는 과정만 볼땐 뭐가 될지 상상이 안가도 완성되고 나면 근사한 목도리나 스위터나 장갑이 되어있다. 글도 그렇다. 쓰는 동안의 글 한자 한자는 그리 대단해보이지 않지만 쓰고 나서 문맥적으로 조화로운 글이 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XtH1BkEy5hzMECXsFi4hY75Eb40.png" width="500" /> Fri, 03 Jan 2025 23:36:25 GMT Potatohands /@@2aZa/347 2024년을 돌아보며 배운 &lsquo;친절함&rsquo;의 힘 - 친절함 /@@2aZa/346 옳은 것보다 친절함이다. 각 사람들은 삶속에서 다 말하지 못하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전쟁가운데에서 옳음을 자랑하고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잠깐 쉴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친절해주는 것이 낫다. 옳음은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친철한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성경을 읽다가 새롭게 보인 점들은 예수님의 친절이다. 사람의 마음을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rQ8kZWecyBHIG70zOYYyjesU_TA.JPG" width="500" /> Mon, 30 Dec 2024 21:55:59 GMT Potatohands /@@2aZa/346 재밌게 대화하기 - 꼰대가 되지 말자 /@@2aZa/345 안부를 묻는 일은 마음에 사랑과 관심이 있어야한다. 잘 지냈느냐는 큰 질문의 안부보다는 요즘 고민은 무엇인지? 최근 관심사는 무엇인지? 하던 취미는 잘 즐기고 있는지? 책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인상깊은 책이 무엇이었는지? 조금 더 상대방이 답하기 쉬운, 말하기 재밌어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대화의 재미는 변주가 자유로울때 느껴진다. 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ILrHVvJvUjNd_iJD8M_9k2FcTOY.png" width="500" /> Mon, 30 Dec 2024 11:36:10 GMT Potatohands /@@2aZa/345 칼을 칼로 갚지말라 - 결국은 사랑이다 /@@2aZa/342 칼을 칼로 갚지 말라는 나의 멘토 목사님의 답장을 읽고 나니 이 시국에 내가 가져할 태도에 대한 물음에 어느정도 답을 찾게 되었다. 내안에 일어나는 화가 건강한 화인지 아닌지는 내안에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아야한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내안의 죄는 얼마나 회개하였는가 돌아봐야한다. 나의 신앙이 완벽하지 않지만 어떤사람을 가장 존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z4P2NR5JtRO0aEbhuPJNR2itUdc.png" width="500" /> Sat, 14 Dec 2024 21:50:59 GMT Potatohands /@@2aZa/342 서바이벌 패밀리 영화추천 - 국가 재난 시 준비해야하는 것 /@@2aZa/341 나에게 신앙이 없었다면 나의 염세주의적 사고방식은 더 깊어졌을 것이다. 한강작가가 이야기한 사람은 이토록 폭력적인가에서 폭력적인 부분만 집중하며 내 영혼이 갈아졌을것같다. 믿음이 있어 나에게 좋은 점은 사람의 아름다운점을 발견하는데에도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서바이벌 상황에서 사람간의 사랑도 그려져있다. 물론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그림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XHOFTIR9XL-ZDFTlZiNu9vdGdtE.WEBP" width="500" /> Sat, 14 Dec 2024 21:19:39 GMT Potatohands /@@2aZa/341 추억을 더듬는 일 /@@2aZa/340 나는 역사 이야기가 아닌 나의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적당히 하는 것은 좋지만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타인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만큼 거리가 멀게 느껴질때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추억을 되짚어보는 일들이 있었다. 나와 8년전 언어교환을 했던 친구를 만나는 일,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취업 하도록 면접 합격을 준 부장님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60DHbHTCFzqIyNvNEuw9Z8y5j_Q.png" width="500" /> Thu, 12 Dec 2024 14:38:42 GMT Potatohands /@@2aZa/340 동물농장 독후감 - 나이들어 고전을 읽으니 좋은 점 /@@2aZa/339 오랜만에 동물농장을 다시 읽게 되었다. 동물농장은 고전 이라고 하여서 초등학생 때 혹은 중학생 때 1번 읽었던 것 같다. 기억이 흐릿 할 정도로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읽으니 왜 이렇게 재밌는지 동물농장 독후감을 보면 보통 나오는 동물들 중에 내가 어떤 동물의 가까운지 라는 질문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rLsb8pD3E0JVe2KLo5yD5IGbGY.PNG" width="500" /> Wed, 11 Dec 2024 00:21:12 GMT Potatohands /@@2aZa/339 나를 알아가는 일 - 30대 후반의 나 /@@2aZa/338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아는일에 나의 20대를 우당탕탕보냈었다. 조금 모은 돈으로 여행가고 사업해보고 또 조금모은 돈으로 전시회도 열어보고 하고싶은 것들을 이렇게 저렇게 해보았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커서 도전도 실패도 하고나면 다시 안해야지 하다가도 다시 새로운 것들을 시작했다. 20대의 시행착오 경험하며 얻은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내적근육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ZZu7wLGf_crJWTlyPHj1nHbX0F0.png" width="500" /> Tue, 10 Dec 2024 21:33:57 GMT Potatohands /@@2aZa/338 아기 동화책 추천 &lsquo;이까짓 거!&rsquo; /@@2aZa/337 아기 동화책 추천 &lsquo;이까짓 거!&rsquo;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이다. 결핍을 통해 사람은 강해지고 그것이 컴플렉스가 아닌 원동력이 될때 매력으로 발산된다. 결핍을 주지 않으려는 양육방식보다 건강한 결핍과 좌절감을 극복하는 회복탄력성이 강한 아이로 자라길 기도한다 그래도 품안에 끼고 살고 싶지만 아기가 겪을 세상은 내가 겪은 세상과는 다를 것이기때문에 스스로 두발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bbySvCUi41vg8mwcrJVJCa1tsh0.PNG" width="500" /> Mon, 09 Dec 2024 20:51:15 GMT Potatohands /@@2aZa/337 이번주 영감 받은 앱들 - 좋은 UX UI - 리볼트,sk매직다이렉트,팀홀튼 /@@2aZa/336 1.리볼트 이벤트 공유 및 가입 유도 프로세스가 깔끔하다. 2.SK 매직 렌탈 렌탈 서비스 구독 모델 관련 편한 UX UI https://www.skmagic365mall.com/shop/o 3.팀홀튼 브랜드 컬러를 잘 사용했다. 데이터 첫 로딩화면은 번거롭다. https://apps.apple.com/kr/app/%ED%8C%80%ED%99%8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7ixFYgrrT6J6juDk5sanXjMZBlU.PNG" width="500" /> Mon, 09 Dec 2024 20:28:01 GMT Potatohands /@@2aZa/336 스트레스 해소법 /@@2aZa/335 나는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생각의 끈이 놓아지지 않는 몇가지 풀리지않는 문제들때문에 정신건강이 해로워지기때문이다. 고난만큼 믿음의 근육이 커진다는데&hellip; 난 이제 그만 크고 싶고 어린아이같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피하고싶은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 기도하며 버티며 나아간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내가 버티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EQHHyiTGBxNtr4k7Z8TmY8l5swc.png" width="500" /> Fri, 06 Dec 2024 22:29:17 GMT Potatohands /@@2aZa/335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계획을 세우며 /@@2aZa/334 매년 한 단어씩 내 마음에 새기고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데 2025년은 &lsquo;No blame&rsquo;이다. 나라탓도 남탓도 내탓도 하지않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길! 2024년은 딸이 태어났기때문에 딸에게 나를 어떤 엄마라고 설명해줄 수 있을까? 하는 물음앞에서 &lsquo;우리엄마는 성실하고 정직해&rsquo;라는 말을 듣고싶었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성실하게 살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4xRV4PGuvJHEMcVMdW-6795Uxw4.PNG" width="500" /> Fri, 06 Dec 2024 12:55:05 GMT Potatohands /@@2aZa/334 시간을 통제할 수 없음에서 나오는 자유함 - 믿는 다는 것 /@@2aZa/333 사람이 가장 통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시간이다. 사람이 가장 통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시간이다. 시간과 관련된 것들 어떤 사람과의 관계도 시간이 걸리는데 빨리 끝내고도 싶고 빨리 친해지고도 싶고 시간이 들어가는 것들에 대해서 통제력을 갖고 싶어 한다. 차를 기다릴 때도 버스가 몇 분 뒤에 오는지 알고 싶은 욕망도 비슷하다. 하지만 안타깝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bea_vg_g_AeYCWwDb_OrobxOt3Y.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4:03:22 GMT Potatohands /@@2aZa/333 시행착오를 겪도록 두는 일 - 아기를 키우며 /@@2aZa/331 나는 삼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래서 비교적 자유롭게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부모님의 학업성적에대한 기대도 적당했고 친구들과 놀러다녀도 둘째여서 적당히 혼났다.새로운 일을 시작한다고 해도 둘째이기에 응원받을 수 있었다. 난 내가 둘째인 점이 좋았다. 경험, 20대에는 경험에 목말라 있었다. 인턴과 아르바이트 등 다양하게 해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Ud0n2c-EPLtNXYflVZ7NsYIxLAA.png" width="500" /> Mon, 18 Nov 2024 22:42:29 GMT Potatohands /@@2aZa/331 부지런하게살만한이유 - 마지막 날이라면 /@@2aZa/330 부지런히 살고 싶은 나의 마지막 날들!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방문했을때도 그렇고 한국에서 살다가 잠시 외국으로 나갈때도 그렇고 여행하는 동안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부지런해진다.평범하고 사소한 것들도 신기하게 재밌다. 커피마시는것 걷는길 하늘도 한국에서 보던것과 다른것 같고 여행하는 하루 하루는 늘 그것이 마지막이 되니 마지막으로 해보는 것인데 잘못하고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KZE1k5nNiW57DqvZIWw19V9J1E0.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13:31:03 GMT Potatohands /@@2aZa/330 육아 에세이를 마치며 - 나의 육아는 계속 되지만 /@@2aZa/327 아기에게 손으로 쓴 육아일기를 물려주고 싶어서 이쯤 브런치연재를 마치려고한다. 그동안 부족한 육아에세이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story copyrights reserved by potatohand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HQY9Q6f7PWOYvORgKGYSQw-SXsA.png" width="500" /> Fri, 09 Aug 2024 08:33:35 GMT Potatohands /@@2aZa/327 아이에게 가르칠 성공이란 /@@2aZa/325 좋아하는 명언 중에 &ldquo;성공이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며 그것을 하는 방법을 좋아하는 것이다.&ldquo;라는 말을 좋아한다. 워렌버핏에게 누군가 충분한 자산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일하는 이유를 물었을때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느낌이 좋고 자신이 하는 일이 좋아서라고 답했다. 자기를 믿고 자산을 맡기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Qn63aWQEThNXiUJ3JRJuLoYqFrU.png" width="500" /> Mon, 29 Jul 2024 13:15:03 GMT Potatohands /@@2aZa/325 육아, 나의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 - 아기 낳기를 망설이는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2aZa/321 주말잠은 남편이 재워주는데 둘이 누워서 옹알이하는 딸과 남편, 둘이 실컷이야기하는 소리를 듣다보면 마음에 응어리졌던 부정적인 기억들과 마음들이 녹아내린다. 남편이 딸을 대하고 가정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경험할때마다 나의 마음 한구석에 덮어둔 상처들이 아물어간다.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하냐고 나에게 종종 결혼을 고민하는 지인들이 물어볼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aZa%2Fimage%2FMZM9xfMATRVql90OThAQ4tkVhtY.png" width="500" /> Mon, 22 Jul 2024 08:11:55 GMT Potatohands /@@2aZa/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