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2YG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ko Tue, 24 Dec 2024 00:47:52 GMT Kakao Brunch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N-nZPotPVDlqwWc6qsry39ydEfQ.jpg /@@2YG 100 100 포르투 안녕, 파리도 안녕 /@@2YG/546 포르투 넷째날! 오늘은 아주 느긋하게..! 파리가서 빡센 1박도 해야하구 그렇게 또 한국가면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니 널널하게&nbsp;브런치 즐기구 산책하구 커피마시고 또 숙소가서 뒹굴뒹굴 하다가 배고파져서 어슬렁 나가보기.&nbsp;포르투에서 아르헨티나 스테끼 먹으러 ㅋㅋ 바다 건너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도 저렴한편. 고기 품질도 좋다. 아무 와인이나 시켜도 다 맛있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hY4UQfPzRyEWXFdhYND6PafdSwc.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1:03:51 GMT someday /@@2YG/546 포르투 셋째날 /@@2YG/545 오늘은 비명 지르는 다리를 위해 8천보로 제한 하기로 한다. ㅋㅋ 12시넘어 느즈막히 해물밥 묵으러.&nbsp;맛집이라드니 진짜 맛있네! 근데 이쪽 동네 분위기도 뭔가 힙하구 사램도 적고 넘 좋다. 팔찌 하나 겟 하고.. 밥먹고 산책하고 뷰 좋은 카페가 있다길래 가보기로,&nbsp;덜 걷기 위해 버스! 카드 사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2.5유로 현금내고 탄 ㅋㅋ 카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9x_8bzwBymT4gj4kw5Eefpt0HQ.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0:57:48 GMT someday /@@2YG/545 포르투 둘째 날 /@@2YG/544 포르투 둘째 날, 파리에서 너무 무리한 탓에 피곤이 쌓였다. 느지막이 일어나 근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고, 산책할 겸 근처 공원에 갔다가 또 어느새 시작된 골목 탐험. 비토리아 전망대에 가니 또 음악. 크. 고양이도 만나고. 산책 후에&nbsp;숙소 가서 잠시 쉬다가, 오늘은 건너편 시장 있는 곳으로 가본다.&nbsp;숙소 있는 쪽보다 이쪽이 훨씬 사람도 많고 복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EmQYcYOuz6RyHk9f__ofocY_brQ.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10:49:30 GMT someday /@@2YG/544 포르투로 가보자 /@@2YG/543 드디어 오늘은 포르투로 이동! 푹자고 일어나 우버타고 오를리 공항으로 고고 오를리는 샤를드골보다 가깝고 작다. 파리에서 포르투 가는건 유럽연합 안이라서 출국입국심사도 없고 짐검사만 하면 되는 국내선 느낌. 부엘링 항공 탔는데 다행히 지연없이 무사히 포르투에 도착! 포르투는 작아서 우버로 20분이면 시내에 도착한다. 건물들이 보이자마자 설레는 마음. 파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WIt2GCJJr4wgmLi5H4LlkTUn-u0.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7:02:09 GMT someday /@@2YG/543 에펠탑이라니!&nbsp; - 파리 4일차 /@@2YG/542 어느새 파리 4일차 오늘은 드디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 그래서인지, 월요일이라 아침부터 톡이 가득차서인지 7시쯤 깨서 다시자기에 실패하고 뒹굴 대다가 일찍 숙소를 나섰다. 10시쯤 나와서 근처 크레페 집으로. 한국어 잘하는 파워E사장님이 있는 오 쁘띠 그렉, 잠봉 크레페가 아주 크고 맛남. 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 크레페 2개에 커피 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zvATcl2tuN-bih5cgB7_MTtALw.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6:47:36 GMT someday /@@2YG/542 흐리고 비오는 파리 - 2,3일차 /@@2YG/541 파리 2일차 흐리다. 씻지도 않고&nbsp;눈 비비고 나가서 크로와상, 크로크무슈에 커피 한 잔 하고 뤽상브루 공원 산책! 내가 이러려고 이 근처로 숙소를 잡았지!! 공원 넘 좋구 결혼식도 목격하구 넘 좋아 들어가서 좀 쉬다보니 비가 주륵주륵. 추위 많이 타는 짝꿍을 위해 쇼핑을 할까 하구 마레지구로 고고 그전에 일단 밥을 먹고 비오는 센강을 건너서 마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zw8ixJdtQ-PaWDyt28Vv9Qc63MU.jpg" width="500" /> Thu, 27 Jun 2024 06:37:09 GMT someday /@@2YG/541 6월 파리, 이게 얼마만의 유럽인지!! /@@2YG/540 마지막이 언제였더라. 아마도 6-7년 전쯤 포르투갈+스페인 여행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최근엔 태국 베트남 발리까지 동남아 중심으로 여행하고 짧을 땐 일본에 갔던 듯.. 사실 동남아도 10일씩 갔는데 유럽은 어쩐지 엄두가 안 나서 못 가다가 짝꿍과 같이 꼭 유럽에 가보고 싶어서 올해 큰 결심하고 유럽행 비행기를 티켓팅을 했다.대도시보단 소도시를 좋아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poqUtDbgIjwnkboAT-E-EEVsr-o.jpeg" width="500" /> Thu, 27 Jun 2024 05:33:50 GMT someday /@@2YG/540 4월, 정이 넘치던 마쓰야마 /@@2YG/539 4월 말, 짧게 다녀올 여행지를 찾다가 직항이 있고 가깝고 작지만 있을건 다 있어보이는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를 발견했다. 역시나 비행기+숙소만 예약하고 즐찾만 가득한채로 출발! 3박 4일 여정에 오로지 마쓰야마 ㅋㅋ 마쓰야마 사람들이 놀라던 일정. 그렇게 길게 볼게 없을거라며 ㅋㅋ &nbsp;요즘 날씨 운이 별로라 비도 오고 날도 흐렸지만 심지어 그랬는데도 너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Alh1HLOwFF3IV2eceKL9gUDhEs4" width="500" /> Thu, 27 Jun 2024 01:55:36 GMT someday /@@2YG/539 2월에 다녀온 발리 /@@2YG/538 사실 얼마 전 유럽에 다녀왔는데 글을 쓰려고 보니 이전 글이 작년 연말 태국 여행이네..? 그 후 2월에 발리, 4월에 마쓰야마에 다녀왔는데 기록을 안 했다는 걸 깨달은 나.. 짧게라도 기록해 보자! 자 일단 2월에 발리는 왜 갔더라..? 뭐 아직도 짝꿍이 휴식 기간이었고 난 여전히 마지막주 금요일에 쉬고 어디 가볍게 갈까 하다가 2월은 추우니 또 더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576IYLWNAA_GHYvCIiiAUtTZ2bs" width="500" /> Fri, 21 Jun 2024 11:02:18 GMT someday /@@2YG/538 방콕 어게인, 해피뉴이어 /@@2YG/534 12월 30일 방콕 6명의 친구들이 다 모였다. 방콕 특히 카오산에서의 하루는 매번 비슷하게 흘러간다. 느즈막히 일어나 고양이 세수만 하구 뜨거운 햇빛을 뚫고 아점을 먹으러 간다. 가볍게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가려다 친구들이 밥먹으러 간대서 거길 또 따라가본다. 예전에 즐찾만 해놓고 못가본 식당인데 오 아주 맛있잖아? 채식 식당이라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g1PGnMdfmGhdoCSb0e0hu3LjqCE" width="500" /> Mon, 01 Jan 2024 15:34:33 GMT someday /@@2YG/534 코사멧을 떠나 방콕으로 /@@2YG/533 오늘은 사멧섬을 떠나 방콕으로 가는 날. 연말은 방콕에서 놀아야지! 방콕에서 머물고 있는 친구가 둘, 여기저기 여행하고 함께 연말을 맞으러 방콕으로 올 예정인 친구가 둘, 총 여섯 명이 함께 연말을 맞이할 예정이다 씬나겠다. 마지막 조식을 먹고, 바다를 보고 몸이 안 좋아서 못 들어간 바다가 아쉬워서 발도 한 번 담가보고 너무 맑다..! 체크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7xQkCIkOGgO7fhU793Ji5WsJuh8" width="500" /> Fri, 29 Dec 2023 17:58:37 GMT someday /@@2YG/533 역시 자세히 봐야 아름답다 - 코사맷 3일차 /@@2YG/532 어느새 코사멧 셋째 날. 술 안 먹고 약 챙겨 먹고 쉬었더니 짝꿍의 감기도 좀 회복이 되는 것 같다. 다행. 그래서 오늘은 일어나서 조식을 먹어봄 엄청난 구성은 아니지만 있을 건 다 있다. 거기다 이렇게 눈부신 바다뷰라니 뭐 다른 게 필요 없지 바다에 들어가 볼까 하다가 아직 그 정도의 컨디션은 아닌 듯해서 마음을 접었다. 귀찮음이 크기도 했고 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rcCk-2rc9k_BmUBBRDMAlv68kcA" width="500" /> Thu, 28 Dec 2023 17:52:50 GMT someday /@@2YG/532 코사멧은 어떤 섬인가 /@@2YG/531 코사멧 둘째 날, 조식을 먹으려 했는데 아직 몸이 회복이 덜되어서 자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 늦게까지 잤다. 일어나 보니 어제보다 덥고 맑다. 해변을 걸어 옆 카페로.. 그래 이거지..! 바람 불어 시원하고 따뜻하고 바다는 파랗고 하늘은 푸르다. 넘 좋네 뭐야 좋자나 왕 큰 떡갈 고무나무.. 그래 니가 이렇게 크게 자라는 나무였구나 근데 한국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sKP_2_M8jL0Uhss50NPySzHoQg" width="500" /> Wed, 27 Dec 2023 13:20:35 GMT someday /@@2YG/531 코사멧 도착 /@@2YG/530 오늘은 코사멧으로 가는 날. 그랩타고 2시간 반쯤 달려서 반 페 피어에 도착. 스피드보트 타구 드간다 그렇게 5시간쯤 걸려서 코사멧 도착. 확실히 코따오 보다는 훨씬 가까움. 섬에 오니 이제 좀 살 것 같은. 이번에 유독 방콕이 매연도 심하고 괴로웠다. 아파서 그랬나. 좋긴 좋다 섬바이브 바다 산책 좀 하고 밥먹고 동물천국 ㅋㅋ 아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u6t9QAwuxuNTBVWiwM4_9ifNNk" width="500" /> Tue, 26 Dec 2023 15:56:52 GMT someday /@@2YG/530 코따오에 무슨 일이 /@@2YG/529 방콕에서 잘 놀고 이제 다음날 저녁에 밤버스타고 코따오로 가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두둥.. 친구가 우연히 발견한 기사 제목 : 코따오서 여객선 침몰, 탑승자 102명 전원 구조 뭔일이랴.. 기사를 보고나니 그제서야 떠오르는 몇달전 일.. 12월에 결혼하는 동생이 신행을 코사무이로 가려다가 우기라서 끄라비로 바꿨다고 했었다. 그 말을 듣고 엥 태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6uvUWelHN41sWuBb4snE0VucdV0" width="500" /> Mon, 25 Dec 2023 17:24:30 GMT someday /@@2YG/529 또 태국이다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2YG/528 그렇다 또 태국에 왔다. 20번은 더왔을 태국. 6개월만인가? 사실 되게 금방 온건데 상반기에 미친듯이 여행을 다니다가 하반기 내내 안가고 일하고 이사하고 고생하다 왔더니 너무 오랜만에 온 기분. 이번에도 역시나 시작은 카오산에서. 팟타이를 먹고 맥주를 마시고, 먼저와있던 친구들이 있어서 만나서 첫날을 시작했더니 여기가 태국인지 연남동 태국음식점인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dldta8ElRojUQJMXQzGNtueUVso" width="500" /> Mon, 25 Dec 2023 16:52:03 GMT someday /@@2YG/528 회고 해보려 했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실패한 건에 대하여 /@@2YG/527 회사에서 팀/파트 회고를 다 하고나니 아 나도 23년 회고해야지 싶어서 브런치에 들어왔다. 근데 놀랍게도 21년까지 5년을 이어 회고를 해놓곤 22년엔 안했네 하하 연말에 후쿠오카 여행가서 여행기만 쓰고 회고는 안했구나 하하 마지막 회고는 재작년, 2021년&nbsp;/@yamju/487. 그러곤 2022년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 Wed, 20 Dec 2023 02:12:55 GMT someday /@@2YG/527 이번엔 오사카 /@@2YG/525 지난 3개월에 대한 글을 쓰고 또 불과 얼마 후 8월 하순쯤 참지 못하고?! 오사카에 다녀왔다. 하하 4일쯤..? 이미 또 다녀온 지 3주쯤 지났지만 기록해 본다. 아마 이번에도 제주에 가려다가 비소식을 듣고 갑자기 오사카로 향했던 것 같다. 거의 뭐 10년 전쯤 친구들이랑 갔던 곳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로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를 잡고 일단 고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PknmQAmaFWcA9OpOuSxxtFOS7pg" width="500" /> Sat, 30 Sep 2023 15:55:13 GMT someday /@@2YG/525 떠돌이 같았던 지난 3개월 /@@2YG/524 (긍정적 의미로) 떠돌이 같았던 지난 3개월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유연근무제에 휴가를 편하게 쓸 수 있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쉬는 날이며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이고 짝꿍은 현재 잠시 재정비 기간이다. 비행 편은 그간 쌓아놓은 마일리지도 다 털고 돈도 썼고.. 우리 집 고양이는 친한 언니가 집에 와서 살기도 하고 시터님의 도움도 받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3kDOo68F_4g_mZn3P3i9NBsoqyQ.JPG" width="500" /> Mon, 31 Jul 2023 03:47:30 GMT someday /@@2YG/524 칸차나부리 셋째날 그리고 방콕 /@@2YG/523 오늘은 에라완 폭포를 가기로 한날! 일어나서 대충 조식을 먹고 10시 버스를 타러 터미널로! Kanchanaburi https://maps.app.goo.gl/mM7NoKoNS6FkHGjP6?g_st=ic​ 안쪽으로 들어가면 에라완이라고 쓰인 낡았지만 예쁜 버스가 있고 티켓 파는 아주머니가 앞에서 돈을 받는다. 버스비 60밧! 일단 타고 출발 후에 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G%2Fimage%2FF10OxHPO2e8Jhc3lvQAxTA5nB5Y.JPG" width="500" /> Mon, 29 May 2023 17:35:23 GMT someday /@@2YG/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