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봉 /@@2Xj 10년 넘게 지구별 여행을 했어요. 어느 날, 책을 써서 작가이자 여행교육전문가로 살았어요. 지금은 소설가가 되기 위해, 이것도 아니네, 저것도 아니네 하며 글을 쓰고 있답니다. ko Tue, 24 Dec 2024 20:21:16 GMT Kakao Brunch 10년 넘게 지구별 여행을 했어요. 어느 날, 책을 써서 작가이자 여행교육전문가로 살았어요. 지금은 소설가가 되기 위해, 이것도 아니네, 저것도 아니네 하며 글을 쓰고 있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KaXWocCpKwZOaEAuzI2aXU6KXKg.jpg /@@2Xj 100 100 &lt;칠성 에이스&gt; 출간 - 죽도록 이기고 싶은 궁극의 경기가 떴다! /@@2Xj/815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lt;아내의 첫 소설&gt;이라는 제목으로 교보문고 바로펀딩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이제 책이 정식으로 출간되어서 다시 한 번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청소년 소설이지만 야구를 좋아한다면 어린이들에게도 추천해줄만한 책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제 강점기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가려는 소년 봉창이의 야구 이야기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떨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UMNIWYZEVNCu23vT-uFamBYVIRk.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07:28:51 GMT 서효봉 /@@2Xj/815 아내의 첫 소설 - 교보문고 바로펀딩 소식 /@@2Xj/814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브런치에서 저에게 살아 있냐고&nbsp;물어볼 정도로요. 다름이 아니라 제 아내가 처음으로 청소년 소설을 출간하게 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출간 전에 교보문고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홍보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 이렇게라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lt;칠성 에이스&gt;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ICIuLaBksMswN8LY9aCaiukBh5c.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1:47:24 GMT 서효봉 /@@2Xj/814 03_여행으로 교육한 사람들 /@@2Xj/813 이번에는 여행으로 교육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역사적으로도 여행으로 자녀들을 교육한 사례가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타고르의 이야기예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동양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인데요. 어릴 적 &lsquo;라비&rsquo;라고 불렸다고 해요. 라비는 초등학교 다닐 때 적응을 못했어요. 학교 선생님은 늘 라비를 혼냈고 친구들도 라비를 못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5km66ZyFTpDWwAMfl9mC3_dfrtk.jpg" width="500" /> Sun, 21 May 2023 12:27:04 GMT 서효봉 /@@2Xj/813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 아무때나 한 줄만 쓰는 독서 일기 /@@2Xj/812 맹인이 말했다. &quot;우리는 지금 대성당을 그리고 있어. 나하고 이 사람이 함께 만들고 있어. 더 세게 누르게나.&quot; 그가 내게 말했다. &quot;그렇지, 그렇게 해야지.&quot; 그는 말했다. &quot;좋아, 이 사람, 이제 아는구먼. 진짜야. 자네가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할 수 있잖아. 그렇지? 이젠 순풍에 돛을 단 격이네. 무슨 소리인지 알겠나? 조금만 Fri, 12 May 2023 13:40:13 GMT 서효봉 /@@2Xj/812 02_여행은 왜 좋을까? /@@2Xj/811 여행은 좋아요. 여행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여행은 왜 좋을까요? 사실 저도 궁금해요. 좋다는 건 알겠는데 이게 설명이 안 되네요. 그래서 요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lsquo;ChatGPT&rsquo;에게 한번 물어봤어요. 삐리비리비리. 여행이 좋다고 여겨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행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zecng-Z2KM_Hrn6TC2V6oNgP9Vs.jpg" width="500" /> Fri, 05 May 2023 13:47:00 GMT 서효봉 /@@2Xj/811 01_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복, 여행 /@@2Xj/810 토요일 오후였어요. 아내와 함께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고 있었어요. 노트북을 켰지만 뭔가 떠오르는 게 없어 난감했죠. &lsquo;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복, 여행&rsquo;이라고 쓰고부터는 한 글자도 쓸 수가 없었어요. 쓸거리가 없는 게 문제인 것 같아 인터넷에서 자료 검색을 시작했죠.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다가 행복감을 높이려면 혼자보다 여럿이 좋다는 내용의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wEiztWA3fZ2SUvEmkbYUhTREQ2E.jpg" width="500" /> Mon, 24 Apr 2023 14:17:15 GMT 서효봉 /@@2Xj/810 슈크림 라떼의 불행 /@@2Xj/809 얼음이다. 스타벅스에서 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메뉴. 달달한 슈크림 라떼를 마시다 그 안에 떠 있는 얼음을 보았다. 얼음은 납작했다. 납작한 얼음이 라떼에 둥둥 떠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있다 다시 한 모금을 마시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얼음은 어디에서 왔을까? 얼음을 만든 사람에 대해 생각했다. 스타벅스는 시원한 음료를 만들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yRyJ8MFa31UxA8xzm81IwuDBseg.jpg" width="500" /> Sun, 26 Mar 2023 06:04:48 GMT 서효봉 /@@2Xj/809 리버보이(팀 보울러) - 아무때나 한 줄만 쓰는 독서 일기 /@@2Xj/808 그래서 그녀는 일부러 동작에 집중했다. 물살을 가르며 그녀는 아주 익숙하게, 마치 시계의 초침처럼 규칙적으로 호흡을 했다. 그녀는 산소 한 모금을 들이마시기 위해 분홍빛 입술을 하늘로 빠끔히 내밀었다가 다시 얼굴을 숙이면서 길고 고른 숨을 천천히 토해냈다. 그럴 때마다 물거품이 작은 물고기 떼처럼 그녀의 입술을 간질였다.그녀는 그 리듬을 사랑했다. 그 리듬 Tue, 24 Jan 2023 04:03:26 GMT 서효봉 /@@2Xj/808 중력가속도 - 자유낙하 하는 물체는 질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가속도로 떨어진다. /@@2Xj/807 약 9.8m/s&sup2; 나는 갑자기 중력가속도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중력의 크기는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므로, 자유낙하 하는 물체는 질량에 상관없이 일정한 가속도로 떨어진다. 사전에 나와 있는 설명을 몇 번이고 다시 읽었다. 중력의 크기는 물체의 질량에 비례한다. 무거우면 중력이 크겠지. 그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gjOjrt4cEkOrGieagTXZyRq3iIM.jpg" width="500" /> Sun, 15 Jan 2023 12:42:08 GMT 서효봉 /@@2Xj/807 부러진 팔 효과 - 지금 눈앞에 이것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2Xj/805 자전거에 관한 추억 돌아보니 참 많은 자전거가 있었다. 초등학교 때 동네 공터에서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빙빙 돌았던 그 기억이 시작점이다. 당시 우리 집에 자전거가 있었던 것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던 기억은 난다. 누구에게 배웠냐고? 글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WXc6Ebs6fZveF6vrmwohr-RV-mU.png" width="500" /> Wed, 21 Dec 2022 09:59:48 GMT 서효봉 /@@2Xj/805 겨울, 강연여행 - 어느 인기 없는 강사의 원거리 강연 이야기 /@@2Xj/804 카카오택시와 기차역 새벽, 다섯 시 이십 분. 집을 나왔다. 어두운 거리를 걷는다. 차를 몰고 가야 할지, 택시를 타야 할지 고민하다 결국은 택시를 불렀다. 앱으로 택시를 부른 지 3분 만에 택시가 나타났다. 차 뒷자리에 타고 기차역으로 향한다. 거리는 아직이다. 평일이지만 새벽은 어둡고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4fSgVsUNAeVoZftLqj3eJm7SgQc.jpg" width="500" /> Sun, 18 Dec 2022 10:50:45 GMT 서효봉 /@@2Xj/804 위 선 추 억 -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기억 속의 위선 /@@2Xj/803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토요일은 쉬는 날이다. 일요일도 쉬는 날이다. 모두가 그렇게 하기로 정한 줄 알았지만, 내가 일하는 곳에선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았다. 토요일 출근 후 평일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 퇴근도 쉽지 않았다. 나의 상사는 근무 시간 내내 놀다 퇴근 30분 전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함께 주말 근무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J_64lFSKZsQwRYu7cqQxv0rzcOI.png" width="500" /> Sun, 18 Dec 2022 09:23:08 GMT 서효봉 /@@2Xj/803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오픈 소식 /@@2Xj/801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오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브런치에 가족여행 관련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한 게 2016년이었는데요.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브런치에서 연재되었던 &lt;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gt; 콘텐츠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로 옮겨 연재하게 되었어요. 유료 구독이라는 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H--PpHEnewGmCdLAzi2MMuFzURE.jpg" width="500" /> Sun, 13 Nov 2022 08:49:45 GMT 서효봉 /@@2Xj/801 &lt;아이가 행복입니다&gt; 강연 소식 -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기술 /@@2Xj/794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아주, 오랜만에 제 근황에 대해 글을 올리네요.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생업과 소설 집필에만 힘을 쏟았는데요. 다시 가족여행에 대한 강연 요청들이 들어와 이렇게 소식을 공유하게 되었어요. &lt;아이가 행복입니다&gt;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9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rQZalCJ7kWIVA6w11XDayw9EJvQ.jpg" width="500" /> Mon, 15 Aug 2022 13:37:01 GMT 서효봉 /@@2Xj/794 달팽이 가족 - 따로인 듯 한 집에 사는 어떤 가족의 평범한 이야기 /@@2Xj/792 프롤로그 중학생 때 이적의 &lsquo;달팽이&rsquo;를 들었다. 그때는 이적이 패닉이라는 그룹의 보컬이었기에 엄밀하게는 패닉의 &lsquo;달팽이&rsquo;였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한번 듣고 나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노래였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이상하게 이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조금씩 가라앉는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어렸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lkfjqS98Av73QhnDg_9twerFkn8.jpg" width="500" /> Sat, 12 Mar 2022 06:05:38 GMT 서효봉 /@@2Xj/792 반 쪽 인 생 - 누군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 어느 정도일까? /@@2Xj/776 프롤로그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괜한 허세로 가득 차 있었다. 주변 모든 사람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었고, 나 자신에게도 그랬다. 그래서인지 세상 모든 일에 관심을 가졌고, 나 혼자 정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행동했다. 여행하다 만난 사람들에게서 인생을 보았다고 믿었다. 우리나라도, 해외에도 역 근처는 항상 그랬다. 누군가 쓰러져 있고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uhWbKV2HoAwSucz0JMB_yqGrx9E.jpg" width="500" /> Thu, 07 Oct 2021 12:48:31 GMT 서효봉 /@@2Xj/776 아내의 첫 책 /@@2Xj/755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브런치에서 저에게 글 못 본 지 360일이나 지났다고 알림이 올 정도로요. 오늘은 제 아내가 출간한 책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내의 첫 책을&nbsp;홍보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 이렇게라도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lt;세종대왕이 4차 산업혁명을 만난다면&gt; 인데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4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go1Ftje5mbQx1xPT3J_okAY_WLo.jpg" width="500" /> Sat, 11 Sep 2021 02:56:27 GMT 서효봉 /@@2Xj/755 때때로 사랑은 /@@2Xj/740 때때로 사랑은 결심이다. 사랑하게 되었다가 아니라 그렇게 사랑하겠다는 노력과 다짐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uLo6EcIZVx9XiJy43BENdPng3tY.jpg" width="500" /> Sat, 18 Jul 2020 01:19:33 GMT 서효봉 /@@2Xj/740 [출간소식]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2Xj/739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행육아의 힘]을 출간한 이후 오랜만에 종이책을 출간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든 시기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집에만 있을 순 없겠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번 여름,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또는 우리 아이를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oAR6VtRk2sjJIStRJ1gWnY-UX8k.jpg" width="500" /> Thu, 16 Jul 2020 08:31:15 GMT 서효봉 /@@2Xj/739 당연하지 않다 /@@2Xj/738 우리는 당연한 것에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중한 것일수록 당연하지 않다고,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해야만 한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j%2Fimage%2FA2wrvOQ93lB9QyQT6IgtOFdTHiM.jpg" width="500" /> Mon, 13 Jul 2020 03:54:24 GMT 서효봉 /@@2Xj/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