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pi /@@2W9Q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관과 외교관으로 28년째 근무 중. 한국과 4개국 6개 지역에서 근무했고 여전히 순항 중. ko Sun, 22 Dec 2024 22:12:27 GMT Kakao Brunch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관과 외교관으로 28년째 근무 중. 한국과 4개국 6개 지역에서 근무했고 여전히 순항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XGmdBcFGgVW3yK6clsP--QGY938.jpg /@@2W9Q 100 100 33시간의 비행- 브라질리아에서 상하이까지 - 04. 여섯번째 공관 이임 - 상념, 두려움, 설레임 그리고 새로운 시작 /@@2W9Q/107 * 상하이의 와이탄의 야경(2024.10.11.) 생각해 보니 벌써 7번째다. 외교부로 들어와서 15년 동안 거의 2~3년에 한 번씩 사는 곳을 옮긴 것이.&nbsp;뭐, 이 정도면 나도 역마살 좀 있다는 축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 그런 회사인 줄 당연히 알고 들어왔지만 - 이제는 많이 두 이사 다녔네...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한 곳에 정착하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iX5M9g7yYMsFG8sFCvbwoqJbDLQ.jpg" width="500" /> Tue, 29 Oct 2024 12:41:21 GMT Tangpi /@@2W9Q/107 세대전쟁 in 스웨덴 - 15-3. '삐삐'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의 고향 - Vimmerby /@@2W9Q/106 칼마르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나온 Team Sm&aring;land 사람들은 서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스웨덴 서점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어느 서점이나 그렇듯 특별 전시가 있는데 많이 익숙한....? 어! &quot;삐삐?&quot; &quot;그 말괄량이 삐삐?&quot;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삐삐를 부르는 환한 목소리 삐삐를 부르는 상냥한 소리 들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qjtnEnXopSzGhSL-4ux4LTaajAs.jpg" width="500" /> Mon, 15 Jul 2024 02:35:26 GMT Tangpi /@@2W9Q/106 세대전쟁 in 스웨덴 - 15-2. '살아있는 성' - 칼마르(Kalmar) /@@2W9Q/105 &quot;외란드에서 다리 하나 건너니까 칼마르네.&quot; &quot;그 다리가 6km라서 그렇지만...&quot; 칼마르의 상징인 칼마르성은 12세기 축조되었지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건 16세기 바사 대왕 이후다. 이 성은 일본의 히메지성, 포르투갈의 페나성 등과 함께 CNN이 선정한&nbsp;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21개의 성에 포함되었고, 스웨덴의 성 중에서는 유일할&nbsp;만큼 빼어난 외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D4oB0qNngszUbPau0ExvBgavmsA.jpg" width="500" /> Sun, 30 Jun 2024 01:05:28 GMT Tangpi /@@2W9Q/105 세대전쟁 in 스웨덴 - 15-1. 칼마르(Kalmar) 가는 길, 그리고 힐링의 섬 &Ouml;land /@@2W9Q/104 * 외란드(&Ouml;land) 최남단-L&aring;nge Jan에서 바라본 발트해(2021.5.29.) &quot;이야~ 꼭 제주도에 온 거 같네!&quot; &quot;그래게, 완전 유채밭 천지인데!&quot; &quot;자, 드디어 역사의 고장, 칼마르(Kalmar) 주에 입성했어!&quot; &quot;칼마르?&nbsp;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quot; &quot;학교 다닐 때 공부를 좀 했구먼....&quot; &quot;우리가 학교 다닐 때 세계사에서 북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OIxmoqukcVNIiXGNcD1s1MRiVgg.JPG" width="500" /> Mon, 10 Jun 2024 02:26:54 GMT Tangpi /@@2W9Q/104 세대전쟁 in 스웨덴 - 14-3. 배네른 호수의 청정함은 사람들의 도덕성 때문인가? /@@2W9Q/103 * 스톡홀름 인근 야산에서의 베리 채취(2020.9월) 한동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 사태가 우리 일상에서 사라진 지 꽤 된 것 같지만,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의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PHEIC)의 해제를 공식 발표한 것은 2023.5.5.로 이제 겨우 1년 남짓 지났다. 우리는 이 유래 없는 사태를 겪으며 많은 변화를 겪고 예상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aAp_S0EHL9Zt-cymW4WeL14bzrg.jpg" width="500" /> Sun, 26 May 2024 00:52:06 GMT Tangpi /@@2W9Q/103 세대전쟁 in 스웨덴 - 14-2. 배네른 호수의 보석들-Hindes rev와&nbsp;L&auml;ck&ouml; 성 /@@2W9Q/102 &quot;배네른 호수는&nbsp;가징 깊은 곳의 수심이 106m로,&nbsp;평균 깊이는 28m야. 그 밑바닥도 해수면보다 높아.&nbsp;해수면보다 높은 이 지형에 어떻게 이런 대규모의 호수가 생긴걸까? 비가 그렇게 많이 왔었나?&quot; &quot;스웨덴의 한 지질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 호수는&nbsp;약 10,000 년 전 빙하기 무렵에 형성되었다고 해. 원래&nbsp;빙하로 뒤덮였던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빙하가 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KgUM-UVIQGlW2lRJf4XWO4NUN5c.jpg" width="500" /> Fri, 24 May 2024 03:08:15 GMT Tangpi /@@2W9Q/102 세대전쟁 in 스웨덴 - 14-1. V&auml;rmland주-EU 최대의 호수를 만든 땅 /@@2W9Q/101 베넨 * 2021.7월 배네른 호수 북쪽 &quot;요번 일정은 물확실한 일정이야.&quot; &quot;불확실?&quot; &quot;아니, 물(water) 확실하다고.&quot; &quot;그래, 배네른 호수가 있어서?&quot; 강과 호수가 전국토의 9%라고 하는 물이 풍부한 스웨덴에서도 가장 큰 호수로 눈에 두드러지는데, EU 회원국 전체를 따져서도 최대의 호수이며 러시아까지 범위를 넓혀 '유럽' 전체로 봐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pU5YzuamLHcNKQpzrsp8Va4mV_0.jpg" width="500" /> Sun, 19 May 2024 00:55:34 GMT Tangpi /@@2W9Q/101 세대전쟁 in 스웨덴 - 13-3. 베테른&nbsp;호수와 귀리 우유 'Oatly!'와의 관계? /@@2W9Q/100 그 이름 자체가 스웨덴어로 '물(vatten)'을 의미한다는,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큰 호수 베테른(V&auml;ttern). 호수의 북서쪽에 있는 호수인 Unden과 Viken에서 발원한 강줄기를 따라 Karlsborg에서 유입된 물은 동쪽 Motala시 방향으로 배출되어 그 줄기가 '예타 운하(G&ouml;ta Kanal)'의 루트가 되는 이 거대한 호수는 깊이만 12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dVLx_KFOBcNkN0IRCQW1bQjNAeg" width="500" /> Sat, 30 Dec 2023 04:11:16 GMT Tangpi /@@2W9Q/100 세대전쟁 in 스웨덴 - 13-2. 옌셰핑주의 비싱쇠(Visings&ouml;) - 스웨덴 왕국의 시작점 /@@2W9Q/99 * Visings&ouml; 중부 마을 전경(2020.7월) 스웨덴을 지역적으로 구분하는 방법 중 국토를 3개 지역으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nbsp;지금도 전체 인구의 90% 정도가 몰려있는 지역을 '예타랜드(G&ouml;taland)'라고 한다. 현재 행정구역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로 치자면 '영남지방'이나 '호남지방'이라고 하는 개념과 비슷하다고 하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D5J-A7yB1MDIMJuh2bV2rHpTf-E.jpg" width="500" /> Sat, 02 Dec 2023 23:23:33 GMT Tangpi /@@2W9Q/99 세대전쟁 in 스웨덴 - 13-1.&nbsp;J&ouml;nk&ouml;ping 가는 길-Karlsborg 요새와 성냥박물관 /@@2W9Q/97 * 칼스보리(Karlsborg) 시의 북동쪽 끝인&nbsp;Van&auml;s 곶(udde)의 끝 등대 앞에서(2020.7.25.) Team Sm&aring;land 가 V&auml;stra G&ouml;taland주에서 다음 목적지인&nbsp;J&ouml;nk&ouml;ping 주로 가는 길은&nbsp;지루했지만,&nbsp;스웨덴에서 가장 큰 호수로 치면 1,2위인&nbsp;V&auml;nern과&nbsp;V&auml;ttern 사이에 있는 이 지역은&nbsp;Kungslena kyrk<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0xqFS3UZNEi2vnlrD0BtSrDhsxU.jpg" width="500" /> Sun, 19 Nov 2023 03:30:59 GMT Tangpi /@@2W9Q/97 오십은 처음이라... - 02. 기다리자, 봄처럼. /@@2W9Q/96 * 대학1학년, 초봄 교정에서(1992년) 며칠 전 점심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노화에 대해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 나오는 동영상을 누르게 되었다. 그래, 나도 이제 좀 건강도 생각하면서 이런 프로그램도 봐야지... 하면서 보았는데, 주된 내용은 오십 대 얼마큼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요양병원에 들어갈 시기가 달라진다는 말이었다. 그래, 물론 나도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7_fwCqEUm2Dl0jJYEHC5SwXll5c.jpg" width="500" /> Sat, 04 Nov 2023 02:24:23 GMT Tangpi /@@2W9Q/96 구독자 100명 돌파 - 비록 시작은 미천할지라도... /@@2W9Q/94 언제 나도 구독자가 100명이 넘어보나...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렇게 됐습니다. 물론 몇 천, 몇 만의 구독자가 계신 분들에 비하면 우스운 일이겠지만, 저로서는 조금씩 커가는 식물 줄기를 보듯이 이렇게 구독자 분들이 늘어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 지인들의 특성상 많이들 봤다는데 구독과 좋아요, 알림은 안 누르는 이들이 많아서... 직장생활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B5PxVOyI2abQK98NRY0KIFohfMY" width="500" /> Tue, 31 Oct 2023 01:31:38 GMT Tangpi /@@2W9Q/94 오십은 처음이라... - 01. 돋보기를 쓰다 /@@2W9Q/90 내가 안경을 쓰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1학년때 정도였던 것 같다. 당시 눈이 좀 안 좋아진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안경을 쓰면 좀 있어 보인다(?)는 허황된 생각도 반은 차지한 것 같다. 그래서 엄마 앞에서 멀쩡히 놓여있는 깍두기도 못 집는 척하고 다 보이는데도 안 보인다고 하다 보니, 엄마와 함께 안경점에 가서 금테 안경을 맞춘 것이 안경을 쓴 시발점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xugcYKCKSqht2ZYHkysA_OKqLWI" width="500" /> Mon, 16 Oct 2023 02:07:01 GMT Tangpi /@@2W9Q/90 기억 1975년, 2009년 또 2023년 - 03. 대한민국&nbsp;명예영사&nbsp;Sr. Pereira /@@2W9Q/88 요즘 미니멀 라이프라고 하는데, 컴퓨터에 쌓여있는 파일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난다. 정리의 기본은 지우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주말에 틈나는 대로 컴퓨터 파일을 지우고 정리한다. 97년부터 담긴 갖가지 문서, 사진 파일들을 보고 지워나가다 보면 아 이랬었지&hellip;. 하는 기억도 있고, 어! 맞아 이 양반은 어떻게 지내시지? 하고 잠시 눈을 감는 때도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nEtlYKvjhs-9WU12BoEsFd1tImQ.jpg" width="500" /> Mon, 18 Sep 2023 08:29:00 GMT Tangpi /@@2W9Q/88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10) - 다시&nbsp;찾아올지&nbsp;모를 고마움 -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2W9Q/87 살아가다 보면 분명 닥칠 일인데 긴장이 많이 되고 과연 어떨까 라는 기대반 걱정 반하는 순간들이 있다. 특목고 시험, 학력고사, 대학원 시험,&nbsp;승진 시험을 보는 등 주로 시험에 대한 것이 많았고, 누군가를 만나는 사람에 대한 것도 있었다. 시험처럼 한동안 내 모든 것을 쏟아붓고 결과를 기다리는가 하면 누군가를 만나는 것처럼 기대감으로 설레는 경우가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HNFnuvLxr1DGy179LJiFby0i-Tc.jpg" width="500" /> Wed, 13 Sep 2023 05:52:58 GMT Tangpi /@@2W9Q/87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9) - 거위의 꿈 - 8.25.(금)&nbsp;'마누라 속이기' 출간 /@@2W9Q/86 요즘 들어 인생이 주식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잘될 것 같다는 상상의 꿈을 꾸다가도,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에 실망하기도 한다. 간혹 가다 가뭄에 콩 나듯 있다고는 하나... 더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즐거운 일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럼 젊었을 때는 좋은 일만 많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과거의 기억을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ZNWTIWaqxz57149g3mGZtd6l3b8" width="500" /> Mon, 21 Aug 2023 02:38:27 GMT Tangpi /@@2W9Q/86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8) - SNS 홍보 - 오랜만에 느껴지는 '기분&nbsp;좋은&nbsp;관심' /@@2W9Q/85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출판이고, 출판은 혼자 글을 쓰는 것과 달리 독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보니 홍보가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 물론 출판사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겠지만, SNS는 요즘 시대 필수적인 홍보 수단일 뿐만 아니라 독자들과 저자와의 만남이 많아지다 보니 더욱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나도 출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thCf9gekkZeITkFHAy6AePPrp5s.jpg" width="500" /> Mon, 24 Jul 2023 02:37:46 GMT Tangpi /@@2W9Q/85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7) - 나도 '슈퍼스타&nbsp;감사용'처럼, 그렇게 내 글을 보냈다. /@@2W9Q/84 * 브런치북 출판 관련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지난해 12월 수상 이후 출판사와 소통하면서 실무적으로 느낀 점을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출판사의 첫 피드백을 받고 한동안 이런 생각도 했었다. 예전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된 책들을 보면 분량이 적은 것도 있었던 것 같고 응모할 때 만해도 기준이 낭독 기준 60분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8H3db0-byydHKinuOiD47CwzTEg.jpg" width="500" /> Sat, 08 Jul 2023 03:30:41 GMT Tangpi /@@2W9Q/84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6) - 100승 아마추어와 1승 프로와 마주쳤을 때 - 출판사의 피드백 /@@2W9Q/83 * 브런치북 출판 관련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지난해 12월 수상 이후 출판사와 소통하면서 실무적으로 느낀 점을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출판사로부터 3월까지는 초안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브런치북에 올렸던 글들을 긁어모으고 사진을 첨부한 초안을 문서파일로 만들어보니 58장 정도 되었다(A4 기준, 글자크기 1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5435Xryk69H_xRMeNuhu9JM88h8.jpg" width="500" /> Mon, 12 Jun 2023 02:02:33 GMT Tangpi /@@2W9Q/83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도전기(5) - 오늘 팬이 또 한명 추가됐다. /@@2W9Q/82 지난해, 브라질로 부임한 후 외교부에 인사차 방문하면서 한국대사관에서 왔다고 하면 다들 비슷한 말들을 하면서 미소를 띠웠다. &quot;아! 그 한국 대사님! 노래 잘 부르시죠. ㅎㅎ&quot; 분위기는 처음부터 부드럽게 흘러갔다. 아, 그냥 어디서 노래하셨나 보네. 하긴, 근엄하고 접근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대사님이 노래 부르는 것 자체가 신기하긴 하겠지. 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9Q%2Fimage%2FTd6c-N8GhUpsBKP494x39E4kR18.jpg" width="500" /> Fri, 02 Jun 2023 02:32:14 GMT Tangpi /@@2W9Q/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