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원 /@@2Vpc '책 읽어주는 금융노동자' 송용원입니다! ko Tue, 24 Dec 2024 05:07:04 GMT Kakao Brunch '책 읽어주는 금융노동자' 송용원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4Actzv03ysF0w36_05zxTiYFzk.png /@@2Vpc 100 100 [평등의 짧은 역사](2021) - 토마 피케티 - - &quot;시민에 의한 경제지식의 재전유&quot; /@@2Vpc/384 &quot;시민에 의한 경제지식의 재전유&quot; - [평등의 짧은 역사], 토마 피케티, 2021. &quot;평등과 정의를 향한 여정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투쟁의 과정이다.&quot; - [평등의 짧은 역사], &lt;4장. 배상의 문제&gt;, 토마 피케티, 2021. 세계적 역사학자로 부상한 '빅히스토리' 대가 유발 하라리의 최근 관점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하라리의 최근작 [넥서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PZut7np06b0-UUnp7P_Cis2WxnE.png" width="500" /> Sat, 14 Dec 2024 06:06:56 GMT 송용원 /@@2Vpc/384 [넥서스(Nexus)](2024) - 유발 하라리 - - &quot;역사의 유일한 상수는 '변화'다&quot; /@@2Vpc/383 &quot;역사의 유일한 상수는 '변화'다&quot; - [넥서스], 유발 하라리, 2024. &quot;역사는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이 그대로이고, 무엇이 변하며, 어떻게 변하는지 가르쳐 준다. 이 원리는 다른 모든 종류의 역사적 '변화'와 마찬가지로 정보혁명에도 적용된다.&quot; - [넥서스], &lt;프롤로그&gt;, 유발 하라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39WQNHCriP3AlnrAisasoFzUR_8.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01:43:30 GMT 송용원 /@@2Vpc/383 [시간을 파는 상점](2012) - 김선영 - - '시간'을 사는 건가, 파는 건가 /@@2Vpc/382 '시간'을 사는 건가, 파는 건가 -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2012. '시간'에 대한 관념에서, 당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beatrice1007/293​ 대략 2년 전 아버지가 폐암 말기 선고 후 딱 1년만에 돌아가신 후부터였던 것 같다. 사실 당시에는 잘 몰랐다. 작년에 아버지의 남은 형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37wB2Mi4w4djh2ed88v5znyBlWE.png" width="500" /> Fri, 15 Nov 2024 07:45:26 GMT 송용원 /@@2Vpc/382 [연을 쫓는 아이](2003) - 할레드 호세이니 - - 여전히, 시간에 갇힌 채 /@@2Vpc/381 여전히, 시간에 갇힌 채 -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2003. &quot;1975년의 겨울로 인해 모든 것이 확 바뀌어버렸다. 그리고 그해 겨울로 인해 나는 지금의 내가 되었다.&quot; -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2003. 요사이 계속, 여전히 '시간'에 갇혀 있다. 역사의 진보를 믿는 나는 고대의 순환적 시간관이나 중세의 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2n4DheLSMQqKJ2x_yBLAsZn9MTE.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05:25:26 GMT 송용원 /@@2Vpc/381 [환상특급] - 만약, 시간이 멈춘다면. - - [환상특급] 시즌2, 1985~1989. /@@2Vpc/380 민약, 시간이 멈춘다면. - [환상특급] 시즌2, 1985~1989. 1987년, 아니면 그 다음 해였던가. 토요일 늦은 오후 '황혼'(twilight)의 시간은, '환상특급' 열차를 타고 '신비스럽거나 또는 초자연적인'(twilight) 어딘가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중학교 때 오락실에서 동전은 이미 떨어진지 오래되었고 구경이나 하다가 싫증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q6MgROJRWETLTRAaPxiKmyNXrOE.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11:34:13 GMT 송용원 /@@2Vpc/380 [한국인의 기원](2024) - 박정재 - - 우리의 본질은 결국, '기후 난민' /@@2Vpc/379 우리의 본질은 결국, '기후 난민' - [한국인의 기원], 박정재, 2024. &quot;... 인간의 이동을 자극한 주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지리학자로서 나는 그 답이 '기후 변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기후 변화'였을 가능성이 높다.&quot; - [한국인의 기원], &lt;1-3. 사피엔스가 동쪽으로 간 까닭&gt;, 박정재, 2024. 생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y_rWwVG1EpSxoHl817LXVBXXV5U.png" width="500" /> Sat, 26 Oct 2024 06:11:18 GMT 송용원 /@@2Vpc/379 [화폐,계급,사회](1952) - 빌헬름 게를로프 - - &quot;화폐는 '사회적 재화'이다&quot; /@@2Vpc/378 &quot;화폐는 '사회적 재화'이다&quot; - [화폐, 계급, 사회], 빌헬름 게를로프, 1952. &quot;화폐는 '사회교류적 행동'의 산물이다.&quot; - [화폐, 계급, 사회], &lt;1-1. 사회교류적 현상으로서의 화폐-연구과제&gt;, 빌헬름 게를로프, 1952. '화폐'란 무엇인가. 미국의 경제학자 랜덜 레이의 '현대금융이론(MMT:Modern Money Theory<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GhZfTMJjh6CWPISpf2TSQog1VcQ.png" width="500" /> Sat, 12 Oct 2024 10:52:40 GMT 송용원 /@@2Vpc/378 '자불어 괴력난신'의 비밀 - 2024. 10. 5. - - [귀신이 오는 밤], 2022. / [귀신들의 땅], 2019. /@@2Vpc/377 '자불어 괴력난신'의 비밀 - [귀신이 오는 밤], 2022. / [귀신들의 땅], 2019. &quot;귀신날 : 음력 1월 16일, 한국의 세시풍속 중 하나로 이날 일을 하거나 바깥출입을 하면 귀신이 따른다고 믿고 집에서 쉬면서 액운을 막기 위한 풍습을 행하였다.&quot; - [귀신이 오는 밤], &lt;구픽&gt;, 2022. 1. 어머니는 모른다고 하셨다. 어릴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H8h4hvOIsxV2Vdia8NILIyr03yk.png" width="500" /> Sat, 05 Oct 2024 04:44:33 GMT 송용원 /@@2Vpc/377 [후흑학](2011) - 이종오/신동준 - - 후흑(厚黑) vs. 박백(薄白) /@@2Vpc/376 후흑(厚黑) vs. 박백(薄白) - [후흑학], 신동준, 2011. &quot;이종오가 사상 최초로 거론한 '후흑(厚黑)'이라는 용어는 각각 '면후(面厚)'는 '뻔뻔함'으로, '심흑(心黑)'은 '음흉함'으로 번역할 수 있다... 그가 역설한 '후흑'의 궁극적인 목적은 '후흑구국(厚黑求國)'이다... 중국 전래의 제왕학이 바로 '후흑'의 이론적 근거인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xA8gU2hb-A2X-Za4uFh8nWXsAHI.png" width="500" /> Sun, 29 Sep 2024 08:34:26 GMT 송용원 /@@2Vpc/376 [사카나(魚)와 일본](2024) - 서영찬 - - 비릿한 '어(魚)식문화' 이야기 /@@2Vpc/375 비릿한 '어(魚)식문화' 이야기 - [사카나와 일본], 서영찬, 2024. &quot;魚 물고기 어. 일본인에게 이 한자를 보여주고 한번 읽어보라 하면 대다수가 '사카나(さかな)'라고 발음할 것이다. 1973년 상용한자표가 개정된 후 초등교과과정에서 어(魚)를 '사카나'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사카나'의 본래 뜻은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무엇과? 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1ZVMo1QGB7tsHVwGqCva376kyVE.png" width="500" /> Sat, 21 Sep 2024 05:14:58 GMT 송용원 /@@2Vpc/375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 필립 샌즈 - - '제노사이드'와 '반(反)인도죄' /@@2Vpc/374 '제노사이드'와 '반(反)인도죄' - [East West Street], Philippe Sands, 2016. 제목을 왜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로 지었을까, 처음에는 궁금했다. 인간사에서 '정의(正義)'의 범위는 넓다. 어쩌면 편향적일 수도 있는데, 보편적이어야 할 '정의'의 본래 속성과는 형용모순일 수 있는 이런 상황은, 멀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5LT1TNlvECapwKlZ8pCy-YvauhU.png" width="500" /> Thu, 12 Sep 2024 06:20:43 GMT 송용원 /@@2Vpc/374 [음식조선](2019) - 임채성 - - 생산자와 소비자의 분리? /@@2Vpc/373 생산자와 소비자의 분리? - [음식조선], 임채성, 2019. 1. 음식 이야기인 줄 알았다. /@beatrice1007/187​ 더구나 믿고 보는 &lt;돌베개&gt; 출판사의 '한국학총서'라는 말에, 우리 한반도의 음식 역사 이야기를 또 다시 읽어볼 요량으로 살펴보고 두고 볼 일 없이 바로 주문했다. 모든 책은 결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XvbYzso_Ec1WbpmSN9zcA1boayk.png" width="500" /> Sat, 31 Aug 2024 03:30:40 GMT 송용원 /@@2Vpc/373 [기묘한 골동품 서점](2022) - 올리버 다크셔 - - 옛날 옛 저 '골동품'으로부터... /@@2Vpc/372 옛날 옛 저 '골동품'으로부터... - [기묘한 골동품 서점], 올리버 다크셔, 2022. 1. 둘째가 곧 튀어나올 정도로 배가 부른 마님이 관내를 시찰하던 중 어느 한 집을 점지하고는 자리를 뜨자마자 집안의 마름아재가 군소리 없이 바로 가서 값을 치른다. 3년 전엔 분명 신랑신부 사이였던 것 같은데 어느덧 마님과 머슴 관계가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WplN8Sn47kVut_4ruats_4Ca6Ro.png" width="500" /> Sat, 24 Aug 2024 02:50:04 GMT 송용원 /@@2Vpc/372 [위로의 미술관](2022) - 진병관 - - 그림으로 위로받다 /@@2Vpc/371 그림으로 위로받다 - [위로의 미술관], 진병관, 2022. 여전히 '미술관' 시리즈다. 아마도 미술사 관련 책의 제목으로 출판사들이 뽑은 키워드가 '미술관'인 듯 하다. /@beatrice1007/370​ 명화를 통해 역사를 읽어주는 김선지 작가의 [사유하는 미술관](2024)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0ufiI_UpL9VA45qFUdHxnGIbWzM.png" width="500" /> Fri, 09 Aug 2024 23:52:47 GMT 송용원 /@@2Vpc/371 [사유하는 미술관](2024) - 김선지 - - '모순'은 역사의 동력이다 /@@2Vpc/370 '모순'은 역사의 동력이다 - [사유하는 미술관], 김선지, 2024. &quot;그림 속에는 그 시대와 사회를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다양하고 풍요로운 정보가 들어 있다. 이런 점에서 예술 작품은 역사를 반영하는 기록물이자 인간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수많은 말을 건네고 의미를 전한다... 나의 관심은 그림을 매개로 한 인문학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mJwXjoCC58YGroOSIWsx18qfF-A.png" width="500" /> Sat, 03 Aug 2024 07:19:38 GMT 송용원 /@@2Vpc/370 [서양중세문명](1964~1984) - 자크 르고프 - - '장기 중세', 그 '혁신'이자 '연속'으로서의. /@@2Vpc/369 '장기 중세', 그 '혁신'이자 '연속'으로서의. - [서양중세문명], 자크 르고프, 1964~1984. &quot;어느 누구보다도 나는 중세 사회의 움직임이, 비록 '계급'이라는 개념이 중세 사회구조에 딱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주로 적대감이나 '계급투쟁'을 통해서 밝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사회와 문명도 '총체성'과 전체에 대한 열망을 중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KR3oidWp6TsGw-KuEwK9LyGC7uI.png" width="500" /> Sat, 27 Jul 2024 02:42:41 GMT 송용원 /@@2Vpc/369 에코, 안녕. - 2024. 7. 17. (수) - - 중세의 시간을 지나다 /@@2Vpc/368 중세의 시간을 지나다 - 에코, 안녕. 1. 에코가 앓아누운 건, 장인의 장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부터였다. 장례 중간에 서류 좀 찾으러 나 혼자 새벽에 집에 잠시 들렀을 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4일장을 마저 치르고 온 나와 처를 보더니 바로 누워버린 거였다. 우리는 더위를 먹은 것으로 생각하고 작년처럼 금방 털고 일어나길 바랐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B2mb4kon18e1AWlo44FV2UKGUno.jpg" width="500" /> Fri, 19 Jul 2024 23:18:53 GMT 송용원 /@@2Vpc/368 [공부하는 인간:식자들](1997) - 자크 베르제 - - '혁신'과 '연속', 그리고 '매개적 지식인' 또는 '유기적 지식인' /@@2Vpc/367 '혁신'과 '연속', 그리고 '매개적 지식인' 또는 '유기적 지식인' - [공부하는 인간], 자크 베르제, 1997. &quot;'식자(識者;gens de savoir)'는 근본적으로, 일단 동시대인들의 눈에는 '책'과 '글'의 인간이었으며, 바로 그것이 다른 모든 사회 집단과 비교해볼 때 '식자'들의 가장 뚜렷한 특유성 중 하나였다. 따져보자면 결국 그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sfWi0qWwUmjVVZDvqj-DQnkZC0c.png" width="500" /> Sat, 06 Jul 2024 00:05:02 GMT 송용원 /@@2Vpc/367 오룡쟁주(五龍爭珠), 항룡유회(亢龍有悔) - - 다섯 용이 여의주를 다투나, 회한이 남다 /@@2Vpc/366 오룡쟁주(五龍爭珠), 항룡유회(亢龍有悔) - 다섯 용이 여의주를 다투나, 회한이 남다 '오룡쟁주(五龍爭珠)', 다섯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다투다. 청룡(青龍)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용(龍)의 해를 맞아 수십수백 마리의 용을 접어대던나는, 올해가 절반 지나고 있는 최근에야 비로소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에 대응하는 용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OzZ7MOEgpRavP9DE-ri7lO-vndE.jpg" width="500" /> Fri, 28 Jun 2024 23:16:42 GMT 송용원 /@@2Vpc/366 [글자 풍경](2019) - 유지원 - - 글자 = 글씨 + 활자 /@@2Vpc/365 글자 = 글씨 + 활자 - [글자 풍경], 유지원, 2019. &quot;타이포그래피'는 이름 그대로 '타입(type)'을 다룬다. '글자'는 크게 손으로 쓰는 '글씨'와 기계로 쓰는 '활자'로 나뉜다.&quot; - [글자 풍경], &lt;붓이, 종이가, 먹물이, 몸이 서로 힘을 주고 힘을 받고&gt;, 유지원, 2019. 취학전에 책을 끼고 다녔던 것도, 글씨를 배우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pc%2Fimage%2FeXDW628Pak9b1tdGBv47NeXLYNw.png" width="500" /> Sat, 22 Jun 2024 04:09:13 GMT 송용원 /@@2Vpc/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