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2NF 배구와 책과 칵테일을 좋아하는 문장수집가, 고양이 우주 아빠. 디지털 마케팅과 AI 콘텐츠가 직무, 글쓰기는 잡무, 독서는 사무, 칵테일은 취무. 프로필 사진은 뻥입니다. ko Thu, 26 Dec 2024 02:35:15 GMT Kakao Brunch 배구와 책과 칵테일을 좋아하는 문장수집가, 고양이 우주 아빠. 디지털 마케팅과 AI 콘텐츠가 직무, 글쓰기는 잡무, 독서는 사무, 칵테일은 취무. 프로필 사진은 뻥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oS-HPRoC1RGI2oSu9r7iiRcdP5o.png /@@2NF 100 100 24~25 시즌 나의 최애 리베로 - 고감독님 우리 노란 선생 좀 잘 챙겨주시오 /@@2NF/241 배구를 쓰기 싫을 때는 언제일까. 물으나 마나 답은 뻔하다. 최애 팀이 계속 질 때다. 24~25 시즌 나의 최애 팀인 정관장이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초반에만 해도 이번 리그 상위권은 따놓은 것 같더니 지금은 중위권 지키기도 어렵다고들 난리다. 안다. 이제 2라운드 1경기를 치렀을 뿐인데 벌써 순위권을 이야기하는 건 좀 이르다는 걸. 하지만 그저 배구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QfaGgivbkxwddGgN0XFLJnasPlI.jpg" width="500" /> Sat, 16 Nov 2024 15:51:11 GMT 레이 /@@2NF/241 실바의 공격에 웃고 범실에 울어버린 GS칼텍스 - 팀 범실이 35개면 이길 수 없어요 /@@2NF/240 2세트. 16:21에서 이영택 감독은 실바를 뺐다. 2세트는 포기하고 실바에게 휴식을 주어 3세트를 노리겠다는 뜻이겠지. 경기는 어째 부드럽게 마무리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게 왠일? 상대편 공격 범실과 와일러의 오픈 공격, 블로킹으로 22:23을 만들었다. 역시 와일러는 키를 믿고 그냥 쏘아붙이면 된다. 후위로 갈 땐 다른 선수와 교체하면 되고 전위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KuiuaJ-ljmck5Y-mZheOP1tesdk.jpg" width="500" /> Wed, 06 Nov 2024 14:01:48 GMT 레이 /@@2NF/240 메가 쏘고 부키리치 받고, 연패 없는 정관장 - 목적타 서브를 뭉개버린 부키리치 /@@2NF/239 부키리치를 향한 목적타 서브는 이제 멈출 것인가? 그래야 할 것 같다. 부키리치는 11월3일 도로공사 전에서도 13개의 시도 끝에 6개를 정확하게, 1개를 실패하면서 세트당 리시브 효율 38.46%를 기록, 25개 중에 8개를 받은 리베로 노란의 32%보다 높은 효율을 기록했다. 게다가 부키가 리시브를 받고 공격하는 게 더 리듬감이 좋다고 했으니(경기 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qukjwC71S3ZfLWlFACsfmUdLqVE.jpg" width="500" /> Sun, 03 Nov 2024 10:44:14 GMT 레이 /@@2NF/239 정관장 3연승 막은 빅토리아의 활약과 육서영의 성장 - 나는 정관장 팬이다(그래서 어쩌라고) /@@2NF/238 0:8. 정관장이 IBK의 서브에 정신을 잃었다. 10월 30일 대전에서 열린 정관장 대 IBK의 1세트는 시작하자마자 IBK의 일방적인 득점으로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맞았다. 최근 들어 이런 스코어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는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뭐, 점수를 내 줄 수도 있지. 암, 하지만 부키와 메가가 한 점도 못냈다고? 김호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W_XUwkC7xGR_gIex4ejs-lmjxq0.jpg" width="500" /> Thu, 31 Oct 2024 03:03:20 GMT 레이 /@@2NF/238 김다은, GS칼텍스와 페퍼전에서 승리요정 되다 - 앞으로도 계속 요정 자리에 머무르시오 /@@2NF/237 10월 24일 인천.&nbsp;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1, 2세트를 이긴 흥국생명이지만 3세트는 6:13으로 크게 뒤져 있었다. 두 세트를 큰 무리 없이 이긴 흥국생명이어서(뭐랄까, 이 날 경기는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들으면서 흥국생명 선수들의 공격을 슬로우모션으로 보는 것 같은 매우 여유로운 경기었다) 3세트의 반전은 너무나 뜻밖이었다. 1, 2세트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FipVBSuigAGfwn3zSCPtZ3sGQA0.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02:33:32 GMT 레이 /@@2NF/237 와일러의 키, GS칼텍스 연패 끊을 Key가 되어라 - 스테파니 와일러가 살아야 GS칼텍스가 산다 /@@2NF/236 역시 와일러가 키였다. 키(194cm) 말고 승부를 결정하는 그 Key 말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지에스칼텍스는 Key가 작동하지 않았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경기전 와일러를 집중 공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고 이영택도 와일러도 그러리라고 생각했을 게다.&nbsp;피할 수도 없는 일이고 대비한다고 해도 꼭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은 선수의 마음이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eOOuXJO76PJbNWrNHvsBP3jr39Y.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1:49:05 GMT 레이 /@@2NF/236 빛바랜 빅토리아 댄착의 고군분투 - 이동도 안하면서 이동주아는 왜 데려갔나 /@@2NF/235 4세트 종반. 23:23으로 동점. 황민경의 리시브를 받은 천신통이 빅토리아에게 올린다. 모마에게 막힌 공은 다시 모마의 공격으로 되돌아오고 빅토리아가 블로킹한다. 천신통이 또다시 빅토리아에게 연결하고 모마가 막는다. 정지윤의 퀵오픈으로 넘어온 공을 육서영이 디그, 천신통이 또또다시 빅토리아에게 보낸다. 빅토리아의 세 번째 퀵 오픈이 양효진에게 걸리면서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Ko1201_L8dutwXfa3CxDDgqzmow.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3:06:59 GMT 레이 /@@2NF/235 &lsquo;핫페퍼&rsquo;로 거듭난 페퍼, 개막전에서 도공을 잡다 - 오늘 정도 실력이면 많이 맵다, 많이 매워 /@@2NF/234 페퍼가 이겼다. 창단하고 4년, 개막전에서 첫 승리다. 그것도 도공을 3:0 셧아웃으로 이겼다. 25:17, 25:22, 25:14. 세트 별 스코어도 완벽했다. 새롭게 출범한 장소연 호는 예전의 페퍼가 아님을 보여줬다. 이 정도면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엉엉 울 줄 알았더니, 눈물을 찔끔 짜낸 건 오히려 나였다. 흠잡을 수 없는 경기였다. 컵대회에서 모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AD82JeYC06PbT6pKg-FjWtOwEvs.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15:55:18 GMT 레이 /@@2NF/234 반야 부키리치,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가 되라 - 리시브가 약점 같은 소리는 그냥 무시해 /@@2NF/233 부키리치의 변신은 성공했다. 정관장 오기 전에는 한 번도 리시브를 받아본 적이 없다던 반야 부키리치가&nbsp;24~25년 V리그 개막전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nbsp;리베로 한수진을 제외한 전체 선수 중에서 21.4%로 가장 높은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그 체격에 할 수 없는 거라고 흔히들 얘기하는 디그도 두 개나 잡아 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세트스코어 3:0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OsPFsPJa0wPJp6FmfCqMikFu8TM.png" width="500" /> Sun, 20 Oct 2024 12:13:29 GMT 레이 /@@2NF/233 처음 가는 바에선 올드패션드를 - 낯선 바에서 익숙한 칵테일을 시키는 이유 /@@2NF/232 처음 가는 바에서 나는 익숙한 칵테일을 주문한다. 어디서나 마실 수 있고 내가 그 맛을 확실히 알고 있는 칵테일 말이다. 바텐더의 실력을 평가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나는 미각이 둔해 그런 평가를 할 재주가 없다. 바텐더의 스타일을 모르니, 생소한 칵테일을 시켜 입맛에 맞지 않는 술을 앞에 두고 고민하고 싶지 않아서다. &ldquo;여기 이런 바가 다 있었네요?&rdqu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nwY9Wr6UTyvLVAxT1Y_rHRqfMrg.jpg" width="500" /> Mon, 14 Oct 2024 13:59:24 GMT 레이 /@@2NF/232 와일러, GS칼텍스의 비밀 병기가 될 수 있을까&nbsp; - 스테파니 와일러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 /@@2NF/231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아시아쿼터 스테파니 와일러(Stefanie Weiler)가 연일 화제다. 컵대회 첫 경기인 GS칼텍스 vs 도로공사 전에서 와일러는 23득점, 공격성공률 43.24%로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 때만 해도 와일러가 잘했다기 보다는 운이 좋았을 거라고 보는 해설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10월 1일 컵대회 2차전 현대건설 전에서도 와일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h-A4QZVdFDazquZ85LpF9IJTr7Q.jpg" width="500" /> Tue, 01 Oct 2024 15:29:55 GMT 레이 /@@2NF/231 5세트 접전 속 부키리치의 활약과 숙제 - 아무리 부키가 애기지만 공격도 시키고 리시브도 시키고 이것도 저것도.. /@@2NF/230 나는 이소영을 좋아하지만 정관장에서 IBK로 이적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관장 팬으로서 약간 먹튀아니야, 하는 느낌을 받았다. 칼텍스에서 정관장으로 이적 후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는데 제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다시 팀을 옮기다니. 어쨌든 팀을 옮긴데는 여러 사정들이 있는 법일테니 서운함 이상의 얘기를 하는 것은 선수에 대한 실례다. 게다가 부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TdzNhy9uzV3sWj2BinLwxyizL8U.jpg" width="500" /> Mon, 30 Sep 2024 16:14:04 GMT 레이 /@@2NF/230 클래식 사이드카 - 사이드카, 아주 클래식하게요 /@@2NF/229 마지막 잔을 주문했다. 지금의 취한 상태를 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유지하려면 사이드카 정도의 농도가 필요했다. 취함의 절정(!)을 유지하고 싶은, 오랜만에 칵테일로 복귀한 기분을 요새 말로 지속 가능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선택은 적절했다. 주문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 클래식하다는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1년 8개월 금주를 끝내고 돌아온 나는 많은 칵테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mSOgsap0yJCNla7LKRoLRjOobtA.jpg" width="500" /> Sun, 29 Sep 2024 15:45:39 GMT 레이 /@@2NF/229 24~25 시즌 페퍼의 가능성 - 박정아, 자비치, 장위 그리고 다른 4명의 아웃사이드 히터들 /@@2NF/228 5세트가 시작됐다. 흔히 시즌이 바뀌면 팀은 새로운 모습을 갖추기 마련이다. 그런데 현대건설(이하 현건)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감독도, 선수도, 공격 방식도. 반면 페퍼저축은행(이하 페퍼)은 거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감독도, 외국인선수도, 플레이도. 박정아를 영입하고 야스민까지 모시면서 큰 기대를 받았던 작년에 대한 실망을 잊지 못했어도 이 정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EX-9qZ4Sj3KpjsBpXCre2fr-Twc.jpg" width="500" /> Sun, 29 Sep 2024 15:07:42 GMT 레이 /@@2NF/228 실력이 없어서 졌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뭐지요? - 여자배구는 왜 계속 지는 걸까요? /@@2NF/227 우리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연전연패를 거듭하는 중입니다. 세계배구협회 FIVB의 랭킹도 2023년 6월 19일 현재 33위로 떨어졌습니다. 도쿄올림픽 직후 14위까지 올라갔는데 그때와 지금은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그때는 김연경도 김수지도 양효진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은퇴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국제대회에서 크로아티아에게 단 1승을 올렸을 뿐, 줄줄이 패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7MoCnwhafUMrocErfV10OMYa6sI.jpg" width="500" /> Mon, 19 Jun 2023 15:33:13 GMT 레이 /@@2NF/227 VNL 2023 브렌다의 도미니카, 튀르키예에 석패 - 그나저나 튀르키예의 바르가스는 무기입니다. 사람이 아니야... /@@2NF/226 요즘 배구가 약간(아니 많이) 재미없습니다. VNL 2023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7연패 중이기 때문이죠. 배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응원하는 팀이 이겨서가 아니라 선수들의 플레이에 매력을 느껴서인데 어째 그게 잘 안됩니다. 실력이 없어서 그런 걸 어쩌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왜 실력이 없는 걸까요? 그냥 타고나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그래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0YMabaPBlr5-WNctY8CrrVTWVXM.png" width="500" /> Sun, 18 Jun 2023 12:05:18 GMT 레이 /@@2NF/226 VNL 2023 졌다, 크로아티아에게도 - 언제쯤 우리는 다시 날아오를까요 /@@2NF/225 참 난처한 상황입니다. 기대를 걸었던 크로아티아 전도 0:3으로 내주었습니다. VNL 2023에서 한국은 튀르키예에서 튀르키예, 미국, 캐나다, 태국에 0:3으로 패했고 2주차 브라질로 옮겨서는 브라질, 일본, 크로아티아에게 0:3으로 패했습니다. 2주차 남은 경기는 6월 19일 월요일 5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전입니다. 심지어 독일은 직전 경기에서 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u83jnFR2F78y2039i0lERKL_Lys.png" width="500" /> Sat, 17 Jun 2023 08:21:51 GMT 레이 /@@2NF/225 VNL 2023 한국 또 하나의 0:3 - 한국여자배구에 무슨 일이? 0:3을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2NF/224 1년 만에 열린 한국 대 일본의 VNL 대전. 2022년에 이어 23년에도 한국은 일본에게 0:3으로 졌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일본에게 만큼은 강한 우리나라지만, 그리고 도쿄올림픽에서 그 사실을 입증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한국여자배구는 무슨 일인지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퇴 얘기는 그만 합시다. 다른 나라들도 다 세대교체 했어요. 1세트 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dxXyrnZ0-lvokTJDdZkqOPdtwuk.png" width="500" /> Fri, 16 Jun 2023 16:01:18 GMT 레이 /@@2NF/224 VNL 2023 한국, 0:3 태국에 역전패하다 - 져서 그렇지, 문지윤의 해결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2NF/223 한국이 2022년 VNL에 이어 2023년에도 태국에 0:3으로 졌습니다. 실력이나 기록 면에서도 완패입니다. 게다가 2, 3세트는 역전패입니다. 차추온과 핌피차야의 날개 공격과 탓다오, 하타야의 중앙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블로킹도 크게 뒤졌습니다. 개인의 실력을 떠나 팀워크가 철저히 비교됐고 선수들의 분위기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국 여자배구는 도쿄올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R9llxbD7p8AI2UuAEMzFkyNvax8.png" width="500" /> Sun, 04 Jun 2023 13:43:46 GMT 레이 /@@2NF/223 VNL 2023 한국, 미국에 0:3으로 지다 - 김미연은 서브에 대해 칭찬을 많이 받았다. /@@2NF/222 미국은 세계 랭킹 4위의 강팀입니다. 도쿄 올림픽의 우승 주역인 조던 라슨은 없지만, 세터인 미차 핸콕이 경기를 잘 끌어가고 안드레아 드류스를 비롯해 스키너, 라니어 같은 루키들이 무서운 실력을 보여주죠. 오늘도 우리는 험난한 게임을 할 겁니다. 미국은 이번 VNL 2023에서 세르비아와 이탈리아를 모두 풀 세트 접전 끝에 이겼습니다. 체력을 많이 썼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F%2Fimage%2FJOLZ-QHvLGzeHGFF4NLyNOmcnh8.png" width="500" /> Sat, 03 Jun 2023 17:26:59 GMT 레이 /@@2NF/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