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2E8w 오디오 콘텐츠를 만듭니다. 시와 소설을 전공했으나 글쓰기 기술은 빈약하고 하고싶은 말만 희미하게 남았어요. 투박하지만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차곡차곡 담아둘게요 ko Sat, 28 Dec 2024 05:35:29 GMT Kakao Brunch 오디오 콘텐츠를 만듭니다. 시와 소설을 전공했으나 글쓰기 기술은 빈약하고 하고싶은 말만 희미하게 남았어요. 투박하지만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 차곡차곡 담아둘게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eyv_ohSlr3O6-eVdJ5x8FRRsbA.JPG /@@2E8w 100 100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결혼하면 생기는 일(w. 부부상담) - 결혼 3년차 신혼부부의 적나라한 부부상담 후기 /@@2E8w/104 다음 주면 10회기의 부부상담이 끝난다. 상담을 받게 된 계기는 퇴사 후 참여했던 국민취업제도 상담 선생님의 권유 덕분이었다. 언젠가 한번은 부부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워 하지 못했는데 우리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곧장 신청하게 되었다. 퇴사 후 경제적인 문제, 시댁 갈등으로 잦은 트러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VBgLK7ANmttv8uk-8p1cQK9Ym_8" width="500" /> Sat, 09 Nov 2024 21:56:04 GMT 탄산수 /@@2E8w/104 [D+504] 남들에게만 좋은 사람인 나 -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2E8w/100 폭우를 뚫고 국민취업제도 프로그램 중 하나인&nbsp;심리안정 프로그램에 다녀왔다. 말 그대로 상담사 선생님을 만나 구직활동과 관련한 내 심리를 알아보고 도움받는 시간이다.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 내가 '죄책감'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nbsp;선생님은 내가 그림책 수업에 다니며 적성에 맞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그 기쁜 감정 때문에 굉장히&nbsp;큰&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Lrs76nQeSmaLLcrKkZQAEKqf718.jpeg" width="500" /> Wed, 24 Jul 2024 06:14:14 GMT 탄산수 /@@2E8w/100 [D+475] 삶의 공허함을 느끼지 않는 완벽한 방법 -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2E8w/98 그림책 배우러 갔다가 삶을 배우네 한 달 넘게 그림책 수업에 나가고 있다. '그림을 잘 못 그리는데 잘 해낼 수 있을까?' 잔뜩 쫄고 들어간 수업에서 난 예상치 않게 쾌재를 불렀다. 그림책은 '철학'과 '심리학'이라는 선생님의 말 덕분이었다. 내가 가장 배우고 싶은, 관심있는 두 학문을 한 자리에서 버무릴 수 있다니(?) 드디어 내 자리를 찾아온 것 같다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mpuDtlex9gRU4YOw0jnhwIy-xGU.jpeg" width="500" /> Tue, 25 Jun 2024 09:16:33 GMT 탄산수 /@@2E8w/98 [D+257] 육아가 인생의 '업데이트'인 이유 - 아이 낳으면 겪는 구체적인 변화들 a to z /@@2E8w/57 들어가기 앞서 지난 번 올린 글(남편이 저랑 살기 힘들답니다...)이 생각보다 큰 이슈가 되며 많은 분들이 말씀을 남겨주셨다. 지나치게 솔직한 나의 글이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든 것이다. 매서운 댓글들에 손이 벌벌 떨렸다. 쪽팔린 줄 모르고 내 그런 모습까지 글을 남겼을까 후회스럽기도 했지만, 그 글을 쓰면서 정확하게 나를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41Gwj_kdeRlR9V2NWlleYn3M85Y.jpeg" width="500" /> Sat, 01 Jun 2024 00:19:10 GMT 탄산수 /@@2E8w/57 [D+443] 남편이 저랑 살기 힘들답니다... - 우리집 빌런이 나였네... /@@2E8w/94 아이 응급실에서 수업을 떠올리다 어제 새벽부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다녀왔다. 고열에 시달리던 아이가 침대에서 나오다 이마까지 꽈당하면서 컨디션은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머리에 이상이 없을지 걱정됐지만 병원에 가도 상황을 지켜보라는 말밖에 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내내 주시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내 무릎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gKvfFubxGAqpmVIT4g1z77c7Is8.jpeg" width="500" /> Fri, 24 May 2024 06:34:02 GMT 탄산수 /@@2E8w/94 [D+428] 220만원짜리 무모한 도전! - 못하는 것에 도전하는 짜릿함 /@@2E8w/92 나 수영 못 하는 거 아니었어? 어린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못 하는 쪽에 가깝다고 지레 결론 내려버린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수영', 그리고 하나는 '그림' 그리기다. 어렸을 때부터 뭐든 열심히 해야 하는 아이였던 나는, 힘 주고 살아가는 것이 버릇이 돼서 그런지 힘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수영을 못했다. 초등학교에서 종종 수영장으로 현장 학습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PkMI8-4fuyPukUsfVBxWHUlnDEI" width="500" /> Thu, 09 May 2024 09:01:04 GMT 탄산수 /@@2E8w/92 [D+421] 나도 엄마가 있었다 - 엄마가 있는 남편이 부러워 심통을 좀 부렸습니다 /@@2E8w/93 엄마와의 카톡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꺼낼 일이 있어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다. 그러다 우연히 엄마와 나의 메시전 대화를 백업해둔 폴더를 발견했다.&nbsp;'이게 여기 있었구나'&nbsp;(대화 상대 없음)이라는 카톡방으로 바뀐 엄마와 나의 카톡방을 보며&nbsp;열심히 백업 해두었던 기억이 났다.&nbsp;평온한 감정에 갑자기 물을 들이붓고 싶지는 않아서 키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내 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qhNG5iTcwDOzCax88R5F18EWzfI.jpeg" width="500" /> Fri, 03 May 2024 06:51:41 GMT 탄산수 /@@2E8w/93 사는 게 힘들지? 위로로 연결되는 삶을 경험하고 있어요 - 너를 보며 그때의 나를 보고 /@@2E8w/91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들의 위로 딸의&nbsp;어린이집 등원시간이 조금 늦어지는 날이면 항상 아파트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를 뵙게 된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안녕하세요!' 인사하면&nbsp;아주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나와&nbsp;딸을 보고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오늘은 특별하게 딸과 함께 한번,&nbsp;내&nbsp;짐을 챙기러 다시 집에 들르며 아주머니를 2번이나 뵙게 되었다. 가방과 노트북을 챙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sevOkwiDsPMmjR6KrVQpEup0PE.jpeg" width="500" /> Mon, 22 Apr 2024 03:51:42 GMT 탄산수 /@@2E8w/91 [D+405] 불안한 마음 다스리는 최고의 방법 - 미래를 보며 현존하기 /@@2E8w/87 계획 세우기를 극도로 싫어했던 나 어렸을 때부터 나는 계획 세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고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이 플래너를 걷어가 검사를 할 때마다 벼락치기로 지난 주 플랜을 적어내던 내 모습이 지금껏 생생하다. 이상하게 계획을 세울 때마다 목을 조르는 듯한 느낌이 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지나치게 일정한 삶의 패턴을 못 견디는 성향이기도 하고 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FYsWi8V2DEtwHh8acPQz1y3R4hA.jpeg" width="500" /> Tue, 16 Apr 2024 11:49:53 GMT 탄산수 /@@2E8w/87 [D+400] 출산 후 남편과의 공식 첫 데이트! - 쓰는 브이로그라고나 할까 /@@2E8w/90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나눌까 한다. 오늘은 아이가 세상에 나온 지 400일이며, 남편과 데이트를 재개한 날이다. 잠깐 단둘이 커피 마신 적은 있지만 온종일 둘만 붙어있는 시간은 오늘이 공식적으로(?) 처음이다. 아이를 키우며 둘이 속 얘기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어젯밤에는 어떤 말을 나눌까 고민하는 잠깐의 설렘도 느꼈다. 데이트 첫 코스는 남편의 연차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J21JKyYcBPETFVqmlJERvee_k0k.jpeg" width="500" /> Thu, 11 Apr 2024 12:46:49 GMT 탄산수 /@@2E8w/90 [D+398] 난 안 된다는 마음을 떨쳐내는 방법 - 퇴사 후 새로운 길 위에 섰습니다 /@@2E8w/89 내가 돈을 벌 방법 퇴사 후 6개월 정도 개인 채널을 열심히 키우는 것이 목표였다. 현재 그 계획대로 아이와 관련된 유튜브 하나, 개인 콘텐츠를 담은 인스타그램 채널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조회수에 연연해하는 것은 회사원일 때와 다름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nbsp;마음 속 삐그덕거림을 마주했다.&nbsp;'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IykUCVSxFF0jGLPfW3dtGstXjdc.jpeg" width="500" /> Tue, 09 Apr 2024 08:30:43 GMT 탄산수 /@@2E8w/89 [D+371] 이상한 독서모임에서 '용기'를 얻다 - 일을 잘하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 /@@2E8w/85 최근 친한 작가님과 개그우먼 언니를&nbsp;만나 독서모임을 가졌다. '독서 모임'이라 하면 우아하고 차분한 사람들을 떠올릴테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돌아있는(?) 우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독서모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 근거로 셋이 독서모임 한다는 이야기에 주변 사람들이 박장대소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우리는 각기 다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3ow7lpsfYdow0pEBwDjmL8x_8Kw.jpeg" width="500" /> Mon, 18 Mar 2024 05:48:56 GMT 탄산수 /@@2E8w/85 [D+369] 저더러 '이기적인 엄마'래요 - 이기적인 엄마의 자책 일기 /@@2E8w/84 요즘 '이기적이다'라는 말에 대해 매일 생각한다. 이기적이란 말의 정확한 뜻을 찾아보니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꾀하는'이라는 뜻이란다. 살면서 간간히 동생들에게 '이기적이다'라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기적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넘겨왔다. 그러나 퇴사를 하고 나서도 악착같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내 일을 한 뒤 늦게 하원시키는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tW_OZnVECxJNIFjrlK0OiaHo29A" width="500" /> Mon, 11 Mar 2024 13:43:11 GMT 탄산수 /@@2E8w/84 [D+355] 신은 나의 재주를 알아봐주지 않을까 - 혼자서는 오래 못할 거 같아요... /@@2E8w/83 간호사를 때려치고 싶은 동생이 대뜸&nbsp;신점을 보러 가지 않겠냐 물었다. '돈 내고 좋은 얘기 들으러 가는 거 아냐?' '이상한 얘기하면 괜히 멘탈이 흔들릴 것 같은데?'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나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동생을 따라나섰다. 퇴사하고 매일 카페로&nbsp;출근해 내가 만든 채널을 키우면서&nbsp;'이렇게 해서 내가 될까'라는 불안감에 압도 당해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W1PqY5sK2bnXUUex3oniBJOQ7RY.jpeg" width="500" /> Thu, 07 Mar 2024 03:30:58 GMT 탄산수 /@@2E8w/83 [D+349] 퇴사한 다음 날 출근한 이유 - 퇴사해도 일은 계속 된다~ /@@2E8w/80 퇴사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5년 넘게 일한 회사를 나왔다. 이전 에피소드들에서 쓴 것처럼 직무에 대한 고민도 컸고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는 팀 내 시스템에서 살아남을 자신도 없었다. 퇴사를 결정하기까지, 그리고 퇴사일을 받아놓고도 수천 번 마음이 팔락거렸다. '이직하고 그만둬야지 너 진짜 갈 데 없을지도 몰라', '4월까지 버티면 육아휴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QtsWbR0X06bKDVI4WH2y115a25I.jpeg" width="500" /> Tue, 20 Feb 2024 05:33:26 GMT 탄산수 /@@2E8w/80 [D+342] 사직서 앞에서도 쫄지않는 법 - 퇴사가 이렇게나 어려운 거였어? /@@2E8w/77 2주 전 '375만원 버리고 퇴사합니다'라는 글로 나의 퇴사소식을 전했다. (자극적인 제목 덕분인지 이 글은 다음 메인에 걸려 조회수 1.6만회를 기록했다) 이제 진짜 3일만 더 출근하면 5년 넘게 다니던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 오전에는 퇴직금을 받기 위해 IRP 계좌를 개설하러 갔다가 표정이 밝아보인다며 은행원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계좌를 개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K3XkMhV-k1p_cva_FfGbuEPVPGQ" width="500" /> Tue, 13 Feb 2024 13:30:13 GMT 탄산수 /@@2E8w/77 고시원에 걸린 검은 봉지의 정체 - 초코초코한 하루 /@@2E8w/76 슬픈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다정함을 전할 수 있는 달콤한 기회가 아닐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JKffpiMHDdJ8nj4wIYzp0QhmcPs.PNG" width="500" /> Wed, 07 Feb 2024 07:22:11 GMT 탄산수 /@@2E8w/76 아침마다 '그 버스'를 타고 싶은 이유 - 마을버스 기사님에게서 배운 지혜 /@@2E8w/75 오늘 이 버스기사님을 만나고 정말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 순간을 꼭 담아보고 싶어&nbsp;영상으로도 녹화를 해보았는데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기사님의 목소리와, 제 목소리를&nbsp;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2_ny79v6xT/?utm_source=ig_web_copy_link&amp;igsh=MzRlODBiNWFlZ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adVPWbl1GX_0AY6cGUa0kcHTKxI.PNG" width="500" /> Tue, 06 Feb 2024 07:33:00 GMT 탄산수 /@@2E8w/75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의 달달한 철학 - 달콤한 이집 아이스크림만의 비법! /@@2E8w/74 '녹기 전에'라는 수제 젤라또 가게를 운영하는 박정수 대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자신의 삶의 철학을 녹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통해 1) 손님에게 '좋은 기분'을 선사하며 2) 밝은 세상을 만들고 싶단 박정수 대표, 그가 만든 아이스크림에 달달함이 더해진 건 타인을 향한 다정함 때문 아닐까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83EopDfoTsoQX-IrDRbWqAqHCaI.PNG" width="500" /> Mon, 05 Feb 2024 08:31:26 GMT 탄산수 /@@2E8w/74 새해엔 잘 풀리고 싶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 '이것'이 당신의 온 세상을 지켜줄 겁니다 /@@2E8w/71 설을 앞두고 다시금 새해 목표를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백수린 작가는 '마음 다잡기'가 유일한 목표라고 하는데요, 얼핏 생각할 땐 번지르르한 목표도 아니고, 누구에겐 티 하나 낼 수 없는 일이지만 내 세상을 다정하게 잡아줄 수 있는 '고귀한' 목표라 생각됩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현재에 마음쓰는 일도 남겨두는 것, 잊지마세요&hearts; 출처ㅣ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E8w%2Fimage%2FA2ujNnEJ01zCpKG4lTsafzHqGa8.png" width="500" /> Mon, 29 Jan 2024 08:07:40 GMT 탄산수 /@@2E8w/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