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20ai 코칭연구소 노아 Know我 대표 | 세종 실록 읽는 리더십 코치 | 국제코칭연맹 PCC, 갤럽강점코치 ko Sat, 11 Jan 2025 15:42:14 GMT Kakao Brunch 코칭연구소 노아 Know我 대표 | 세종 실록 읽는 리더십 코치 | 국제코칭연맹 PCC, 갤럽강점코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Eibus_mi3Fy_fq2jjGkMpLBK0gY /@@20ai 100 100 오늘의 작은 행복, 오작행 - 새해를 맞아서 좋은 습관 하나를 시작했어 /@@20ai/194 새해를 맞아서 좋은 습관 하나를 시작했어. 바로 월간 달력의 작은 네모 칸에 오늘 느꼈던 아주 작고 사소한 행복을 적어보는 거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었던 거라면 더 좋아. 예를 들면 맛있는 걸 먹었다든지, 햇살이 좋았다든지 하는거.현재에 머물면서 온전히 이 순간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너무나 적절하지. 나만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 잘, 더 선명하게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etBtjOuCFAumkkNa16Do5bO5MWk" width="500" /> Sun, 05 Jan 2025 17:29:10 GMT 노아 /@@20ai/194 구황작물 시즌 - 더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20ai/193 구황작물 시즌이라 너무 좋다. 한 끼 식사로는 너무 적은 것 아닌가 하시겠지만, 마음이 평온에 가까워 지면서 오히려 식욕은 줄었다. 차분하고 단단한, 섬세하고 따스한, 반짝이며 장난스러운, 본연의 모습도 되찾는 중.슬픔을 조용히 삼켜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얼굴은 의외로 밝다. 살이 많이 오르기도 한다. 버석해진 마음을 달래느라 스스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HLHaFLsS8ei0URrtmAhsAM2VbQM" width="500" /> Sat, 14 Dec 2024 11:34:39 GMT 노아 /@@20ai/193 리더라면 - 먼저 변하고 성장할 용기를 가져야 해 /@@20ai/192 리더라면, 먼저 변하고 성장할 용기를 가져야 해.일련의 사건을 통해 스스로의 태도와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전혀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상대방과의 관계에서는 그러한 논리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내 '옳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힘들고 억울하고 화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4qMWZLwg-b9neJYkJIEk9J0R3js" width="500" /> Mon, 02 Dec 2024 14:51:45 GMT 노아 /@@20ai/192 비겁함에 대해 생각한다 - 사실은 똑같은 나 /@@20ai/191 비겁함에 대해 생각한다.이상과 현실 중에서 현실을 선택하고는, 사실 그다지 원한 것도 아니었다며 애써 외면하는 사람.자신의 이득을 위해 양심을 저버리고는,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내어 합리화하는 사람.고통 받는 약자에게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리 이기적이냐고 비난하는 사람.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피해자를 예민하고 유난스럽다 매도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uWUckuqAm4w67TS5f5ZhbD6PN3g" width="500" /> Sat, 30 Nov 2024 14:56:44 GMT 노아 /@@20ai/191 나를 지켜주는 작은 리추얼의 힘 -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온전히 받을 수 있다는 걸 /@@20ai/190 나를 지켜주는 작은 리추얼의 힘을 더욱더 크게 느낀 날. 상황이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 할수록, 아무렇지 않은 일상 속에서 단순하고 무심한 반복을 통해 깊이 뿌리내려 두었던 좋은 습관과 루틴, 리추얼들이 내 삶을 단단히 잡아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수백개의 잔뿌리가 버텨주는 것만 같은 이 안심감.어제는 전국에 내린 폭설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강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DUJkB_rDcK8Ov0tq3y_IzST_kEQ" width="500" /> Thu, 28 Nov 2024 07:04:43 GMT 노아 /@@20ai/190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면 뭐가 되고 싶으세요? -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20ai/189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면 뭐가 되고 싶으세요?요즘 자주 사용하는 코칭 질문을 가만히 되새기다가, 뜬금없이 백작부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티타임과 만찬과 연회를 열어서 매일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다. 맛있는 음식과 멋진 공간을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고, 사람들이 냠냠 배부르게 먹고 있는 모습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전에 식당 할 때도 많이 행복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CoTwRZOcwTUNXoE7IL5bXzLEBVc" width="500" /> Tue, 19 Nov 2024 10:45:52 GMT 노아 /@@20ai/189 엄마생각 - 뜨겁고 쌉쌀한 라떼 한 잔을 마시고서는 보약 같은 깊은 잠을 잤다 /@@20ai/188 날이 따스해서 겨울이 맞나, 싶지만 몸은 환절기를 예민하게 느낀다. 손발도 차갑고 몸이 굳어서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씻을 기운도 없이 쓰러져 잠드는 계절이다.본가에서 보내주신 생강청으로 뜨겁고 쌉쌀한 라떼 한 잔을 마시고서는 보약 같은 깊은 잠을 잤다. 바쁜 시즌일수록 건강을 챙기라는 가족의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졌다.엄마생각. 엄마. 생각. 박스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TeN8mpEmk91aWEW5CCKUidJXcPQ" width="500" /> Sat, 16 Nov 2024 05:03:24 GMT 노아 /@@20ai/188 멋진 커리어를 달라고 기도했더니 -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20ai/187 멋진 커리어를 달라고 기도했더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성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사람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요즘 일이 너무 재미있다. 매일 잔잔하게 행복하다. 환희의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 같다.실록과 논어와 여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eJL9CKc8xCNCq476roZkbxl32DY" width="500" /> Wed, 13 Nov 2024 01:42:03 GMT 노아 /@@20ai/187 나에게 해주는 말은 - 스스로를 돌보고 좋은 이야기를 새로 들려주자 /@@20ai/186 나에게 해주는 말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타인에게 들었던 말인 경우가 많다.다정하고 따스한 말을 많이 들었던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도 그런 말을 들려 주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예쁜 말을 발견하면 기록으로 남겨 두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는 나 자신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해서.의식하지 못한 채 스스로에게 가혹한 말, 차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F6ja3U4FVfpaBHskp3rMa9FHNoE" width="500" /> Sun, 10 Nov 2024 23:46:21 GMT 노아 /@@20ai/186 사람마다 다른 사랑의 언어 - 많이 소중하고, 사랑한다고 /@@20ai/185 사람마다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진대. 그래서 서로 다른 언어를 가진 상대를 만나면, 정확히 알아 듣기도 힘들고 오해도 많이 생긴다고 해.사랑의 언어는 모두 5가지. 게리 채프먼 박사가 만들었어.1) 인정하는 말, 칭찬, 말로 하는 애정 표현과 감사2) 함께하는 시간,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3) 선물,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들인 정성과 노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N5AfwjLEleslCYNeyn1YAxnctcM" width="500" /> Wed, 06 Nov 2024 10:42:47 GMT 노아 /@@20ai/185 우리가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지지 - 따스한 빛인 나도 당신을 그렇게 /@@20ai/184 우리가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지지는 무엇일까? &quot;지금-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이 우리의 최대 '지지(support)'가 된다.&quot;오늘 아침, 마스터코치 자격과정 수업에서 이 내용을 다루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이론인데, 마스터코치로서도 아주 필수적인 신념이자 태도다.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니다. 머무는 능력이다.마스터코치는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b2h0Wxce_-VkX-ztNMShnhWiDAk" width="500" /> Mon, 04 Nov 2024 00:41:47 GMT 노아 /@@20ai/184 새로운 아침 루틴 (2) 미래 비전일기 - 중요한 목표를 따라 하루를 살 수 있는 /@@20ai/183 미래 비전일기를 딱 한 줄만 작성하고, 온 몸으로 느껴보는 과정을 루틴에 추가했다. 어떤 표시를 할까 하다가 북극성을 뜻하는 별표를 그렸다.딱 한 줄을 강조한 이유는 너무 길면 귀찮아지고, 귀찮으면 안 하니까! 새로운 습관은 작게 시작하는 편이 좋다. 딱 한 줄, 딱 한 번, 딱 1분만 하는 건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일단 시작하는게 제일 힘든 일이라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OVTkzCb2fQKFlwHiTBdyL-6jQDI" width="500" /> Sun, 03 Nov 2024 10:58:54 GMT 노아 /@@20ai/183 새로운 아침 루틴을 만들었다 - 마음의 중심 자리에 차분히 /@@20ai/182 새로운 아침 루틴을 만들었다.어제 AMCC 마스터코치 자격 과정에서 10년 후 미래를 생생하게 느껴보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것에 앵커링 하는 코칭 기법을 배웠다.나의 10년 후 미래는 - 조금 쑥쓰럽지만 - 서점에 진열된 내 신간 베스트셀러를 보고 있을 때 외국인 팬이 다가와서 사인을 요청하는 모습이었다.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깊은 몰입 상태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z7NIUancmH8UhK6IvEEm_q4kA5E" width="500" /> Sun, 03 Nov 2024 02:33:35 GMT 노아 /@@20ai/182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 일어난다 - 될 일은 된다 /@@20ai/181 될 일은 물 흐르듯 순조롭게 이뤄진다.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내가 잘나서, 잘해서 그렇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누가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반드시 살피고 기억한다.안 될 일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절대 안 된다. 되었다가도 이내 사그라든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잠시 감정을 식히고, 이치에 맞는 일인지, 애초에 될 일이긴 했는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QV3Dlv6yVxsYyBUKiZVYodNL3ls" width="500" /> Mon, 28 Oct 2024 12:57:17 GMT 노아 /@@20ai/181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 - 다양한 빛으로 반짝일 수 있게 /@@20ai/180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볼까.예쁘고 매력적인 사람은 많다.학력이 좋은 사람도 많다.강의를 잘 하는 사람도 많다.뛰어난 코치도 많다.논어 공부한 사람도 많다.실록 공부한 사람도 많다.나보다 업력도 길고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도 많다.글 잘 쓰는 사람은 너무 많다.기획 잘 하는 사람도 많다.각 분야에서 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5r_pqojP9sYSB23IzmuFfvy1XKw" width="500" /> Sat, 26 Oct 2024 06:15:32 GMT 노아 /@@20ai/180 따스한 햇살, 차 한 잔과 몰입해서 일하는 즐거움 -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서로를 필요로 한다 /@@20ai/179 교육과정 개발하는 '중'에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다른 생각 할 겨를도 없어서 글을 안 쓰는데, 오늘은 문득 감사함이 마음 가득 차올라서 보고도 드릴겸 공유해 봅니다.연구자에게 넉넉한 펀딩을 주면 그들은 더 좋은 연구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딴 짓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종족들이 아니니까요. 연구자는 연구를 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종족들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V5gWWGO-bkrx-ZQdTonpvDmn0hw" width="500" /> Fri, 25 Oct 2024 05:22:02 GMT 노아 /@@20ai/179 언제나 꿈이 이긴다 - 매일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20ai/178 언제부터 코칭을 하셨어요? 란 질문을 오늘 받았다. 아름다운 분께서 해주신 질문 덕분에 지난 시간을 돌아볼 기회가 생겼다.2015년, 나에게 전혀 맞지 않던 직장 생활에 힘들어 하다가 결국 우울증으로 인한 경도 인지 장애가 왔고 IQ가 60 이하로 떨어졌다.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 보다가 코칭을 만났고, 셀프코칭 감사일기를 썼고, 독서모임 '노아'를 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o30CqNIsLkjMIjkS8bzcF4xb9mk" width="500" /> Thu, 24 Oct 2024 16:53:36 GMT 노아 /@@20ai/178 진정한 호감 - 오래도록 한결같이 아껴 주는 걸 /@@20ai/177 '훌륭하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영 칠칠치 못한 사람이라서 귀엽고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호감이기 때문이다. (소노 아야코, &lt;알아주든 말든&gt;, '진정한 호감')-부족함이 불편으로 느껴진다면 타인, 부족하니까 나라도 챙겨 줘야겠다 싶으면 친구. 그리고 그저 서로 함께 하고 싶어서 부족함은 없는지 챙기게 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TD0oowMhtKXKQjbYW_rYkViklIY" width="500" /> Wed, 23 Oct 2024 10:58:07 GMT 노아 /@@20ai/177 꿈은 동사형, 살아가는 것이니까 - 나의 꿈을 선명하게 정했다 /@@20ai/176 꿈은 동사형, 살아가는 것이니까.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며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사람.나의 꿈을 선명하게 정했다. 동시에 이 꿈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기도 하다. 숨 쉬듯 하고 있는 일, 숨 쉬는 것보다 쉬운 일.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더 믿어주는, 장점부터 알아보는, 긍정을 놓지 않는 나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y3bUGn37yLwKRW6MzWrOuyR48AA" width="500" /> Tue, 22 Oct 2024 11:04:57 GMT 노아 /@@20ai/176 어제를 놓아주는 일은 - 차분하고 고요한 평안이 마음에 찾아왔다 /@@20ai/174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른 채 잠만 잤다. 눈을 뜨면, 급한 연락과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느릿느릿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졸음이 내려앉았다.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잠들어버리기도 했다. 그렇게 나흘을 자고 나니 겨우 일어나 앉을 정도가 되었다. 한낮은 아직 여름인데 아침저녁으론 겨울이 느껴지는 날이 오면 이렇게 한참을 앓는다. 그리고 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0ai%2Fimage%2FPENF7QOvbDAqobMf6KzXqOWSHHE" width="500" /> Tue, 22 Oct 2024 05:10:39 GMT 노아 /@@20ai/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