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1qBL &lt;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gt; &lsquo;150cm 88kg 의 여자가 44kg을 덜어내고 얻은 것들&rsquo; 출간 2021 / &lt;이지애다&gt; 출간 2022 ko Mon, 23 Dec 2024 23:50:46 GMT Kakao Brunch &lt;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gt; &lsquo;150cm 88kg 의 여자가 44kg을 덜어내고 얻은 것들&rsquo; 출간 2021 / &lt;이지애다&gt; 출간 2022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g-LNGiynDd4ncRHnQa2IzJKk1zw.jpg /@@1qBL 100 100 살 빠지는 3+1 법칙: 단순하지만 강력한 /@@1qBL/120 20대 초반, 150cm에 88kg이었던 나는 매일 고민했다. &quot;오늘은 뭘 먹지? 어떻게 살을 뺄 수 있을까?&quot;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에 도전했지만, 돌아오는 건 실패와 자책뿐이었다. 지금의 나에게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이 세 가지 규칙과 유연함을 Wed, 18 Dec 2024 15:00:04 GMT 이지애 /@@1qBL/120 폭식, 참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1qBL/119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ldquo;나는 왜 폭식을 참으려고만 하는걸까?&ldquo; 그리고 이어 이런 깨달음이 찾아오는 날이 있었다. &ldquo;왜 폭식을 하고 나면 이렇게까지 나를 자책해야만 하나?&rdquo; 사실, 폭식을 멈추려고하면 늘 실패로 끝났다. 먹고 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다 보면, 결국에는 터져버리곤 했다. 그때의 나는 폭식을 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도, Thu, 12 Dec 2024 07:09:20 GMT 이지애 /@@1qBL/119 44kg, 나는 왜 여전히 폭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나 /@@1qBL/118 한 번쯤 말라보고 싶었던 꿈의 체중 44kg. (내 키는 150이라 44kg여도 아주 마른 체중도 아니지만, 그냥 정상 체중보다는 조금 더 빼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다.) 88kg였던 내가 무려 절반의 무게를 덜어낸 건데도 이상하게 마음은 가벼워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말했다. &quot;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뺀 거야? 방법 좀 알려줘&quot; 그럴 때마다 어색 Mon, 09 Dec 2024 00:31:55 GMT 이지애 /@@1qBL/118 88kg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nbsp; /@@1qBL/116 그때 나는 왜 그렇게 나를 몰아붙였을까. 꽃다운 나이 이십대, 내 손으로 용돈을 벌겠다는 희망을 품고 갔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나는 그런 말을 들었다. &ldquo;뚱뚱해서 우리 브랜드 이미지랑 맞지 않으니까 나가주세요.&rdquo; 내 잘못이 아님에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처럼 도망치듯 뛰쳐나오던 날.집으로 돌아오는 길, 두 손엔 치킨과 Wed, 04 Dec 2024 15:00:03 GMT 이지애 /@@1qBL/116 다이어트 성공여부는 순서의 문제 - 뒤돌아보니 다이어트에 늘 실패했다면&hellip; /@@1qBL/114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간 이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채찍하고 쥐어짜게 된다. &lsquo;아 오늘 점심 좀 많이 먹었네, 저녁은 가볍게 스무디 한 잔 먹어야지'라는 균형의 선택지 자체가 없는 사람들. 대부분 체중 감량이 수월하게 되고 있거나, 살면서 큰 체중증가 없이 평소에 잘 관리를 해오고 있는 경우겠다 :) &ldquo;어떻게 꾸준하게 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FAP_bLIC4w_76KcL_OPwClN7Wc0.PNG" width="500" /> Mon, 29 Jan 2024 07:41:36 GMT 이지애 /@@1qBL/114 저탄고지,비건,간헐적단식,자연식물식. 결국엔&hellip; - 시작전에 두 가지만. /@@1qBL/113 다 고만고만한 이야기. 그리고 코칭 때 질리도록 말씀드렸던 또 그 이야기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 &ldquo;레나님, 혹시 유튜버 000 의 0000 아세요?&rdquo; (사실 유튜버 이름과 식단이름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당시 질문했던 분이 30대 초반 인걸로 보아 그 연령대 분들께는 꽤 유명해진 방법이었던 것 같다) &ldquo;아니요, 그게 어떤 방법이죠?&rdquo; 이러저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fknYT67bp2ruCLFmv5PWYDmqV9c.png" width="500" /> Mon, 22 Jan 2024 01:24:24 GMT 이지애 /@@1qBL/113 겨울방학. 내 날것의 드러남. 분노와 식욕. - 다이어트 식욕 템플릿 /@@1qBL/112 그때가 아마&hellip;2013년 여름.(블로그에 올린 일기를 보니 그렇다) 사무실은 빵빵한 에어컨 덕에 시원했지만 내 숨소리가 새어나가지는 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웠던 날의 기억. 매거진의 마감은 월 단위로 찾아오는데 그게 참 빨리 오기도 했다. 마감 전 후로는 가장 예민해 있을 이들을 위해 기사로 마감을 치지 않는 이들 (나처럼 마케팅, 기획하는 사람들)은 유난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ETF9xBXRaXLVwV_33stjA5mjDT4.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07:12:42 GMT 이지애 /@@1qBL/112 맥주 두 캔과 과자, 단편적인 다이어트를 넘어 /@@1qBL/111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의 고백을 하고자 합니다. 반성의 의미이기도 하고. 혹여나 공감이나 위로가 될까 싶어서요. ㅎㅎ 사진 속 맥주는 괌 여행 때 부부가 기분 좋게 마신 맥주입니다. 여행까지는 괜찮았어요. 이번여행만큼 술을 거의 안 마시고, 야식의 즐거움도 없는 여행은.. 부부가 같이했던 여행 중에서는 없었거든요. ^^ 왜냐하면 남편이 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ZL4dfN2hsObLM30hEIemWVHAo7E.JPG" width="500" /> Mon, 08 Jan 2024 02:24:57 GMT 이지애 /@@1qBL/111 2024 습관 만들기, 기본적인 욕구만이라도, 편안함 /@@1qBL/110 한남동 일식집이었다. 둘이서 사케를 마시며 결혼 계획을 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 &ldquo;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더라고(노산이라 임신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가능성도 받아들이기로 했던)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 그거 하나만 나를 배려해 준다면 좋겠어.. &ldquo; 남편은 노력해 주었다. 카페 나가서 글도 쓸 수 있게 해 줬고, 기회가 되면 일 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5z7nLnvmovBy5BUKbGLMq0ZJPEc.JPG" width="500" /> Sun, 07 Jan 2024 03:03:46 GMT 이지애 /@@1qBL/110 괜찮다는 위로가 때론, 여배우vs신동엽 - 다운사이징.. /@@1qBL/109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누군가의 &quot;괜찮다~ 에이 괜찮아 괜찮아~&quot; 한 마디에 용기(?)를 얻어 진짜 괜찮은 줄 알고 그 행동들 마구 했던 날이요. 산후조리, 육아 초보 시절에 그 말에 가장 많이 기대어 원 없이 야식과 술, 간식을 즐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quot;괜찮아. 야 술이 위로지. 술 한잔 안 마시면서 육아를 어떻게 하냐?&quot; &quot;어차피 금방 안 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AWqR9pk4OwnFGeijeU-1x1wVI3I.jpg" width="400" /> Fri, 05 Jan 2024 11:40:43 GMT 이지애 /@@1qBL/109 다 내려놓고 싶다는 것은. 다이어트. - 그럭저럭 덜 먹는 걸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1qBL/108 2024년, 다들 잘 시작하셨나요. 2023년 정말 애쓰셨습니다. 저는 23년 연말을 괌에서 보냈습니다. 참 좋았어요. 물론 이후에 치러야 하는 어려움이 조금 있긴 했습니다. ㅎㅎ(이 이야기는 추후에) '전략적 포기' = 성공 전략? 주변을 보니 목표를 다들 세우시던데.. 저는 언젠가부터 (정확히는 아이를 낳고 난 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xzWzcaIfRZQUnEpXITwuDRO96KQ.JPG" width="393" /> Wed, 03 Jan 2024 13:53:16 GMT 이지애 /@@1qBL/108 다이어트에는 다들 아시는 그거 - 그거의 디테일. /@@1qBL/107 늦은 밤 글을 쓰고 있네요. 원래는 오늘 아침에 올리려고 했는데 늘 그렇듯 육아는 상수가 아닌 변수 입니다. 하하. 아, 제가 어제 브런치로부터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요. 몇 개 안 올린 글, 구독자 몇 분 안 되는데도 브런치에서 건강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의 장점을 아직은 파악을 못했는데요, 그래도 뭔가 배지 하나 붙어있으니 되게 든든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ww_8RjzPF77rlmJBqXYBjxydxjI.jpg" width="300" /> Fri, 22 Dec 2023 13:37:33 GMT 이지애 /@@1qBL/107 치킨 못 참겠어요ㅜㅜ 다이어트 중 00 먹는 방법 좀ㅜ /@@1qBL/106 제목에 치킨을 적었네요... 이 질문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00에 치킨 말고 다른 걸 넣어도 되겠네요, 어떤 음식을 넣고 싶은가요?ㅎㅎ) 치킨을 쓰니 문득 이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 작년 봄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내편과 취미생활 하나쯤은 공유하고 싶어서. 그래서 시가 가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iYVvZ1kS1pa18NwMQFCh4tTOYk8.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07:02:17 GMT 이지애 /@@1qBL/106 자책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의 함정 /@@1qBL/105 요즘 &lt;싱어게인 3&gt;에 빠져있다. 여러 가지 보는 재미가 많은데 내가 집중해서 보게 되는 건 피드백을 주는 이(심사위원)과 피드백을 받고 변화하는 이들(참가자)의 모습이다. 이걸 캐미라고 해야...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 하면 어 하고 알아듣는다는'식의 표현 말이다. 그걸 발견해 내는 순간에는 노래를 멋지게 잘 소화하는 참가자를 볼 때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m67XUN2Si2TatU45KIvQhiHX9Jg.jpg" width="500" /> Tue, 19 Dec 2023 05:24:50 GMT 이지애 /@@1qBL/105 직장 후배와 만남, 요새 자주 먹네요, 또 다이어트. -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1qBL/104 5년 전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 여전히 영웅. 매거진, 방송 마케터로 10년을 일했다. 당시 알고 지낸 후배들은 여전히 일을 열심히 하거나 육아 중이거나 신혼이거나 비혼주의자로 살거나.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 내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육아 중인'후배들이다. (그렇다고 내가 진짜 완벽한 어른이 되었다는 건 아니겠고. 그만큼 이전의 Mon, 18 Dec 2023 05:28:03 GMT 이지애 /@@1qBL/104 [어제도 폭식했나요?] 여섯 번째 편지 - 자기 배려, 행복은 뚱뚱해도 할 수 있습니다. /@@1qBL/102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해서 단둘이 산책하며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그런 기분으로 편지를 시작할게요. 남을 배려하고 사는 건 중요하지만 지나친 배려로 나를 잃어버리지는 말자고 이야기드렸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작은 무조건 나 자신부터여야 합니다. 나부터 행복해야 하고, 나부터 사랑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나를 Thu, 07 Dec 2023 06:55:53 GMT 이지애 /@@1qBL/102 [어제도 폭식했나요?]다섯 번째 편지 - 나의 행복했던 요요 라이프 /@@1qBL/101 Dear, 오늘도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의지력을 쓰느라 애쓰는 당신께. 오늘은 제가 요요가 왔던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계속 빠른 시간에 30kg 이상 감량했던 '보기 좋은 신화'같은 이야기만 해드렸던 것 같더군요. ^^ 저는 19kg가량이 2-3년 사이 찌는 요요가 왔습니다. 그중 13kg는 2년도 안 다니고 그만둔 인생 첫 직장에서, 나머지 6 Tue, 05 Dec 2023 05:52:43 GMT 이지애 /@@1qBL/101 [어제도 폭식했나요?]네 번째 편지 - 펜을 잡고 노트를 펼친다면 /@@1qBL/100 추워진 날씨 속 주말.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먹고 싶은 음식 맛있게 먹고, 여전히 더 먹고 싶은 마음과 대립하다가 적당히 타협을 하다가도 음식을 잊어버리기도 했던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이어터, 폭식을 일삼는 이들에게 가장 힘든 날은 아무래도 금, 토, 일 주말이 껴있는 날 일 겁니다. 유지하며 사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요.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jvYwRNSbwKYfLNXTYBm2mdyMOtc.JPG" width="500" /> Mon, 04 Dec 2023 07:04:11 GMT 이지애 /@@1qBL/100 [어제도 폭식했나요?] 세 번째 편지 - 퇴근/육퇴 후 행복 /@@1qBL/99 오늘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 마지막에 그녀의 고민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녀의 고민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다가 이건 당신도 나도 겪고 있는 고민이라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퇴근 또는 육퇴(육아 퇴근)에 지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하루종일 퇴근 후 어떤 음식을 먹을까 생각하면서 보냈을 수도 있겠네요. '아 오 Thu, 30 Nov 2023 02:39:33 GMT 이지애 /@@1qBL/99 [어제도 폭식했나요?] 두 번째 편지 - 나만 생각할 것, 무조건 쉽게. 계속. /@@1qBL/98 저는 스무 살이 되었을 때 88kg라는 체중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키는 150cm에 불과했으니 이 작은 키에 이 어마무시한 체중을 그야말로 제 몸이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책에도 썼듯이 제가 이 악물고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했던 사건의 시작은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뚱뚱하니까 나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였습니다. 이러다 사람 구실도 못 Wed, 29 Nov 2023 13:08:01 GMT 이지애 /@@1qBL/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