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1qBL &lt;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gt; &lsquo;150cm 88kg 의 여자가 44kg을 덜어내고 얻은 것들&rsquo; 출간 2021 / &lt;이지애다&gt; 출간 2022 ko Wed, 02 Apr 2025 12:41:56 GMT Kakao Brunch &lt;다이어트에 진심입니다&gt; &lsquo;150cm 88kg 의 여자가 44kg을 덜어내고 얻은 것들&rsquo; 출간 2021 / &lt;이지애다&gt; 출간 2022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g-LNGiynDd4ncRHnQa2IzJKk1zw.jpg /@@1qBL 100 100 여자의 몸은 하루도 같지 않다. - 여자의 단식, 다이어트는 달라야하는 이유. /@@1qBL/122 나는 단식을 꽤 잘하는 편이었다. 아침을 거르는 건 기본이고, 저녁을 안 먹는 날도 많았다. 공복을 즐기고, 배고픔을 이겨내는 게 익숙했다. 그러다 보니 단식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실천했다. 그렇게 18-20시간의 단식을 꽤 오랜 시간 무리없이 잘 해왔다. 44kg을 감량하는 동안 나는 온갖 다이어트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M06WSdVEQIp9B3-uAQ1WL7NOt7Q.JPG" width="500" /> Tue, 11 Feb 2025 01:27:45 GMT 이지애 /@@1qBL/122 수면부족, 육아, 무너진 컨디션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 - 호르몬의 노예? 나를 지배할 것인가. /@@1qBL/121 수면 부족, 육아, 무너진 컨디션 속에서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 &ldquo;의지력은 호르몬을 이길 수 없다.&rdquo; 의사들도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그리고 솔직히, 나는 그 말을 부정할 수 없다. 내 몸은 작년에 완전히 엉망이었다. 마흔 후반으로 접어드는 나이, 늦은 출산, 끝없는 육아, 그리고 그에 따라 무너진 수면 패턴까지. 내 몸은 신호를 보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xPT2ns3wfCU21B5-TiGTrm218Qs.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08:06:46 GMT 이지애 /@@1qBL/121 살 빠지는 3+1 법칙: 단순하지만 강력한 /@@1qBL/120 20대 초반, 150cm에 88kg이었던 나는 매일 고민했다. &quot;오늘은 뭘 먹지? 어떻게 살을 뺄 수 있을까?&quot;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매번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에 도전했지만, 돌아오는 건 실패와 자책뿐이었다. 지금의 나에게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이 세 가지 규칙과 유연함을 Wed, 18 Dec 2024 15:00:04 GMT 이지애 /@@1qBL/120 폭식, 참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1qBL/119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ldquo;나는 왜 폭식을 참으려고만 하는걸까?&ldquo; 그리고 이어 이런 깨달음이 찾아오는 날이 있었다. &ldquo;왜 폭식을 하고 나면 이렇게까지 나를 자책해야만 하나?&rdquo; 사실, 폭식을 멈추려고하면 늘 실패로 끝났다. 먹고 싶은 음식을 억지로 참다 보면, 결국에는 터져버리곤 했다. 그때의 나는 폭식을 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도, Thu, 12 Dec 2024 07:09:20 GMT 이지애 /@@1qBL/119 44kg, 나는 왜 여전히 폭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나 /@@1qBL/118 한 번쯤 말라보고 싶었던 꿈의 체중 44kg. (내 키는 150이라 44kg여도 아주 마른 체중도 아니지만, 그냥 정상 체중보다는 조금 더 빼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다.) 88kg였던 내가 무려 절반의 무게를 덜어낸 건데도 이상하게 마음은 가벼워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말했다. &quot;와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뺀 거야? 방법 좀 알려줘&quot; 그럴 때마다 어색 Mon, 09 Dec 2024 00:31:55 GMT 이지애 /@@1qBL/118 88kg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nbsp; /@@1qBL/116 그때 나는 왜 그렇게 나를 몰아붙였을까. 꽃다운 나이 이십대, 내 손으로 용돈을 벌겠다는 희망을 품고 갔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나는 그런 말을 들었다. &ldquo;뚱뚱해서 우리 브랜드 이미지랑 맞지 않으니까 나가주세요.&rdquo; 내 잘못이 아님에도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처럼 도망치듯 뛰쳐나오던 날.집으로 돌아오는 길, 두 손엔 치킨과 Wed, 04 Dec 2024 15:00:03 GMT 이지애 /@@1qBL/116 다이어트 성공여부는 순서의 문제 - 뒤돌아보니 다이어트에 늘 실패했다면&hellip; /@@1qBL/114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간 이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채찍하고 쥐어짜게 된다. &lsquo;아 오늘 점심 좀 많이 먹었네, 저녁은 가볍게 스무디 한 잔 먹어야지'라는 균형의 선택지 자체가 없는 사람들. 대부분 체중 감량이 수월하게 되고 있거나, 살면서 큰 체중증가 없이 평소에 잘 관리를 해오고 있는 경우겠다 :) &ldquo;어떻게 꾸준하게 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FAP_bLIC4w_76KcL_OPwClN7Wc0.PNG" width="500" /> Mon, 29 Jan 2024 07:41:36 GMT 이지애 /@@1qBL/114 저탄고지,비건,간헐적단식,자연식물식. 결국엔&hellip; - 시작전에 두 가지만. /@@1qBL/113 다 고만고만한 이야기. 그리고 코칭 때 질리도록 말씀드렸던 또 그 이야기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 &ldquo;레나님, 혹시 유튜버 000 의 0000 아세요?&rdquo; (사실 유튜버 이름과 식단이름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당시 질문했던 분이 30대 초반 인걸로 보아 그 연령대 분들께는 꽤 유명해진 방법이었던 것 같다) &ldquo;아니요, 그게 어떤 방법이죠?&rdquo; 이러저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fknYT67bp2ruCLFmv5PWYDmqV9c.png" width="500" /> Mon, 22 Jan 2024 01:24:24 GMT 이지애 /@@1qBL/113 겨울방학. 내 날것의 드러남. 분노와 식욕. - 다이어트 식욕 템플릿 /@@1qBL/112 그때가 아마&hellip;2013년 여름.(블로그에 올린 일기를 보니 그렇다) 사무실은 빵빵한 에어컨 덕에 시원했지만 내 숨소리가 새어나가지는 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웠던 날의 기억. 매거진의 마감은 월 단위로 찾아오는데 그게 참 빨리 오기도 했다. 마감 전 후로는 가장 예민해 있을 이들을 위해 기사로 마감을 치지 않는 이들 (나처럼 마케팅, 기획하는 사람들)은 유난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ETF9xBXRaXLVwV_33stjA5mjDT4.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07:12:42 GMT 이지애 /@@1qBL/112 맥주 두 캔과 과자, 단편적인 다이어트를 넘어 /@@1qBL/111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저의 고백을 하고자 합니다. 반성의 의미이기도 하고. 혹여나 공감이나 위로가 될까 싶어서요. ㅎㅎ 사진 속 맥주는 괌 여행 때 부부가 기분 좋게 마신 맥주입니다. 여행까지는 괜찮았어요. 이번여행만큼 술을 거의 안 마시고, 야식의 즐거움도 없는 여행은.. 부부가 같이했던 여행 중에서는 없었거든요. ^^ 왜냐하면 남편이 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ZL4dfN2hsObLM30hEIemWVHAo7E.JPG" width="500" /> Mon, 08 Jan 2024 02:24:57 GMT 이지애 /@@1qBL/111 2024 습관 만들기, 기본적인 욕구만이라도, 편안함 /@@1qBL/110 한남동 일식집이었다. 둘이서 사케를 마시며 결혼 계획을 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 &ldquo;나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더라고(노산이라 임신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가능성도 받아들이기로 했던)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해.. 그거 하나만 나를 배려해 준다면 좋겠어.. &ldquo; 남편은 노력해 주었다. 카페 나가서 글도 쓸 수 있게 해 줬고, 기회가 되면 일 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5z7nLnvmovBy5BUKbGLMq0ZJPEc.JPG" width="500" /> Sun, 07 Jan 2024 03:03:46 GMT 이지애 /@@1qBL/110 괜찮다는 위로가 때론, 여배우vs신동엽 - 다운사이징.. /@@1qBL/109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누군가의 &quot;괜찮다~ 에이 괜찮아 괜찮아~&quot; 한 마디에 용기(?)를 얻어 진짜 괜찮은 줄 알고 그 행동들 마구 했던 날이요. 산후조리, 육아 초보 시절에 그 말에 가장 많이 기대어 원 없이 야식과 술, 간식을 즐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quot;괜찮아. 야 술이 위로지. 술 한잔 안 마시면서 육아를 어떻게 하냐?&quot; &quot;어차피 금방 안 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AWqR9pk4OwnFGeijeU-1x1wVI3I.jpg" width="400" /> Fri, 05 Jan 2024 11:40:43 GMT 이지애 /@@1qBL/109 다 내려놓고 싶다는 것은. 다이어트. - 그럭저럭 덜 먹는 걸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1qBL/108 2024년, 다들 잘 시작하셨나요. 2023년 정말 애쓰셨습니다. 저는 23년 연말을 괌에서 보냈습니다. 참 좋았어요. 물론 이후에 치러야 하는 어려움이 조금 있긴 했습니다. ㅎㅎ(이 이야기는 추후에) '전략적 포기' = 성공 전략? 주변을 보니 목표를 다들 세우시던데.. 저는 언젠가부터 (정확히는 아이를 낳고 난 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xzWzcaIfRZQUnEpXITwuDRO96KQ.JPG" width="393" /> Wed, 03 Jan 2024 13:53:16 GMT 이지애 /@@1qBL/108 다이어트에는 다들 아시는 그거 - 그거의 디테일. /@@1qBL/107 늦은 밤 글을 쓰고 있네요. 원래는 오늘 아침에 올리려고 했는데 늘 그렇듯 육아는 상수가 아닌 변수 입니다. 하하. 아, 제가 어제 브런치로부터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요. 몇 개 안 올린 글, 구독자 몇 분 안 되는데도 브런치에서 건강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이것의 장점을 아직은 파악을 못했는데요, 그래도 뭔가 배지 하나 붙어있으니 되게 든든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ww_8RjzPF77rlmJBqXYBjxydxjI.jpg" width="300" /> Fri, 22 Dec 2023 13:37:33 GMT 이지애 /@@1qBL/107 치킨 못 참겠어요ㅜㅜ 다이어트 중 00 먹는 방법 좀ㅜ /@@1qBL/106 제목에 치킨을 적었네요... 이 질문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00에 치킨 말고 다른 걸 넣어도 되겠네요, 어떤 음식을 넣고 싶은가요?ㅎㅎ) 치킨을 쓰니 문득 이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 작년 봄에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내편과 취미생활 하나쯤은 공유하고 싶어서. 그래서 시가 가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iYVvZ1kS1pa18NwMQFCh4tTOYk8.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07:02:17 GMT 이지애 /@@1qBL/106 자책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방법의 함정 /@@1qBL/105 요즘 &lt;싱어게인 3&gt;에 빠져있다. 여러 가지 보는 재미가 많은데 내가 집중해서 보게 되는 건 피드백을 주는 이(심사위원)과 피드백을 받고 변화하는 이들(참가자)의 모습이다. 이걸 캐미라고 해야...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 하면 어 하고 알아듣는다는'식의 표현 말이다. 그걸 발견해 내는 순간에는 노래를 멋지게 잘 소화하는 참가자를 볼 때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m67XUN2Si2TatU45KIvQhiHX9Jg.jpg" width="500" /> Tue, 19 Dec 2023 05:24:50 GMT 이지애 /@@1qBL/105 직장 후배와 만남, 요새 자주 먹네요, 또 다이어트. -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1qBL/104 5년 전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 여전히 영웅. 매거진, 방송 마케터로 10년을 일했다. 당시 알고 지낸 후배들은 여전히 일을 열심히 하거나 육아 중이거나 신혼이거나 비혼주의자로 살거나.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 내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육아 중인'후배들이다. (그렇다고 내가 진짜 완벽한 어른이 되었다는 건 아니겠고. 그만큼 이전의 Mon, 18 Dec 2023 05:28:03 GMT 이지애 /@@1qBL/104 [어제도 폭식했나요?] 여섯 번째 편지 - 자기 배려, 행복은 뚱뚱해도 할 수 있습니다. /@@1qBL/102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해서 단둘이 산책하며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날입니다. 그런 기분으로 편지를 시작할게요. 남을 배려하고 사는 건 중요하지만 지나친 배려로 나를 잃어버리지는 말자고 이야기드렸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작은 무조건 나 자신부터여야 합니다. 나부터 행복해야 하고, 나부터 사랑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나를 Thu, 07 Dec 2023 06:55:53 GMT 이지애 /@@1qBL/102 [어제도 폭식했나요?]다섯 번째 편지 - 나의 행복했던 요요 라이프 /@@1qBL/101 Dear, 오늘도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의지력을 쓰느라 애쓰는 당신께. 오늘은 제가 요요가 왔던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계속 빠른 시간에 30kg 이상 감량했던 '보기 좋은 신화'같은 이야기만 해드렸던 것 같더군요. ^^ 저는 19kg가량이 2-3년 사이 찌는 요요가 왔습니다. 그중 13kg는 2년도 안 다니고 그만둔 인생 첫 직장에서, 나머지 6 Tue, 05 Dec 2023 05:52:43 GMT 이지애 /@@1qBL/101 [어제도 폭식했나요?]네 번째 편지 - 펜을 잡고 노트를 펼친다면 /@@1qBL/100 추워진 날씨 속 주말.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먹고 싶은 음식 맛있게 먹고, 여전히 더 먹고 싶은 마음과 대립하다가 적당히 타협을 하다가도 음식을 잊어버리기도 했던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이어터, 폭식을 일삼는 이들에게 가장 힘든 날은 아무래도 금, 토, 일 주말이 껴있는 날 일 겁니다. 유지하며 사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요.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qBL%2Fimage%2FjvYwRNSbwKYfLNXTYBm2mdyMOtc.JPG" width="500" /> Mon, 04 Dec 2023 07:04:11 GMT 이지애 /@@1qBL/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