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냥 /@@1oxf 이커머스에서 일하는 서비스기획자,프로덕트매니저 PM. 프로덕트오너, PO 여러가지로 불립니다. 화려한 방법론이 아닌, 평범한 기획자가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말과 글로 나눕니다. ko Wed, 22 Jan 2025 18:11:34 GMT Kakao Brunch 이커머스에서 일하는 서비스기획자,프로덕트매니저 PM. 프로덕트오너, PO 여러가지로 불립니다. 화려한 방법론이 아닌, 평범한 기획자가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말과 글로 나눕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Gz5NSKi5ykF_DH9iuatjuJHkQfk.jpg /@@1oxf 100 100 팀장은 됐고요, 연봉이나 올려주세요 - 개인기여자와 매니저 트랙, 우리의 선택은? /@@1oxf/797 &ldquo;팀내에서 Born to be기획자를 뽑아봅시다&rdquo; 대리때쯤이었어요. 팀내에 한 20여명의 기획자가 있었는데 한번은 HR팀에서 팀별 레크레이션(?)처럼 설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심 저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드글드글했는데요. 그 투표의 주인공은 옆 파트의 책임님이었어요. 그 분은 실무적인 역량이 높은 분이었고 열정적이었고 판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3JWOq062wc2cn80GvA09YOfu4JU" width="500" /> Wed, 22 Jan 2025 17:04:52 GMT 도그냥 /@@1oxf/797 생성형 AI 시대, 주니어 기획자로 살아남기 - 대체되지 않고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바꿔야할 작은 역할들 /@@1oxf/796 구독시리즈로 만나뵙게 된 도그냥의 &nbsp;&lt;배포는 끝났지만 내 인생은 A/B테스트중&gt; 시리즈는 수많은 지식과 이상적인 생각들 사이에서 현실과의 차이와 모순을 발견하며 고민하는 수많은 IT업계 직장인들을 위한 공감 구독 시리즈입니다.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우리는 묵묵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커리어패스를 찾아가야 하니까요. 오늘도 배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zone7Ce6xvmnOOPlL2Iwq29KC-4.jpg" width="500" /> Tue, 14 Jan 2025 17:03:00 GMT 도그냥 /@@1oxf/796 PM/PO 포폴에 바라는 비즈니스 역량 - 데이터 기반 기획자를 향한 막연한 부러움과 진짜 준비방법 /@@1oxf/795 구독시리즈로 만나뵙게 된 도그냥의 &nbsp;&lt;배포는 끝났지만 내 인생은 A/B테스트중&gt; 시리즈는 수많은 지식과 이상적인 생각들 사이에서 현실과의 차이와 모순을 발견하며 고민하는 수많은 IT업계 직장인들을 위한 공감 구독 시리즈입니다.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우리는 묵묵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커리어패스를 찾아가야 하니까요. 오늘도 배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xVJiYqs8A9IHwcy0_cGOeHs0Q14.jpg" width="500" /> Sun, 12 Jan 2025 06:58:52 GMT 도그냥 /@@1oxf/795 솔직해져봐! 꼭 PO가 되고 싶은게 아니잖아 - 직무명이나 특정 회사가 아닌 커리어 방향을 고민해야하는 이유 /@@1oxf/794 &ldquo;서비스기획자가 아니라 PO가 되고 싶어요&rdquo; 몇 년 전 사내에서 면접관으로 들어간 자리에서 이제 3년차의 주니어 친구는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당시는 그야말로 스타트업 대 부흥기로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스타트업 투자가 넘쳐나던 유동성의 시기였죠.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자 모셔가기 전쟁과 고연봉 전쟁의 정점인 시기였어요. 구글밋으로 만난 작은 네모속의 그 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7nsK2o_71L30GfbVuUJXc-VS9ck.jpg" width="500" /> Sat, 11 Jan 2025 01:27:43 GMT 도그냥 /@@1oxf/794 쿠팡플레이스 사칭 사기전화를 눈치 챈 이유 /@@1oxf/793 얼마전에 전화가 한통 왔어요. 개인전화번호인데 대뜸 쿠팡마켓플레이스에서 마케팅 동의를 한 사람에게 전화한 것이라며, 자기네는 신생 기업인데 리뷰를 써줄 수 있느냐고 묻더라고요. 순간 묘한 위화감이 확 들길래 몇가지 질문을 하고, 분명하게 거절의 의사를 보이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알고보니 사기 전화라고 하더라고요. https://imnews.imbc.com Sun, 05 Jan 2025 06:51:06 GMT 도그냥 /@@1oxf/793 'AI 학살자' 샘 올트먼, 커머스에 등장한다면? - &lt;Back to the B&gt; 트렌드라이트 오리지널 기고 /@@1oxf/792 design by 슝슝 (w/DALL-E) &lt;Back to the B&gt;에서 B는 최신성이 강조되는 &lsquo;트렌드&rsquo;와 대비되는 &lsquo;베이직(basic)&rsquo;과 &lsquo;책(book)&rsquo;을 의미합니다. 외부 필진 도그냥님이 좋은 교양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 스타트업, 제품이 '왕'입니다 샘 올트먼은 OpenAI의 CEO로, ChatGPT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_fNg5Lym6K_Psp8wmxyzlpqJGgc.png" width="500" /> Mon, 16 Dec 2024 14:06:08 GMT 도그냥 /@@1oxf/792 '의도된 적자', 쿠팡 만이 성공한 이유 - 트렌드라이트, Back to the Book, 닐메타외2인 &lt;7가지 코드 /@@1oxf/788 &lt;Back to the B&gt;에서 B는 최신성이 강조되는 &lsquo;트렌드&rsquo;와 대비되는 &lsquo;베이직(basic)&rsquo;과 &lsquo;책(book)&rsquo;을 의미합니다. 외부 필진 도그냥님이 좋은 교양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 단위 경제학을 아시나요? 최근 들어 &quot;의도된 적자&quot;라는 개념은 점차 자취를 감추고, &quot;흑자생존&quot;이 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K_s2nXBNi5fwTSuqxegvl4enIk8.PNG" width="500" /> Thu, 14 Nov 2024 23:45:26 GMT 도그냥 /@@1oxf/788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 (외부기고) 아웃스탠딩 /@@1oxf/787 아웃스탠딩은 유료구독형 매거진입니다:) 1. 쿠팡과 네이버 가격비교의 관계는 흥미롭습니다. 쿠팡은 2015년부터 로켓배송으로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2년 정도 지나자 엄청난 물류 확장 비용과 가격경쟁 때문에 자금이 떨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쿠팡이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이야기했죠. 2. 결국 2017년 쿠팡은 네이버 가격비교에서 상품을 모두 내렸었어요 Thu, 14 Nov 2024 23:31:27 GMT 도그냥 /@@1oxf/787 시들함에서 벗어날 나만의 킥 찾아내기 - 결과를 바꾸려면 인풋을 바꿔야한다 /@@1oxf/786 최근 나의 화두 중 하나는 '시들함'이었다. 시들함은 정신병리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의지도 있지만 쉽게 무기력해지는 상태를 설명한다. 뭐든 잘하고 싶지만 시들해진 사람은 쉽게 뭔가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한다. 당장 달려들어 할 법한 일도 미뤄두는데 그 미뤄둠에는 거창한 완벽주의도 대단한 우울함도 아닌 잔잔하게 귀찮고 잔잔하게 무료한 상태. 출력을 Mon, 11 Nov 2024 23:38:07 GMT 도그냥 /@@1oxf/786 뭣하러 링크드인을 봤을까 /@@1oxf/785 오랜만에 영하로 떨어진 제법 겨울다운 겨울. 날씨가 정신 차린 것에 기뻐하며 나름 상쾌한 출근 준비를 했다. 출근은 항상 싫지만 그걸로 우울하긴 내 삶이 아까우니까. 에어팟은 종종 어이없이 한쪽 귀만 충전이 안될 때가 있는데 겉으로는 멀쩡한데 충전 접촉 단자에 기름이 코팅되어 충전이 잘 안되는 거란다. 사람도 비슷하다. 매일매일 신나게 일만하는 워커홀릭처 Thu, 07 Nov 2024 23:39:11 GMT 도그냥 /@@1oxf/785 모닝 지하철 자리싸움 - 경쟁이 그립다면 즐겨라 /@@1oxf/784 갑자기 좀 전까진 없던 지하철 표시가 확 들어온다. 노선 한가운데서 빈 지하철이 합류하는 역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다. 사람들은 지하철이 와도 빈차가 아니면 타지 않는다. 경기도에서부터 꽉꽉 채워진 발디딜곳조차 없어보이는 지하철에서 오히려 내려서는 같이 지하철을 기다린다. 나도 가급적 내린다. 전국민이 압사 트라우마가 패딩까지 입고나니 더 강하게 밀려온다. Mon, 04 Nov 2024 23:37:24 GMT 도그냥 /@@1oxf/784 프로덕트 오너의 환상에서 현실로 - 진짜 미니 CEO가 된다는 말의 의미 /@@1oxf/783 얼마 전까지도 프로덕트 오너라는 직무는 다방면의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lsquo;미니 CEO&rsquo;라는 별칭에 매료되어 프로덕트 오너가 된 자신을 상상해 보곤 했습니다.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고, 비즈니스의 성패에 기여하며, 주도적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매력적인 모습이 떠올랐죠. 자율성과 결정권이 보장된다는 인식이 &lsquo;나만의 사업을 운영해보는&rsquo; 경험을 Fri, 25 Oct 2024 15:10:06 GMT 도그냥 /@@1oxf/783 요즘들어 쉽게 노잼이라면, /@@1oxf/782 나만 그런 것 같지가 않다. 요즘들어 자기 자랑을 늘어놓던 링크드인 피드조차 자신의 퇴직을 알리는 글들과 획기적인 새로운 시도보다는 온건한 성장에 대한 기조를 이야기한다.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자기 회사가 신난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연봉이 팍팍 튀고, 모두가 돈 벌기 쉽다던 그 세상이 지금 같은 세상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해졌다. 갓생에 두근대던 취준생들은 Thu, 17 Oct 2024 15:04:48 GMT 도그냥 /@@1oxf/782 [모집] 도그냥과 독서모임 함께해요 - 잔여석 : 0명 /@@1oxf/781 안녕하세요. 9월의 긴 징검다리 휴가기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드는 시기였는데요. 작년 10월부터 운영중인 트레바리 독서클럽 &lt;본질을 아는 기획&gt;에 잔여석이 생겨서 공지드립니다. 매달 18명 꽉 차서 빈틈없이 함께 해왔는데요! 지난번 시즌도 개개인의 PM유형을 체크하고 역량도 스스로 평가해보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하였답니다. 앞으로 Mon, 07 Oct 2024 05:00:03 GMT 도그냥 /@@1oxf/781 대단한 과거에 사로잡히면 비즈니스는 망합니다 - 트렌드라이트 Back to the B, 라이언 홀리데이, &lt;에고라는 적&gt; /@@1oxf/780 design by 슝슝 (w/DALL-E) &lt;Back to the B&gt;&nbsp;&nbsp;대단한 과거에 사로잡히면 비즈니스는 망합니다 &lt;Back to the B&gt;에서 B는 최신성이 강조되는 &lsquo;트렌드&rsquo;와 대비되는 &lsquo;베이직(basic)&rsquo;과 &lsquo;책(book)&rsquo;을 의미합니다. 외부 필진 도그냥님이 좋은 교양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 철학자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h4hwt8bCrJyf6IM9tVMMv_o4gmk" width="500" /> Mon, 07 Oct 2024 02:47:18 GMT 도그냥 /@@1oxf/780 에고와 스토리와 인내 - &lt;에고라는 적&gt;을 다시 읽으며 /@@1oxf/777 책에서는 에고라는 것을 자신이 남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성공할 존재라고 굳게 믿는 태도를 의미하며 경계해야한다고 말한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고 앞으로 버텨내야할 시간이 많은데도 이미 다 해낸것처럼 느끼면서 이미 심적으로 다 이뤘을 때 감정을 다 겪으면서 온건지 지켜내야할 시간을 버텨낼 힘을 조금은 잃는다고 말이다. 나는 내 이름이 엮여있다보니 블로 Mon, 26 Aug 2024 00:15:50 GMT 도그냥 /@@1oxf/777 &lt;세컨드 펭귄&gt;의 데이터 의사결정 전략 - 트렌드라이트 오리지널&nbsp; - Back to the B&nbsp; 01 /@@1oxf/776 기묘한님이 운영하시는 트렌드라이트에 기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nbsp;&lt;Back to the B&gt;에서 B는 최신성이 강조되는 &lsquo;트렌드&rsquo;와 대비되는 &lsquo;베이직(basic)&rsquo;과 &lsquo;책(book)&rsquo;을 의미합니다. 외부 필진으로&nbsp;&nbsp;좋은 교양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함께하고 있는 트레바리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들 위주로 소개합니다 :) 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ooWDT8IpZGwZaXqcWWdV_g_2q8c.png" width="500" /> Thu, 22 Aug 2024 15:48:58 GMT 도그냥 /@@1oxf/776 [출간이벤트] 도그냥의 아웃스탠딩 기고글 출간됐어요! - &lt;도그냥의 스몰톡&gt; 5분의 리뷰어 모집합니다 /@@1oxf/775 분명히 올해 4월에 뭔가 출간을 했는데, 또 출간이라 놀라셨죠? 지난번 책이 1년 넘게 연재하고 작성한 글이었다면, 이번 책은 6년동안 작성한 책입니다. 아웃스탠딩은 2019년부터 제가 3주단위로 글을 기고하고 있는 스타트업 전문 IT뉴스인데요. 유료구독을 하시는 분에게만 공개되는 언론으로 매번 브런치에 링크를 했어도 못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h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oxf%2Fimage%2FPBOLfhXkAQXIK11S-N2rvHllxqY.jpg" width="500" /> Thu, 22 Aug 2024 14:24:11 GMT 도그냥 /@@1oxf/775 내가 알아주면 됐지. - 맏며느리, 엄마, 직장인, 작가라는 할 일 많은 삶은 행운이지 /@@1oxf/774 어제밤부터 오늘이 시작되었다. 매년 단 한번 있는 우리집에서 지내는 제사가 있다. 장남인 남편이기에 9년전 처음 시작할 때도 불만이라기 보다는 누가 나한테 며느리로서 잘하고 사냐고 물었을 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존심 같은 느낌도 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자랑인 시절도 있으니까. 몇 해는 낑낑대며 요리를 직접 하기도 했지만, Sun, 11 Aug 2024 13:46:52 GMT 도그냥 /@@1oxf/774 워킹맘의 출근하는 마음 /@@1oxf/773 아이를 두고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하필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돌아 감염예방차원에서 할머니와 집에서 버티는 16개월 아가를 보자니 하루가 다르게 미안함이 쌓인다. 다음주에는 무려 어린이집 방학인데 무려 2주나 집에 떼놓고 출근하는 마음이 편할리가 없다. 어린이집 다닐때는 나는 회사 너는 어린이집이니 마음편히 빠이빠이를 했는데 할머니와 집에만 있을 아가를 Fri, 26 Jul 2024 00:36:29 GMT 도그냥 /@@1oxf/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