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형 /@@1lM9 출간작가 &lt;메타버스 스쿨혁명&gt; &lt;메타버스 디톡스쿨&gt;&lt;엄마의 라이프스타일.&gt; 미래교육학자, 문화기획자, 교육과 휴식 대표,라이프스타일교육주창,스타일리스트, 라이프코치,파티플래너,출판 ko Fri, 27 Dec 2024 03:42:21 GMT Kakao Brunch 출간작가 &lt;메타버스 스쿨혁명&gt; &lt;메타버스 디톡스쿨&gt;&lt;엄마의 라이프스타일.&gt; 미래교육학자, 문화기획자, 교육과 휴식 대표,라이프스타일교육주창,스타일리스트, 라이프코치,파티플래너,출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LHevHiR82u8capeBCW-o7Ed2id4.jpg /@@1lM9 100 100 제목 카페스쿨 레아북카페 1 - 연재를 시작하며 /@@1lM9/403 카페가 단순히 음료와 시간을 소비하는 곳이 아니라 영감으로 가득찬 배움과 나눔으로 생동하는 생산적 공간이라면, 우리는 그곳을 카페스쿨이라 칭해도 되지 않을까? 미래학자들이 지구의 변화는 초봄 고드름이 뚝 떨어지듯 전격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 한 것과 같이 카페의 역할 또한 1800년대 유럽의 카페처럼 새로운 문화를 생산하고 카페에 형성된 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iCkLnGQPbO4vO7gZ57Us6L4exvg.jpg" width="500" /> Mon, 13 May 2024 06:06:48 GMT 김은형 /@@1lM9/403 달콤한 발렌타인day를 보내는 방법5가지 /@@1lM9/402 단어만 들어도 쵸콜렛 향기 달짝지근하게 몰려오는 발렌타인이 다가왔다. 만약 고백할 누군가가 있어야만 발렌타인이 달콤해진다고 생각한다면 어쩌면 당신은 더욱 외로워질지도 모른다. ^^ 그래서 특별한 당신의 발렌타인이 혼자여도 좋고, 둘이여도 좋은 달콤한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발렌타인을 달콤하게 보내는 방법? 첫째, 발렌타인 &nbsp;테이블에 촛대를 준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oQaWBJSmlLbCshT4-xPSTg8As5w.jpg" width="500" /> Tue, 13 Feb 2024 02:42:33 GMT 김은형 /@@1lM9/402 오면 가고 가면 온다는 것만이 진리는 아니구나... /@@1lM9/401 2024.1.4.목요일 레아북카페 문화살롱 3 어마무시하게 분주한 목요일, 새 차도 오고 가고, 새 사람도 오고 가며 밤10시가 다 되도록 꽉찬 하루를 보냈다. 대표 사진 삭제 깊은 골목길 안에 숨겨진 레아북카페에 더 많은 길손들이 걸음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노랑색 중고차를 샀다. 노랑색 컬러가 카페와 너무나 잘 어울려 기뻤으나 그것도 잠시, 한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Iq0WO_YeEytOqt1xcZ3dgP7k3xw" width="500" /> Thu, 04 Jan 2024 21:51:48 GMT 김은형 /@@1lM9/401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재치를 번뜩일 필요도 없지요. /@@1lM9/400 2023. 11.1. 수요일. 카페로 몰아치는 낙엽 바람을 막기 위해 카페쪽 폴딩 도어를 닫으러 갔다가 무심히 던져져있는 버지아울프 『자기만의 방』과 마주쳤다. &ldquo;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재치를 번뜩일 필요도 없지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요도 없고요.&rdquo;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을 발견한 순간, 나는 내가 지금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OiYcdDTQ949xzfmlR07KRJ0BkGs.jpg" width="500" /> Wed, 01 Nov 2023 12:01:38 GMT 김은형 /@@1lM9/400 교사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길. 베르테르effect - 교사들을&nbsp; 위한 집단 쇼크 예방dmf&nbsp; 지원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1lM9/399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 연일 교사들의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는 퇴직을 앞둔 용인의 60대 교사가 최근 학부모 민원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또 하나의 비보가 날아들었다. 도대체 몇 번째 비극인가? 자살과 우울은 전염된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유럽을 휩쓸었을 무렵 많은 젊은이들이 베르테르와 자신을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BdWEYCS7T01m86R_ySUIlyhnNWw.jpg" width="500" /> Tue, 05 Sep 2023 03:31:36 GMT 김은형 /@@1lM9/399 교사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길&nbsp;3.&nbsp;수행적 일상 - (꾸준한 종교(철학)적 수행) /@@1lM9/398 오랜만에 오쇼 라즈니쉬의 『42장경』을 오쇼라즈니쉬/황광우 이경옥 옮김/1995/성하출판 읽으며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신비주의자가 날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rdquo;감사합니다, 주여. 당신은 언제나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십니다.&ldquo; 이에 가난하고 굶주리고 쉴 곳도 없던 제자가 참다못해 스승에게 쏘아붙였다. &ldquo;도대체 신에게 뭘 감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4wlHQpsk935tIJPdOMZ9UGTe12o.jpg" width="500" /> Fri, 18 Aug 2023 02:55:36 GMT 김은형 /@@1lM9/398 상처받은 교사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길&nbsp;2 - 마음챙김&nbsp;(교사명상힐링캠프) /@@1lM9/397 상처받은 교사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첫 번째 길을 묻는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lsquo;마음챙김&rsquo;을 제안하고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다 사고가 일어나도 자신이 먼저 공기 마스크를 써야 아이도 구하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7eDYsCf09tmKtLq2P8-WpHUjnxg.jpg" width="500" /> Sun, 13 Aug 2023 11:20:20 GMT 김은형 /@@1lM9/397 학교 지옥편&nbsp;&ndash;&nbsp;단테&nbsp;31곡으로부터의 사색 /@@1lM9/396 사악한 의지와 폭력에 이지와 사고력까지 가세하면 조민을 기소한 검찰세력같이 당장 막아낼 방법이 없다는 것을 단테는 교만한 거인들이 형벌을 받고 있는 지옥을 지나며 말한다. 베르길리우스, 길잡이가 말했다. &quot; 이 교만한 자는 지존하신 제우스에 대항하여 자기 힘을 실험해 보고 싶어 했지. 그래서 저런 벌을 받는 거야 &ldquo; 검찰은 버려두자. 쓸데없는 얘기는 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6ngwxVC-qtEBWiTmUmSlSn6n8RQ.jpg" width="500" /> Fri, 11 Aug 2023 14:31:26 GMT 김은형 /@@1lM9/396 상처받은 교사들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길 1 - 교사들에게 집단 쇼크 생존법이 절실하다. /@@1lM9/395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경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제자라고 밝힌 외부인이 수업을 마치고 나온 남교사(49)의 얼굴과 흉부, 팔 등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7월 12일 발생한 대전 모 여고 학생의 친구 살해 사건의 충격은 물론 18일 서이초 선생님의 사망 사건으로 집단 쇼크 상태에 있던 교사들은 완전히 공포에 몰린 상태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Cdms6-YblrmhQ-UpToIezw_q03M.jpg" width="500" /> Mon, 07 Aug 2023 23:24:28 GMT 김은형 /@@1lM9/395 교사는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 교사들을 위한 작은 위로...... 교사명상힐링캠프를 열다. 그러나.. /@@1lM9/394 교사들을 위해 준비한 명상힐링 캠프에 교사들은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이메일로 참가 신청하신 두 분 중 한 분은 코로나에 걸렸고, 다른 한분은 남편이 코로나 확진이라 혹시 민폐가 될까 봐 못 오시겠다는 메일을 보내셨다. 2시에 광화문에 나가 집회에 나온 교사들에게 직접 큰소리로 집회 마치고 힘든 영육을 쉬러 공백공유로 오셔서 푸드세러피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FkEGBaNDHZJCk_egaPs46O2xzZE.jpg" width="500" /> Sun, 30 Jul 2023 15:47:07 GMT 김은형 /@@1lM9/394 2030 교사들은 기죽지 말라 2 - 2023.7.26. 당신은 지금 당신의 자녀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 /@@1lM9/393 어떤 일이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확률이 높지 않더라도 그것을 해야 하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한다. 이미 재앙이 예상되었던 일들에 대안을 먼저 이야기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아웃사이더나 미치광이 취급을 당하며 소외되는 경향이 있기에 세상에 재앙이 끊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교육의 대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어이없는 현실을 우리는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QFkPEhSuoOGkRGwgLua7JdzAHvQ.jpg" width="500" /> Tue, 25 Jul 2023 22:18:23 GMT 김은형 /@@1lM9/393 2030 선생님들은&nbsp;기죽지 말라! - 2023.7.24. 내가 깡다구 엄마 선생이다! /@@1lM9/392 나는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앞에 공감하고 절망하며 울고 있는 2030 선생님들의 엄마요 선생이었다. 어쩌면 여러분 중 누군가는 2030 선생님들이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MZ세대이거나 경력이 짧고 어려 학부모 응대에 미숙하여 험한 일을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낭설에 수긍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2030 선생님들의 엄마요 선생이었던 퇴직교사로 결연히 일어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1R7VueQkD0KCgv_VYGqhJ1LRIjM.jpg" width="500" /> Mon, 24 Jul 2023 06:16:20 GMT 김은형 /@@1lM9/392 텃밭 옆 에스프레소 맛집 /@@1lM9/391 텃밭 일을 마치고 친환경 플로리스트 민소희 선생님이 준비한 춘천 닭갈비로 텃밭에서 거하게 식사를 마치고 미역오이 냉국을 벌컥벌컥 들이킨 뒤 텃밭 지기들과 에스프레소 맛집을 찾았다. #대전 신성동에 위치한 #검은새끼돼지였나? 검은돼지새끼였나? 다양한 메뉴의 에스프레소를 기본 15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커마카세 맛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wvkiiqeV5VcJ8Sys2RhjShn2CoE.jpg" width="500" /> Sun, 23 Jul 2023 05:22:22 GMT 김은형 /@@1lM9/391 출판사 대표가 되어 첫 책을 내어 보니... 18 - 푸드스타일의 인문학 &lsquo;수라 king&rsquo;s Dinner&rsquo; 첫 강의 /@@1lM9/390 어제 대전시교육청 꿈나래 교육원에서 학부모와 교사대상 푸드스타일의 인문학 &lsquo;수라 king&rsquo;s Dinner&rsquo; 첫 강의를 진행했다. 즐겁고 기쁜 마음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다시 피곤에 겨운 오늘 아침, 성취감보다는 오히려 주춤거려지는 내 발걸음을 본다. 베르길리우스가 지옥문 앞에 선 단테에게 말했다. &ldquo; 여기서는 네가 가진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버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IxFqZYOJGHs8CgPj50J_tFansMU.jpg" width="500" /> Wed, 12 Jul 2023 02:37:23 GMT 김은형 /@@1lM9/390 &nbsp;&lsquo;Colombia ASD Orange Zumo&rsquo; - new 나는 카페 서래수 커피를 마신다 21. /@@1lM9/389 new 나는 카페 서래수 커피를 마신다 21. Casa Barragan, 프랑수아 알라르가 찍은 루이스 바라간의 집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사진 앞에서 순식간에 강렬한 영감에 사로잡혔다. &lsquo;낯선 남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맡았던&rsquo; 것이 아니라 낯선 남의 집 담벼락 사진에서 내 커피의 향기를 느꼈던 것이다. 마치 큐피드의 화살처럼 순식간에 꽂혀오는 진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bIX2lCYAYXIvJSjvXyjfn_jWd4Q.jpg" width="500" /> Tue, 04 Jul 2023 02:14:46 GMT 김은형 /@@1lM9/389 출판사 대표가 되어 첫 책을 내어 보니... 17 /@@1lM9/388 지난 6월 30일 날 &lt;수라 King&rsquo;s Dinner&gt; 북패키지가 아마존에 입점 확정되어 판매가 개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 고비즈에서 진행한 소상공인에 대한 아마존 입점 지원 공모사업(300만 원 지원)에 당선되어 BCC코리아에서 입점 대행을 위탁 업무를 해준 덕분이었다. 첫 사업 시작인데 아마존에 입점했다는 자체가 브랜드네임을 강화시킨다는 마케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yeALMZoRCPB8Qu0o5UtbmaTk-g4.JPG" width="500" /> Sat, 01 Jul 2023 19:58:13 GMT 김은형 /@@1lM9/388 출판사 대표가 되어 첫 책을 내어 보니... 16 - 고즉도(苦卽道) /@@1lM9/387 얼마 전 &lsquo;서울국제도서전&rsquo;에서 구입한 『탄허 스님의 선학 강설』을 읽다가 고통과 즐거움이 끊어진 고즉도(苦卽道)의 화엄세계에 대해 생각했다. 고통과 즐거움의 경계가 없는 세계가 화엄의 세계라면 다른 무엇에 경계를 긋고 살아갈 것인가?&nbsp;심지어 책을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과 유통시스템조차도 이것이 옳다는 내 생각의 수준과 경계를 허물고 어떤 방법으로든 다양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5p68dIhxFhVi24fcU_uRJiLTEXA.png" width="500" /> Tue, 27 Jun 2023 13:59:17 GMT 김은형 /@@1lM9/387 반절만 밝아 /@@1lM9/386 달빛이 밝다 반절만 밝다 반절만 밝아 기똥차게 완전한 반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ttUZIhTzPtYR2d-t-a8l4n4LfR4.jpg" width="500" /> Tue, 27 Jun 2023 12:17:08 GMT 김은형 /@@1lM9/386 출판사 대표가 되어 첫 책을 내어 보니... 15&nbsp; - 사업이란 것이 또 다른 관점에서의 삶이자 도이고, 놀이임도 알겠다. /@@1lM9/385 1인 출판사를 시작하면서 막고 싶을 정도로 세월의 흐름이 빨라졌다. 19일은 임진왜란 때 막사발을 구현하신 신정희선생님의 가마를 이어가고 있는 사기장 신한균 선생님을 만나 뵙고 &lt;수라, King&rsquo;s Dinner&gt;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무엇보다 도자기란 그것을 기획하고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표식이 중요한데, 수라는 그 점이 가장 안타깝다는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M9%2Fimage%2F5JZVrMWeQr4mMkvRPPRwixEPPDQ.jpg" width="500" /> Tue, 27 Jun 2023 07:46:33 GMT 김은형 /@@1lM9/385 시적으로 말하고 싶다만 /@@1lM9/384 올해로 브런치 작가 4년차 올린 글이 380개 구독자는 404명 글 한편에 열혈 구독자 딱 한명 꼴? 깊어서 좋고 각별해서 좋고 끈끈해서 좋다고 시적으로 말하고 싶다만 독자 한명의 고독을 말하기엔 시는 너무 짧다 Wed, 21 Jun 2023 03:57:15 GMT 김은형 /@@1lM9/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