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직 /@@1kvR 어디선가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ko Mon, 23 Dec 2024 01:14:51 GMT Kakao Brunch 어디선가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FfgiX-zHqd98lEafveg0vKgE99w.JPG /@@1kvR 100 100 경쟁력 질문에 답변하기 /@@1kvR/169 연차를 막론하고 면접에서 지원자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듣는 일이 많습니다. 경쟁력은 역량과 성향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역량은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이나 능력으로, 보통 OO력이라고 부릅니다. 분석력, 실행력, 소통력, 협업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성향은 일을 하게 만드는 업무 원칙이나 태도, 가치관으로, 보통 O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Igv_r37DXcYR0qpNzcBHRVWsoyA.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23:00:01 GMT 서현직 /@@1kvR/169 스펙이라는 환상 /@@1kvR/168 취업이나 이직에 있어 스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무책임한 말이지만, 그것이 왜 중요한지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 스펙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경쟁력과 자격을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지표의 역할을 합니다. 어떤 회사들은 채용에 있어 표준이나 기준이 명확해 특정한 스펙의 조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만 채용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는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W4dfZ2m04Pwz5tRD3aHX-8R8rLk.png" width="500" /> Tue, 17 Dec 2024 23:00:02 GMT 서현직 /@@1kvR/168 우연에서 기획을&nbsp; /@@1kvR/167 삶은 우연한 자극으로 가득차 있지만 그 중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의미있는 자극은 아주 일부입니다. 일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는 회사 안과 밖에서 내 일과 관련된 수 많은 자극과 레퍼런스들을 봅니다. 의도하여 찾아보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연히 마주하게 돼요. 가끔 우연히 알게 된 레퍼런스로 오래 품고있던 문제를 푸는 경우도 많아요. 여러분은 우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sxlgyvS6oZ31V1dizdR8DwKhkTQ.png" width="500" /> Sun, 15 Dec 2024 23:00:05 GMT 서현직 /@@1kvR/167 재능 없이 할 수 있는 것&nbsp; /@@1kvR/166 무언가를 잘 해내기 위해 대단한 재능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재능과 상관없이 잘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1. 반복하며 사전 준비하기 2. 약속 시간에 지각하지 않기 3. 상대방 의견 경청하기 4.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하기 5. 모르는 것은 바로 질문하기 6. 친절하게 답변하기 7. 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ldF4FtgJf0qHDIu33XvVaKLEmrw.png" width="500" /> Wed, 11 Dec 2024 23:00:10 GMT 서현직 /@@1kvR/166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1kvR/165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 결론을 내야 한다면 서로의 주장을 분해해서 대화해 보세요. 일반적으로 의견은 목적과 수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무언가를 위해 (목적) 어떤 것을 해야 한다 (수단) 라고 주장 할 테니까요. 1. 목적 도출 서로의 주장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방 주장의 목적을 먼저 물어 보세요. 암묵적인 목적이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zqS-8OlYZb3B974RU1Mfs2p7iU8.png" width="500" /> Mon, 09 Dec 2024 23:00:14 GMT 서현직 /@@1kvR/165 모방 가능한 성장 (재) /@@1kvR/164 성과를 내기 위해 영감과 아이디어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듣지 마세요. 하지만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세상에는 감도 높은 영감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큰 성과를 낸 사람들이 분명 많습니다. 저는 이것을 예술가적 성과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어요. 영감과 아이디어는 평범한 우리들이 쉽게 흉내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blkhWuPZoTm8L6DYNydam8UWJmA.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3:00:00 GMT 서현직 /@@1kvR/164 성장 잠재력 지표 (재) /@@1kvR/162 회사에서도, 면접에서도 &lsquo;성장 잠재력&rsquo;이란 말을 많이 듣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묘연합니다.&nbsp;면접이라는 찰나의 순간에 나의 잠재력을 어필하고, 지원자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것은 난이도가 더 높아집니다. 일을 할 때도 잠재력을 확인하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가까이서 꽤 오래 같이 일 해 보며 어떤 원칙과 태도로 일하는지 관찰해야 어렴풋이 알게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EJefzsAiH8ZqqmbKoeb9ILQnJG8.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23:00:00 GMT 서현직 /@@1kvR/162 걸으면서 길찾기 (재) /@@1kvR/160 외국계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벌써 4번의 이직으로 5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면 깡마른 대학생이 몸이 무거운 애 아빠가 되기까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되돌아 보면 제 커리어도 그렇습니다. 일을 막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제가 이런 일들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일을 시작하던 그 때는 몰랐던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nbsp;1. 마케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LJhgzatiRhbFBODAjc3zeRp4SL8.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23:00:01 GMT 서현직 /@@1kvR/160 루틴이라는 적 /@@1kvR/159 번뜩이는 영감이나 아이디어를 기다리는 것보다 루틴과 규율을 만드는 것이 균질적인 성과에 더 효율적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만들어야 하는 결과나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상관없이 루틴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리면 문제입니다. 우리는 처음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우왕좌왕합니다. 초반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유효한 것과 무효한 것을 찾아 나가게 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NFLOItxnCs8nsc3cYsolOLLwTYw.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23:00:01 GMT 서현직 /@@1kvR/159 두 번째 출간 계약 /@@1kvR/158 지난 주 저의 두 번째 책 출간 계약을 했습니다. 22번의 거절 끝에 찾아온 승낙이었어요. 계산해 보니 약 5%의 확률입니다.&nbsp;2~3개월 전에 두 번째 원고에 연이은 거절을 맞고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수 많은 &lsquo;마침&rsquo;이 연결되는 순간을 찾기 위해 거절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었는데요. 그 이후로도 저는 십수번의 거절을 거치고 나서야 &lsquo;마침&r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yiEn0hpu9vuzFFeCk5SDIHjkVmQ.png" width="500" /> Wed, 20 Nov 2024 23:00:01 GMT 서현직 /@@1kvR/158 이력서 쓰기의 정석 /@@1kvR/157 지난 주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lsquo;탈락 이력서 토론회&rsquo;를 진행했습니다. 1시간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2시간 30분 가까이 진행 되었어요. 1시간 넘게 초과한 웨비나였는데 끝까지 아무도 나가지 않아 감사했습니다.탈락 이력서는 몇 가지 형태로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입니다. 각 형태 별로 이력서의 주목도와 설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4_howZw-mzvgtszzVPc_Q1XlFJo.png" width="500" /> Mon, 18 Nov 2024 23:00:01 GMT 서현직 /@@1kvR/157 힘들다 = 성장한다&nbsp;(재) /@@1kvR/156 지금 충분히 능숙 하거나 반대로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면 &lsquo;숙달&rsquo;과 &lsquo;성장&rsquo;의 차이를 구분해 보면 좋겠습니다.&nbsp;운동 좋아 하시나요? 같은 기간 동안 똑같이 열심히 운동을 하더라도 누군가는 크고 강한 근육을 얻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 &lsquo;점진적 과부하(Progressive overload)의 원칙&rsquo;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많은 운동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wtSGES61Wv5IuQkz1X0F-DIn-R8.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23:00:02 GMT 서현직 /@@1kvR/156 여행지를 찾듯 내 일 찾기 (재) /@@1kvR/155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휴가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멋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lsquo;나만의 여행지&rsquo;를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세상에 멋진 여행지는 너무 많고,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나라도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여행을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유럽 배낭 여행이나 멋진 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pj-MnVhzrT3aCkiq3Y20naDo9OE.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23:00:03 GMT 서현직 /@@1kvR/155 내 책에 피드백 받기 /@@1kvR/154 제가 쓴 책으로 진행하는 독서 모임의 묘미는 저의 책에 대한 적나라한, 그리고 자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끔 토론을 하다 보면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따끔할 때도 많지만 따뜻한 피드백에 보람을 느낄 때도 많아요. 독서 모임을 하면서 제가 쓴 &lt;요즘 팀장의 오답노트&gt;에 대해 들었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nbsp;#요즘팀장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YeRoXas99BAo7dlV8qgmUYyMH28.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09:00:02 GMT 서현직 /@@1kvR/154 숫자만 나열된 이력서 /@@1kvR/161 오늘은 얼마 전 &lsquo;탈락 이력서 토론회&rsquo;에서 다룬 &lsquo;숫자만 나열된 이력서&rsquo;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합니다.&nbsp;채용 과정에서 이력서를 보면 하나 같이 좋은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안 좋은 숫자를 보기 힘들어 오히려 숫자 만으로는 변별력이 없을 정도입니다.&nbsp;멋진 숫자는 좋은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lsquo;숫자만 나열된 경우&rsquo;에 발생합니다. 바로 &lsquo;숫자만 나열된 이력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vs0uD_cypeyv3VrV5WboXlXKw_g.png" width="500" /> Mon, 11 Nov 2024 23:00:05 GMT 서현직 /@@1kvR/161 잡부들의 성장 로드맵 /@@1kvR/163 잡부들은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요? 지난 주 잡부들이 모여 무엇이든 하는 사람에서 무엇이든 해 내는 사람을 목표로 웨비나를 진행 했습니다. 그 중 잡부의 성장 로드맵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잡부는 &lsquo;가리지 않고 자질구레한 일을 다 하는 사람&rsquo;입니다. 그런 잡부의 성장은 크게 능동성과 해결력을 기준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nbsp;?&zwj;♀️ 잡부 + 해결력 = 문제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dkDtp-NOoSLr4QS7JBd_n7hGeTU.png" width="500" /> Mon, 11 Nov 2024 09:00:04 GMT 서현직 /@@1kvR/163 좋아서 한다는 일의 함정 (재) /@@1kvR/153 일에 대한 대화에서 많이 듣게 되는 말은 &ldquo;막상 해 보니 좋아하는 일이 아니다&rdquo;는 말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분명 시작할 때는 그 일이 재미있어 보였을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lsquo;좋아하는 일&rsquo;로 커리어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반만 맞다고 생각해요. 축구를 하면 대부분 공격수를 하고 싶어 합니다. 득점을 하는 공격수의 역할이 더 재미있어 보이거든요.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3ji48ZupOd2LIfOF_BHt5qXtMP8.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23:00:09 GMT 서현직 /@@1kvR/153 커리어라는 해결의 역사 (재) /@@1kvR/152 커리어는 우리말로 경력이라고 하는데요. 경험의 &lsquo;경&rsquo;과 역사의 &lsquo;력&rsquo;이 합쳐진 말입니다. 그래서 커리어는 경험의 역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의 역사를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문제 해결이라는 경험의 역사입니다. 제가 어릴 때는 &lsquo;포켓몬스터&rsquo; 게임이 유행이었어요. 얼마 전 주인공 &lsquo;지우&rsquo;가 20년이 넘는 연재 끝에 포켓몬 챔피언이 되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EmCt_EjoRcI509dFDIDfQJ2yGQo.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05:31:24 GMT 서현직 /@@1kvR/152 탈락 이력서 공개 토론회 - 이력서 고민 해결을 위한 웨비나 /@@1kvR/151 이력서에 대한 글을 연달아 올린 이후 많은 분들이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개인적으로 요청 주셨는데요. 이력서는 주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며 작성하기 힘들어 더욱 외롭고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함께 살펴보며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웨비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nbsp;웨비나에서 이력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이력서를 제출해 주시면 내 이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VpNO57olEvckWkZJfjaMhXoZPcw.png" width="500" /> Thu, 03 Oct 2024 13:57:50 GMT 서현직 /@@1kvR/151 설득력 있는 이력서의 기준 (2편) - 이력서 작성 전략 /@@1kvR/150 설득력있는 이력서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세 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1. 짧고 간결해야 합니다. 채용 담당자나 팀장이 이력서를 보는 시간은 이력서 당 1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3~4장의 긴 이력서에 중요한 내용을 흩뿌리고 채용 담당자가 이를 발견하고 이해해 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2. 나의 경쟁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vR%2Fimage%2Fpfa9Ww6o82eeN61_bg8zKn4R-Cw.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12:15:54 GMT 서현직 /@@1kvR/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