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힘찬 /@@1knh 광고대행사에서 '온갖 글'을 쓰고 있는 글쟁이 입니다. ko Mon, 23 Dec 2024 23:32:27 GMT Kakao Brunch 광고대행사에서 '온갖 글'을 쓰고 있는 글쟁이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oMeUbcXNfZMHsjZIFXlqhadoQBM.png /@@1knh 100 100 해 질 무렵 날 끌고 간 - 글자그린시 - ㅌㅂ /@@1knh/663 ㅌㅂ ㅌㅂ, 힘없는 발소리 출근길 나의, 무딘 발걸음 ㅌㅂ ㅌㅂ, 무거운 발소리 퇴근길 나의, 지친 발걸음 저벅 저벅, 묵직한 발소리 반가운 나의, ㅌㅂ 발걸음 #아침에오신다더니 #심야에오셨네요 #감사하다고요 #타박타박 #터벅터벅 그리고 #택배 글자그린시 - ㅌㅂ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EAWZJf64J66pBzQa6WDtmMCmm4.png" width="500" /> Thu, 21 Nov 2024 14:09:42 GMT 이힘찬 /@@1knh/663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 글자그린시 - ㄷㅅ /@@1knh/662 우리는 매일 밤 ㄷㅅ 시간에 두 편의 그림동화를 읽는다. ㄷㅅ해 보이지만, 사려깊다. ​ 잊혀진 ㄷㅅ이 되살아나며 지친 하루를 위로 받고, ㄷㅅ 삶을 돌아보게 된다. ​ #ㄷㅅ위에올라서서파란하늘바라보며 #천사얼굴선녀얼굴마음속에그려봅니다 #독서 #단순 #동심 #다시 그리고 #동산 ​ 글자그린시 - ㄷㅅ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xiYJcWTAS3THiaiy3MOj3J7DBXM.png" width="500" /> Mon, 11 Nov 2024 13:19:02 GMT 이힘찬 /@@1knh/662 나를, 오늘을 살게 하는 힘 - 글자그린시 - ㅇㅇ /@@1knh/661 ㅇㅇ 두 개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쓸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던 ㅇㅇ가 달려와서는 급하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아아아 야야야 어어어어 여여! 오오오 요요요 우우우우 유유! 으으으 이이이 랄라랄라! 재미있는 생각한글 모음체조 예에! 덕분에 나도 율동을 배웠다. 오늘 밤도, ㅇㅇ는 계속된다. 나에게 주말의 ㅇㅇ 같은 건 없다. 나에게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iqP_G_7k_oL45WiI9Dr9RTIEYI0.png" width="500" /> Sat, 09 Nov 2024 13:07:58 GMT 이힘찬 /@@1knh/661 오랜만에 잠깐 졸았다. - 글자그린시 - ㅍㄱ /@@1knh/660 일이 너무 많아서, ㅍㄱ했다. 제쳐두고 엎드리니, ㅍㄱ했다. ㅍㄱ과 ㅍㄱ이라니, 상대적이면서 유기적이네. #오늘도야근할뻔했다 #그랬으면ㅍㄱ이야 #금요일칼퇴는ㅍㄱ못해 #피곤 #포근 #파국 그리고 #포기 글자그린시 - ㅍㄱ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rpcmsmhyxvnA3aLenmYhd5Ru9bw.png" width="500" /> Fri, 08 Nov 2024 12:55:58 GMT 이힘찬 /@@1knh/660 둥글둥글한 사람, 이었는데 - 글자그린시 - ㄴㅁ /@@1knh/659 ㄴㅁ 날이 선 요즘의 나를 보면 ㄴㅁ이 각진 ㄴㅁ가 된 것만 같다. 메마른 ㄴㅁ마냥 건조하다. ㄴㅁ이 없고, ㄴㅁ도 없다. #이건ㄴㅁ의꿈일지몰라 #ㄴㅁ의감성이사라질까 #두려운요즘 #너무 #내면 #네모 #나무 #눈물 #낭만 그리고 #나만 글자그린시&nbsp;- ㄴㅁ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RHUX5VCqWeZxF7GDRaoO-dGwOg0.png" width="500" /> Thu, 07 Nov 2024 13:01:08 GMT 이힘찬 /@@1knh/659 말이 살찌는 계절 - 글자그린시 - ㅇㅅ /@@1knh/658 천고마비의 계절 ㅇㅅ 없이는 허전한 밤 ㅇㅅ 할 수 없는 가을의 밤 #ㅇㅅ이좋아졌다는데 #살이쪘다는말일까 #야식 #안심 그리고 #인상 혹은 #안색 글자그린시&nbsp;- ㅇㅅ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hOvl8R8VyaLKMTKKUqtvRZPgFWU.png" width="500" /> Wed, 06 Nov 2024 11:30:44 GMT 이힘찬 /@@1knh/658 너 하나로, 가득하다. - 글자그린시 - ㅇㅈ /@@1knh/657 햇빛보다 더 밝게 웃으며 우리를 향해 ㅇㅈㅇㅈ 걸어오던 그 시절의 너는 ㅇㅈ도 그때의 그 미소 그대로 방긋 웃으며 우리에게 달려온다. 그때도 지금도 ㅇㅈ히 우리의 ㅇㅈ는 너로만 가득하다. #ㅇㅈ은말을참예쁘게해서 #ㅇㅈ귀엽고그래 #아장아장 #아직 #여전히 #우주 #요즘 그리고 #아주 글자그린시 - ㅇㅈ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H9Xd7IDkccvSeHTjsbSgttA358U.png" width="500" /> Tue, 05 Nov 2024 04:21:54 GMT 이힘찬 /@@1knh/657 가을을 따라, 무르익었다. - 글자그린시 - ㅊㅊ /@@1knh/656 ㅊㅊ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삼악산 케이블카 위에서 ㅊㅊ으로 쌓여있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의 행복도 ㅊㅊ 무르익었다. #ㅊㅊ가을여행ㅊㅊ #춘천 #첩첩 #차차 그리고 #추천 지역 광고 아님 제 고향이긴 함 글자그린시 - ㅊㅊ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xbrJkxx0kv0zzAXQ6d19bm_zNjM.png" width="500" /> Sat, 02 Nov 2024 08:29:40 GMT 이힘찬 /@@1knh/656 꽤나 사랑스러운 글자 - 글자그린시 - ㅂㅂ /@@1knh/655 밤 하늘 반짝이는 ㅂㅂ 두 손 맞잡은 우리 ㅂㅂ 우리는 사랑의 ㅂㅂ 다정한 바다의 ㅂㅂ #예쁘네 #ㅂ의ㅂㅂ이란 #별빛 #부부 #바보 #보배 그리고 #반복 글자그린시 - ㅂㅂ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QtX4pz6dNnkSYt5NdOuBCovZlTE.png" width="500" /> Mon, 28 Oct 2024 13:12:46 GMT 이힘찬 /@@1knh/655 일요일 밤의 꿈 - 글자그린시 - ㅊㄱ /@@1knh/654 어둠 속에서 ㅊㄱ를 찾다가, 한줄기 눈부신 빛을 보았다. 잠시 눈을 감았다 떠보니, 월요일 아침 ㅊㄱ이었다. #꿈인가싶었는데 #현실이었네 #출구 그리고 #출근 그림그린시 - ㅊㄱ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r2YFrlB8Kny4tEDq6Es0vgoI80Q.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12:35:29 GMT 이힘찬 /@@1knh/654 알아도 몰라 네 마음 - 그림그린시 - ㅅㄹ /@@1knh/653 ㅅㄹ 속의 ㅅㄹ으로는 ㅅㄹ 간의 ㅅㄹ이 없잖아 #간직하지마 #매일보여줘 ​#서랍 #사랑 #서로 그리고 #설렘 글자그린시 - ㅅㄹ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n6BU0xnjcZESmuAmxfS4jTAwq24.png" width="500" /> Sat, 26 Oct 2024 12:45:51 GMT 이힘찬 /@@1knh/653 달력이 새까맣다 - 글자그린시 - ㅇㅎ /@@1knh/652 가을에는 ㅇㅎ의 ㅇㅎ이 거세지만 슬프게도.. 당분간은 ㅇㅎ가 없다. #아껴둘걸 #연차 #여행 #유혹 그리고 #연휴 글자그린시 - ㅇㅎ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V8295cXoZtMzIbDfaH8B4Cc_G6g.png" width="500" /> Fri, 25 Oct 2024 12:42:57 GMT 이힘찬 /@@1knh/652 가을인 줄 알았지 - 글자그린시 - ㄱㅇ /@@1knh/651 ㄱㅇ이 보이길래 난 가을인 줄 알았지 뭐야 #속았네 #춥다 #가을 그리고 #겨울 글자그린시 - ㄱㅇ 글 이힘찬 / 그림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583dHgxK7N0l0ESGkri4zy_qqO8.png" width="500" /> Thu, 24 Oct 2024 13:18:27 GMT 이힘찬 /@@1knh/651 오늘은 입사일이다. - 안녕하세요. 아직도 햇병아리, 직장인입니다. /@@1knh/650 오늘은 입사일이다. 기념할 만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할 만한 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오랜만에 '35살x첫출근' 매거진에 들어왔다. 2021년 8월 9일, 35살 햇병아리로 첫 취직을 했으니, 오늘로 딱 3년이 되었다. 3개월? 아니, 3주나 버틸까 싶었는데.. 다들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나는 이제야 첫발을 내디뎠구나. 처음 출근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InuOAoCXurXjPiy5Aw_uk4z49rc.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14:20:19 GMT 이힘찬 /@@1knh/650 너와 우리의 시간 - 육아일기 육아제곱 (노래 ver.) /@@1knh/649 너의 울음소리에 온 정신을 집중하며 조금씩 조금씩.. 너의 언어를 습득했던 너와 우리의, 그 시간 우-아우, &nbsp;첫 번째 외침 기저귀 갈아 달라고 오-우우, &nbsp;두 번째 외침 배고파 밥을 달라고 다급한.. 너의 울음과 더급한.. 엄마의 마음 우-와우, 세 번째 외침 심심해 놀아 달라고 우-아-어, 네 번째 외침 지금 당장 안아 달라고 다급한.. 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zNWzUoOfU35frEg44XKlf6DfQVI.jpg" width="500" /> Sat, 20 Jul 2024 14:26:16 GMT 이힘찬 /@@1knh/649 오늘도 너는 운다 - 육아일기 육아제곱 (노래 ver.) /@@1knh/64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안타까워서 함께 울고 또 웃었던 너, 나, 우리.. (feat. 영아산통) 네가 잠들었기에 글을 쓰려는데 네가 운다 네가 잠들었기에 일을 하려는데 네가 운다 그런 너를 보며 아내도 울고 나도 운다 너를 달래려고 품에 안았는데 너는 잔다 내 품에 묻혀서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우리는, 웃는다 육아일기 육아제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cunIjdYYWcrlkcaIhf6eTZDGzPk.png" width="500" /> Thu, 18 Jul 2024 13:03:09 GMT 이힘찬 /@@1knh/648 며칠 뒤면, 네가 온다 - 육아일기 육아제곱 (노래 ver.) /@@1knh/647 아이가 태어나고 열흘쯤 되었을 때 며칠 뒤면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집을 왔다 갔다 하며 아이 맞을 준비를 했다. ​ 그날의 일기, 그날의 기록. 며칠 뒤면 네가 온다 이 작은 집, 작은 방으로 더 작은 네가 온다 불편하지는 않을지 우리를 좋아해 줄지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그런 마음 그런 걱정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pe6mua0LeAU0MNmD-pMvCKjRPTw.png" width="500" /> Wed, 17 Jul 2024 10:26:45 GMT 이힘찬 /@@1knh/647 그대는 그래도 돼요 (노래 ver.) - 노래로 듣는 사랑시 /@@1knh/646 아프지 말아요 힘들지 말아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다른&nbsp;사람&nbsp;때문에 후회하지 말아요 자책하지 말아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다른 사랑&nbsp;때문에 더 즐거워야 해요 더 행복해야 해요 더 사랑 받아야 해요 그대는 그래도&nbsp;돼요 노래로 듣는 사랑시 #5. 그대는 그래도 돼요 작사 이힘찬 / 작곡 Ai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JnyGvuizc4_AZJK-RcuOqIgAvm8.jpg" width="500" /> Mon, 15 Jul 2024 13:36:54 GMT 이힘찬 /@@1knh/646 바보의 사랑법 (노래 ver.) - 노래로 듣는 사랑시 /@@1knh/645 처음에 난 모두 주었고 다음에도 난 모두 다 주었고 다시 사랑을 했을 때 난 있는 것을 다, 퍼주었지 다시는 그러지 말자고 주기만 하지 말자고 그럼에도 다시 나는 또 있는 것을 다, 퍼주었지 난, 그렇게 살다가 난, 그렇게 살아 가다가 난, 나와 참 똑같은 너라는 바보를 만났지 노래로 듣는 사랑시 #4. 바보의 사랑법 작사 이힘찬 / 작곡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PZSxvSwRPSrKQqiceNVp2khIkdM.png" width="500" /> Wed, 10 Jul 2024 14:02:59 GMT 이힘찬 /@@1knh/645 사랑에 없는 세 가지 (노래 ver.) - 노래로 듣는 사랑시 /@@1knh/644 한 여자의 배려가 한 여자의 행복이 한 여자의 눈물이 한 여자의 돌아섬이 한 남자의 노력이 한 남자의 행복이 한 남자의 후회가 한 남자의 그리움이 그 모든 감정의 순간들이 그 사랑 안에 있지만 사랑에는 답이 없고 지름길이 없고 사랑에는, 재시작이 없다. 노래로 듣는 사랑시 #3. 사랑에 없는 세 가지 작사 이힘찬 / 작곡 A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nh%2Fimage%2Ffo3UoeBTzq2DW66EijlWlKTzqxk.jpg" width="500" /> Sun, 07 Jul 2024 12:53:03 GMT 이힘찬 /@@1knh/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