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인간 /@@1jZv 일단 성의껏 살고 싶은 직장인이자 창작자입니다. ko Thu, 23 Jan 2025 00:08:57 GMT Kakao Brunch 일단 성의껏 살고 싶은 직장인이자 창작자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LjyOwHRjTAXz9tXhHck3ax7ISn8.jpg /@@1jZv 100 100 이젠, '세대구분' 말고 다른 걸로 주세요 - 「부모 품 못 떠나는 20~30대 청년들」 기사를&nbsp;읽고 난 후 /@@1jZv/81 서로 닮았던 기성세대와 요즘세대 2023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세이노가 이와 같은 말을 했다.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년 사이 출생) 또한 Me(나) 제네레이션이란 별칭이 있었다고.&nbsp;'나'를 중시하는 경향은 요즘 MZ&nbsp;세대에게서만 보이는 특성은 아니며, 젊은 세대라면 누구에게나 '나'를 중시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을 의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vB6JUMfdW7X4qGWQ9NjL8hW3FCY.png" width="500" /> Sat, 13 Jul 2024 14:29:20 GMT 흡수인간 /@@1jZv/81 '저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아요' 라는 착각 - 이젠 우리 스스로를 좀 높이 평가해 볼 때임 /@@1jZv/80 요즘처럼 모바일, SNS 를 통해 서로가 연결되기 전에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피드백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최고가 아니라면 '나' 라는 존재를 알리기 쉽지가 않았다. 아니, 최고가 아니면서도 충분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가 힘들었다. 이른 바 '최고 마케팅' 이라고 해야할까? 최고가 아니면 '나' 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r9UbDppdsl6nnYNaZ0V38tapTn0.png" width="500" /> Mon, 18 Dec 2023 13:59:16 GMT 흡수인간 /@@1jZv/80 내 마음속 아이 타이르기 - 직장생활 15년 차, 나는 아직도 서투르기만 하다 /@@1jZv/73 우종민 교수의 '심리경영' 이란 책은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아이'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 내용에 대해 짧게 말하자면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어렸을 적 모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록 몸은 커졌지만 여전히 어떤 면에서는 서투른 채로 어른 노릇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이다. 가끔 퇴근하고 나서 혹은 출근을 앞두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19NDlaKg6Wt-mNuwh3CEQe7dGX4.JPG" width="500" /> Thu, 09 May 2019 13:40:40 GMT 흡수인간 /@@1jZv/73 &lsquo;그냥&rsquo; 관두고 싶을 때 도움되는 생각 - 가위눌렸을 땐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보자 /@@1jZv/72 어느 글이었는진 기억이 잘 나진 않으나, 피곤함을 느끼는 상태 중에 가장 위험할 때가 바로 &lsquo;그냥 피곤해' 라고 말할 때라고 한다. 피곤함의 원인과 실체를 모르는 상태. 하지만, 한없이 무기력해지는 상태. 아마도 가위에 눌린다는 것이 이런 기분과 같지 않을까? 회사 생활을 하다가도 &lsquo;그냥&rsquo; 관두고 싶을 때가 있다.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lsquo;그냥&rsqu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6cTEqBMRRjh0DF_ryhT-80-wwW4.JPG" width="500" /> Wed, 08 May 2019 13:28:12 GMT 흡수인간 /@@1jZv/72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라고요? - 나의 직장생활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1jZv/70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겠나?' 라고 말을 하고, 그런 책들과 그런 말을 하는 강연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이런 분위기를 의식하다 보면 14년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이 어떤 이들에겐 지루하고, 판에 박혀 보이진 않을까? 하는 피해의식을 느낄 때도 있다. 어느 심리학 법칙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64yg_6RL53fzTKdxNEoMlIIae00.JPG" width="500" /> Sun, 05 May 2019 04:21:07 GMT 흡수인간 /@@1jZv/70 쇼핑도 일이다. 그래서, 재밌다 - 회사 일도 이와 같을 수 있다면? /@@1jZv/69 아내는 쇼핑을 좋아한다. 쇼핑의 무엇이 그리도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일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대화를 아내와 나누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한번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쇼핑은 일이다. 그래서 재밌다. 일과 마찬가지로 목표가 정해져 있다. 시간과 비용도 한정되어 있다. 철저한 사전조사 Sat, 04 May 2019 09:23:35 GMT 흡수인간 /@@1jZv/69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성실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어쩌면 성실함이란 비범함의 다른말이 아닐까? /@@1jZv/67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직장인들에겐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 일을 잘 해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점이다. 일이란 생계유지 수단이긴 하지만, 단지 그 의미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괴로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냥 돈벌이라고만 생각하면 문제는 그렇게 복잡해지지 않는다. 하지 Fri, 03 May 2019 14:26:19 GMT 흡수인간 /@@1jZv/67 밀린 숙제일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 &lsquo;나누기&rsquo; 를 잘하면, 엄두가 안나던 일도 할 수 있게된다 /@@1jZv/66 초등 3학년 아들은 요즘 방문식 과외 수업을 받고 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숙제 양이 장난이 아니다. 어느 정도냐면 지난 주말엔 그 양이 주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울음을 터뜨릴 정도였다. 선생님은 매주 화요일 한번, 1시간씩 계시다 가신다. 어제 내주신 숙제도 양이 장난이 아닌 것 같았다. 아들은 이걸 언제 다하냐며 진작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Thu, 02 May 2019 13:04:56 GMT 흡수인간 /@@1jZv/66 주도하지 않으면 괴로울 수 밖에 없다 - 과연 회사일만 그럴까? /@@1jZv/65 일을 하다보면 가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령, 1주일 걸릴 일을 3일 정도면 될 것이라고 말을 하거나, 도저히 여력이 없는 일임에도 &lsquo;할 수 있(을 것 같)다&rsquo; 며 받는 경우다. 왠지 &lsquo;못한다&rsquo; 고 하면 부탁한 사람에게 미안한 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소극적인 사람으로 비춰질까봐 그러는 것 같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Wed, 01 May 2019 13:50:08 GMT 흡수인간 /@@1jZv/65 관둘 것이라 말하면서도 못 관두는 이유 - 남들도, 자기 자신도 속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1jZv/64 아내가 파트타이머로 일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은 것 같다. 아내는 인력 파견업체의 급여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육아를 병행하도록 9시반부터 3시까지만 일하도록 회사측과 협의를 했다. 처음에는 현장 근무자로 입사를 했는데 관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사무직으로 재입사한 케이스다. 나름 능력을 인정을 받고 시작한 일인터라 아내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15년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VieTGgadWZpsmrMBtA_TQKSNDsw.JPG" width="335" /> Sun, 14 Apr 2019 01:56:20 GMT 흡수인간 /@@1jZv/64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 일 - # 내 일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드는 법 /@@1jZv/62 일에는 자신만의 관점과 방법이 있어야 한다 우승우 대표는 두산그룹 마케터, 인터브랜드 코리아 수석 컨설턴트, KFC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지금은 더.워터멜론이라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회사를 창업한 분입니다. 그는 &quot;무슨 일을 하든 브랜드의 가장 기본인 자기다움, 즉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다&quot; 고 말합니다. 요즘 제가 영감을 받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x-J9SH88Z5ac3MshPCbetlL2oGY.JPG" width="500" /> Sat, 12 Jan 2019 23:40:29 GMT 흡수인간 /@@1jZv/62 관둘거면 차라리 한 눈을 팔아 봅시다 - # 한가지 일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1jZv/61 &lsquo;사이드 허슬(Side hustle)'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사이드 허슬이란 실리콘밸리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 자기의 미래를 위해 회사 밖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말합니다.&nbsp;경쟁이 심한 실리콘밸리에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이렇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이 흔하다고 합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이렇게 본업에 종사하면서 '플랜B'를 모색하고, 주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WzoiaAbi96am_TYgUHHY_sD_kjQ.JPG" width="500" /> Wed, 07 Nov 2018 00:23:52 GMT 흡수인간 /@@1jZv/61 꼰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함께 사는 법 - # 그의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 /@@1jZv/60 '젊은 꼰대' 라거나 '청바지 입은 꼰대'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꼰대로 불리울만한 대상 층이 넓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 한창 실무할 나이인 30대 직딩들도 이런 낙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꼰대들 반대편에는 밀레니얼 세대(주로 1980년대~2000년대 초반에 출생) 직딩들이 있습니다. 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FtGyhzuq7byglzPEYq4gzPAMP38.PNG" width="500" /> Thu, 01 Nov 2018 04:24:38 GMT 흡수인간 /@@1jZv/60 처세말고 일을 합시다 - # 처세에 약한 저는 너무 힘들답니다 /@@1jZv/59 얼마전&nbsp;육아관련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점점 궁금한것도 많아지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아들에 관해서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가끔씩 &lsquo;폭발&rsquo;하는 아들의 행동이었습니다. 평상 시 그토록 유순한 아들이 가끔 소리를 지르고, 당황스러울 만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aNPuUvncvIruWTiweYFhqRus_fE.PNG" width="500" /> Tue, 30 Oct 2018 22:26:15 GMT 흡수인간 /@@1jZv/59 누가 뭐라하든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 - # 직딩 중 최후의 승자는 이런 사람이 아닐런지 /@@1jZv/58 직딩들은 회사에서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어할까요? 모 대기업에서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설문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후배가 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 1위는 바로 &ldquo;수고했어. 잘했어&rdquo; &ldquo;믿을만해, 니가 든든해&rdquo; 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선배들에게도 이와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요. 선배들은 후배들로부터 &ldquo;본받고 싶습니다&rdqu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zZc_LPUneHKdj2qUgcYHrLIMTx4.PNG" width="500" /> Mon, 29 Oct 2018 20:09:50 GMT 흡수인간 /@@1jZv/58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을 회피하고 있진 않은가요? - # 실력의 완성은 사람을 설득하는 경험을 쌓는것에서부터 /@@1jZv/56 회사내에서 직급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책임이 커져감을 느낍니다. 그것을 절감할 때가 어떤 때냐면 아마도 후배 직원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인 것 같습니다. &quot;고 차장님이 OOO 팀장님에게 미리 설명 좀 해주세요. 그럼, 나머지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quot;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는 결국 나서서 설득을 해달라는 얘깁니다. 사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Du4mOyBMSEM5VzgoQYdHvGqVb4Q.PNG" width="500" /> Sun, 28 Oct 2018 16:30:18 GMT 흡수인간 /@@1jZv/56 결국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우리를 지켜줄 겁니다 - # 아무리 내가 그 일을 미워하더라도... /@@1jZv/55 일요일 저녁은 직딩들에겐 힘든 순간입니다. 다음 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말이죠. 그러다가 목요일 오후 쯤 되면 &lsquo;이번 한 주도 무사히 잘 지나갔구나&rsquo;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처럼 사람은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을 느낍니다. 당장 하루 뒤의 일도 불안한데 5년 후, 10년 후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lsquo;이 회사를 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yaCoPIcQu9Sy9Z1SL_N7fnwN9rg.PNG" width="500" /> Sun, 28 Oct 2018 01:07:05 GMT 흡수인간 /@@1jZv/55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 # 밑지는 게 남는 것이다 _ 어른들 말씀은 틀리지 않다 /@@1jZv/54 지금과 비교해 볼 때 우리 아버지 세대에게 회사의 의미란 더 컸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서 승진을 하고, 열심히 월급을 받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생계 유지 수단이 되어주던 시기였던 것입니다. 아마 그랬기 때문에 그 당시 회사의 팀장들은 스스로의 권위를 세우기가 지금에 비해 쉬웠을 것입니다. 생계유지의 중요한 원천인 일자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cOql3HRPyb7NLb5MC8VWJRVHKEI.PNG" width="333" /> Sat, 27 Oct 2018 02:39:38 GMT 흡수인간 /@@1jZv/54 금요일이 가기 전에 해야할 일 - # 금요일을 대하는 태도가 큰 차이로 이어진다 /@@1jZv/53 금요일은 직딩들에겐 참 감사한 날이다. 우스개 소리로 &quot;금요일은 모두가 용서 받는 날&quot;이란 표현을 자주 쓴다. 금요일 만큼은 팀장님도, 팀원들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조금 느슨하게 일을 했어도 용서가 되고, 다음 주로 일을 미뤄도 용서가 되는 날이 금요일인것 같다. 나 역시 그랬다. 중요한 일은 그 다음주로 미뤄둔 채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기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CM_pyVLkzwUqgbp1wLerYD62uY8.PNG" width="500" /> Thu, 25 Oct 2018 22:21:13 GMT 흡수인간 /@@1jZv/53 &quot;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quot; 는 큰 꿈 - # '있어 보이는 꿈' 은 나한텐 필요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1jZv/52 #1. 항상성 언제 배웠는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학교 다닐때 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단&nbsp;말을 들은 적이 있다. 정의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았다. 항상성 : 생명체가 여러 가지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내부를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는 조절 과정 또는 그 상태 이리보면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상태가 아닌가 싶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Zv%2Fimage%2FWBEXMD0ShjtSwd-QnN9p9futa0Q.PNG" width="500" /> Wed, 24 Oct 2018 16:01:59 GMT 흡수인간 /@@1jZv/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