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아
/@@1jCZ
소개팅에서, 직장동료와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여러분을 위한 아는척 전문가, [ 경제, 문화, 교양, 시사 ]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koWed, 02 Apr 2025 13:15:41 GMTKakao Brunch소개팅에서, 직장동료와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여러분을 위한 아는척 전문가, [ 경제, 문화, 교양, 시사 ]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wXRQoTXxoaG5y1tpW8l42WRBsIM.JPG
/@@1jCZ
100100여기가 니네 집 안방이야?
/@@1jCZ/434
그녀의 직업은 메이저 방송국 프로듀서다. SKY 대학을 나와 졸업 하자마자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메이저 방송국 프로듀서 공채로 당당하게 입사했다. 여러 프로그램의 조연출을 거쳐, 현재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프로그램들을 자기 이름을 기획, 연출해 메인으로 내걸었다. 그녀는 지금 마음 맞는 선배를 따라 대기업을 나와 중소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1rqC_U7Qv1wmRRZ3kJdiz7eSNpc.png" width="500" />Sun, 23 Mar 2025 14:08:35 GMT김지아/@@1jCZ/434유명한데 왜 유명하지?
/@@1jCZ/433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등장한다. "질투란 초록 눈의 괴물이다." 주인공 오셀로는 베니스의 흑인 장군으로, 귀족 출신의 아름다운 여성 데스데모나와 비밀리에 결혼한다. 오셀로의 부하인 이아고는 자기가 장군의 부관 자리에서 밀려난 것에 분노하고, 질투심과 복수심에 불타 오셀로를 파멸시키기로 결심한다. 이아고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NXmeLPsSuYWcmcx9EUsBni-pczc.png" width="500" />Sat, 22 Mar 2025 15:40:26 GMT김지아/@@1jCZ/433침을 뱉으면 조상 알려주는 사이트가 6조원에 팔리다
/@@1jCZ/432
결혼생활의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바로 결혼 상대의 부모님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딸 둘 낳고 길러낸 친정엄마와 달리 아들만 둘인 시어머니는 화법부터 무척 다르다. 결코 빙빙 둘러 말하는 법이 없고 직선적이고 화끈하게 말하신다. 그렇다고 막말을 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솔직하고 유쾌하며 투명하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대화를 한 5분만 해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mGUpQs1OH0HsnSga64s_JmCpXOg.png" width="500" />Fri, 21 Mar 2025 14:37:50 GMT김지아/@@1jCZ/432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두뇌 만드는 방법
/@@1jCZ/431
바로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중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말하기'다. 그리고 멀리 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에는 '글솜씨'가 있다. 사실 어떤 사람이 말하기와 글솜씨를 평균 이상을 갖춘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말하는 것과 글 쓰는게 뭐가 어렵냐고 반문하겠지만, 일정 수준 이상을 갖춘 사람들은 의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K_GtD-4R-AjgNWnfcbWEjLR-txw.png" width="500" />Thu, 20 Mar 2025 13:42:32 GMT김지아/@@1jCZ/431곤조 있게 사는 법
/@@1jCZ/430
요즘엔 손오공처럼 머리카락을 뽑으면 나의 분신이 한 여섯명 쯤 나온다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한답니다. 원래도 해오던 본업 이외에 최근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습니다. 11만5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코인투자학교]의 진행자가 됐습니다. 채널명 때문에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코인투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IT 업계 등의 명사들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karOWuxO3XQAc0suh3JsaZzUiXI.png" width="500" />Wed, 19 Mar 2025 14:21:12 GMT김지아/@@1jCZ/430"내가 뭐가 좋아?" "엄마니까"
/@@1jCZ/429
우리나라에도 셰익스피어를 능가하는 작가가 있다. 그분이 쓴 것 중에는 '로미오와 줄리엣' 뺨 치는 드라마도 있다. '레 미제라블' 코를 확 꺾어버리는 3대에 걸친 한국 근현대의 여성 대서사이기도 하다. 임상춘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설명이었다. 다음부턴 전부 스포일러다. 드라마를 보지 않고 스포일러 가득한 리뷰를 보는 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kkV-b7KtWAxi3jFIo22703LOh68.png" width="500" />Mon, 10 Mar 2025 14:33:20 GMT김지아/@@1jCZ/429차갑게 식었고 직시하고 있습니다
/@@1jCZ/427
오늘도 안부인사 드린다. 다들 안녕하신지. 문화 분야의 퀴즈 하나 내보려 한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이 일평생 억울하게만 살았다. 2. 억울하게만 살다가 죽음도 억울하게 맞이한다. 3. 죽었는데, 죽기 전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4. 과거의 기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sEc1qF8ZJTp_bCjB84yfiWCcHCc.png" width="500" />Wed, 26 Feb 2025 14:42:33 GMT김지아/@@1jCZ/427목숨 거는 도박꾼들의 내기 - 선물을 해써
/@@1jCZ/426
요새 주식장이 좋지만은 않다. 하긴 2년 내리 달렸다. 계속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절대 없다. 비트코인은 88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다. 코인판은 한번 돈 빠지면 쓰나미처럼 빠지는 곳이다. JP모건은 2월20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의 보고서를 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vxPtAfyh5P7i0E8VEXjr8Qxlh4k.png" width="500" />Tue, 25 Feb 2025 14:26:56 GMT김지아/@@1jCZ/426첫눈에 반했다는 말은 클래식한 사기공식
/@@1jCZ/425
우리는 언제 [완벽하게]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릴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 빠졌다'는 말을 다음과 같은 '기분'으로 해석한다. 1. 첫눈에 반하다 첫눈에 반하는 건 사실, 운명의 상대를 만났을 때보다 우리가 텔레비전을 볼 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연예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상형을 대변하듯 완벽한 외모로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g7WWiYhkr5lU6lLF14M0PQ8sBB8.png" width="500" />Mon, 24 Feb 2025 14:12:43 GMT김지아/@@1jCZ/425"역사상 가장 큰 사기 중 하나"
/@@1jCZ/424
1937년 5월6일, 미국 뉴저지 주의 레이크허스트 미국 해군 항공기지 상공에 착지하려던 힌덴부르크호가, 착륙 직전 원인 불명의 화재로 폭발해 버린다. 총 97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35명이 사망하고, 지상에서 착륙 지원을 준비하던 미 해군 수병 1명이 낙하물을 머리에 맞고 사망했다. 힌덴부르크 비행선(LZ 129 Hindenburg)은 당시 독일 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g8VQiV6IKfdAOX3vbgF5qK6zeD8.png" width="500" />Fri, 21 Feb 2025 14:40:47 GMT김지아/@@1jCZ/424'제2의 OO' 이 언제나 망하는 이유
/@@1jCZ/423
'제 2의 테슬라'로 관심을 모으던 전기 수소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경영난을 겪다 결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하여튼 투자를 할 때 '제2의 OO'만 피하면 된다. 피같은 돈으로 가장 좋은걸 고르는 게 투자다. 그런데 왜 굳이 '제2의 OO'을 사나. 차라리 '제1의 OO'을 사지. 니콜라 투자자들은 당시 테슬라만 샀어도 지금쯤 곤란한 일이 전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Rp3za2A6iHNP5B3mhcKgwVO_-JU.png" width="500" />Thu, 20 Feb 2025 15:06:48 GMT김지아/@@1jCZ/423아내와 같이 밥 먹은게 20번 미만인 남자의 결말
/@@1jCZ/422
과거 방송인 김구라 씨가 한 방송에서 아내(현재는 이혼한 전 아내)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한 뒤,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결혼생활을 17년 했는데, 나와 동현이(아들)와 아내 이렇게 셋이서 함께 집에서 밥을 먹은 게 1년에 20번이 채 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아침은 혼자 차려 먹고, 아내는 밖에서 점심을 먹는다. 저녁에 들어오면 아내는 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4opU1Sf0QLZAIwq92qDvYiqnsCo.png" width="500" />Wed, 19 Feb 2025 14:15:10 GMT김지아/@@1jCZ/422슈퍼볼 광고에 116억원 태우고 망신만 당한 구글
/@@1jCZ/421
1. 2025 슈퍼볼에서 거짓 문구 등장시킨 구글 Gemini 1억2770만명. 총 1조8000억원. 2025년 2월9일 열린 제59회 슈퍼볼 경기(NFL National Football Leage의 결승전)의 평균 시청자 수와 기업들이 지출한 총 광고비용을 뜻한다. 30초 광고비로 약 700만달러(한화 116억원) 정도가 들었고, 특히 오픈 AI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pAmGhYWTT5CKK2rn-L-fs66h1to.png" width="500" />Tue, 18 Feb 2025 15:04:17 GMT김지아/@@1jCZ/421요즘 잘 팔린다는 하이볼, 어디까지 알고 있니?
/@@1jCZ/420
오늘은 썸남, 썸녀와 마시기 좋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의 연령대가 어떻든 최신 주류 트렌드에 대해선 다들 알고 가면 좋다. 혹여나 나이대가 상대적으로 젊은, 20대의 상대와 술자리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MZ들의 주류 트렌드를 알고 있다면, "센스 있다"는 소리, 여러분도 들을 수 있다. 최근 주류 트렌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myJHwsV7jQke5PgASobEX4iWgjw.png" width="500" />Mon, 17 Feb 2025 14:13:52 GMT김지아/@@1jCZ/42045살에 5조원의 빚을 졌던 남자
/@@1jCZ/419
나는 돈 때문에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다. 돈은 얼마든지 있다. 내게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다. 나는 거래 자체를 위해서 거래를 한다. 거래는 나에게 일종의 예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캔버스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또 훌륭한 시를 쓴다. 그러나 나는 뭔가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큰 거래일수록 좋다. 나는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재미를 느낀다. 거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VHURxtrNyUUNDaQQiHwa5aZNR-U.png" width="500" />Sun, 16 Feb 2025 14:56:59 GMT김지아/@@1jCZ/419루마니아 작가가 된 일본인 히키코모리
/@@1jCZ/418
오늘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지금 내 책상에는 <뭐든 하다 보면 뭐가 되긴 해>라는 에세이 한 권이 올려져 있다. 일본인 소설가 사이토 뎃초가 쓴 에세이다. 그는 92년생으로, 일본의 한 대학에서 일본문학과를 졸업 후 취업에 번번이 실패한다. 그 이후 집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가 된다. 집에 틀어박혀서 영화를 닥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iCeceaz_l-5LEbECG6OeGy_RcJQ.png" width="500" />Sat, 15 Feb 2025 14:02:57 GMT김지아/@@1jCZ/418모범생이고 노력하지만 믿고 맡길만한 수준은 아님
/@@1jCZ/417
책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의 저자 김동현 전직 VOA 기자님을 인터뷰하고 돌아왔다. 미국 국방부 본부 청사인 펜타곤에 출입 기자로, 미국 정부와 싱크탱크의 여러 보고서와 극비 문서들까지 수없이 많은 데이터가 쌓인 분이다. 미국의 외교 안보 정책과 국방 전략, 그리고 한국의 안보 상황에 대해 그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고 계셨다. 오태민 교수님은 이분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pjTTNqKW1_SpLnl02Bh_qVzVXLA.png" width="500" />Thu, 13 Feb 2025 14:29:54 GMT김지아/@@1jCZ/417업계 1위라 해서 믿을 수 있다는 착각
/@@1jCZ/416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업가 중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 계시다. 하림그룹의 창업자이신 김홍국 회장님이다. 김홍국 회장님은 11살에 외할머니로부터 병아리 10마리를 선물 받아 키우기 시작하며 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닭 5000마리와 돼지 700마리를 사육하며 축산업자로 성장한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8V38HYEV2_8lRexg-7ecOJdBWGc.png" width="470" />Tue, 11 Feb 2025 15:37:02 GMT김지아/@@1jCZ/416네 발은 선, 두 발은 악
/@@1jCZ/415
하와이를 여행하던 중, 비트코인 ATM 기기를 발견했다. 미국에선 꽤나 보편화된 기기라고 한다. 현재 기준 3만8000대 정도고, 미국 점유율이 81%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캐나다는 3027대, 호주는 1359대로 차례로 보유 중이다. 기업들도 발빠르게 나서고 있는데,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앞으로 600여개 미국 모든 매장에 비트코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HhhyqtrnSyGmAacgr1XOYGKeFYw.png" width="500" />Mon, 10 Feb 2025 14:30:59 GMT김지아/@@1jCZ/415그렇게 하기 싫은데
/@@1jCZ/414
"당신의 생사가 5분 안에 결정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올해 초부터 드라마 부문에서 큰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공개 직후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넷플릭스 시청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이 시리즈의 원작은 2019년 집필한 웹소설이다. 웹소설에서 웹툰, 드라마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CZ%2Fimage%2FHeCwjrcoECCE7Qgtsn9bWPMkPqY.png" width="500" />Sun, 09 Feb 2025 14:44:29 GMT김지아/@@1jCZ/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