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bae Lee /@@1hty Director IC, Product Design @Atlassian | Ex-Statsig, Ex-Facebook ko Sun, 29 Dec 2024 00:19:45 GMT Kakao Brunch Director IC, Product Design @Atlassian | Ex-Statsig, Ex-Facebook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LhiDYGUwlfS0DmiYQewKzE1TOzs.jpg /@@1hty 100 100 디자이너 7년 차, 많은 성장과 기대되는 미래를 그리다 - 내가 걸어온 커리어 성장의 길, 그 뒤에 숨은 많은 노력과 전략적인 과정 /@@1hty/2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올리네요. 마지막 글을 보니, 2021년 후반에 아주 파이팅 넘치게 Facebook에서 Statsig라는 초창기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배경에 대해 쓴 거였더라고요. 요기 밑에 &gt;_&lt; 그리고, 시간이 금방 흘렀네요. 참, 쉬도 없이 달리며 성장한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배울 것도 경험할 것도 많은 디자인 뉴비 같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9HLseG4amJ3tgnssD3i3L33Gb_Q.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08:07:38 GMT Geunbae Lee /@@1hty/24 페이스북에서 초창기 스타트업으로! - 3년 동안 디자이너로 많은 성장을 했다고 느꼈고, 따라서 이직을 결심했다 /@@1hty/22 페이스북에서의 경험 2021년 5월, 나는&nbsp;정들었던 페이스북을 떠나 한 초창기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다. 3년 동안 신입 디자이너에서 시니어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나는 두 개의 팀을 거치며 페이스북에서 근무했는데, 첫 번 째 팀은 Facebook Ads의 Split (A/B) Testing 팀으로 페이스북의 주된 수입인 광고인 B2B 쪽을 경험했고 두 번째 팀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CG5rcQhEddNocrloAwhIsgG4FE.png" width="500" /> Tue, 26 Oct 2021 19:01:38 GMT Geunbae Lee /@@1hty/22 Metaverse AR/VR 디자인을 준비해야 할까? -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그리고 디자이너의 고민. /@@1hty/21 조금은 더 진지한 고민의 시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세상에 나온 삶을 편리하게 그리고 즐겁게 해 준 제품들을 수 없이 경험했다. 몇 가지 쉽게 떠오르는 것들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즐겼던 흑백 닌텐도와 각종 팩 게임기, 중학교 때 처음으로 선물 받았던 컬러링을 지정할 수 있는 핸드폰과 소리바다에서 음악을 다운로드하고 업로드했던 아이리버 MP3가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8fGG79lIjyxfjVuDhaduKfq6L5Y.png" width="500" /> Sun, 27 Dec 2020 10:32:47 GMT Geunbae Lee /@@1hty/21 Product/UX Designer의 성장 과정 - 페이스북에서 밟은 나의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성장 과정과 느낀 점 /@@1hty/19 업데이트: 이 글은 영문으로 Dribbble에 게제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HCI 대학원을 졸업한 후, 페이스북에서 일하게 된 시점부터 난 지금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학생들과 주니어 디자이너들을 만나보고 얘기해보았다. 그중 꽤 많은 사람들이 상담 또는 멘토십 신청을 했고 난 시간이 빌 때마다 채팅, 전화 또는 영상통화를 통해 그들의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WmQFRHaEBv0u65XMA4wfEveCSTo.jpg" width="500" /> Tue, 24 Mar 2020 23:44:14 GMT Geunbae Lee /@@1hty/19 미국 테크 회사원 연봉 계산은 어떻게 할까? -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생존기 시리즈 /@@1hty/16 (썸네일 이미지는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4년 전, 테크, 실리콘 밸리, 디자인, 코딩 등의 단어들을 하나씩 접하고 이해하며 이 쪽 필드에 발을 담그기 시작할 무렵, 이미 취업에 성공해 경험담을 나누는 선배들과 친구들을 보며 궁금했던 많은 것들 중 하나가 연봉이었다. 그 이유는 순전히 미국 테크 기업에 취직하면 &quot;Six Figure&quot; 즉, 6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NlEHtovxxsGK1ExIsg7eNk3Sjic.png" width="500" /> Thu, 11 Jul 2019 22:50:52 GMT Geunbae Lee /@@1hty/16 디자이너의 JOBS-TO-BE-DONE 프레임워크 -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생존기 시리즈 /@@1hty/15 인트로 최근에 팀에서 진행하는 꽤 큰 프로젝트가 있다. 사실 저번 half (*half는 반기, 6개월을 뜻함) 때부터 이어져 온 것이지만 그 당시엔 디자인 팀만이 북극성 (North Star Vision)을 바라보며 제품의 이상적인 그림을 그린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half 땐 그 비전이 XFN (Cross Functional) 파트너들 (i.e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EM1JQIqhDZDRIk9RZ5NCbUyAmLc.jpeg" width="500" /> Thu, 27 Jun 2019 02:12:08 GMT Geunbae Lee /@@1hty/15 디자이너의 똑똑한 시간 관리 법 -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생존기 시리즈 /@@1hty/14 Intro. 시간은 참 놀라울 만큼 빨리 흘러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난 지도 2년이 됐고, 석사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도 1년이 되어간다. 인턴 근무 기간을 합치면 1년은 훌쩍 넘어버린 시간인데,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고 디자이너의 삶과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곱씹어보니 시간이 빨리 흐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DHWsYVH7l3W6g2_A8rlnDxmzH2I.jpeg" width="500" /> Tue, 04 Jun 2019 15:35:49 GMT Geunbae Lee /@@1hty/14 성장을 위한 디자이너의 자세 - 모두의 경험과 생각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배울 것도 많다. /@@1hty/11 얼마 전, 브런치에 개제했던 이&nbsp;글이 상당히 많은 디자이너 분들께&nbsp;전달되었나 보다.&nbsp;페이스북 포스팅과 브런치 글에 직접 댓글들도 달아주시고,&nbsp;메신저와 카톡으로 메시지도 보내주셨다. 현재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에서도 알게 된 한국인 디자이너분들과도 오프라인에서 같은 토픽에 대한 얘기를 더 이어 나 기기도 했다. 많은 친구들, 후배들 그리고 무엇보다 선배들께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Nuktau15GJLMYU2wW8WppuWXwM.jpeg" width="500" /> Thu, 20 Dec 2018 03:44:56 GMT Geunbae Lee /@@1hty/11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와 아닌 자 - 이 둘의 표면적 차이점보다는 그 깊이 숨겨진 트렌드를 읽어야 하지 않을까 /@@1hty/10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디자이너인 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중점적으로 오갔던 내용은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흔히 질문을 받는 토픽이라서 꼭 나의 생각을 글로 한번 써보고 싶었다. 이 글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내가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와 아닌 자, 즉 디자인 비전공자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yzoSSIJwx-xho9nSKYpPKuJ6Us.jpeg" width="500" /> Thu, 08 Nov 2018 06:46:42 GMT Geunbae Lee /@@1hty/10 시애틀에서 디자이너로써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 전에... -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며 한 자씩 써본다 /@@1hty/7 시애틀, 내가 앞으로 살게 될 아름다운&nbsp;도시 2018년 6월 10일, 한 달간의 달콤한 한국에서의 나날들을 보내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왔다. &quot;저희 비행기는 이제 곧 착륙을 위해 조금씩 하강하겠습니다&quot;라는 기장의 메세지와 함께, 나의 시선은 자연스레 내 왼편에 위치한 조그마한 창문 밖을 향했다. 나를 마주한 유리창에는 아직 살짝 서리가 끼어 있었지만 넓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JIX61W8TSQoyFYHVhydTOn4NYO8.jpeg" width="500" /> Wed, 13 Jun 2018 05:50:49 GMT Geunbae Lee /@@1hty/7 현명한 디자이너는 피드백을 잘 받고 잘 준다. - 디자이너인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nbsp;피드백, 과연 우리는 잘 하고 있을까? /@@1hty/5 사람들이 말하길, 디자인은 &quot;Art&quot;와 &quot;Science&quot;의 조화라고 한다. 그리고 과정 속에서 속속히 알게 되는 사용자들의 고충, 회사의 비전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이 존재한다. 결국, 디자이너의 역할은 자신의 스킬 셋과&nbsp;쌓아온 지식, 그리고&nbsp;노하우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성공적으로 푸는 것에 대한 열쇠는 사용자 또는 클라이언트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NnVEu6dDR9_E3z--0_hlYAeC5GI.png" width="500" /> Mon, 30 Oct 2017 01:35:32 GMT Geunbae Lee /@@1hty/5 열정 넘치는 디자이너, 바로 나 - 미국&nbsp;HCI 대학원에 입학해서&nbsp;페이스북 디자인 인턴이 되기까지의 여정 /@@1hty/3 목차 미국 HCI 석사 준비 1. 필요한 정보 습득 UI/UX/Product/Interaction Design 관련 대학원 목록 미국 대학원 지원 준비 미국 대기업에 다니는 디자이너들에 대한 정보 수집 미국 대기업이 원하는 디자이너의 역량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툴들 공부 2. 열정으로 닥치는 대로&nbsp;공부 &amp; 경험 Dribbble &amp; Behance 보고 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Q2dXIJpzxcYgnWwr5xwzCGiLrUo.jpeg" width="500" /> Wed, 09 Aug 2017 23:24:28 GMT Geunbae Lee /@@1hty/3 페이스북 프로덕트 디자인 인턴 체험기 #2 - 2017년 5월 ~ 2017년 8월, 난 17명 중&nbsp;한 명이었다. /@@1hty/2 두 번째 이야기 사실 처음에 나의 인턴 경험에 대해서 써봐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에는 이것이 시리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nbsp;그저 페이스북 (Facebook)에서 나의 역할이 무엇이고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간략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쓰려고 했으나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 더니 설명충이 돼버린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nbsp;결국 첫 화 때 &quot;이건 절대로 한 번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19Z9PIAF-DZXl_5R_17bdYT0zgk.jpg" width="500" /> Sun, 30 Jul 2017 06:33:02 GMT Geunbae Lee /@@1hty/2 페이스북 프로덕트 디자인 인턴 체험기 #1 - 2017년 5월 ~ 2017년 8월, 난 17명 중&nbsp;한 명이었다. /@@1hty/1 드디어 시작. 꿈에 그리던 페이스북에 2016년 11월에 지원을 하였고 (이 당시 나는 조지아텍 HCI석사 1학년 1학기), 12월까지 세 번에 걸친 면접들을 보고 1월 초에 합격 연락을 받았다 (자세한 페이스북 인터뷰 프로세스는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팀이 동의해 주어 나의 Medium에 퍼블리쉬할 수 있었다). 사실 합격 전화를 받았을 당시, 복도를 뛰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ty%2Fimage%2FO8MGBa3i2njGerSvtRjBpzmT-bI.jpg" width="500" /> Thu, 27 Jul 2017 03:10:03 GMT Geunbae Lee /@@1ht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