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자서전 /@@1fd4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 ko Tue, 24 Dec 2024 01:01:13 GMT Kakao Brunch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udRcN6TM31TlJrr3PBDfvCFA4oI.jpg /@@1fd4 100 100 나여 &middot; 너여 - 나는 누구인가? /@@1fd4/1464 나여 &middot; 너여 나를 모르는 나여 나를 안다는 너여 우리가 기계를 만진다고 기계처럼 대우하겠네 우리가 AI를 다룬다고 AI처럼 다루겠네 친구여! 나를 안다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너여! 나를 잊지 말아 주게나 ※ 오늘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가 나온 메모장에 있는 낙서를 정리했다. 24122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mNaHr06FBwvX3liNix7OxY2GPL8.jpg" width="500" /> Sat, 21 Dec 2024 12:27:40 GMT 마음 자서전 /@@1fd4/1464 《검은 꽃》&nbsp; - 서평 /@@1fd4/1463 《검은 꽃》은 1905년 2월 횡성신문에 난 대륙식민회사의 광고를 보고 1905년 4월 영국 배 일포드호를 타고 외교관도 없고, 교민도 없는 멕시코를 향해 출발한 1033명의 이야기를 쓴 소설이다. 당시 미지의 땅이었던 멕시코행 배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실로 다양했다. 고아 김이정, 대한제국의 공병하사 출신인 조정윤, 김석철 서기중, 박정훈, 배교한 가톨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_lJ1n6pzIfIE63mPFDIv8_HYgMk.jpeg" width="500" /> Fri, 20 Dec 2024 13:24:26 GMT 마음 자서전 /@@1fd4/1463 &lt;라이온킹 무파사&gt; - AI 기술과 영상 /@@1fd4/1462 오늘 영화&lt;라이온킹 무파사&gt;를 봤다. &nbsp;영화를 보고 나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느라 기다리는 도중에 신문을 읽었다. &nbsp;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이 영화 참 잘 만들었다. 내가 요즘 AI 영상을 배우는데 이 영화는 AI 기술로 만들었다. 옛날에는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었는데 말이다. 오늘 읽은 신문기사도 아래에 붙인다. 라이온킹의 아버지는 어떻게 왕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i_bMDgAL7XTOGAiK18_9Y-z0R5k.jpeg" width="500" /> Thu, 19 Dec 2024 12:37:41 GMT 마음 자서전 /@@1fd4/1462 새로운 도전에 감사 - 평생 배우자 /@@1fd4/1461 12.18. 새로운 도전에 감사 12월 초부터 노인복지센터에서 &lsquo;AI 영상 만들기&rsquo;를 수강했다. 80의 노인에게 AI는 낯설다. AI만이 아니다. 우리가 자랄 때는 라디오도 흔하지 않았다. 라디오가 없으니 광석라디오라는 게 있었다.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광석을 조정하여 이어폰으로 듣는 방식의 라디오가 있었다. 그렇게 자란 우리 세대는 컴퓨터, 스마트폰이 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u6Gb5c1ulrKU70XVR1VjfauX7LA.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13:10:29 GMT 마음 자서전 /@@1fd4/1461 AI 영상만들기 - 동화를 AI영화로 /@@1fd4/1460 12.17.화 AI 영상만들기 어제와 오늘은 AI로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스토리는 예전에 쓴 &lt;아기 거북이 또띠&gt;란 동화가 주제이다. 그림을 그리는 건 &lsquo;미드저니&rsquo;이고, 동영상을 만드는 건 &lsquo;런웨이 젠3&rsquo;이다. 미드저니에서 일반적인 그림을 그리는 건 쉬운데 플라스틱 상자를 그리라고 하면 장면마다 다르게 나온다. 또 상자도 내가 원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_YopJ70V-wzh567aHrx2h11Ys0M.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13:02:16 GMT 마음 자서전 /@@1fd4/1460 정신적 평등을 갈구함 - 권력 /@@1fd4/1459 중학교 때 처음으로 교회를 나갔다. 우리 집은 서울 신설동에 있었는데 집 앞에 2층 상가가 있었다. 그 건물 2층에 교회가 있었다. 내가 교회를 나간 건 예수를 믿으려고 나간 게 아니다. 나는 덕수중학교를 다녔다. 덕수 중학교는 동대문에 있었다. 동대문까지는 전차를 타고 다녔다. 전차는 만원이다. 버스도 타 보았지만 버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래서 매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85Jsh7EXrFf2wtm46w_bWAfD574.jpg" width="442" /> Sun, 15 Dec 2024 13:42:14 GMT 마음 자서전 /@@1fd4/1459 디지털 문명과 디지털 문맹 - 노인과 컴퓨터 /@@1fd4/1458 12.13.금. 디지털 문명과 디지털 문맹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컴퓨터로 편집을 하는 건 쉽지 않다. 노인복지센터에서 편집 교육을 하는 데 따라오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다. 강사님은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알려주느라 힘이 든다. 13명이나 되는 노인들을 한 명 한 명씩 알려준다. 그래도 돌아서면 까먹는다. 며칠 전에 배운 것도 또 알려줘야 한다. 먼저 배운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se9RZow5j8osMPvBeKQ6r3K-SfU.jpg" width="500" /> Fri, 13 Dec 2024 13:16:19 GMT 마음 자서전 /@@1fd4/1458 글쓰기 출판기념회 - 영상촬영 /@@1fd4/1457 12.12.목.&nbsp;글쓰기 출판기념회 글쓰기&nbsp;회원들이 모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나도 예전에는 이 모임에 참석을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 모임에 나가지 않고 홀로 글을 쓴다. 그래도 모임에 어떤 식으로든 참석하고팠다. 그래서 회장에게 동영상 촬영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목적지 부근에서 길을 물어물어 찾아갔다. 회원들이 등단한 경우도 있고, 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_NB_7tnd0KI8fjGF3E-DqKJQoSw.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13:21:41 GMT 마음 자서전 /@@1fd4/1457 사막 위 디아스포라 - 오페라 관람 /@@1fd4/1456 1212.&nbsp;수.&nbsp;사막 위 디아스포라 오랜만에 오페라를 관람했다. 서울오페라 앙상블에서 새로운 창작오페라를 선보였다. 오예승 작곡가가 중동에서 전쟁으로 고난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담았다. &lsquo;국경없는의사회&rsquo;의 의사들과 간호사의 이야기가 주제이다. 난민들에게 주려는 의료구호품을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과 군인들이 구호품을 빼돌린다. 이를 팔아 달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b6VeZ-COnyrYENIwyYdiIjalEZk.jpeg" width="176" /> Wed, 11 Dec 2024 14:46:06 GMT 마음 자서전 /@@1fd4/1456 글쓰기 - 백일 글쓰기 /@@1fd4/1455 12.10.화. 글쓰기 나는 글쓰기를 하면 기분이 좋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게 나의 취미이다. 매일 작은 글이라도 쓰려고 하는 데 잘 안 될 때가 있다. 글을 쓰고 싶은데 잘 안 써지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그래서 시작한 게 &lsquo;백일글쓰기&rsquo; 프로젝트이다. 일단 백일동안 글을 써보자고 결심을 했더니 각오가 달라진다. 삼 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hXSkW1I_uGRhdd6TSh0xAXXwN_U.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11:32:24 GMT 마음 자서전 /@@1fd4/1455 느낌말 목록, 욕구목록 - 비폭력대화 /@@1fd4/1454 느낌말 목록 Feelings List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감동받은, 뭉클한 감격스런, 벅찬, 환희에 찬, 황홀한, 충만한, 고마운. 감사한, 즐거운, 유쾌한, 통쾌한, 흔쾌한, 경이로운 기쁜, 반가운, 행복한, 따뜻한, 감미로운, 포근한, 푸근한 사랑하는 훈훈한, 정겨운, 친근한 뿌듯한, 산뜻한, 만족스런, 상쾌한, 흡족한, 개운한 후련한, 든든한, 흐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UTlyiBebnQLOYO7NneKXJYGZz70.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12:35:51 GMT 마음 자서전 /@@1fd4/1454 손자에게 보내는 편지 - 성주에게 /@@1fd4/1453 사랑하는 성주에게 여름에 성주와 함께 있었는데 지금은 겨울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성주에게 사준 컴퓨터는 잘 사용하고 있는지요? 컴퓨터를 잘 사용하면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에요. 할아버지가 책을 보냈는데 받았나요? 고모가 소포를 보내는 편에 할아버지가 책과 알밤,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냈어요. 책의 제목은 《감정연습을 시작합니다》란 책이에요. 우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ZjXkK4Co6GRYf8ikNxpdn4DmorQ.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12:50:28 GMT 마음 자서전 /@@1fd4/1453 2024년 11월 독서 목록 - 독서 기록 /@@1fd4/1452 2024년 11월 독서 목록(제목, 저자, 출판사, 출판일, 독서일) 1. 《10대, 세상과 맞서기 전 알아야 할 인생 수업》, 권혁진, 체인지업, 2023, 241128. 2. 《죽음이 배꼽을 잡는다》, 송길원, 하이패밀리, 2020, 241118. 3. 「『자유부인』 연구」-대중문화 반영 양상을 중심으로, 최은영, 전북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Rc7uRQHm9sPMglzk3_pcQmuFHzg.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12:29:27 GMT 마음 자서전 /@@1fd4/1452 &lt;클로즈 유어 아이즈&gt; - 독립영화관 /@@1fd4/1451 12.06.금. &lt;클로즈 유어 아이즈&gt; 영상동아리 총회가 있었다. 회원은 17명이다. 총회는 2년마다 한다. 오늘은 신임회장을 뽑는다.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고 임시의장을 맡았다. 기존의 회장이 연임하는 거로 회원들이 결정했다. 나는 감사를 맡았다. 점심은 인근 고급 중국집에서 잡탕밥을 먹었다. 식사 후에 어디를 갈까 생각했다. 국회도서관엘 가려고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k6khHH6AiFbGXDNGTlkPHZG3uUM.jpg" width="400" /> Fri, 06 Dec 2024 13:24:24 GMT 마음 자서전 /@@1fd4/1451 &lt;1승&gt; - 스포츠 영화 /@@1fd4/1450 12.05.목. &lt;1승&gt; 오랜만에 스포츠영화를 관람했다. 여자배구를 주제로 만든 영화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야구와 여자배구이다. 그 외에 당구도 가끔 관람을 한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는 경기는 야구와 여자배구이다. 야구경기 관람은 고척동이나 인천으로 간다. 여자배구는 장충체육관과 인천으로 간다. 여자배구는 파워가 있어 랠리가 많지 않은 남자배구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1nw8KF1yIO_7GySwWfP7ta3K9hI.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12:24:06 GMT 마음 자서전 /@@1fd4/1450 블루투스 키보드 - MOKIBO /@@1fd4/1449 12.3. 수. 블루투스 키보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였다. 6년 정도 되었다. 나는 노트북 사용량이 많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아닌 노인이다. 그런데 독서를 할 때면 좋은 문장, 감동을 주는 문장, 격언이나 명언 등을 발췌한다. 내 생각도 써서 넣는다. 독후감이나 서평을 쓰기도 한다. 이 노트북은 가벼워서 휴대하기가 편하다. 2년 전에 노트북을 하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hKLujpyoi3AAo1aJDpUwHY-AyCk.jpg" width="500" /> Wed, 04 Dec 2024 13:26:23 GMT 마음 자서전 /@@1fd4/1449 길 안내 - 골목 여행 /@@1fd4/1448 12.03.화. 길 안내 나는 5호선을 이용한다. 우리 집으로 지나기 때문이다. 가급적 환승하지 않고 시내에 나갈 수 있으면 좋다. 오늘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엘 갔다. 3호선 안국역 인근에 있다. 나는 5호선으로 종로3가에 내려 걸어간다. 예전에는 3호선으로 환승하고 안국역에서 내렸지만, 지금은 걷는게 좋다. 일부러 걷기 위해 어떤 때는 한 정거장 정도는 내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kp5IxZbFxlPGrJkYDBNV0UT0lks.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3:05:46 GMT 마음 자서전 /@@1fd4/1448 휴학을 하기로 결정 - 좋아하는 일에 집중 /@@1fd4/1447 12.2. 월. 휴학을 하기로 결정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휴학하기로 결정했다. 커리큘럼이 나의 취향에 맞지를 않는다. 내가 독서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니까 여기서 공부를 하면 어떨까? 해서 진학을 했다. 한데 막상 공부를 해보니 내가 바라던 공부가 아니다. 첫해는 열심히 했는데 점점 흥미를 잃고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 지금 기말고사인데 전혀 공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v8MTPa_Elsq0c5bpSGpTkxkPq-M.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12:41:41 GMT 마음 자서전 /@@1fd4/1447 즐거운 가족 모임 - 79번째 생일 /@@1fd4/1446 12.1. 일. 즐거운 가족 모임 딸에게 전화가 왔다.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다. 5시 30분까지 닭갈빗집으로 오라고 한다. 나와 아내, 딸과 사위, 그리고 외손자까지 5명이 모였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한다. 가족이 함께 모이니 기분이 좋다. 외손주는 요즘 시험 기간이라 새벽까지 공부한다고 사위가 말한다. 외손주가 대견하다. 5명이 닭갈비 4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qpyZGMfOzX06EZdN8c094FU2dc4.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12:50:09 GMT 마음 자서전 /@@1fd4/1446 문자나 문서로 보내주세요 - 보이스 피싱 /@@1fd4/1445 11.30.토. 문자나 문서로 보내주세요 목요일에 영상편집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요즘은 여론조사, 텔레마케팅 등 필요 없는 전화도 많이 걸려 온다. 이 전화번호는 010으로 시작되는 핸드폰이다. &ldquo;000 씨 되시죠?&rdquo; &ldquo;네 그렇습니다.&rdquo; &ldquo;여기는 서울시 경찰청 외사과인데요. 성남에 조미령 씨를 아세요.&rdquo; &ldquo;모르는데요.&rdquo; 이후에도 여러 말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4%2Fimage%2F_GlMuOxq4h1c_x46tCzgVpthnyw.jpg" width="500" /> Sat, 30 Nov 2024 12:45:59 GMT 마음 자서전 /@@1fd4/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