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 /@@1fKb 노답 게이머_디자이너_랜선 집사 ko Wed, 22 Jan 2025 23:26:16 GMT Kakao Brunch 노답 게이머_디자이너_랜선 집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Ktf0bsPUM7_QS2M_mfeYL8F5rd4.jpg /@@1fKb 100 100 누군가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만들기 - 추리 수사물 장르 게임에서 빛나는 다중 루트와 무대 장치들 /@@1fKb/24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에휴.. 그리고 선택의 순간은 시시때때로&nbsp;찾아온다. 마치 네오가 빨간 약과 파란 약을 선택해야만 했던 순간처럼 말이다. 일단 선택하기 전에는 @인지 @@인지, 딸기맛일지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결국 이 선택은 강제적으로 종용되며, 하나의 결말을 요구한다.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상상을 해볼까. 만약 여기서 네오가 약을 선택하고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tej1sZQS9K-UfdhWtuiWr7GPbZY.jpeg" width="500" /> Mon, 30 Dec 2024 08:48:38 GMT mika /@@1fKb/24 별네개와 별다섯개 사이, 그 무한함 - 평가에 영향을 주는 반의 미학 /@@1fKb/20 이전&nbsp;게임을 즐기기 위한 나만의 10가지 룰에서도 말했듯 나는 내가 플레이한 게임에 대한 평가를 코멘트와 함께 정리하고 있다. 게으른 탓에 기록 매체가 여러 군데로 나눠져 있어서 전체에 대한 %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두 매체가 동일한 기준 (10점 만점)의 점수 체계로 관리되고 있으므로&nbsp;같은 레벨로 보고 훑어봤다. 플레이 경험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다양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a5O97pZg597dBGCzT7iGkdNRwKo.png" width="500" /> Fri, 01 Feb 2019 10:23:31 GMT mika /@@1fKb/20 가상과 현실, 게임과 가상화폐 - 게임산업에서의 블록체인과&nbsp;암호화폐 /@@1fKb/19 대대로 게임에서는 화폐의 개념이 있었다. 엣헴 게임에서의 화폐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게도 현실 반영에 충실하다.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쉽게 강해질 수 있다. 돈이 많지 않으면 비교적 게임의 진행이 어렵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천으로 만든 홑옷 하나 걸치고 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장벽과 역경이 있다.&nbsp;그렇기 때문에 게임에는 강해지기 위해 더 좋은 장비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YzkiGgYS2XzGWJEX-OTcQKWJJW0.gif" width="500" /> Mon, 20 Nov 2017 10:42:10 GMT mika /@@1fKb/19 게임에서의 저장장치에 대해 - 현실세계 도입이 시급합니다!!! /@@1fKb/17 ☝︎ 100% 지금의 내 상태 작가랍시고 브런치에 등단(...)했던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이 글의 마지막 저장 일자와 마지막 발행한 글이 작년 5월 중순이었다는 것을 보면 이렇게 게으를 수도 있구나 싶다. (덜덜) 나는 그동안 현실 게임을 했다. 이 현실 세계는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과 같이 시작한 숫자가 변하고, 날짜 앱의 숫자를 바꾼다. 그리고 많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LcHXa8IFs0psqNf_RbJHdi559kk.gif" width="500" /> Fri, 06 Oct 2017 11:09:48 GMT mika /@@1fKb/17 게임의 시네마틱과 컷신은 스킵각? - 게임에서의 시네마틱과 컷신의 인공호흡을 위해 /@@1fKb/11 나는 이전에 게임 개발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네마틱과 컷신들이 유저에 의해 스킵되는 것에 대한 고민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 개발사의 기술력 어필과 더불어 게임의 마케팅을 위해, 게임의 내러티브 상 중요한 장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사실 시네마틱 영상과 컷신에는 출신에서부터 차이가 있다고 한다.시네마틱Cine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FlU4Pj-dRa8o_EtoO13SJIDCYDQ.jpg" width="500" /> Wed, 04 May 2016 10:32:45 GMT mika /@@1fKb/11 나는 어떤 유형의 유저인가? - 바틀의 플레이어 유형과 Marczewski의 게이미피케이션 플레이어 유형 /@@1fKb/13 이번에는 조금 어려운 글을 써 볼까 한다... 으으 게임을 즐기기 위한 나만의 10가지 룰에 대한 글을 쓰면서 나는 보상을 위해서 모든 맵을 돌고, 서브 퀘스트를 다 한다는 유형이라고 적었다. 그러한 유형에 대해 찾던 중 게이머 유형들은 Bartle에 의해 정의되었으며, 최근 Marczewski가 정리한 게이미피케이션 유저 모델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는 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h_wAFq03NqXJU5X--ci__LErcGY.jpg" width="500" /> Mon, 04 Apr 2016 09:12:45 GMT mika /@@1fKb/13 게임을 즐기기 위한 나만의 10가지 룰 - 자기개발서 같은 제목! /@@1fKb/12 아무런 생각이 없이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 몇 가지 자신이 생각지도 못하는 사이에 정해둔 룰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온전한 형태인 문장으로 표현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머릿속 취미를 담당하는 벌레는 착실히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룰은 if구문처럼 거름망 역할을 한다. 그 룰 속에서 사람들은 밑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Cd71IguIuVGsou04mSTs-wTFWHE.jpg" width="500" /> Mon, 28 Mar 2016 07:19:19 GMT mika /@@1fKb/12 PS컨트롤러 위에 자리잡은 기호들 - ~ 손 끝으로 느끼는 확신 ~ /@@1fKb/10 내가 예전에 썼던 에세이를 긁어왔다. 부제를 다니 좀더 있어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구만. 게이머는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나 컨트롤러를 던져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즉각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Ab2qC23zHGp6J7BFzenEg97FMd8.jpg" width="500" /> Tue, 22 Mar 2016 10:07:01 GMT mika /@@1fKb/10 01. 데빌포스III ~검과 꽃다발~ - 추억 보정을 넘어선 애틋함 /@@1fKb/8 브런치에 글을 쓰고 나서부터, 내 머릿속에 있던 글들을 정리하고 있어서 스스로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다. 노답 게이머(...)로서 게임에 관한 두서없는 글을 쓰고 있지만 특정 게임에 대해서 쓰는 첫 글은 정해져 있었다. 오늘은 그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뭐냐는 질문에 항상 이 게임을 꼽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Bhnej2VMa2OhM6Qm6iqwob_2iFo.jpg" width="500" /> Tue, 22 Mar 2016 06:54:03 GMT mika /@@1fKb/8 DEMOGAME, 게임 체험판의 기능 -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1fKb/7 게임 체험판(Demo game)은 사용자에게 실제 개발에 사용될 기능과 환경 경험을 미리 체험하게 하고, 그 이후의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일종의 의식 같은 것이다. 게임의 스펙에 맞는 사양이 마련되어 있는지, 테스트해보거나 마트의 시식코너 같은, 제품 홍보를 수행하는 친절한 아줌마라고 쓰고 소비촉진러 라고 읽는다.&nbsp;맛있는 향기와 지글자글 소리로 잠재적 구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kcpDfHCBb6kCtiLXsDYYTL1mzkg.jpg" width="500" /> Fri, 11 Mar 2016 09:16:16 GMT mika /@@1fKb/7 게임의 언어에 따른 경험의 차이에 대하여 - 등에 날개를 달아줘요 /@@1fKb/6 게임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기 시작 할 때의 제일 큰 장벽은 무엇일까. 누군가는 게임을 할 시간일 수도 있고, 장소 일 수도 있고, 금전적 트러블 일 수도 있다. 나는 그 많은 이유 중에서 '언어' 에 대한 잡소리를 해보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된 영화나, 게임이나, 책을 볼 때 애로사항을 겪는다. 그러한 언어적 능력(?) 격차는 새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Kb%2Fimage%2FasAvhQc8_b-PMd2selAJT8XKUUw.jpg" width="500" /> Thu, 10 Mar 2016 10:59:19 GMT mika /@@1fKb/6 게임 속 'Option' 이야기 - 당신을 위해서 항상 준비되어 있다 /@@1fKb/4 많은 사람들이 스팀 라이브러리에 가득 찬, 한 번도 하지 않은 게임 목록을 보며 흥분하며, 며칠 동안 잡고 있던 게임이 질려서 새 게임 시디를 집어넣고 두근 거림을 애써 감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xbxfR0ua2NAgMlgCx6K9a48WkQ.png" width="144" /> Wed, 02 Mar 2016 10:49:40 GMT mika /@@1fKb/4 당신은 왜 게임을 좋아하는가? - ~ 영구 까방권을 얻는 방법~ /@@1fKb/5 2015년 말에 나는 모 게임회사에 BX디자이너로 면접을 보고 왔다. 각종 나의 포트폴리오와 여러 가지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면접관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왔다.게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izPHe2z06ZtxLLgq0eB0HcUBCo.png" width="320" /> Wed, 02 Mar 2016 10:49:02 GMT mika /@@1fKb/5 게임... 좋아하세요? - 앙 겜모띠~ /@@1fKb/2 얼마 전, 워드프레스에 포트폴리오 용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후에 몇 가지 카테고리를 생성해 두었다.1. GAME 2. SHORT PIECES 3. DAY로 나누어 놓고, 나만 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2dFC_KuG3y7y0csHCZg9na9Vdc.png" width="140" /> Wed, 02 Mar 2016 10:48:40 GMT mika /@@1fK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