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히랑 /@@1egW 여행작가, 출간 &lt;꿈꾸는 자들의 도시, 뉴욕을 그리다&gt;, 삶 속에 늘 여행이 따라다녔고 그런 날들을 글로 쓰고 풀어내고 있으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여행 인문학 강의하고 있다. ko Tue, 24 Dec 2024 02:26:46 GMT Kakao Brunch 여행작가, 출간 &lt;꿈꾸는 자들의 도시, 뉴욕을 그리다&gt;, 삶 속에 늘 여행이 따라다녔고 그런 날들을 글로 쓰고 풀어내고 있으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여행 인문학 강의하고 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gbXLzCneTtRD46o6zxt54Azs1Y /@@1egW 100 100 마르셀 뒤샹, 최초로 변기를 예술품으로 내놓은 - 현대 미술의 아버지 /@@1egW/230 마르셀 뒤샹, 최초로 변기를 예술품으로 내놓은 현대 미술의 아버지 &quot;궤도를 조금 벗어난 것 같아.&quot; 주변인들은 말했다. 사실&nbsp;모든 화가들, 모든 예술가들에게&nbsp;가장 어렵지만&nbsp;원하는 일이기도 하다.&nbsp;&nbsp;'독특하다. 독보적이다. 인정받기에 오래 걸린다.'로 대변할 수 있다.&nbsp;&nbsp;25세에 회화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전시회에 남성용 소변기를 그대로 갖다 놓은 화가가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3U4sJNSO5_eWpiCYXpp7-dP3mnY.jpg" width="500" /> Sun, 25 Feb 2024 05:04:07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30 (에필로그) 프랑스를 계속 좋아할 수 있을까 - 파리 드골 공항! 제발 그러지 말아 주세요. /@@1egW/229 (에필로그)프랑스를 계속 좋아할 수 있을까 -파리 드골 공항! 제발 그러지 말아 주세요.- - 파리에서 마지막 스케줄은 아울렛 &lsquo;La Vallee Village와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이다. 특별히 구매할 것은 없지만 한번 돌면서 이것저것 프랑스 금액을 알면 세계의 물가가 파악되는 느낌이다. 유럽 아울렛과 우리나라는&nbsp;금액 차이가 많이 나므로 우리 TV<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mYp1n0MTpSIGEjjTNUMhviVIUok.JPG" width="500" /> Sun, 18 Feb 2024 17:11:06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9 마네와 드가전, 오르세 미술관 초, 초특별 기획전 -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뉴욕 MET의 협업 /@@1egW/227 마네와 드가전,&nbsp;오르세 미술관 초, 초특별 기획전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뉴욕 MET의 협업 파리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 남프랑스 여행 후 기차 날짜 때문에 파리에서 2일 동안 보낼 수 있게 됐다. 남프랑스 여행을 최대한 많이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파리에서 여러 차례&nbsp;머물며 혼자 실컷 다녀본 적이 있어서 아웃렛이나 다녀오고 주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uunJdV5k5IIq7gbXDj01HNc8J58.JPG" width="500" /> Fri, 16 Feb 2024 06:58:43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7 TGV 기차역에 짐 보관소가 없다니요 - 렌터카로 남프랑스 여행 좌충우돌 5 /@@1egW/228 TGV 기차역에 짐 보관소가 없다니요. -렌터카로 남프랑스 여행 좌충우돌 5- 남프랑스 여행이 1주일 뿐이라 굉장히 아쉽다. 카르카손 거쳐 툴루즈까지 가고 싶었으나 프랑스 패스를 이용해 TGV를 타니 좌석 배정 날자가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투르즈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아비뇽에서 Paris로 돌아간다. 차 반납 후 출발하기 편하도록 아비뇽 외곽에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5DmYLY2UYtgqhK4XyXHeYtEaXpc.JPG" width="500" /> Mon, 12 Feb 2024 16:25:38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8 아비뇽에 왜 교황청이 있나 - TGV 타려다 귀한 여행을 /@@1egW/226 아비뇽에 왜 교황청이 있나 -TGV 타려다 귀한 여행을- 파리 가는 TGV 타러 아비뇽(Avignon)에 간다. 차를 반납하기 전에 님(N&icirc;mes)에 들러 대충 둘러보았다. 로마제국 전성기의 식민도시였고 여전히 로마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예술과 역사의 도시라더니&hellip;. 아를보다 덜 낡아 보이고 현대의 윤기가 느껴진다. 번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z4sPxoI6MfPdo1jq-RUk8BBSq6o.JPG" width="500" /> Wed, 07 Feb 2024 16:19:02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6 생 레미 생 폴 요양원, 반고흐를 온전히 만날 수 있는 - 수많은 걸작이 탄생하고 인정받기 시작 /@@1egW/225 생 레미 생 폴 요양원, 반 고흐를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수많은 걸작이 탄생하고 인정받기 시작 생 레미 생 폴 요양원에 가보고 싶다.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반 고흐의 &lt;별이 빛나는 밤&gt; 앞에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불현듯 들었던 생각이다. 고흐의 많은 걸작이 탄생한 곳인데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생 폴 요양원 방문은&nbsp;남프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yi1xXAlB3oPGLU-_XSMpghgcG7k.JPG" width="500" /> Mon, 05 Feb 2024 02:59:53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5 중세 마을까지 차를 몰고 들어가 버렸어. - 렌터카로&nbsp;남프랑스&nbsp;여행 좌충우돌 1, 2 /@@1egW/224 중세 마을까지 차를 몰고 들어가 버렸어. 프랑스에서 첫 운전인데 산길이라니 렌터카로 남프랑스 여행 좌충우돌 1 렌터카 타고 남프랑스 구석구석 들쑤셔볼 거다. 니스빌 역에서 차를 받아 아비뇽에서 반납이다. 차를 인수하는 일이 예상대로 오래 걸린다. 우리나라의 &lsquo;빨리빨리&rsquo;가 통하지 않는 업무 시스템이다. 푸조 2008로 4일 렌트하는데 97만 원 정도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rSpBcawhhHHu4q_zKyx8BphL_ig.JPG" width="500" /> Sat, 03 Feb 2024 06:02:47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4 몰랐잖아, 주유 보증금이 200유로라니~ - 렌터카로 남프랑스 여행 좌충우돌 3, 4 /@@1egW/223 몰랐잖아, 유류 보증금이 200유로 이라니~ 렌터카로 남프랑스 여행 좌충우돌 3 가도 가도 산뿐~ 칸 시내를 오전에 잠깐 돌아보고 남프랑스 자연을 보러 출발이다. 라벤더 들판이 있는 발랑솔(Les Terrasses de Valensole) 가는 길에 프랑스 그랜드케년이라는 베르동 자연공원이 있다. 칸 호텔에서 인터넷이 안 돼서 대충 기억나는 베르동 자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AH60xABHOEC9GCMeegNFwXKFRCg.JPG" width="500" /> Sat, 03 Feb 2024 05:39:51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3 아를 노란 집, 고흐가 행복하기도, 아프기도 했던 - 노란 집, 에스파스반고흐, 빈센트반고흐아를재단 /@@1egW/222 아를 노란 집, 고흐가 행복하기도, 아프기도 했던 이쯤에서 고흐 이야기 고흐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다. 고흐가 태어나기 1년 전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형이 사망해 집 앞에 묘지가 있다. 고흐는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도 중퇴한다.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구필 화랑에 취직해 헤이그, 영국과 파리에서 근무했다. 구필화랑에서 근무하며 종교에 빠져 종교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BmfUDDrPoB89nf30OsCQ3C9ABkU.JPG" width="500" /> Wed, 31 Jan 2024 15:26:58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2 아를 원형경기장과 론강, 빛나는 별을 찾아서 - 아를 원형경기장과 론강 별이빛나는밤 /@@1egW/221 아를 원형경기장과 론강, 빛나는 별을 찾아서 아를 원형 경기장은 고흐 작품 속 장소이다. &nbsp;고흐는 투우 경기가 열리는 날, 원형경기장 관중석의 혼잡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원형 경기장은 서기 1C에 건립되었으며 검투 경기나 맹수와 사람과 싸움이 열리던 곳이다. 아를은 기원전 6세기에 형성된 작은 도시인데 로마 시대에 급격히 번성했다. 론강이 끼고 있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L8ea6s229vu6nKVALkzlYwFsZlM.jpg" width="500" /> Mon, 29 Jan 2024 23:56:45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1 남프랑스 아를, 드디어 왔노라, 보았노라 - 랑그루아다리, 밤의카페테라스 /@@1egW/220 남프랑스 아를, 드디어 왔노라, 보았노라 -랑그루아다리, 밤의카페테라스,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953-1890)를 만나러 간다. &nbsp;그가 행복했고, 괴로웠고, 미친 듯이 그림을 그렸던 곳이다. 생폴드방스는 샤갈, 니스는 마티스, 엑상프로방스는 세잔이 사랑한 도시라면 아를(Arles)은 반 고흐의 도시이다. 여행인문학을 강의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L2kBwCTG2Oi5WrvMdOoRPwYBOEc.JPG" width="500" /> Mon, 29 Jan 2024 14:11:15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20 폴 세잔이 사랑한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 - 잠깐 머물기엔 너무 아쉬운 곳 /@@1egW/219 폴 세잔이 사랑한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잠깐 머물기엔 너무 아쉬운 곳- 도시 이름에 프로방스가 붙어 있다면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대표하지 않을까!&nbsp;역시나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는&nbsp;마르세유, 아비뇽과 아를을 차로 40분 내로 갈 수 있으며&nbsp;프로방스의 가장 중심지이다. 짧게 Aix라고 부른다.&nbsp;엑상프로방스를 떠올리면 폴 세잔(Paul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bjnCT45vHlvvzywXaOwLjH28WIw.jpg" width="500" /> Sat, 20 Jan 2024 18:06:01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9 사진 한 장 보고 떠난 남프랑스 발랑솔 - 라벤더 향기에 취해 /@@1egW/218 사진 한 장 보고 떠난 남프랑스 발랑솔 -라벤더 향기에 취해- 꽃 보러 프랑스에 간다고? 맞다. 라벤더 보라색 꽃과 향기에 이끌려 프랑스 앓이를 하다 결국 갔다. 2023년 봄, 어느 날 노트북 윈도우 창에 보라색 꽃밭이 등장했다. 그런 사진 많은데 그날따라 무척 예쁘고 꽃향기가 훅 느껴져 캡처를 받아 그리기 시작했다. 구입해 놓고 써보지 못한 아크릴 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ti7Rs_HPkDso_sVJMeClyeGEhZU.JPG" width="500" /> Fri, 19 Jan 2024 17:25:41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8 안티베와 칸, 월드스타와 샤넬 Bag 만 보는 걸로. /@@1egW/217 안티베와 칸, 월드스타와 샤넬 Bag만 보는 걸로 남프랑스 도시들이 다 예쁘다. 에즈, 생 장 갑 페라와 생폴드방스를 돌아보았고 안티베를 거쳐 숙소로 정한 칸(Cannes)으로 간다. 아침에 니스에서 렌터카를 받아 나온 지가 까마득하다. 모든 여행지가 그렇듯이 머물러 놀기로 하면 끝이 없다. 안티베와 칸에도 예쁜 비치, 미술관과 성당이 있지만, 시내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W57YhSaomcRliW_8ytedrfKXYiY.JPG" width="500" /> Tue, 16 Jan 2024 07:05:00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7 생폴드방스, 겉 바 속 촉 - 남프랑스 렌터카로 좌중우돌2 /@@1egW/216 생폴드방스, 겉 바 속 촉 -남프랑스 렌터카로 좌충우돌2- 생폴드방스(Saint-Paul-de-Vence)는 정말 가고 싶었고, 궁금했던 곳이다. 전체적 모습은 우리나라 산동네 같은데 화가들이, 특히 샤갈이 사랑한 마을이다. 색감이 화사한 샤갈의 작품으로 미루어보아 매우 예쁜 곳임이 틀림없다. 생폴드방스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갔다. 둥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Kq-U1QYIUXqHVvTAAGXh7d1naFE.JPG" width="500" /> Fri, 12 Jan 2024 10:01:54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6 에즈(Eze), 욕심 많은 화가의 그림 같은 곳 - 프랑스 리비에라와 어울린 선인장의 아우라 /@@1egW/215 에즈(Eze), 욕심 많은 화가의 그림 같은 곳 -프랑스 리비에라와 어울린 선인장의 아우라- 에즈 빌리지( Eze Village) 남프랑스에서 주차 전쟁은 예상했던 일이다.&nbsp;&nbsp;에즈 Village 바로 입구에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이 있다. 당연히 빈자리는 없고 앞마을 아무 곳이나 돌아다니다 겨우 주차했다. 15분 정도 걸어서 겨우 에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I2PwZbeTUEMlIMK_o_R3ObrH_eE.JPG" width="500" /> Tue, 09 Jan 2024 06:26:47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5 온종일 미술관만 다녀요. 니스니까 /@@1egW/214 온종일 미술관만 다녀요. 니스니까 마티스 미술관, 니스의 자연을 화폭으로 종일 미술관 투어를 계획했다. 그럴 만 해 니스니까. 야수파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 미술관은 어제 다녀온 샤갈미술관과 같은 동네, 시미에(Cimiez) 지구에 있다. 마티스 미술관까지 걸었다. 언덕을 오르며 운동도 제대로 하고, 시미에 저택들 구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5yc0UgFiDBo4QSLQvqxLjbPZoJk.JPG" width="500" /> Sun, 07 Jan 2024 14:56:28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4 너무 예쁜, 남프랑스 니스 속살 여행 - 크루즈로 시티투어 버스로 또 한번 /@@1egW/213 너무 예쁜, 남프랑스&nbsp;니스 속살 여행 -크루즈로, 시티투어로 또 한번- 가자~ 지중해 바다로! 니스 시내에서는 투어버스만 빼고 왜만하면 걷기로 했다. 트램이 다니는 대로(AV. Jean Medecin)를 구경하며 걷다보니 빨간색 건물들로 둘러싸인 마세나 광장(Place Massena)이 보인다. 나폴레옹 시대 Andre Massena의 이름에서 따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idlXIdeK6czN3sIfhcXaIHwAoug.JPG" width="500" /> Fri, 05 Jan 2024 14:08:23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3 니스 샤갈미술관, 화려한 여행 - 여행글 쓰다가 다시 가고 싶어지는 /@@1egW/212 니스 샤갈미술관, 화려한 여행 -여행글 쓰다가 다시 가고 싶어 지는- 1. 니스에서 횡설수설 프랑스 니스(NICE)는 늘 가고 싶었던 곳이다. 대학교 불어 전공 수업 때 수도 없이 들으며 언젠가 가리라 꿈을 꾸었다. 드디어 15년 전에 갔는데 거의 해변만 앉아 있다 왔다.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nbsp;대로변에 있는 비치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vhYJd22ge8YNLMFGiSlcln0l80M.jpg" width="500" /> Wed, 03 Jan 2024 16:13:45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2 몽마르트르, &nbsp;Paris에서 끼인 날 - Paris에선 늘 즐겁다. /@@1egW/211 몽마르트르, Paris에서 끼인 날 Paris, 방에서 뒹굴뒹굴하며 게으름 피우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다. Paris에 있는 동안 친구 집에 묵는데 그 친구가 하루 전에 한국에 들어갔다. 사례는 했지만, 살인적인 파리의 호텔비에 비하면 껌값이다. 운이 좋다. 굉장히 편안한 파리의 아침이다.&nbsp;노르망디 여행을 마쳤고, 남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니스행 TGV 출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gW%2Fimage%2FvVYm2meMpMJoJg7aN6DFhOyKNBQ.JPG" width="500" /> Tue, 02 Jan 2024 16:40:17 GMT 여행작가 히랑 /@@1egW/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