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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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상과 공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typhoonk83@gmail.comkoMon, 17 Mar 2025 06:18:51 GMTKakao Brunch사회 현상과 공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typhoonk83@gmail.com//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IXHUP-z-5WMcYUuuv81AY6DnqC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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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Z세대는 인공지능 말투를 배웁니다. - 문해력 같은 한가한 문제가 아닙니다. 글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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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께 게임을 하나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주시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리워드는 <지식인이라는 인증>이 될 것입니다. 왜냐고요? 이제 글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지식인이라는 방증이 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긴 글 끝까지 읽고 지식인이 되어주시겠습니까? 글의 종말 이야기 시작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eYk-MxFTk3ipR-ffPr7ViqPOkIY.jpg" width="500" />Thu, 30 Nov 2023 17:48:33 GMT김태훈/@@1e7G/89시험 볼 때마다 흔들리는 멘탈...어떡하나요. - [서울대 수석의 공부 문답 ①] 시험 볼 때 멘탈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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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의 고민을 듣고 온오프라인으로 답변과 컨설팅을 드리다가 반복되는 질문들에 대한 문답을 하나씩 정리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보시면서 답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서울대 수석의 공부 문답 ①] 시험 볼 때 흔들리는 멘탈 잡는 법!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Q. 현재 고3인데 영어 모의고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zpe3xvMZIRInOFKm3MQHjWMA9V0.jpg" width="500" />Wed, 21 Apr 2021 10:17:20 GMT김태훈/@@1e7G/84세바시 출연해서 공부이야기하고 왔습니다. - 민사고 수석이 생각하는 공부를 하는 진짜 이유와 미래 사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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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아세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라는 TV 및 유튜브 영상으로 15분 동안의 짧은 강연 컨텐츠예요. 한국형 TED 라고나 할까요. 좋은 기회로 이 세바시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민사고 수석이 생각하는 공부도 성공하고 인생도 성공하는 법' 이라는 엄청난(!) 제목이 달린 공부의 의미와 미래 사회에 대한 강연이었어요. 글로도 공유하고 싶어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2ePqFwW2czVREq6_I55mWxmEp7I.png" width="500" />Thu, 31 Dec 2020 11:45:10 GMT김태훈/@@1e7G/83민사고 가길 잘한 3가지 이유 -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육이 20년 간 나의 삶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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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저에게 민사고 지원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올해 민사고 전액장학생 전형 내용을 먼저 공유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전체 인원의 10% 까지 전액장학생으로 선발 가능하여 민사고 지원을 생각하시거나 주변에 민사고 지원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 민사고 장학생 전형 안내 https://kmla-scholarsh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6DmZrFEBRHWGwCX9al-7PtNAXcc.png" width="500" />Sat, 21 Nov 2020 07:19:49 GMT김태훈/@@1e7G/80장래희망이 없는 건 칭찬받을 일입니다. - 장래희망을 모르겠다고 하면 장래가 더 희망적이 되는 미래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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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 뭐니? 살면서 지금까지 적어도 열 번은 들어보셨을 질문입니다. 또는 열 번은 하셨을 질문이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글로, 발표로, 그림으로 우리는 커서 무엇이 되겠다, 내 꿈은 무엇이다 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자신 있고 정확하게 말하는 아이들은 기특하고 미래가 밝다고 칭찬을 받았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EvygjBXgYa1qMJkMXkrNeRymF90.jpg" width="500" />Sat, 12 Sep 2020 20:43:28 GMT김태훈/@@1e7G/77평창 동계 올림픽, 이렇게 홍보하면 어땠을까? - 변화된 마케팅 환경과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를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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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이 이제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글을 쓰는 오늘이 2018년 1월 22일이니 이제 정확히 18일 남았군요.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인데, 그 중요성과 스케일, 남은 기간에 비해 전국민적인 이슈몰이가 아직 큰 성공이라는 느낌은 아니란 느낌입니다. 동급의 88 올림픽이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Lay1AAJYHasQtFod_bQGqDE55lY.jpg" width="500" />Sun, 21 Jan 2018 18:50:34 GMT김태훈/@@1e7G/75공부의 목적은 'OO' 입니다. - 공부의 목적은 두 글자로 설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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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친한 사업가 동생이 있습니다. 20대의 나이에도 글로벌하게 사업을 잘 하고 어찌나 다방면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 알 수록 신기하기만 한 친구예요. 경영, 수출입, 디자인, 제조, 코딩 등 그 친구가 말하는 것을 듣다 보면 이게 다 가능한가 싶을 만큼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빠르게 습득해서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해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kfH3QTj3ysqNHXgOcSGnNYXSt3g.jpg" width="500" />Tue, 22 Aug 2017 16:43:54 GMT김태훈/@@1e7G/74수포자여러분, 포기할지 말지 이 글을 읽고 판단해주세요 - 왜 유독 수학에서만 그 많은 포기자가 나올까?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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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웃겼죠? 하지만 학생 여러분 중 수포자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매일 오가며 고민하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 수학처럼 학생 여러분들의 사랑과 미움을 극단적으로 받는 과목이 또 있을까요. 어떤 친구는 ‘에이, 수학 좋아하는 애가 어딨어요?’ 라고 할 테지만, 의외로 수학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소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vU0JJTmGsworUBwtahoizuzLFRI.jpg" width="500" />Sat, 10 Jun 2017 06:38:10 GMT김태훈/@@1e7G/71사춘기란 무엇인가? 10분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사춘기는 '나에게 뭣이 중헌디?'의 답을 스스로 발견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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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대상의 교육 이야기를 하다보면 반드시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중2' 와 '사춘기'. 그리고 이 둘은 비슷한 상황과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사춘기가 보통 중2 언저리에서 오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고 심지어 당사자인 청소년도 '내가 왜 이러지?' 라고 생각하는 이 사춘기. 대체 이런 현상이 근본적으로는 왜 발생하고 어떤 식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yYf3mekIUljkF18TQzH8ML4iF2s.jpg" width="500" />Wed, 03 May 2017 19:23:56 GMT김태훈/@@1e7G/70무한도전에게 배우는 경영과 창업 전략! - 우리는 황광희로 접근하고 있을까? 양세형으로 접근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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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시작하여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무한도전. 최근 멤버들의 변화와 재정비 시간 등으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어느 날 무한도전을 보다가 문득 멤버들의 영입과 변화가 창업 - 특히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전략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기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3XM0w9OJIKBhF-__CTAvSf4vOIA.jpg" width="500" />Sun, 02 Apr 2017 14:52:39 GMT김태훈/@@1e7G/68리더십은 상대의 말을 아는 것 부터. ㅇㅈ? - ㅇㄱㄹㅇ ㅃㅂㅋㅌ 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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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을 하나 그렸습니다. 언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담고 있다고 하죠. 'ㅇㄱㄹㅇ ㅃㅂㅋㅌ ㅇㅈ' 을 아십니까. '사축동화' 나 '쉼포족' 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수용, 이를 기본으로 하는 소통은 훌륭한 리더십의 바탕이 됩니다. 하지만 가끔 'ㅇㄱㄹㅇ' '사축'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상대에 대해 '왜 저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zwIuW3uFF_QOK_xkBpV1QoLvUT0.jpg" width="500" />Fri, 17 Feb 2017 23:41:31 GMT김태훈/@@1e7G/67게으른 자여, 그대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것이다! - 근면성실함이 한국을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게 만드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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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국제 사업을 잘 하는 친구가 있다. 금수저도 아니고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닌 20대 친구인데 여차하면 외국에 놀러 가고 5성 호텔에 머무르며 일은 정말 잠시잠시 한다. 항상 보면서 신기하다 느껴지는 친구인데, 어느 날 이 친구가 톡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걸 보며 순간 깨달았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bIpi5vJcxbKWGHbzX8i3DxUAkZo.jpg" width="500" />Fri, 20 Jan 2017 12:14:22 GMT김태훈/@@1e7G/66엉덩이로 공부하지 마세요. 공부를 못하게 됩니다. - 학습(學習)은 엉덩이 오래 붙이기 훈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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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른들께서 학습(學習)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공부는 습관이 되어야 잘한다고 하시며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강조하시죠. 오죽하면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을까요. 하지만 시대가 변하며 이러한 공부방법이 학생들의 공부 효율을 낮추고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 있다면? 왜 이렇게 바뀌는지 오늘날의 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mQswQc14znhXsVX4hOd3lPPouag.jpg" width="500" />Wed, 04 Jan 2017 10:53:31 GMT김태훈/@@1e7G/64시험에서 실력보다 3점 더 받는 법 - 일단 한 번 읽어보세요. 긴장하다 한 문제 실수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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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작가의 책 [서울대 수석은 이렇게 공부합니다] 의 발췌 및 추가 내용입니다. 작가의 책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클릭 ▶) 시험 볼 때 ‘이번엔 꼭 잘 봐야지’ 다짐하면서도 바짝 긴장되지는 않나요? 시험 점수가 학창시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시험지를 받으면 일단 두근두근하기부터 하는 학생 여러분들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AjVsyIiG6y3_qkzwTUwL3BG2NvY.jpg" width="500" />Tue, 06 Dec 2016 20:04:46 GMT김태훈/@@1e7G/62전교 1등은 정말 공부가 재밌을까?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난 공부 재밌던데.'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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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난 공부 재밌던데?', '그냥 열심히 하는 거지 뭐.' 믿을 수 없는 전교 1등들의 말말말. 난 공부가 영 힘들고 어려운데 어떻게 전교 1등은 공부가 재미있을까? 재미있는 척 하는 거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하죠. 물론 모든 학생들의 상황이 각자 다르겠지만, 공부를 재미있어하고 잘하는 친구들은 어째서 그러한지 그 원리를 하나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mGCXDWXvlNi3U7f4dOZehVpEbOU.jpg" width="500" />Mon, 05 Dec 2016 01:08:43 GMT김태훈/@@1e7G/61돈은 어떻게 벌리는가 - 돈이란 단어를 '가치'로 바꿔 생각해보세요.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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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좋아하세요? 돈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단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돈'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다른 말로, 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지요? 100원짜리 동전부터 100억, 100조 원 단위의 부동산과 예산이 떠오르실 수도 있고, 돈을 사랑하거나 반대로 돈 보기를 돌 같이 멀리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매일 사용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w62N0m9pcRHRnYIemk-vr3c_Ews.jpg" width="500" />Sun, 25 Sep 2016 19:56:49 GMT김태훈/@@1e7G/60미국에서 배운 스타트업 이야기 1 - 부탁을 질문으로 - 부탁이 아니라 질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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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혁신적이고 개성 있는 기술과 아이템을 가지고 도전적으로 창업을 하는 '스타트업(Start-up)'이 실리콘 밸리를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는 잘 알려진 개인택시 서비스 Uber(우버)나 개별 숙박 플랫폼 Airbnb(에어비앤비) 등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성공적인 경영을 통해 크게 성장한 기업들이고, 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ZvnLZr4Ikez9FwrNBfYa5iEfElU.jpg" width="500" />Sat, 10 Sep 2016 13:36:51 GMT김태훈/@@1e7G/58한국이 실패에 인색한 것은 우리 성격 때문이 아닙니다. - 한국 만의 성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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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업을 하고 지금은 미국 텍사스에서 또 다른 사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인당 국민 소득이 500달러인 아프리카의 나라와 이의 100배인 5만 달러 대의 미국, 그리고 그 딱 중간인 25,000달러의 우리나라를 같이 보며 이런저런 느끼는 바가 많은데, 오늘은 한국이 왜 실패에 이토록 인색해졌는지 또 이를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qTkSYR8l8v1YG8gKp5K61QL_dOs.jpg" width="500" />Fri, 29 Jul 2016 04:10:41 GMT김태훈/@@1e7G/57창의력은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는 능력이 아닙니다. - 내가 생각한 것을 표현하는 것이 창의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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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창의력이다, 창의 교육이다하는 이야기가 분야를 막론하고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주입식 교육으로 학생들의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기업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원하고 있죠. 그런데 창의력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길러지는 것인지 제대로 알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솔루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LjP07--S11aZs-JSXhyQK4boj58.jpg" width="500" />Wed, 13 Jul 2016 12:51:38 GMT김태훈/@@1e7G/56페친님, 실례지만 누구신가요? - 페이스북 친구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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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페이스북에 글을 쓰고 포스팅을 자주 하면서 여기저기서 연락도 받고, 페북 친구 신청도 많이 들어와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페북 뉴스피드를 보면서 내가 보고 있는 이 피드가 내 뉴스피드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북이 오프라인 친구들과 사적인 이야기의 장이던 예전에는, 뉴스피드를 보면 반가운 친구들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7G%2Fimage%2FexB0mvyZVMMM_E17VOhk7wZ1Mlw.jpg" width="500" />Wed, 27 Apr 2016 15:13:24 GMT김태훈/@@1e7G/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