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1duZ 같지 않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ko Mon, 23 Dec 2024 10:17:28 GMT Kakao Brunch 같지 않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2Ei-XEmx7N4Zg3Ri8Nndbin_HBg /@@1duZ 100 100 위기 속&nbsp;시작한 공동구매로 월 3000만원의 매출만들기 /@@1duZ/220 네이버의 앞날이 찬란할 것으로 보이듯 내 블로그 원고단 활동도 앞날이 창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지간한 직장인 월급을 훨씬 뛰어넘는 돈, 드디어 하나 둘 우리집 살림이 나아가는 그런 삶. 그런 삶이 계속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항상 모든 일이 그렇듯 영원한 무언가라는건 없었다. 다른날과 다르지 않은 어느 날. 오메가3와 관련한 의뢰를 받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nd40l3PkDnmJFwdjdt5kIfF_sh8.png" width="500" /> Mon, 01 Aug 2022 13:04:34 GMT 김서연 /@@1duZ/220 살기위해 시작한 블로그로 월 순이익 500만원을 만든법 /@@1duZ/219 아이 볼이 불긋해지기 시작한다. 태열증상이란다. 초보엄마가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보니 수딩젤 같은 것들을 발라줘야 한단다. 가격을 찾아봤다. [20000원] 터무니 없었다. 집에 쌀도 없는데, 그 돈이면 한참 먹을 쌀도 살텐데. 유아용품은 왜 그렇게 비싼건지... 무슨 종류는 또 그렇게 많은건지... 이걸 다 사려면 도대체 얼마가 필요한건지... 숨 Sun, 31 Jul 2022 16:42:19 GMT 김서연 /@@1duZ/219 프롤로그 .2 - 계획없는 목표는 허황된 꿈에 불과하다 /@@1duZ/217 시작이 반이다. 웃기는 소리다. 반이라는 경험이 쌓였다? 성과 없는 경험이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소용일까? 당장 기저귀 하나가 절실한 순간인데. 주6일 12시간을 일 해야 하는 레스토랑? 불가능하다. 그렇게 일해도 한국에서 고작 손에 넣는건 월 200만원 남짓. 그나마도 아이를 포기해가며 일을 해야나 가능한 돈이다. 몸도 풀리지 않은데다 가족을 손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ms1wcGGCvdktEuB0B6c2aowxeBc.png" width="500" /> Thu, 21 Jul 2022 04:57:21 GMT 김서연 /@@1duZ/217 프롤로그 - 육아/출산/경단녀 지옥을 빠져나가는 방법 /@@1duZ/216 [아이를 가지면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 한여름에 딸기를 찾고 남편은 기적처럼 딸기를 구해온다] 드라마속 이야기가 내게도 일어났다. &quot;여보, 나 갑자기 딸기가 먹고 싶어졌는데, 딸기 살 수 있어?&quot; &quot;들어가면서 마트 들러볼께&quot; 저녁에 나눴던 전화통화. 일찍 잠들었던 나는 '혹시?' 하는 기대감에 냉장고 문을 열었다. 거의 텅 빈 냉장고 한 가운데 홀로 자리 Thu, 21 Jul 2022 04:25:28 GMT 김서연 /@@1duZ/216 무자본 창업이라는 지식창업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1duZ/214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vKbHhl1-nFoPSPc67BwIFuLMUsI.png" width="387" /> Mon, 21 Feb 2022 15:02:49 GMT 김서연 /@@1duZ/214 고객이 있는 곳에서 상품을 팔아야 하는 이유 - 상품은 내가 파는것이 아니라 고객이 있는 곳에서 팔리는 것이다 /@@1duZ/213 청년창업사관학교 면접이 일주일도 채 남지않은 지금 그저 마음이 복잡했다. 영하 5도에 칼바람이 불었지만 잠깐 바람이라도 쐬면 나아질까 조금의 기대감에 외출을 했다. 뉴스에서는 연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다 확진자가 10만명 가까이다 하고 심각한 얘기만 하는 통에 심지어 주말이겠다,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결국, Mon, 21 Feb 2022 12:11:34 GMT 김서연 /@@1duZ/213 온라인마켓으로 월급을 번다? /@@1duZ/212 사업강의를 시작하고, 실제 많은 분들이 좋은 성과들을 내고 계십니다. 원하시는 성과물을 이미 만들어 내신 분도 계시고, 도달점까지 아슬아슬하게 남으신 분들도 계시고,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쌓아가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첫 시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40명 이상의 분들과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저와 함께 하는 컨설팅 멤버들의 긍정적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DbNIC7Efmn7iVrTifI0ajGMqBUA.jpg" width="500" /> Thu, 26 Aug 2021 11:43:12 GMT 김서연 /@@1duZ/212 블로그, 선택 아닌 필수 /@@1duZ/188 돈이 된다고 하는 의미는 포괄적 의미입다.&nbsp;수익을 실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사업체를 홍보할 수도 있고,&nbsp;1인 기업가가 자신의 컨텐츠를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상업적인 경제활동이죠. 심지어 자선사업을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nbsp;하지만 그 자선사업조차 홍보를 통해서 타인의 물질적 혹은&nbsp;심적 후원을 호소하기 때문에 이 역시 경제적인 논리로 움직입니다. 네이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P1G1aLlOYHdE8_w13M78AtXy-vU.jpg" width="500" /> Tue, 24 Aug 2021 13:55:34 GMT 김서연 /@@1duZ/188 돈 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의 핑계 /@@1duZ/211 자, 여러분은 온라인에서 뭔가를 한다고 할 때 어떤 것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보통은&nbsp;1. 블로그, 2. 인스타그램, 3. 스마트스토어 정도를 떠올리실겁니다. 그리고 실제 여러분들이 운영하시는 플랫폼도 있을 것이고, 운영하려고 마음 먹었거나 하고 있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 곳들도 있을 겁니다. 어떤 것이든 시작하려고 할 때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S4-3NND5l65NMh9i0VpEYQIKiYk.jpg" width="500" /> Sat, 21 Aug 2021 14:53:10 GMT 김서연 /@@1duZ/211 위탁판매, 구매대행 데드라인 /@@1duZ/210 유통사업을 시작 할 때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위탁판매와 구매대행입니다. 재고도 쌓이지 않고, 자본도 비교적 적게들고(투자금 0원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지만, 유통에서 노자본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혹시 누군가가 무자본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거르세요.), 여러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입이나 제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PjQuSBJzXfpB2hsZhGk9FowoOBg.jpg" width="500" /> Sat, 21 Aug 2021 14:07:43 GMT 김서연 /@@1duZ/210 그놈의 인풋 지겹습니다만, /@@1duZ/209 오늘 포스팅에는 제가 했었던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nbsp;&nbsp;그리고 투자는 곳 인풋이라고 할 수 있죠. 인풋의 중요성은 이야기를 해도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인풋을 하는데 시간과 자금을 아낍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를 위해서 얼마 만큼의 시간과 돈을 들였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들으면 놀라실 만한 금액일겁니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7retlnEdWKrc8RuH62S8r8IWVwY.jpg" width="500" /> Thu, 19 Aug 2021 15:30:45 GMT 김서연 /@@1duZ/209 사업 망하셨나요? /@@1duZ/208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케팅 4P 다들 아시나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모르신다면, 지금부터라도 알아두세요. 제품(product), 유통경로(place), 가격(price), 판매촉진(promotion) 1. 제품 판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제품이죠. 마케팅이 아무리 잘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Q9XTlIs0KBDfYnYfhsnMN9e1zA.jpg" width="500" /> Thu, 19 Aug 2021 14:33:29 GMT 김서연 /@@1duZ/208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탈잉VOD 촬영 끝! /@@1duZ/207 오늘은 긴 글보다는 읽기 편하기 좋으시게 간단하게 써보려고 해요. 저는 저번주 탈잉VOD 촬영을 끝냈습니다! 후련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기대도 되는 작업이었고 결말이었어요. 이번주부터는 집필에 들어가야되서 그 전에 브런치에 얼른 글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그럼, 탈잉VOD를 찍으면서 제가 생각했던것들을 간단하게 풀어볼게요! 브랜딩/마케팅/내이름으로살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VtaGcmonndfK8D5sNy6d9vfabgI.jpg" width="500" /> Mon, 22 Feb 2021 06:36:58 GMT 김서연 /@@1duZ/207 출판이 최종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 나의 수익화를 다른 사람의 수익화로 /@@1duZ/206 아침에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는데 탈잉에서 연락이 와 있었다. 브런치의 특별상 수상자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는 메일에 남편에게 얼른 보여줬다. 글을 가만히 살펴보니 맹점이 있었다. 도대체 어느 주제로 특별상 수상자 리스트에 올라갔다는 것인가? 브런치북에 지원했던 주제 중 당연히 &lt;쿠팡의 이면&gt;이 셀렉 되었구나 싶었다. 왜냐면, 지금까지 봐온 탈잉은 수익화에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O8l3DP3vA61_ahbA5hQijOrR9zQ.jpg" width="500" /> Sun, 31 Jan 2021 15:12:09 GMT 김서연 /@@1duZ/206 남편보다 많이 버는 아내 /@@1duZ/205 나는 경단녀였다. 젊은 시절 패기롭게 캐나다로 떠나 레스토랑 총 쉐프로 활동했던 경력은 아이가 생기면서 집밥과 이유식을 하는데 써먹는게 고작이었고, 대외적인 내 몸값을 키우는데 1도 사용되지 않았다. 엄마표이유식과 관련한 글을 쓰거나 책을 내볼까 생각도 했지만 경쟁도 치열했고 육아 그 자체에가 주는 신체적, 심리적 부담은 내 스스로가 나를 한정된 틀에 몰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VRpxZurrF8s4FDRQdnlPG-r4zSg.jpg" width="500" /> Sun, 31 Jan 2021 06:21:28 GMT 김서연 /@@1duZ/205 독박육아 경력단절, 인생반전 블로그 강의 /@@1duZ/204 https://cafe.naver.com/nopermit/13311 무허가스쿨 블로그강의의 차별점은요 하나, 2017년 쌀 살 돈이 없을 정도의 생활고에 육아용품을 블로그 체험단으로 구해야만 했던 실제 경험을 근간으로 이런 저런 블로그 강의를 듣고 짜깁기 해서 만드는 강의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둘,생활고에서 벗어나고 제 2의 수입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 Mon, 25 Jan 2021 03:49:02 GMT 김서연 /@@1duZ/204 브런치 작가 합격하기 프로젝트! - Be the brunchien! /@@1duZ/203 기회의 땅 브런치! 어떤 기회인지 잘 아시죠? 글 읽는데 딱 30초만 투자해보세요. 인생을 바꿔드릴께요. 첫 책의 제안을 브런치를 통해서 받았고 &lt;기적의 엄마표 놀이&gt;를 출간했습니다. 이걸로 끝 이었을까요? 아니죠. 탈잉 VOD 촬영과 함께 두 번째 책 준비중입니다. 이 기회의 땅, 이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요즘 브런치작가에 도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qbbzwnkL2ddKbRBajc_EV4ljwU0.png" width="500" /> Sat, 16 Jan 2021 07:26:10 GMT 김서연 /@@1duZ/203 저는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 남편 월급 두 배 버는 육아맘? 당신이 주인공 입니다! /@@1duZ/202 &lt;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 첫 달 매출 2500만원&gt; &lt;쿠팡 마켓플레이스 시작 첫 달 매출 2676만원&gt; &lt;기적의 엄마표 놀이 출간&gt; &lt;네이버 블로그 최고랭킹 768위 / 블로그차트&gt; &lt;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gt; &lt;네이버 카페 &quot;무허가스쿨&quot; 운영 - 6200명&gt; 카페를 통한 수익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nwLisdXjNb46y9vrcr2WBS_DhIQ.jpg" width="500" /> Wed, 06 Jan 2021 14:42:10 GMT 김서연 /@@1duZ/202 자칫 실수는 상위노출을 놓친다 /@@1duZ/197 셀러들이 상품을 등록할 때 가장 놓치는 실수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1번과 2번 둘 다 물감인데, 두개의 다른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카테고리이다. 1번은 수채화 - 수채화 물감으로 되어 있는 반면 2번은 드로잉/채색도구 - 유아퍼포먼스 물감 으로 분리되어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물건을 올릴 때 카테고리의 중요성을 여러번 체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4TcVnR-DZ99ytb9InFs2GiwhJrI.jpg" width="500" /> Sun, 01 Nov 2020 13:14:17 GMT 김서연 /@@1duZ/197 판매자의 적일까 /@@1duZ/196 쿠팡의 판매자에 대한 태도는 수면에 많이 떠올라 있다. 내가 구매자일 때는 그렇게 편하고 서비스 좋네!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판매자가 되보니 뾰족한 화살이 되곤 한다.&nbsp;쿠팡은 구매자들에게는 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물건이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환불 사유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쿠팡은 판매자의 동의 없이&nbsp;금액이 환불이 되기도 한다. 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uZ%2Fimage%2F2h4Z4zy75j4jMAtiUmXhtEvqfFs.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15:43:47 GMT 김서연 /@@1duZ/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