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1d4s 아직 갈 길이 머네요! ko Mon, 06 Jan 2025 08:42:03 GMT Kakao Brunch 아직 갈 길이 머네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12aWhNODSv5r3BC2xPdtcWNEO8s.png /@@1d4s 100 100 회사가 망했다. - 카카오에서의 5년은 결국 희망퇴직 엔딩으로 /@@1d4s/37 아니 정확하게 망한건 나고, 회사는 살아남았다. 잘 다니던 카카오에서 (말리던 조직장 손을 뿌리치고) 의심 반 / 기대 반으로 출범하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손들고 탑승한 나는 2023년 7월을 기준으로 희망퇴직을 접수. 약 6년 간의 '카카오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많은 생각과 말들이 이 페이지에 쓰여졌다가 지워졌다. 그 많은 맥락들을 자세하게 전달 Thu, 07 Sep 2023 16:47:36 GMT 박준형 /@@1d4s/37 당신의 유저 리서치는 틀리지 않았습니다.&nbsp; - 우리 애 한테 왜그래여!!&nbsp;틀린 건 리서치가 아니라...읍읍 /@@1d4s/38 애정하고 애용하는 채널 EO플래닛에 올라온 리서치 관한 글을 보고 마침 리서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던 나는 (또 요즘 한가하기도 하고?) 정독을 해 보았다. 그리고 나서 응??????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려고 브런치를 켜 보았다. 해당 링크를 요약하면, 당신의 유저리서치가 틀린 이유&nbsp;1.&nbsp;유저는 무엇을 불편해할까? 잘 모르겠으니까 우선 만나보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a4svJEz8Pz3JuL-i2gm32MDuKhM.jpg" width="500" /> Thu, 20 Jul 2023 06:55:30 GMT 박준형 /@@1d4s/38 MVP 다음, 무엇을 만들까? - MaxDiff 활용으로 다음 릴리즈 준비하기 /@@1d4s/36 MVP로 시장에서 프로덕트를 성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그 고난과 역경을 뚫어내고 드디어 의미있는 지표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까? 프로덕트/회사의 방향성에 따른 다양한 경로가 있겠으나, 얼리 스테이지에서 가장 많이 취하는 방식은 '기능의 추가'일 것이다. 기능이 추가되면 사용편의성도 오르고 프로덕트 유용성도 올라가 타겟<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yorEwwHDfw65GJaqOzAVxbXb0dg.png" width="500" /> Mon, 19 Jun 2023 07:47:37 GMT 박준형 /@@1d4s/36 [북리뷰]프로덕트 디자인 입문 with 피그마 - 리뷰 이벤트 당첨기념!! /@@1d4s/35 UX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201X년은 '라떼 보정'을 걷어내더라도 제품 개발 방법론의 엄청난 격변기었던 것 같다. 내가 목격한 것만 보아도 일 잘하는 기획자/디자이너의 기준이&nbsp;SI, 구축프로젝트 중심으로 극강의 워터폴 방식을 고수하던 첫 직장에서는 파워포인트 기준 300페이지 이상의 기획서를 얼마나 꼼꼼하게 작성, 유지보수 할 수 있느냐가 기준이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gedx3QTkspUvwt7QRBhWqpszF7A.jpeg" width="500" /> Sun, 29 Jan 2023 14:04:18 GMT 박준형 /@@1d4s/35 인터넷으로 UX디자인 강의를 들을 필요없는 이유 - 그래도 한 번까지는.....괜찮나..? 괜찮지 않을까?? /@@1d4s/34 &quot;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야&quot; 만큼 진리처럼 여겨지는 것이 팀바팀, 사바사다. 기획/UX/디자인 분야로 한정하면 그만큼 제품 개발 환경은 어떤 팀에서 누구와 어떤 일을 하냐에 따라 꽤 달라진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꽤 경력을 쌓았다고 자부하는 디자이너들도 때때로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 '이론적 배경'을 돌파구로 삼아 대학원 진학이나 비싼 Tue, 27 Dec 2022 15:21:19 GMT 박준형 /@@1d4s/34 UX 디자이너 해도 될까? -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1d4s/33 오래된 생각 회사가 법카로 업무관련 도서구매비용을 100% 지원해 주는 덕분에 UX디자인 관련 책이 나오면 주저하지 않고 사 보는 편이다. 기억력이 그다지 좋지 못해 읽는 중간 중요한 부분이나 느낌들을 노션에 기록하면서 읽는데,&nbsp;그 때마다 '그래서 UX 디자이너는 무엇이고,&nbsp;어떻게 일 하는 사람인가'에 대해 명쾌한 정리가 있는 책은 잘 보지 못한 것 같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2rSxcJMZbCfMLdSgBiLuHL_yMoY.jpeg" width="500" /> Sat, 13 Mar 2021 10:01:11 GMT 박준형 /@@1d4s/33 UX 디자이너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질 때. - 내가 하는 일을 스스로 신뢰 하는가 /@@1d4s/31 내가 애자일팀에서 디자이너로서 일 할 때. 같은 팀 개발자들 사이에서 TDD(테스트주도개발방법론)에 대한 논쟁을 한 적 있다. 실제 제품에 들어갈 몇 줄의 코드를 위해 몇 배 이상의 테스트 코드를 만드는 것이 과연 효율을 추구하는 애자일팀에 어울리는 개발 방법론인지 아닌지.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러했다. 우리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대비 Sun, 28 Jul 2019 01:04:48 GMT 박준형 /@@1d4s/31 디자인 컨퍼런스에 대한 짧은 생각 - 두번째 SPECTRUM CON을 다녀와서. /@@1d4s/30 3년 전, 첫 '밋업'이라는 것을 다녀왔을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Framer (당시엔 Classic 버전)를 실무에서 활용하는 디자이너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다. 카카오의 안지용 님, 장준혁 님과 네이버의 이준원 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에 적잖이 반했었다. 너무 멋진 사람들이 아닌가! 그 날부터 '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rW1SsZRyHsNVwUBUrKHz5_3MyQc.jpeg" width="500" /> Mon, 22 Jul 2019 04:38:15 GMT 박준형 /@@1d4s/30 디자인 리서치에 대한 짧은 생각 - '그래서 어쩌라고?'를 만들지 않기 위하여. /@@1d4s/28 (TMI 주의) 나의 근황.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고 나의 업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또 원래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쓰지 않겠다는 나의 의지 때문에 마지막 글 이후로 새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Spotify의 디자인 리서치. 최근에(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 모임에&nbsp;다녀왔다. &nbsp;Spotify의 Thu, 27 Sep 2018 14:27:33 GMT 박준형 /@@1d4s/28 4개월 만에 재이직을 결심한 이유. - 핀테크 UX 디자이너는 개뿔 /@@1d4s/27 2017년은 UX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적지 않은 나이에 점점 줄어드는 자신감과 부실한 포트폴리오로 그 어느 때보다 '과연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기억한다. 그래서 10월 즈음, 진짜 고객이 있는 회사에서 UX 디자인을 하겠다며 잘 다니던 곳을 나와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 그런데 그 답을 찾기도 전에(정확히는 4개월 Thu, 01 Mar 2018 09:43:41 GMT 박준형 /@@1d4s/27 Protopie로 간단한 UT 하기 - Prototype은 UT에 활용되어야 그 가치가 있다. /@@1d4s/25 프로토타이핑에 관심을 갖게 된 지 약 2년이 되었다. 처음 시작한 툴은 Invisionapp이었고 엄청나게 쉬운 사용법에 Flow 중간에도 URL을 이용해서 공유도 쉽게 할 수 있었기에 User Story 단위로 개발하는 Agile 팀에서 굉장히 유용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매주&nbsp;회고를 합니다..(?)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ggV1SBtL7CuFpkZRQGqEabSx7dI.png" width="500" /> Mon, 01 Jan 2018 12:57:37 GMT 박준형 /@@1d4s/25 Framer에서 Bodymovin 활용하기 - Aftereffects 소스를 프로토타입에 넣어보자 /@@1d4s/24 작년 말 VR keyboard prototype을 시작으로 약 6개월째 코드 지식이라고는 비루하기 짝이 없는 내가 Framer를 나름대로 꾸준히 하고 있다.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정리할 계획이다.) 생각하는 거의 모든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Framer의 널리 알려진 장점이긴 하나, 몇몇 인터랙션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XuJfMWSgKFvLvXP-zyCzos01XUw.png" width="500" /> Tue, 27 Jun 2017 02:27:21 GMT 박준형 /@@1d4s/24 UX books : 논쟁적 UX - 김필산, 이상, 하선임, 헛헛JD / 2017 제이펍 /@@1d4s/23 나는 학부는 신문방송을 전공했고 2010년부터 대학원에서 HCI를 공부(했다기보다 관련 산학을 열심히)하여 2012년에 SI회사에 입사, 현재 만 5년 차의 UX 디자이너다. 학문적 깊이가 그리 두텁지 못해 UX 디자이너 일을 하면서도 '그래서 UX가 뭔데'라고 하면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문장을 그대로 읊으며 '그게 UX야' 하기도 하고, 기획과 디자인 중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7yP_YeNq_V33YDJEdWXLMdbSxLQ.png" width="500" /> Fri, 16 Jun 2017 03:12:59 GMT 박준형 /@@1d4s/23 Lottie로 개발자랑 친해지기 - AfterEffect 애니메이션을 Json 파일로 추출하기 /@@1d4s/22 Prototype의 중요성에 대해 쓴 이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움직임이라는 것은 사용자에게 많은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 인터랙션'이라는 단어가 2015년부터 UX 디자인에서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우리는&nbsp;Behance나 Dribbble에서 아름다운 UI 모션 GIF들을&nbsp;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프로젝트에 이런 것들을 적용하려고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XFH62TUPjkuuivcGo9R967kceQ0.png" width="500" /> Thu, 02 Mar 2017 14:37:13 GMT 박준형 /@@1d4s/22 VR Prototyping_Demo - Framer Studio로 VR 프로토타입 만들기 /@@1d4s/20 갑자기 VR 관련 과제가 생겨 투입된 지 일주일이 되었다. 제품의 방향성은 물론이고 VR이 대체 어떤 시장인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감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럴 때에는 팀의 아이디어가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빠른 의사결정과 User Validation이 답이라는 평소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아주 간단한 Prot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qDjPM8lT_Xbmj6C4dXD9FxcJcgc.jpg" width="500" /> Fri, 09 Dec 2016 14:29:52 GMT 박준형 /@@1d4s/20 Full Stack UX Designer - 아, 제가 풀스택디자이너라는 것은 아닙니다;;;; /@@1d4s/19 디자인 매거진 CA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 &quot;잘 뭉치면 산다, 구글 크로스 펑셔널(XFN) 시스템&quot;에 다녀왔다. 현재 구글 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UX리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안태완 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필라델피아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부터&nbsp;구글 UX리드 디자이너까지의 스토리와 구글에서 일하는 방법,&nbsp;그리고 UX 디자이너로서의 자세에 대한 본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1Kotwh4wh23-hEmZUWQWFuT833w.jpg" width="500" /> Sat, 26 Nov 2016 12:48:07 GMT 박준형 /@@1d4s/19 한 달 반 동안 Protopie를 써보았다 - 툴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산출물이 바뀐다 /@@1d4s/17 얼마 전,&nbsp;Protopie 런칭행사에 갔다가 그 철학에 감탄하고 바로 Protopie를 실무에 적용, 그 시간이 3주가 지났다. 이 툴의 특장점은 만두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글로 대신하고, Invisionapp대신 Protopie를&nbsp;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라고 했던 게 벌써 한 달 반이 지났다. 이제 진짜 써서 발행해야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3tyHu-UoKXv9Ff_eOW3xnI8fR5Y.jpg" width="500" /> Wed, 07 Sep 2016 16:03:06 GMT 박준형 /@@1d4s/17 왜 우리 Persona는 프로젝트에서 외면받을까? - Persona를 쓰려거든 Agile로 쓰세요 /@@1d4s/16 나의 직함인 CX 디자이너의 업무는 User 뿐만 아니라 Customer의 '총체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우리 시스템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제품을 만든다.&nbsp;그래서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는 Persona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위 사용자의 니즈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하여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사명이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X_USm2YDENeQzBYmnKC61uRVCpQ.jpg" width="411" /> Sat, 25 Jun 2016 08:39:03 GMT 박준형 /@@1d4s/16 Sketch+Craft_Prototype으로 카톡만들기 - 디자이너들이 더욱 바빠질 것 같다 /@@1d4s/15 Invisionapp에서&nbsp;가장 기다리던 소식은 언제 silverflow(지금은 Craft prototype)를 써볼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몇일 전, 베타키를 배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고객센터에 (더듬더듬 영어로)&nbsp;메일을 보내 Prototype을 써 볼 수 있었다. (메일을 보내면 베타키와 설치하는 방법까지 함께 보내준다) 써보고 든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sWtvc-iY07nwPGKZ3kWVy5tZgQQ.png" width="500" /> Sat, 11 Jun 2016 05:27:42 GMT 박준형 /@@1d4s/15 Design Critique Guide - Google Ventures의 Critique 방법 /@@1d4s/14 일하면서 언제가 가장 긴장되느냐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1) 첫 디자인 시안을 가지고 사용자를 만나러 갔을 때. 2) 관리자분들을 상대로 기획안 리뷰받을 때. 가 아닐까 한다. 특히 2)의 경우 많은 상실감과 좌절감을 동반하는 일이기에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nbsp;것 같다. 동료들에게 &quot;요즘 뭐가 제일 힘들어?&quot;라고 물었을 때도 같은 대답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4s%2Fimage%2FtnKVUqHAmvMwFPZHdUgVIRFbZ1s.jpg" width="500" /> Mon, 09 May 2016 15:20:14 GMT 박준형 /@@1d4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