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l /@@1cVv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들 끄적이며 남기고 있어요.가볍게 써내려가기. ko Fri, 27 Dec 2024 05:35:06 GMT Kakao Brunch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들 끄적이며 남기고 있어요.가볍게 써내려가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Vv%2Fimage%2Fn42JwOSg_C4fKazcx_NFjW811sA.png /@@1cVv 100 100 40대 육아 중 - 6개월쯤 되니 이제 좀 지치네. /@@1cVv/11 1월 31일. 40세에 엄마가 되었다. 결혼도 늦게 했지만 40살에 엄마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시험관을 통해 만나게 된 아이는 벌써 5개월이다. 두 번의 유산을 겪은 후 인연이 된 우리 아가는 다행히 우량아처럼 크게 잘 자라고 있다. 막달 2주 남겨두고 회사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내고 지금은 집에서 독박육아 중이다. 하지만 나도 집에서 일 Tue, 02 Jul 2024 15:05:00 GMT Mutal /@@1cVv/11 내 나이 40. - 엄마가 되다. /@@1cVv/10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고, 약 10년 전에 썼던 글들을 봤다. 그때는 두려웠구나.. 잘 살았었구나.. 어느덧 결혼을 했고, 올해 첫 아이를 낳았고, 나는 흔히 말하는 아줌마가 되었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다. 무서울 정도로.. 끄적이는 걸 좋아했던 나는 끄적이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그토록 원했던 아가가 옆에서 잠을 자고 있다. 아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Vv%2Fimage%2FmCCqQITmX2qVSCSPKM8fTvUoWSA.JPG" width="500" /> Tue, 25 Jun 2024 15:58:10 GMT Mutal /@@1cVv/10 나도 어른이구나. - 넋두리 /@@1cVv/9 한국에 귀국한지 딱 1년하고 2달째다.어찌 시간은 이리 잘도 가는지......너무 정신없이 어떻게 1년을 보냈는가 하면,,프리랜서로 편하게 자알~~지내다가,,회사도 두 군데나 그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SbFbA6l3FQGL7eUFuNXzJg6ejk.png" width="320" /> Sun, 08 May 2016 15:57:38 GMT Mutal /@@1cVv/9 가끔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 그냥 나는 나다. /@@1cVv/5 어느덧 상상할 수 없었던 나이가 되고,,고등학교때 친한녀석들이 시집이나 장가를 갔다.그것도 신기한데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내가볼땐 애가 애를 낳는거 같은데,,,,,여기서 더 믿<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bp_EZjEGf_hJRkzGMoNVzqv_sI.png" width="500" /> Wed, 24 Feb 2016 06:13:35 GMT Mutal /@@1cVv/5 엄마의 사랑 - 자식은 얼마나 알까.. /@@1cVv/4 엄마가 올해 되던 날부터 갑자기 열이나고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있었다.그때는 내가 쉬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엄마 곁을 지킬 수 있었다.옆 침대에 95세의 할머니가 병실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CmSk7FksByvCMoEVJ14lT6qes.png" width="500" /> Sat, 20 Feb 2016 13:42:14 GMT Mutal /@@1cVv/4 다 그런거야. - 몰라 오늘은 너무 피곤했어. /@@1cVv/3 한국에 돌아와서 나는 통역일을 하고 있다.통역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다.아직도 기억나는 것은,,처음 일본으로 갔을 때나는 기껏해야 안부정도 물을 수 있는 실력이였다.어느 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a8tCb40ycep4BoTMNssZH4e-l8.png" width="500" /> Fri, 19 Feb 2016 14:48:07 GMT Mutal /@@1cVv/3 일본,,그 곳에선. - 벌써,,, /@@1cVv/2 친절한 사람들,무관심 속에 존재하는 애정,공기가 차갑다,,비가 온다..나는 타지에서 후회없이 잘 살아왔나?직장이 정해진 것도 아니였고,딱히 뭐가 하고싶은 것도 아니였다.그 곳 생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kDp0j8ITdVVGpH8VjneQR3rcew.png" width="320" /> Thu, 18 Feb 2016 16:29:43 GMT Mutal /@@1cV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