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현 /@@1PhF 해질녘 햇살같은 고양이들을 찍는 독립다큐 감독 &lt;고양이의숲(2017)&gt; &lt;꿈꾸는 고양이(2021)&gt; &lt;운좋게살아남았다,나는(2024)&gt; ko Thu, 26 Dec 2024 13:34:54 GMT Kakao Brunch 해질녘 햇살같은 고양이들을 찍는 독립다큐 감독 &lt;고양이의숲(2017)&gt; &lt;꿈꾸는 고양이(2021)&gt; &lt;운좋게살아남았다,나는(2024)&gt;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3H18Z8LH9U-xBu52tvKSQjSqebk /@@1PhF 100 100 그날의 산불을 기억하시나요?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406 경북울진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최대 최장시간을 기록한 산불을 기억하시나요?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은 그날의 산불과 산불이 지나간 이후 그곳에 살아남은 작은 생명 &quot;고양이&quot;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작이었던 &quot;꿈꾸는 고양이&quot;에서 영역동물인 고양이들이 무너지는 집에서 떠나지 못했던 것들과 마찬가지로 산불로 산과 집이 불타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죽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_voT1iUTQUNS9iQkNQn5pbPn0kU" width="500" /> Sun, 28 Apr 2024 01:07:00 GMT 강민현 /@@1PhF/406 어머냥!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405 어머! 이렇게 편안할 수가! 브런치 응원댓글을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fA-XuezCjXD3F54PhMXDoBzuWDs.jpg" width="500" /> Sun, 28 Apr 2024 00:27:30 GMT 강민현 /@@1PhF/405 빼꼼.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404 어... 얼른 밥 줘요. (수줍)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vzy775hJFuFpWZUeWRYILMTlGPI" width="500" /> Sat, 27 Apr 2024 00:40:54 GMT 강민현 /@@1PhF/404 친절한 울진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395 따뜻한 마음으로 작은 이웃에게도 친절한 울진.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Idud6UKtfzmp3YqJrxHWmGWutn0" width="500" /> Fri, 23 Dec 2022 12:47:03 GMT 강민현 /@@1PhF/395 할무니를 기다립니다.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381 뜨거움을 피해 도망갔다가 집에 돌아가니 할무니가 안보여요.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uJHuxliPb4EpgHrzG5joQ3KQ628.jpg" width="500" /> Sat, 09 Apr 2022 12:12:38 GMT 강민현 /@@1PhF/381 하늘. 시골. 고양이?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380 세상이 평화롭다는 증거는 바로. &quot;고양이의 낮잠&quot;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XihKI5a3TscqXJOyTmFQCCUzOh0" width="500" /> Sat, 09 Apr 2022 08:07:33 GMT 강민현 /@@1PhF/380 그래도 여긴 나의 집이야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379 집이 불타고 날 좋아해 주던 사람도 떠나버렸지만 이곳은 나의 집이야. 그래서 떠날 수 없어.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zbpI0Odu1pKsZwiLiG8jYdLfZ84" width="500" /> Tue, 29 Mar 2022 23:18:14 GMT 강민현 /@@1PhF/379 검은 세상 속 고양이 - 다큐 &quot;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quot; 비하인드 스토리 /@@1PhF/378 그 겨울... 모든 게 불타버렸고 새까만 재만 남은 그곳에 나의 자리는 없었다. 브런치를 통한 후원은 고양이 쉼터 운영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iPIB9l8F4QUGN7_3sKzIun-MaCA.jpg" width="500" /> Sun, 27 Mar 2022 15:00:05 GMT 강민현 /@@1PhF/378 #0 추운 겨울을 또 견디지 않아도 될 네가 다행이야 - 나의 작은 숲속 고양이 (My little forest cat) 인트로 /@@1PhF/355 실제 캣맘 활동 중 만난 고양이와의 이야기를 상상력을 더하여 서술한 픽션입니다. 그 과정에서 의인화 및 가상 인물이 추가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길고양이 둥둥이. 얼마 전부터 조금씩 기운이 없어 보이더니 오늘은 먼 곳에 시선을 보내고는 한참을 제자리에 앉아만 있습니다. 오랜 세월 까맣고 둥글둥글한 요 귀여운 고양이를 만나왔지만 아직은 보내줘야 할 Sun, 12 Dec 2021 01:14:59 GMT 강민현 /@@1PhF/355 언제나 네가 행복한 &quot;꿈&quot;만 꾸길 바라며... - &quot;꿈꾸는 고양이&quot; 스틸컷 스토리 - 2 /@@1PhF/365 꿈이의 존재가 최초로 알려진 건 &quot;고양이라서 다행이야&quot;라는 네이버 카페였습니다. 그렇게 꿈이가 살던 동네의 고양이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고 저희 또한 우연히 꿈이가 살던 골목을 지나가다 꿈이를 만나게 된 후 구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꿈이는 뒷다리가 둘 다 기형이라 걷는 게 몹시 불편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장애에도 상관없이 활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Lzol3xCfI4Mbyl7NhcAfFYNxdjg" width="500" /> Thu, 23 Sep 2021 05:39:50 GMT 강민현 /@@1PhF/365 결국 슬픈 이야기 - &quot;꿈꾸는 고양이&quot; 스틸컷 스토리 - 1 /@@1PhF/363 슬프지 않게 만들려 노력했지만 결국 슬픈 이야기 '꿈꾸는 고양이' 사실 몇 년 전 모 방송사의 '철거촌 고양이'라는 다큐를 보고 저 또한 훌쩍이며 슬펐던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꿈꾸는 고양이를 제작하며 좀 더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꿈꾸는 고양이에는 방치되어 죽어가는 또는 죽은 아이들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공식 스틸 사진 중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qUwxxM4sPwD946b9ylcjSao_a9Q" width="500" /> Sun, 19 Sep 2021 17:44:03 GMT 강민현 /@@1PhF/363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마세요. - 이젠 동네고양이라고 불러주세요. /@@1PhF/282 제게 왜 이러시나요? 제가 뭘 했길래.. 다큐멘터리영화 &quot;철거촌, 그리고 꿈꾸는 고양이들&quot; 브런치. 그라폴리오,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브런치 :&nbsp;/@subface 그라폴리오 :&nbsp;https://grafolio.naver.com/story/54256 페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JL64Z6O173cGDKulzgTaklISqnI.JPG" width="500" /> Sat, 14 Mar 2020 06:52:44 GMT 강민현 /@@1PhF/282 #2 쓰레기 더미 속 턱시도 장애 고양이 - 철거촌 고양이 다큐 제작 스토리 /@@1PhF/278 철거촌에는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와 누군가 양심과 함께 몰래 버린 쓰레기들.. 거기에 더운 날씨로 심하게 썩어가는 쓰레기들의 악취.. 새까맣게 모기들이 날아다니는 골목.. 그 골목을 다시 찾은 건 구조활동이 시작되고 참여하게 되면서 얼마 전 마주쳤던 장애를 가진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골목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62hQ2OhaZcw99eS6pAAL7xPmRiU.jpg" width="500" /> Sun, 23 Feb 2020 16:40:49 GMT 강민현 /@@1PhF/278 #1 추억의 동네 그리고 고양이들 - 철거촌 고양이 다큐 제작 스토리 /@@1PhF/275 처음 카메라를 들고 찾은 철거촌은 골목골목 추억이 묻어 있던 &quot;우리 동네&quot; 입니다. 라면 한봉을 사기 위해 슬리퍼를 신고 찾아가던 구멍가게와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뛰어오르던 경사진 골목길까지.. 추억이 묻어나는 동네는 제가 독립해 떠난 후에도 가족들이 남아 살던 곳입니다. 그런 동네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모두 떠나버리고 텅 빈 집들과 쓰레기만이 가득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nTArR8g3PDk9EPspt7R1yhR8Dmw.jpg" width="500" /> Mon, 17 Feb 2020 06:28:09 GMT 강민현 /@@1PhF/275 오늘의 한 끼 -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6 /@@1PhF/264 캔 한 통에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힘을 냅니다. 하지만 내일은 걱정이고 1주일 후는 괴로우며 1달 후엔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eFFy34j9LP2kkLpkOmQSOu0e0m4.jpg" width="500" /> Mon, 27 Jan 2020 06:33:44 GMT 강민현 /@@1PhF/264 여기도 냥이 둘 -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5 /@@1PhF/268 여기에도 고양이 둘주차장이지만 이젠 주차장이 아닌..콘크리트를 뚫고 잡초가 자랍니다.그리고 아직 어린 고양이들도꿋꿋이 자랍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32jbe4nM4RG2b0HShP8PxPjnCF8.jpg" width="500" /> Sun, 26 Jan 2020 13:09:50 GMT 강민현 /@@1PhF/268 살포시 냥이 둘 -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4 /@@1PhF/267 가꾸지 않은 텃밭에 살포시 냥이 둘철거촌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사람이 모두 떠난 빈자리들은 고양이들만의 세상이 되어 있었습니다.예전엔 부지런한 동네 사람이 상추며 고추며 심어서 키우던 작은 텃밭도 이젠 잡초가 무성히 자라 동네 고양이들이 화장실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_W7RG3zgJOzmtfEPZtxtgdzDkrM.jpg" width="500" /> Sun, 26 Jan 2020 03:00:05 GMT 강민현 /@@1PhF/267 네가 걷는 그 길의 끝이 편안하기를.. -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3 /@@1PhF/266 조금은 더 가볍길.. 조금은 더 따듯하길.. 조금은 더 행복하길 그렇게 네가 걷는 그 길의 끝이 편안하기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qpOAkPckG8mXWHLBfy6WsNyuOWc.jpg" width="500" /> Sat, 25 Jan 2020 13:37:04 GMT 강민현 /@@1PhF/266 지붕 위 아기 고양이 -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2 /@@1PhF/265 작년 7월.. 항상 지붕에서 볕을 쬐는 저 아이가 좋아서 그 모습을 찍기 시작했었다.하지만 당시 단체의 구조자 한 사람이 무작위로 구조를 하였고 이 아이도 어느 순간 센터 아깽이 쉼터 케이지에 갇혀 있었다.분명.. 그때 꼬이기 시작한 것이겠지.지금은 잘 입양을 갔는지.. 아니면 이주 방사가 되었는지.. 아프진 않았는지.. 사진을 보고 있으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ASpw-1YG-A1dvL2rc3SV4XAOJt4.jpg" width="500" /> Fri, 24 Jan 2020 00:30:27 GMT 강민현 /@@1PhF/265 흰둥이 - 가족 같은 동네 고양이 /@@1PhF/263 흰둥이는 식당 마당을 지키는 귀염둥이입니다. 물론 도둑은 에x원 아저씨들이 지켜주고요. 흰둥이는 다른 고양이들로부터 식당 입구 사료그릇을 지킵니다. 사실 지키고는 있지만 싫어하는 고양이가 아니면 굳이 밥을 못 먹게 하진 않아요. 사료그릇이 비면 아저씨가 채워주는 걸 아니까요. 가끔은 식당에 들어오고 싶어서 밖에서 바라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PhF%2Fimage%2FTvE6A2DtWogyB5sdYkQhGBtiuaA.jpg" width="500" /> Thu, 23 Jan 2020 01:59:05 GMT 강민현 /@@1PhF/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