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작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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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과 디지털 사진을 찍습니다.koTue, 25 Mar 2025 09:43:59 GMTKakao Brunch필름과 디지털 사진을 찍습니다.//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z3ybb3sVQHl9w-_fUPfxH9wuR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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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클래식 포드를 운전하는 할아버지 - 어린 시절 할아버지는 이 차를 타는 게 꿈이 셨다고 꿈을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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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건 몇 년 만이다. 그동안 사진을 더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정말 많은 배움과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제 브런치를 통해 작업해온 사진들을 하나하나 공개해볼 생각이다. 새로운 시작으로 어떤 글과 사진을 나눌까 고민했다. 내 선택은 가장 최근 작업한 "클래식 포드 자동차를 모는 할아버지"이다. -에필로그- "우연히 만난 동네 할아버지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y1XqpXLhLWzLqbLNl8oEkBm7WYQ.jpg" width="500" />Mon, 03 Oct 2022 20:58:47 GMT사작쿄/@@1ENz/90우리의 "결혼 이야기" - "총 6명" 조촐한 셀프 결혼식 그리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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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사진을 찍으며 평범한 사진작가로 살아가는 30대 남자 사작KYO입니다. 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시는 분, 제 아내와의 결혼한 이야기, 사진 그리고 영상을 나눠볼까 합니다. 작년 12월 저는 지금의 아내와 작은 셀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저희를 포함해 총 6명 : 저의 부모님 2분과, 장모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SMLeEfbNrZFfIx1opzyE3m5_2Xc.jpg" width="500" />Tue, 16 Mar 2021 01:12:07 GMT사작쿄/@@1ENz/89필름과 함께한 지난 1년.. - 평범한 남자의 2021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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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사진작가 Kyo H Nam입니다. 오늘은 제가 필름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지난 1년 동안 담아온 필름 사진과 그에 대한 기록을 나눠볼까 합니다. 제 사진과 이야기를 감상하시기 전 제가 어떤 사진작가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다 생각해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EJxTWKF6uhT4nTmnvH_a5F639wY.jpg" width="500" />Tue, 02 Mar 2021 02:22:07 GMT사작쿄/@@1ENz/88전설의 필름 카메라, 라이카 M6 사용기 - 36년 전 탄생한 카메라, 지금의 라이카를 있게 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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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작가 Kyo H Nam입니다. 브런치를 통해 글과 사진을 나누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제가 얼마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필름 카메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려 합니다. 글과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더 구체적인 라이카 M6 사용기를 담았으니 시간 있으시면 영상도 함께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yy3ikEhE2P3A0HDJI-1dlGjys9s.jpg" width="500" />Thu, 27 Feb 2020 15:30:50 GMT사작쿄/@@1ENz/87150억이 넘는 클래식 자동차 - 역사가 담겨있는 억대의 자동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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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1. 일류의, 최고 수준의2. 전형적인, 대표적인3. (스타일이) 고전적인, 유행을 안 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 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몰고 싶은 슈퍼카가 있다. 가장 빠르고, 가장 세련되고, 가장 품격 있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그런 자동차 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가장 오래되고, 가장 고치기 힘들고, 가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wZR4ea9Or7xYq0Iq5yS8wMocCYE.jpg" width="500" />Fri, 27 Apr 2018 21:40:41 GMT사작쿄/@@1ENz/85안락한 집이자 뜨거운 작업실 - 프리랜서 사진작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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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남녀 누구에게나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집이란 장소와 뜨겁게 일하는 일터가 있습니다. 대부분 집과 일터가 나눠진 삶을 살고 있지만 저에게는 집과 일터는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안락한 집이자 뜨겁게 일하는 작업실을 브런치를 통해 공개해 봅니다. 집 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HnQDqGWaRle6tA0t6wg8ucjDLAA.jpg" width="500" />Thu, 12 Apr 2018 00:34:06 GMT사작쿄/@@1ENz/83우리가 따뜻했더라면 - 늘 뜨겁고 차가웠던 그때의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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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따뜻했더라면 우리는 단 한 번도 따뜻했던 적이 없었다.단지 뜨거웠고 차가웠다. 따뜻함에 시작되지 않았다.따뜻함은 끌리지 않았다. 뜨거움이란 자극적인 열기에 녹아내리는 나의 마음이 보였다.따뜻함에 아무런 미동 없던 나의 편안함에 무심했다. 결국 뜨거움을 선택했고 혼자에서 우리가 되었다.그리고 우리는 차가워졌다. 상반되는 서로 다른 원소의 마찰로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IzvaZ7FrP3mUJxt5ZUVv1EWeQ6k.JPG" width="500" />Mon, 09 Apr 2018 16:08:42 GMT사작쿄/@@1ENz/82벚꽃이 피었다. - 봄이 왔다는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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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엊그제 앙상했던 가지에밝고 여린 잎이 피었다. 요란하게 불어오는 바람에은은한 향을 품은 잎들이 흩날렸다. 봄이 왔다는 소식이었다. 드디어 또 다른 봄이 찾아왔어요. 앙상했던 가지에 붉은빛의 하얀 잎들이 피어나고 스치는 바람에 온기가 느껴지는 순간이 왔네요. 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4계절 중 설렘이 느껴지는 계절은 봄이 아닐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5vP02t8osekxF5QubFnnRw-G6-o.jpg" width="500" />Sun, 08 Apr 2018 21:33:21 GMT사작쿄/@@1ENz/81에필로그: 여행을 끝내며 - 굿바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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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여행을 끝내며 지난 4달 동안 “30일의 도시 여행”을 브런치를 통해 연재를 시작하고 드디어 마지막 에필로그 글을 나누게 되었다. 매주 30일의 여행에서 담은 수많은 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처음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지만 매주 하나의 이야기를 나눈 다는 것이 예상보다 벅차고 힘들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언어의 재능이 남들보다 뛰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F4YlCtnbUWphj4fhJGpo6N1G6Ps.jpg" width="500" />Thu, 29 Mar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9샌프란시스코 5/5: 샌프란시스코를 떠나며 -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그리고 도시의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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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30일의 여행이 끝나는 시점, 다시 내가 떠나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다가왔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차이나타운을 여행하며 특색 있는 장면들을 목격하는 순간이었다. 30일의 여행이 끝나는 시점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 직전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청춘 일탈> 저자 Kyo H Nam 첫 번째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jRIxfXLNZrVhgAEFsOpmfMB_oAU.jpg" width="500" />Thu, 22 Mar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7시카고 5/5: 시카고를 떠나며 - 사진으로 담은 이색적인 시카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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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수년간 미국에 살면서 여러 다양한 도시를 여행해봤지만 가장 미국다운 도시는 시카고란 생각이 들었다. 가볍지 않은 도시의 공기, 중후한 매력이 있는 거리, 이색적인 시카고 사람들의 모습, 이 모든 게 나에겐 시카고를 가장 미국다운 도시로 느껴지게 했다. 시카고 여행의 시작은 비와 함께 였지만 마지막은 정 반대였다. 따사로웠던 시카고 여행의 마지막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Kb8XtsCMbo6i3tbi41U5KYMhbLU.jpg" width="500" />Thu, 15 Mar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6뉴욕 5/5: 뉴욕을 떠나며 - 비 오는 뉴욕 거리의 이색적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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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0일이라는 짧고도 긴 뉴욕 여행, 그동안 담은 뉴욕의 풍경과 있어진 이야기는 진한 향수병을 만들 거 같다. 뉴욕을 떠나기 직전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금 시작해 볼까 한다. <청춘 일탈> 저자 Kyo H Nam 첫 번째 이야기 비 내리는 뉴욕 거리 여행의 마지막 날 뉴욕 도시 하늘 위로 주룩주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거리 위로 내려앉은 빗물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4N1GiljczT-TEpq4UjAwjJW61lI.jpg" width="500" />Thu, 08 Mar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5샌프란시스코 4/5: 해가 질 때 도시는 수줍어한다 - 수줍듯 불어진 샌프란시스코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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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숨 막히게 빡빡한 도시의 삶에서 낭만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일을 해야 하고 경쟁해야 하고 버텨내야 하는 삶이 곧 도시의 삶이다. 하지만 내가 샌프란시스코라는 대 도시를 여행하면서 마주한 도시의 낭만적인 모습은 날 감동시키고 전에 가지고 있던 도시에 대한 편견을 사르르 녹게 해주었다. 그날 그 시간.. 그때의 날 녹이던 샌프란시스코의 낭만적인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kNvyxZ8UWIgjQebI3v05pfq0GXQ.jpg" width="500" />Thu, 01 Mar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4시카고 4/5: 건축의 미학 - 시카고 도시에서의 건축 여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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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느 장소든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사람 손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존재한다. 건축물은 집으로, 일터로, 터전으로, 또는 작품으로 사람에게 근본적인 편리함, 따스함, 안식처를 제공해준다. 시대가 거듭될수록 건축물에도 의미와 뜻이 더해지기도 한다. 내가 시카고 도시를 여행하면서 스치듯 마주하는 거리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의 아름다운 모습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YMqLfvywwud2lU6uYxFtoQ4EJxI.jpg" width="500" />Thu, 15 Feb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2뉴욕 4/5: 드러난 美와 숨겨진 美 - 뉴욕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찾아 나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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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떤 이는 크고 화려함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떤 이는 작고 소박한 면에 아름다움을 느낀다. 사람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르듯이 나 또한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정의 기준이 있었다. 하지만 뉴욕이라는 거대하고도 화려한 도시에서 마주한 크고 작은 다양한 아름다움에 전에는 쉽게 지나쳤던 다양한 면의 아름다움을 만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FcMwABzfJ3iehblQS4Ot4oN7Lfg.jpg" width="500" />Thu, 08 Feb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1샌프란시스코 3/5: 형형색색의 거리 풍경 - 관광이 아닌 진짜 샌프란시스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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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장기 여행의 어느 날은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생각보다 물 흐르는 데로 내 발걸음을 맞기고 싶은 순간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이날이 그랬다. 내 두 발걸음으로 걷다 멈췄다 하면서 특정적 장소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 내가 마주한 샌프란시스코의 평범한 모습을 감상하는 순간 말이다. 지극히 진부하고도 움직이는 회전목마처럼 매일 같은 모습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n7TWNbSe3oeEsBE1lbdyYgMWDeE.jpg" width="500" />Thu, 01 Feb 2018 15:00:00 GMT사작쿄/@@1ENz/70시카고 3/5: 비를 담고, 사람을 품고 -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한 시카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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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여행이라니..아마 그런 날 여행을 기쁘게 맞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내가 시카고를 여행하는 도중에 하루 종일 날이 어둑해지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나의 여행은 남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나에게 한편으로 감명의 순간으로 다가오게 만들었던 그때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청춘 일탈>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Ks50jwRVYOY5tbS4MMpCisurSuY.jpg" width="500" />Thu, 25 Jan 2018 15:00:00 GMT사작쿄/@@1ENz/69뉴욕 3/5 : 모든 곳에 예술이 있다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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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뉴욕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를 여행할 때 도시 곳곳에서 예술을 목격할 수 있다. 그중 다양한 예술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장소는 분명 미술관일 것이다. 수많은 미술관중 뉴욕을 대표하는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하루 온종일 시간을 보내며 마주한 미술품들과 우연히 그곳에서 몸짓으로 예술을 표현하고 있던 젊은 이들을 목격했던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GAwWnrDKIMByN5BgUQD3DLE_urM.jpg" width="500" />Thu, 18 Jan 2018 15:00:00 GMT사작쿄/@@1ENz/68샌프란시스코 2/5:언덕 넘어 낭만 - 언덕 넘어 낭만이 가득했던 샌프란시스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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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낭만 : 浪漫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 또는 그런 분위기.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가면서부터 감성과 이성적인 감정은 배제되고 현실적 사상과 마주하며 살아간다. 레스토랑의 분위기보다는 가격을 따지고 질보다는 양을 따지며 현실에 맞게 나의 일상은 경제적 여건에 맞추어 하루하루 견뎌냈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fFSLCrWySiP-w4MSPD2emnG708E.jpg" width="500" />Thu, 11 Jan 2018 15:00:00 GMT사작쿄/@@1ENz/67시카고 2/5: 현재에 담긴 과거와 미래 - 흐르는 시간에 담겨지는 시카고 도시의 아름다움과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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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흐르는 시간 뒤에는 과거의 흔적이 남겨지고 흐르는 시간 앞에는 미래의 소식이 기다린다. 시카고에서 마주한 도시의 모습을 통해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소식을 전해받는다. 때로는 남겨진 흔적으로 하루를 이겨내고 다가올 소식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지금은 흔적이 된 시카고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설래이는 소식으로 조심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Nz%2Fimage%2Fj1pcNC-_zS5lWjj8XcbL5WCCWB8.jpg" width="500" />Thu, 04 Jan 2018 15:00:00 GMT사작쿄/@@1ENz/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