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미 /@@163K 국내 여행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안내 전자책 &lt;맛집 따라 전국여행 꿀팁&gt;과 시어머님과 한집살이 19년동안의 이야기를 &lt;고부만사성&gt;에 썼습니다. 삶을 여행 중입니다. ko Mon, 23 Dec 2024 11:46:34 GMT Kakao Brunch 국내 여행지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안내 전자책 &lt;맛집 따라 전국여행 꿀팁&gt;과 시어머님과 한집살이 19년동안의 이야기를 &lt;고부만사성&gt;에 썼습니다. 삶을 여행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vRCxN49sKX-uIvar9GlKKzPjma4.jpg /@@163K 100 100 탄핵집회 대전시민대회 참여하고 왔습니다 - 윤석열을 탄핵하라! /@@163K/854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한 &quot;윤석열 탄핵 국민의 힘 해체&quot;를 주제로 내건 탄핵집회 15차 대전시민대회에 다녀왔어요. &quot;내란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공범 국민의 힘을 해체하라!&quot;를 시민들과 함께 외치며 은하수네거리에서 시작해 이마트사거리를 거쳐 경성큰마을사거리까지 행진했다가 갤러리아 맞은편 은하수네거리에서 9시에 마무리를 했답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7-I9kQgiErD2oK0LsT-H8M0rS78" width="500" /> Sat, 14 Dec 2024 06:48:05 GMT 말그미 /@@163K/854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소감 전문 - 2024 스웨덴 노벨상 수상식 풍경 /@@163K/853 소설가 한강이 24년 12월 10일(스웨덴 현지시간) 노벨상 수상식 이후 발표한 수상소감이 주는 감동을 나누고자 스웨덴 노벨상 수상식 스케치와 함께 한강 작가의 수상소감 전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강 작가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문학가 반열에 우뚝 섰는데요.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자 여성으로는 18번째 노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hXT3eJGDBiYjExNsAfcZDw5Misk" width="500" /> Wed, 11 Dec 2024 20:17:54 GMT 말그미 /@@163K/853 비상계엄령, 2시간 35분의 쇼? - 6시간만에 결국 해제! /@@163K/852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간밤에 정말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뜬눈으로 날을 새며 지켜본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12월 3일 밤~4일 새벽까지 있었던 일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3일 밤 10시25분 긴급 담화를 통해 &ldquo;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rdquo;고 밝혔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Iq6X7pjp6Z9Ec8WeJSbTRHgyNlU" width="500" /> Tue, 03 Dec 2024 21:20:47 GMT 말그미 /@@163K/852 나는 다람쥐다 /@@163K/851 다람쥐~ 앗 다람쥐~12년 전에 개그맨 김준호가 유행시킨 다람쥐가 최근 내 별명이 되었다. 집안 곳곳에 먹을 것을 꿍쳐두고 잊어버려서 유통기한 넘긴다고 나보고 남푠이 &quot;너 다람쥐냐?&quot;하더니, 이내 &quot;마눌은 이제부터 다람쥐야!&quot;하고 내 별명을 지어버렸다. 그리고 틈만 나면 &quot;마눌다람쥐 ~~^^&quot; 하고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나를 부른다. 내 컴퓨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U-6cRC5uumDV1ZAAQC11LwvHMJ0" width="211" /> Sat, 30 Nov 2024 05:10:30 GMT 말그미 /@@163K/851 시어머니에게 빼빼로 얻어묵는 며느리 - 우리집만의 빼빼로데이 기념법 /@@163K/850 바로 접니다. 시어머니에게 빼빼로 얻어묵는 며느리^^ 둘째가 돌 되던 해부터 합가해 올해로 19년째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우리 시어머님은 매년 11월 11일이면 빼놓지 않고 하시는 일이 빼빼로를 사오시는 일입니다. 통 크신 어머님이라 늘 8개 들이 한 상자를 큰 애 하나, 둘째 하나 이렇게 두 상자씩 사오시는데요. 작년에 첫째가 자취한다고 독립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9JgVRsq7siq5cjRmxxGhNPD6sd0" width="500" /> Mon, 11 Nov 2024 12:15:22 GMT 말그미 /@@163K/850 남편이 아내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 /@@163K/846 내가 아는 60대의 전문직 여성 두 분이 자신의 일을 그만 두셔야 했는데,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병든 남편을 돌보기 위해서였다. &quot;내가 이렇게 아픈데 일 그만두고 내 옆에 있어주면 안 되겠냐?&quot; 고 호소하는 남편의 간곡한 청을 받아들이신 것이다. 그리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그런데 반대의 경우라면 그게 과연 가능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qZsBtDcp5t9_vwdwVDqfmVVyQbk" width="500" /> Fri, 07 Jun 2024 07:39:44 GMT 말그미 /@@163K/846 시어머님의 틀니 /@@163K/844 시어머님은 젊으실 적부터 이가 안 좋으셨다고 한다. 아이를 임신할 때마다 이가 그렇게 아프시곤 했는데, 아이를 낳고 나면 아무렇지 않으셨다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뱃속의 아기에게 몸에 있는 칼슘이 가다 보니 이가 그렇게 아팠던 것 같다고 하신다. 아이 셋을 낳고 나신 뒤로는 이가 힘없이 바슬바슬해져서 밥 먹다가도 뭐가 씹혀서 뱉어보면 어머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xQwfaQjeACwBv-zxETnvx6eI3Sw" width="500" /> Mon, 03 Jun 2024 00:03:38 GMT 말그미 /@@163K/844 이해는 어렵지만 고마운 당신 /@@163K/841 남편 : 난 이 집이 참 마음에 들더라~ 나 : 왜? 남편 : 귀신 나올 거 같잖아 ㅡ 삼척 추암해변 능파대 입구 해암정에서 저는 처음으로, 남편은 몇 년만에 추암해변을 두 번째 찾은 상황에서 나온 이야기인데요, 알고보니 남편은 '해암정'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꼭 들었다고 해요. 남편은 마음에 든다는 소리를 저렇게 참 희한하게도 돌려 말하더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bVwKqDnjsF5XawmdUKGlf5ANOiQ" width="500" /> Fri, 31 May 2024 00:52:58 GMT 말그미 /@@163K/841 병원 순회 뒤 전주비빔밥 /@@163K/842 어머님께서는 6개월마다 한 번씩 대학병원에서 정기진료가 있으세요. 지난 금요일이 그런 날이어서 아침 일찍 금식 상태로 가셔서 피검사하시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검사결과는 1시간 뒤에 나옴) 무료하게 기다리느니 대학병원 진료 뒤에 가시게 될 근처의 치과대학병원까지 산책 삼아 걸어갔다 오기로 했어요. 처음 가보는 병원이라 주차여부도 알아볼 겸 갔는데, 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guVVtN-XOVkozt5gx_pBOf8MaAc" width="500" /> Mon, 27 May 2024 00:37:20 GMT 말그미 /@@163K/842 토끼춤을 말하니 곰춤을 보여주다 /@@163K/811 남편은 몸치인데다 춤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랍니다. 그런데도 가끔 마눌을 위해서 몸개그를 불사하는데요, 오래전 태양열을 받아서 반영구적으로 춤을 추는 '안경토끼 노호혼'이 유행할 때였어요. 20년 3월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기 시작한 봄에 진안의 한적한 편백숲을 찾았는데 주차장에 이 노호혼 토끼가 햇빛을 받으며 차 안에서 혼자 열심히 춤을 추고 있더라고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y5ZUL3rc5_qcGVRjmxY4xCUF3nM" width="340" /> Thu, 23 May 2024 21:32:45 GMT 말그미 /@@163K/811 '고부만사성'을 읽으신 어머님 반응은? /@@163K/837 &quot;옛날 이야기 자~알 읽었다!&quot; 시어머님께서 &lt;고부만사성&gt;을 다 읽으시고 나서 하신 말씀입니다.책이 어찌 나왔나 궁금해 &lt;고부만사성&gt;이 부크크에서 출판승인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주문해서 나흘만에 책을 받았어요.그래도 어머님께 읽어보시라고 드릴 생각을 감히 못했는데, 남편이 제가 집에 없는 동안 어머님께 드렸더군요.젊으셨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eHK8DWQ2gvAPauvmACaTOcbb7-A" width="500" /> Mon, 20 May 2024 05:52:36 GMT 말그미 /@@163K/837 &lt;고부만사성&gt; 페이백 이벤트합니다 - 책값을 돌려드려요~ /@@163K/835 저와 딸이 함께 만든 책 &lt;고부만사성&gt;이 5월 18일부터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해 페이백 이벤트를 엽니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26594015 &lt;고부만사성&gt;을 예스24에서 구매해서 읽으신 뒤 한줄평과 5줄 이상의 멋진 리뷰를 올려주시면 책 값 전부를 페이백해드려요~! 알라딘과 교보문고에서도 판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vS6XDorfVeLWF7Q4aBT2cKJ8HjM" width="500" /> Sun, 19 May 2024 10:32:12 GMT 말그미 /@@163K/835 이모 너~무 이뻐요! /@@163K/834 어제 늦은 오후, &quot;하늘에 벌써 달이 떴네~&quot; 하면서 딸과 동네 한의원에 가는 길이었어요. 4시가 막 넘은 시각이라 이제 학교 끝난 중학생들과 학원을 오가는 초등생들, 간식 사주러 나온 엄마들로 복잡한 동네중앙상가의 사잇길을 지나는데, 뒤에서 누가 제 팔꿈치를 살짝 건드는 거예요. 누구지? 하고 돌아보니 초등저학년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활짝 웃으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o7tiavmW7kHkjRRrjoqNt1TxkvU" width="500" /> Thu, 16 May 2024 21:02:57 GMT 말그미 /@@163K/834 시어머님과 한이불 덮고 자는 며느리 - 스테이더담 도율점에서 /@@163K/833 올해 어버이날에는 시어머님을 모시고 옥천 산골로 효도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대전근교 옥천 감성숙소 스테이더담 도율점에 하루를 묵으면서 고부지간의 정을 돈독하게 쌓았는데요. 냉장고에 방문축하용 웰컴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이 한 병 있길래, 밤 이슥하도록 어머님과 주거니 받거니 와인을 마시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지난 주에도 잠깐 언급했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30d4ITXc56eNxfwxT2wcnntntwg" width="500" /> Mon, 13 May 2024 04:44:24 GMT 말그미 /@@163K/833 중년은 전투애로 산다 - 군위 화산산성에서 /@@163K/830 투닥투닥 싸우며 죽네 사네 하고내가 왜 너를 만나 이 고생이냐고 악다구니를 하다가도푸릇푸릇 자라는 자식을 생각하면 그저 한 발 물러서게 되는 게 부부상정.부부싸움이 칼로 물베기인 것은서로의 사랑이 깊어서라기보단자식에 대한 부모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 그 사랑보다 더 커서가 아닐까 생각하곤 해요. 50이 넘은 지금도 가끔 사랑싸움(?)을 하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YM-Vd_xlNWdR-xlCTgo64DQQKnE" width="500" /> Fri, 10 May 2024 04:16:43 GMT 말그미 /@@163K/830 &lt;고부만사성&gt;이 책으로 나왔어요^^ /@@163K/829 2020년부터 브런치에 써온 고부만사성이 종이책으로 나왔어요! 할머니 며느리 손녀 3대가 만든 책이랍니다.할머니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시고, 며느리가 시어머님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편집해서 쓰고, 손녀가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어요.결혼 25년차, 시어머님과 한집살이 19년차 며느리인 제가 글쓴이, 딸이 그린이가 되어서 표지와 속지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ZTH5RXDznmDESxmcve4-Gd3CWLw" width="500" /> Fri, 10 May 2024 03:12:05 GMT 말그미 /@@163K/829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고? /@@163K/828 부모님과의 청산도여행을 위해 3박 4일 동안 집을 비웠다. 그동안 어머님께서 매일 출근하는 남편의 식사를 챙겨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나는 식사 때 먹을 반찬, 과일, 반찬거리할 재료를 냉장고 가득 베란다 가득 준비하기만 하면 되니까. 1년에 몇 번 못 뵈는 친정부모님과 이렇게 여행을 떠난 게 올해 들어 두 번이다. 올 1월 아빠 생신 때 엄마 하시는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dbBVrqqkohD8m8dHUQJVicKaISQ" width="500" /> Sun, 05 May 2024 22:52:33 GMT 말그미 /@@163K/828 휴재 공지 /@@163K/827 부모님과 섬여행 중이라 이번 주 연재 쉽니다. 어떻게든 써보려 했는데 운전기사 노릇, 가이드 노릇, 식사까지 혼자서 다 챙기려니 글 쓸 짬이 안 나네요. 다음 주에 알찬 내용으로 뵐게요. 그리고 브런치 응원금의 진실을 파헤친 글 지난 번에 올렸는데 아직 못 보셨을 분들 계실 거라 링크 겁니다. /@malgmi73/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dTxUejFgkQcAwNKMd1Ma4DCsi-4" width="500" /> Fri, 03 May 2024 11:58:29 GMT 말그미 /@@163K/827 도깨비도 늙은 도깨비가 낫단다 /@@163K/826 어머님 아는 언니분은 우리 동네 토박이시다. 우리는 19년 전 아파트가 지어진 뒤로 이곳에 들어와 살게 되었으나, 그 언니분은 지금은 아파트촌이 된 동네가 허허벌판에 비닐하우스만 있던 때, 아니 비닐하우스가 들어서기 전부터 이곳에서 농사를 짓고 사셨다.그러다 2003년 대전시 주도하에 이 동네에 전국 최초 테크노밸리가 들어서게 되면서 농사짓던 땅의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xpVJu620WQ98Qr64yweqRH7uf0U" width="500" /> Mon, 29 Apr 2024 12:55:35 GMT 말그미 /@@163K/826 브런치 응원하기 수수료의 진실 - 겨우 7% 떼어가면서 억울하지 않나요? /@@163K/825 지난 4월 19일 새벽에 브런치 응원수수료가 35%나 되어서 과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algmi73/819 이 글을 올리기 전에 브런치 고객센터에 수수료 관련한 내용을 4월 17일에 문의했고요. 그에 대한 답이 4월 19일 오후 5시 15분에 왔습니다. 이 답을 받고 저는 생각했지요. 브런치가 수수료 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63K%2Fimage%2FN4mSG1mcnYgjm7fm6ptkw0xVDX8" width="500" /> Sun, 28 Apr 2024 19:35:29 GMT 말그미 /@@163K/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