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 사람들의 결정장애를 해결해 주는 선택 전문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할까 vs 말까를 재미있는 사례로 연구하며 선택의 답이 아닌 기준을 제시하며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선택 전문가. ko Thu, 23 Jan 2025 02:37:28 GMT Kakao Brunch 사람들의 결정장애를 해결해 주는 선택 전문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할까 vs 말까를 재미있는 사례로 연구하며 선택의 답이 아닌 기준을 제시하며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선택 전문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hNmobxtwvxkRX970XEcMzDOSg9c.jpeg /@@12Se 100 100 애매한 부탁, 거절할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70 애매한 부탁, 거절할까 말까 우리는 참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 관계의 다양한 만큼이나 각양 각색의 일들도 많은 부탁이나 요청을 받는다.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야 어떻게 해서든 빌려 줄 수 없는 이유를 대겠지만 때때로 거절하기 참 어려운 애매한 상황에 많이 부딪히곤 한다. 사실 돈 빌려달라는 부탁의 경우 진짜 내가 해 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hRo3N6NHkCocFPC4nyrWlyhZCYg.jpg" width="500" /> Tue, 06 Nov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70 자고 할까, 하고 잘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선택 전문가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69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그냥 딱 생각만 해 봐도 짧을 게 분명하다. 24시간 편의점이 한 길 건너 마다 있고 커피를 왜 그 시간까지 마시냐 싶겠지만 요새는 24시간 커피숍도 많다. 번화가의 술집은 새벽 3시까지는 기본으로 장사를 하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치맥에 짜장면, 족발, 심지어 족발의 짝꿍 쟁반막국수까지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누군가 Tue, 30 Oct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9 점 볼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려요, 선택 전문가의 할까 말까 LAB /@@12Se/68 타로를 배우기 결심한 것은 심장에 칼이 세 개나 꽂힌 카드가 3주간 연거푸 세 번 나왔을 때였다. 임직원 커뮤니케이션의 타로 토크쇼가 있다는 말에 나는 발 빠르게 그곳을 찾아갔다. 선생님은 교육담당자였던 나를 만날 때마다 타로를 봐주었다. 3주간 세 번을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꼭 심장에 칼 세 개가 꽂힌 카드가 등장했다. 당시 나는 이유 없는 무기력에 Tue, 23 Oct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8 앞머리 자를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선택 전문가의 대신 선택 /@@12Se/67 앞머리 자를까, 말까 내겐 언니 한 명이 있다. 나는 이은영. 언닌 이은정. 우린 딱 두 살 차이다. 2살 차이 나는 자매끼리는 &lsquo;야, 너, 니가&rsquo;라는 말도 가끔 하던데 나는 그 모습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기겁을 했다. 내 언니와 나 사이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상조차 불가하다. 성인이 된 지금도 내 휴대폰에 언니 전화번호는 Wed, 17 Oct 2018 12:03:45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7 익숙한 거 할까, 새로운 거 할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할까 말까 LAB /@@12Se/66 서른 넘고 꼭 챙기는 음식이 하나 있다. 흔한 예상처럼 비타민이나 천연 식재료가 아니다. 당연히 올가닉 푸드나 세계 10대 슈퍼 푸드는 더더욱 아니다. 나도 나이 들면 호화롭고 럭셔리한 음식으로 내 몸을 챙길 줄 알았다. 하지만 항상 현실은 생각과 다르기 마련이다. 내가 서른 넘어 반드시 가방에 챙겨 넣고 다니는 음식은 바로 &lsquo;사탕&rsquo;이다. 서른 넘어 나 Wed, 10 Oct 2018 09:27:24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6 싫은&nbsp;소리&nbsp;할까,&nbsp;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12Se/65 사장에게&nbsp;물었다. 사업하면서&nbsp;가장&nbsp;힘든&nbsp;점이&nbsp;뭐예요? 셀&nbsp;수도&nbsp;없이&nbsp;많겠지만&nbsp;내&nbsp;대답은&nbsp;이것이다. 남의&nbsp;마음이&nbsp;내&nbsp;마음&nbsp;같지 않은&nbsp;거요. 남의&nbsp;마음은&nbsp;도무지&nbsp;어떻게&nbsp;할&nbsp;수&nbsp;있는&nbsp;종류의&nbsp;것이&nbsp;아니다.&nbsp;내&nbsp;마음도&nbsp;내&nbsp;마음대로&nbsp;안&nbsp;되는데&nbsp;어떻게&nbsp;남의&nbsp;마음까지&nbsp;손댈&nbsp;수&nbsp;있겠나? 대기업&nbsp;근무&nbsp;시절&nbsp;정해진&nbsp;출근&nbsp;시간은&nbsp;8시&nbsp;반이었다.&nbsp;새벽형&nbsp;인간&nbsp;상무님&nbsp;시 Tue, 02 Oct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5 결혼할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64 남편을&nbsp;처음&nbsp;만난&nbsp;건&nbsp;2008년&nbsp;5월&nbsp;18일이다. (물론&nbsp;내가&nbsp;기억하는&nbsp;건&nbsp;아니다.&nbsp;맨날&nbsp;자기는&nbsp;처음&nbsp;만난&nbsp;날을&nbsp;기억한다고&nbsp;으스댄&nbsp;남편에게&nbsp;원고를&nbsp;쓰다&nbsp;말고&nbsp;문자로&nbsp;물어봤다.) (원고로&nbsp;썼으니&nbsp;이제&nbsp;나도&nbsp;기억할&nbsp;게&nbsp;분명하다.) 종로에서&nbsp;약속을&nbsp;잡았는데&nbsp;하필&nbsp;폭우가&nbsp;쏟아졌다.&nbsp;문자로&nbsp;실내로&nbsp;장소를&nbsp;옮겨&nbsp;서점&nbsp;앞에서&nbsp;만나기로&nbsp;했다.&nbsp;옷에&nbsp;묻은&nbsp;빗방울을&nbsp;털고&nbsp; Tue, 25 Sep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4 퇴사할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63 어느&nbsp;1,2,3차&nbsp;고과권자가&nbsp;모두&nbsp;없는&nbsp;햇살이&nbsp;참&nbsp;따뜻한&nbsp;오후였다.&nbsp;상사&nbsp;없는&nbsp;아름다운&nbsp;날,&nbsp;직장인&nbsp;어린이날을&nbsp;맞아&nbsp;우리&nbsp;팀&nbsp;막내&nbsp;민경이와&nbsp;회사&nbsp;밖&nbsp;쿤스트&nbsp;테이블에서&nbsp;점심을&nbsp;먹었다.&nbsp;분명&nbsp;이&nbsp;곳은&nbsp;회사&nbsp;앞인데&nbsp;이곳만&nbsp;오면&nbsp;가로수길&nbsp;이탈리안&nbsp;레스토랑에&nbsp;온&nbsp;기분이었다.&nbsp;상사들이&nbsp;없어서&nbsp;더&nbsp;그랬는지&nbsp;모르겠다. 파스타와&nbsp;리조또를&nbsp;먹고&nbsp;언제나&nbsp;햇빛이&nbsp;부족한&nbsp;직장인 Tue, 18 Sep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3 좋아하는 일 할까, 잘하는 일 할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62 첫&nbsp;직장을&nbsp;구할&nbsp;때의&nbsp;심정은&nbsp;이랬다. 대기업&nbsp;가고&nbsp;싶다. 돈&nbsp;많이&nbsp;벌고&nbsp;싶다. 안정적이고&nbsp;싶다. 좋은데&nbsp;취직하고&nbsp;싶다. 한마디로&nbsp;대학교&nbsp;4학년씩이나&nbsp;돼서도&nbsp;나는&nbsp;별&nbsp;생각이&nbsp;없었다. 마지막&nbsp;학기&nbsp;때도&nbsp;학점이나&nbsp;잘&nbsp;받을&nbsp;요량으로&nbsp;(사회&nbsp;나와서&nbsp;보니&nbsp;그렇게&nbsp;부질없는&nbsp;학점이&nbsp;그때는&nbsp;그렇게&nbsp;중요해&nbsp;보였다.) 2학년&nbsp;수업&nbsp;수강신청에&nbsp;성공했고&nbsp;그&nbsp;반의&nbsp;유일한&nbsp;4학년 Wed, 12 Sep 2018 04:39:42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2 내 사업 시작할까, 말까 - 대신 선택해 드립니다, 이은영의 할까 말까 LAB /@@12Se/61 내&nbsp;인생의&nbsp;변화의&nbsp;순간을&nbsp;모두&nbsp;뽑아&nbsp;&nbsp;그중&nbsp;가장&nbsp;그&nbsp;변화의&nbsp;크기가&nbsp;큰&nbsp;것을&nbsp;10개&nbsp;고르고&nbsp;거기에서&nbsp;또&nbsp;반을&nbsp;줄인&nbsp;후&nbsp;남은&nbsp;5가지&nbsp;중&nbsp;딱&nbsp;3개만&nbsp;남기면&nbsp;아래&nbsp;세&nbsp;가지&nbsp;상황으로&nbsp;압축할&nbsp;수&nbsp;있다. 등록금&nbsp;내고&nbsp;학교&nbsp;다니다가&nbsp;월급&nbsp;받는&nbsp;회사원이&nbsp;된&nbsp;것. 엄마의&nbsp;딸에서&nbsp;내&nbsp;딸의&nbsp;엄마가&nbsp;된&nbsp;것. 월급&nbsp;받던&nbsp;직장인에서&nbsp;월급&nbsp;주는&nbsp;사장이&nbsp;된&nbsp;것. 1)학생에서&nbsp;회사원으 Tue, 04 Sep 2018 15:00:00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1 새해 결심, 도대체 아는데 왜 못하는 걸까? - 의욕이 없어서 못하는 걸까, 시작하지 않아서 못하는걸까?의 비밀 /@@12Se/60 도대체 아는데 왜 못하는 걸까? 나도 안다. 나도 잘하고 싶다. 이제 딱 시작하면 된다. 하지만 다 아는데, 나도 결심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데, 이제 시작만 하면 되는데&hellip; 도대체 왜 안 되는 걸까? 해야할 일은 많은데 무기력하고 과제는 쌓여가고 준비할 게 산더미인데 도무지 시작할 엄두가 안 난다. 그런 일을 할만한 의욕이 없기 때문이다.새해에는 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AuJ0BdNBlcQib67iOKAoS9wXSas.jpg" width="500" /> Sun, 31 Dec 2017 07:47:36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60 선물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세가지 방법 - 추가적인 비용을 들이지 않고 선물의 만족감을 증폭시키는 검증된 전략! /@@12Se/59 한해를 마무리할 때가 되면, 그간 감사했던 사람에게 마음을 표하고 새해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작은 선물을 전합니다. 백마디 형식적인 말보다, 나의 마음의 &lsquo;크기&rsquo;가 느껴지는 큰 선물보다 부담없는 작은 선물 하나가 훨씬 큰 효과가 발현됨을 우리는 아니까요.&nbsp;관련 유니크굿컬럼: 작은 선물의 큰 힘&nbsp;그런데 이 때 작은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X6MBxhN_XhQ3UYxOPxFqgEcTgR8" width="500" /> Sun, 31 Dec 2017 00:34:23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9 작은 선물의 큰 효과 - 작은 선물은 마음을, 큰 선물은 머리를 움직이는 이유 /@@12Se/58 우리는 상대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더 의미있는 진전을 위해서 종종 선물을 한다. 무의식적으로도 선물은 관계에 있어 특별한 것임을 알기에 마음을 표현하고자 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물을 전할 수 있을까? 로 고민하고 초조해 하기도 한다. 유니크굿칼럼은 이런 당신을 위해 '선물'에 관한 대단히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선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VqRXFPoe-E1fBH0FpAQx1bqL-yM.jpg" width="500" /> Sun, 31 Dec 2017 00:26:58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8 다섯 가지 상사 종류 - 에세이 칼럼 &lt;82년생 이은영&gt;02 /@@12Se/57 회사원 시절&nbsp;입사 동기와 함께&nbsp;상사 분류 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이렇게라도 잠시 숨어 놀지 않으면숨이 막혔던 날이 있었기에.한바탕 신나게 웃고다시 자리로 올라갔지만&nbsp;그날 이후내 마음이 무거워졌다.자꾸 이런 질문이&nbsp;되뇌어졌기에&hellip; 이은영 너 정말 자신할 수 있어?내가 그처럼 되지 않을 자신. About a Writer&nbsp;이은영 유니크굿 대표 / 선택 전문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5rOYI9RtiXpQdZjKxibpKUgj2N0" width="500" /> Wed, 20 Dec 2017 10:40:26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7 내 고과는 맨날 왜 이럴까? - 에세이 칼럼 &lt;82년생 이은영&gt; 01화 /@@12Se/55 선택 1.&nbsp;내 고과는 맨날 왜 이럴까?&nbsp;대학을 졸업하니&nbsp;천하에 부질없는 것이&nbsp;학점이다.하지만&nbsp;학부시절 내내&nbsp;학점이란 녀석은지상 최대의&nbsp;중요 사항이었다.&nbsp;회사를 나오고 나니&nbsp;천하에 부질없는 것이&nbsp;고과다.&nbsp;하지만&nbsp;회사 다닐 적에는&nbsp;고과 때문에 화가 나서&nbsp;울컥 울컥&nbsp;뜨거운 덩어리가 올라오곤 했다.&nbsp;이 말을 듣기 전까지정말매번그랬었다.하지만 이 이야기로 인해나는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SSJEF4Us80Z7v3O3W2caSFdwpJ0.jpg" width="500" /> Mon, 18 Dec 2017 09:39:55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5 나의 현재와 미래를 알려주는 명함 - '세상에서 가장 유니크굿한 명함' - 유니크굿전략#2 - 나르시시즘 /@@12Se/54 나의 현재와 미래를 알려주는 명함 아래의 세가지 사진은 제가 여러분들을 만나뵐 때 사용하는 명함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명함이 젤 마음에 드세요? 하나만 골라 보세요. 이 명함은 그냥 그저 그런 단순한 명함이 아니랍니다. 고르고 나면, 제가 여러분의 현재 심리상태는 물론 미래의 운명을 알려드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명함에 숨겨진 사람의 선택에 관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agoDqWOQaKR5eGqNIV0vTsp_qFs.jpg" width="500" /> Mon, 04 Dec 2017 04:16:48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4 결정장애시대, '쉬운 선택' 전략이 필요하다 - 완벽한 선택 대신 쉬운 선택을 제시해야 하는 이유 /@@12Se/53 선택의 옵션이 늘어날수록 실제 선택의 비율은 떨어진다. 콜럼비아 대학의 쉬나 아이앤거 교수와 스탠퍼드의 마크 레퍼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대형마트에서 빵에 발라먹는 잼을 가지고 선택에 관련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한다[논문링크]. 진열된 잼의 종류를 30개로 했을 경우와 6개로 좁혔을 때, 소비자들의 시식하는 빈도와 실제 구매 성사의 비율을 측정한 것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ba3ZacF07iWWZ4-s4blcRaJCtCU.jpeg" width="500" /> Wed, 29 Nov 2017 11:32:31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3 끝이 아닌 시작의 선택, 대한민국의 그 다음 선택은? - 강력하게 행동하면 강력하게 생각한다 /@@12Se/51 &quot;피청구인 박근혜를 파면한다&quot;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이 인용되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긴장감을 반영하듯 뒷 머리카락에서 미처 헤어 롤을 빼지 않은 채 헌법재판소로 출근하는 모습이 하루 종일 포털과 SNS에서 공유되었다. 탄핵 발표 직후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박근혜 대통령을 17대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표기하는 발 빠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rTGQboEazubEzXus_ta9hH2a_U.jpg" width="500" /> Wed, 15 Mar 2017 12:49:44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1 미션. 춘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살려라! - 즐비한 닭갈비집들 속 이탈리안 레스토랑, 어떻게 선택받을 수 있을까? /@@12Se/50 미션. 춘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살려라! 춘천에 식당을 하나 차릴 계획이다. 춘천 하면 머리 속에 떠 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낭만적 데이트 장소, 남이섬,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댐, 산책, 자전거 등. 식당을 차릴 계획이니 '닭갈비 집을 해야 할까?' 하지만 이미 닭갈비집들은 너무 많고 차별화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선택한 키워드는 닭갈비 대신 '낭만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BlEpKefue60gsafHqoy-B9f4Aos.jpg" width="500" /> Sun, 12 Mar 2017 04:57:39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50 파괴적 현상, 그 거대한 파도 &nbsp;&lt;퍼펙트 스톰&gt;이 온다 - 거대한 변화, 다가올 미래, 그리고 기회 /@@12Se/46 샌프란시스코의 해변가 도로는 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운 좋게도 당신은 샌프란시스코 이 아름다운 해변가 도로 위를 내달리고 있다. 꽤 혼잡한 고속도로이지만 바람도 선선하고 새파란 바다의 표면과 햇빛이 만나 낸 그 오묘한 색에 황홀하다. 그렇게 천천히 달리다가 당신은 도로 위에 세워진 대형 광고판과 마주하게 된다. 무심코 그냥 지나칠 수도 없을 만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Se%2Fimage%2F6PTQJiraacZg7fwC_pXOE2vdAUw.jpg" width="500" /> Thu, 19 Jan 2017 12:25:31 GMT 선택의 기술 이은영 /@@12Se/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