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리 /@@12EA 미국 워킹맘의 커리어, 육아, 교육, 해외생활 순간순간의 모든것들 기록합니다. ko Tue, 24 Dec 2024 00:02:42 GMT Kakao Brunch 미국 워킹맘의 커리어, 육아, 교육, 해외생활 순간순간의 모든것들 기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0rY3g6njncNHxdQXlENzsDpmBQ.jpg /@@12EA 100 100 Prolog: 6년 만의 기록 - 내가 다시 글을 쓰는 이유 /@@12EA/25 2016년 여름을 마지막으로 글로써 나를 표현하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해 주고 공감해 주고, 내 글이 메인에 올라가고 인기를 얻을수록 나는 문득 내가, 내 글이 그럴만한 자격이 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는 글 쓰는 것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그렇게 6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내 삶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결혼 Wed, 29 May 2024 15:33:28 GMT 린제리 /@@12EA/25 휴식이 가져다주는 작은 선물 - 다시 찾은 제2의 고향, Hawaii /@@12EA/20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휴식 학생 시절, 그때를 생각해보면 나에게 휴식이란 막연히 공휴일이 주어지면 쉬는 것, 모두가 쉬는 날 자의로 가 아닌 타의로 주어진 휴식에 쉬는 것에 조금 더 가까웠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서 휴식의 방식과 의미는 조금 더 다양하게 변했단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누군가가 쉬라며 정해준 휴일에 쉬는 것이 아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EA%2Fimage%2FArrsMJ9_TJDKrtFMKKgv515VB0M.jpg" width="500" /> Sun, 21 Aug 2016 05:03:16 GMT 린제리 /@@12EA/20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 &lsquo;감정&rsquo; - 직장생활을 할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는 당신에게 /@@12EA/19 신입사원 1년 이내 퇴사율 증가 요즘 이런 내용의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점은 한국만의 사회적인 이슈라고 생각하기보단 이곳에서도 1년 안에 퇴사하는 사회 초년생들이 생각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Ry06JHootuqpcvYFLGA2HzX4mQ.png" width="500" /> Sat, 02 Jul 2016 22:36:43 GMT 린제리 /@@12EA/19 엄마의 꿈은 뭐야? - 미국 직장, 아이들과 함께 출근하는 날 /@@12EA/18 오후 근무를 위해 자리에 앉은지 얼마 되지 않아 회사 내부의 이벤트 초대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매년 바쁜 시기가 지나고 이맘때 즈음되면 있는 이벤트인 &ldquo;아이들과 함께 회사에 출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EbTUVCgmbZyGOX_1PuaH2U_ozM.png" width="500" /> Wed, 20 Apr 2016 02:36:02 GMT 린제리 /@@12EA/18 &lt;주토피아&gt;를 통해 다시 본 해외생활과 '편견' - 해외생활중 편견이 앞을 가로막을 때 /@@12EA/17 최근 어른들의 영화라고 불리고 있는 &lt;주토피아&gt; (Zootopia)라는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다. 보기 전부터 주위에서 재미있다는 평을 많이 들은 후라 기대도 많이 한 작품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2EA%2Fimage%2F9xedrJ0OjwAKI00dJQnwojNe9l8.jpg" width="500" /> Tue, 19 Apr 2016 05:12:05 GMT 린제리 /@@12EA/17 나는 한국인이라는 &quot;강점&quot;을 가졌다 - 작은 &quot;생각의 전환&quot;이 가져다주는 해외생활의 기회 /@@12EA/12 최고로 아름답다고 하는 다이아몬드도 현미경으로 설펴보면 상처 투성이입니다.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일어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TxV3E5TLKA_tV-ViK2nueOpKY.png" width="480" /> Sat, 20 Feb 2016 07:03:44 GMT 린제리 /@@12EA/12 나를 '성장'하게하는 리더쉽 - 미국 직장에서 배운 리더쉽 /@@12EA/11 며칠 전&nbsp;팀애들과 인턴들까지 모두 회식차 점심을 먹으러 회사 근처 레스토랑으로 간적이 있다. &nbsp;요즘은 다들 바쁜 시기라 하루종일 각자 프로젝트에 미팅에 콜에 하루종일 시달리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이다보니 옆에 앉아있는 동료들과도 대화 할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 이렇게 회식으로나마 잠시 일은 잊어두고 서로 이야기도하고 웃으면서 refresh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oT18VPPvK_DNSKlINpwavnUWtM.png" width="500" /> Sat, 13 Feb 2016 07:30:38 GMT 린제리 /@@12EA/11 한국식 겸손의 미덕 vs 미국식 자기 PR - 미국 직장에서 한국식 겸손과 자기PR사이에서의 딜레마 /@@12EA/7 진정성 있는 한번의 자기 PR이 말없는 10번의 겸손보다 낫다.-LK- 미국에오고 얼마안됐을 때의 일이였다. &nbsp;그 당시에 나는 학교를 마치고 관광지의 기념품 샵에서 점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였다. &nbsp;막 한국에서 건너와서 영어도 어눌하고 서툴었고,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처음이라면 처음 접할 시절이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vz7pJLmn_UAWYgyvnPRzXSCLAE.png" width="500" /> Fri, 05 Feb 2016 06:41:46 GMT 린제리 /@@12EA/7 미국직장과 '거절'의 미학 -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조언 /@@12EA/4 정직한 거절은 &quot;Yes&quot; 보다 홀륭한 때도 있다 &quot;해외 유명 투자은행이나 회계법인 등과 같은 곳에서 과도한 업무로인해 '인턴' 혹은 '신입사원'이 다음날 숨진채로 발견&quot; 두둥! 이러한 기사를 가끔 뉴스나 SNS를 통해서 접하곤 한다.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nbsp;그럴때마다 한편으로 드는생각은, '정말 똑똑하게 일해야 하는데..' 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zZHFCK_hQp-Mo--YN8m9Raerq8.png" width="500" /> Fri, 29 Jan 2016 04:17:44 GMT 린제리 /@@12EA/4 일과 삶의 발란스를 맞춘다는 것 - 미국회사의 휴가문화 /@@12EA/3 일만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없다. 또한 일을 할줄 모르는 사람은 모터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아무 소용이 없다. - 존 포드 (Jo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HfXNx6TJhWde7rAfudxZD-KTYE.png" width="500" /> Thu, 28 Jan 2016 01:36:49 GMT 린제리 /@@12EA/3 회식문화와 Happy Hour - 미국의 회식 문화와 업무 후 소소한 낙 Happy Hour /@@12EA/2 Team Lunch로 회식을? 이 이야기는 입사 초반쯤의 몇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바쁜 시즌이 주로 연초에 모여있는지라, 그 외에 기간동안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그래서 같은 팀 사람들끼리 회식을 같이 할 기회가 많았다. 100% 토종 한국인으로 살아온 나는 보고 들어온 기업의 '회식'문화가 한국의 회식문화인 마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_l-TtOVylqUdk1bMkFzIXgcnS4.png" width="500" /> Thu, 28 Jan 2016 01:36:30 GMT 린제리 /@@12E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