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103s 커피 회사에서 마케팅을 합니다. 회사를 탈출하면 방탈출을 즐깁니다. ko Wed, 22 Jan 2025 10:03:29 GMT Kakao Brunch 커피 회사에서 마케팅을 합니다. 회사를 탈출하면 방탈출을 즐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Ytly84WrLBetGYPXcP7w8r9zx7w.png /@@103s 100 100 선퇴사 후이직, 저는 비추천합니다 -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교환하는 행위 /@@103s/315 두 퇴사자의 차이 얼마 회사에서 같은 날 두 명이 퇴사를 했다. 한 분은 나가시면서 이런 말을 했다. &ldquo;아직 부모님께 말을 못 했는데, 월요일에 안 나가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죠?&rdquo; 그분은 이직처를 구하지 않고 일을 그만뒀다. 바로 출근하지 않으니 조금 마음이 불안한 것 같았다. 반면 다른 한 명은 이직을 해서 나가는 거라고 했다. 월요일에 바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qbfQuJ4exRAGe7YGkmEXWKDY06M.png" width="500" /> Sat, 18 Jan 2025 08:16:46 GMT 오지은 /@@103s/315 인스타그램 시작, 컨셉이 반이다. - 인스타그램 볼 땐 재미있었지.. 내가 직접 하는 건 다른 문제! /@@103s/314 인스타그램 시작, 컨셉이 반이다. 점심 먹고 자리에 앉아 손가락으로 휙휙 인스타그램 릴스 보기, 아니 사실 본다고 할 수도 없다. 영혼을 빼놓고 본다.&nbsp;점심시간 5분 남았을 때의 릴스보기는 척박한 사회생활 속 유일한 나의 행복이다. 내 손 안의 작은 핸드폰, 모바일만 있다면 어디서든 휴식은 즐거워질 수 있다. 아 스마트폰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나 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cnwga_DaB9Y5Oea8wOfLTWehiAY.png" width="500" /> Sun, 12 Jan 2025 07:10:22 GMT 오지은 /@@103s/314 70원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 누구나 마케터다 - 마케팅은 돈 쓰는 부서라는 인식에 대한 의견 /@@103s/313 마케팅=돈 쓰는 부서? &ldquo;마케팅은 돈 쓰는 부서잖아. 예산이 없으면 어떻게 해.&rdquo; 많이 듣는 말이다. 선배 중에 한 분은 이직을 하면서 이런 말도 했다. &ldquo;마케팅에 돈을 좀 많이 쓰는 회사로 가고 싶어. 우리는 예산이 너무 적어.&rdquo;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TV에 광고를 하면 돈이 많이 든다. 사람들은 흔하게 접하는 광고를 하는 것을 마케팅이라고 생각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f6i_ieCM0IK2rl-P81AxMSa45n4.png" width="500" /> Sun, 05 Jan 2025 08:31:53 GMT 오지은 /@@103s/313 마케터는 핫한 사람인가요? 전 미지근해요. - 겉으로 보기에 지나가는 행인 1인 10년 차 마케터의 변명 /@@103s/312 마케터가 핫하..죠? 전 미지근해요.. &ldquo;마케터잖아요. 요즘 핫한 그 팝업 가봤어요?&rdquo; 이런 말을 참 많이 듣는다.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찔린다. 트렌드세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핫하기보다 미지근한 온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기에, 왠지 막 갑자기 온도를 올려야 할 것 같다. 늘 찔려있는 이런 상태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본격적으로 긁힌다. &ldquo;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euVLJmuXp57dU4Vrk9xwc0eLZ8A.png" width="500" /> Sat, 04 Jan 2025 10:18:38 GMT 오지은 /@@103s/312 &ldquo;응애&rdquo; 탄생하자마자 기사가 나오는 그 친구들. - 많은 사람들이 널 기다리고 있었단다. 기사로 알려지는 존재, 카페 신메뉴 /@@103s/311 ​ ​ 태어나자마자 기사가 나오는 존재들 태어나자마자 그 존재를 반기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기사를 내는 존재가 있다. 반면 내 존재는 나 자신에게는 사랑스럽고 기꺼울지언정 내 이름으로 단독 기사가 나온 적은 없다. 단독 기사는 큰 상을 받거나 반대로 커다란 사고를 쳐야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이 친구의 존재는 모두가 기다린다. 마치&nbsp;탄생한 아이를 축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tZWGvmwUaOJEa5ODFZJGVBChlso.png" width="500" /> Sat, 21 Dec 2024 09:10:17 GMT 오지은 /@@103s/311 고객을 괴롭히는 네이밍은 그만&nbsp; - 그렇게 긴 이름을 고객이 읽을 수 있겠어요? /@@103s/310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데? 우리집 강아지 이름을 지을 때도 이렇게 고민 해 본적이 없는데&hellip; 나는 지금 우리 회사의 겨울 신메뉴 음료 네이밍이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름짓기라는 미션은 매우 막막했다. 막막할 때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찾아보는게 최고다. 네이버 뉴스탭에서 기간을 설정해서 메뉴를 검색했다. 보통 겨울메뉴는 11월~1월에 출시가 된다. 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o66ZFvtGTx-JUKbg1nQ0vYDucUE.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09:30:40 GMT 오지은 /@@103s/310 커피 회사에서 커피 한 잔 하자는 말은.. 오해 금지 /@@103s/309 커피 회사의 커피 한 잔 하자는 말은 쉬자는 건 아님 &ldquo;저희 커피 한 잔 할래요?&rdquo; 이전에 내게 커피 만드는 법을 알려주신 천사 같은 매니저님의, 메신저가 왔다. 당연히 나는 커피를 타 주신다고 하는 줄 알고 좋아했다. 이전에 OJT 갔을 때 엔젤매니저님이 내려 주신 드립 커피가 엄청 맛있었기 때문이다. 매니저님은 옆 건물에 있는 알앤디 센터로 오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Fv2gU-Uru4KH8ZCpXWW5Aq7BLiQ.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08:27:49 GMT 오지은 /@@103s/309 세 줄로 마음을 사로잡을, 앱푸시 써보기 &nbsp; - 너무 길어서도 안돼, 후킹하게 본론부터 /@@103s/308 세 줄로 마음을 돌려봐 &ldquo;세 줄로 마음을 좀 돌려봐&rdquo; 음 그러니까, 저 말을 들은 건 아니다. 그런데 마치 나는 그 말을 들은 느낌이었다. 이건 마치 삼행시? 팀장님은 나에게 다음 주 신메뉴를 소개할 앱푸시를 작성해 보라고 하셨다. 앱푸시가 뭘까? 우리가 앱을 깔고, 그 앱의 &lsquo;마케팅 수신동의&rsquo;를 했을 때 앱에서 알림으로 오는 문구다. 지금도 각자 핸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1-psefVNwXYLtjv80HuOizNvTBs.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13:50:38 GMT 오지은 /@@103s/308 하츄핑, 반짝핑 어떤 티니핑보다 자랑스러운 내 휘핑! - 카페 마케터가 되면 꼭 겪어야 할 OJT /@@103s/307 인사를 하자마자 커피를 만들러 갑니다. &ldquo;오 사원님 여기가 오 사원님 자리입니다.&rdquo; 밤새 잠을 설치고, 첫 출근한 날 은색 안경테의 팀장님은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쭈뼛쭈뼛 옆에 계신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옆자리 분은 엄청 상냥해 보이는 갈색 파마머리의 여자 대리님이셨다. &lsquo;아 저분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군.&rsquo; 사근사근해 보이는 인상에 마음이 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FOY8Jb3ASFEsv1n3QZO6SDNkVGk.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12:27:21 GMT 오지은 /@@103s/307 다이어터에게 케이크를 팔아보세요. - 커피 회사 마케터로 향하는 여정, 면접을 보러 가다 /@@103s/306 면접을 보기 전 카페에 갑시다. &ldquo;오 백수 씨 면접 보러 오세요.&rdquo; 커피 프랜차이즈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나서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물론 이렇게 말하지는 않았고, 친절한 면접 연락이 왔다. 기쁜 마음에 핸드폰 문자를 닳도록 몇 번씩 다시 읽고, 핸드폰 지도로 면접 보러 가는 장소를 여러 번 검색해 봤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남자 조사하듯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_IxbOf-TnJj0psjMoxsIuPZdhlM.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10:09:30 GMT 오지은 /@@103s/306 카페 회사? 커피 만드니? 탕비실에서요. - 카페에는 바리스타만 있는게 아니에요. /@@103s/305 카페에서 일하면 커피 만들어? &ldquo;저 커피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rdquo; &ldquo;그럼 커피 만들어?&rdquo; &ldquo;음.. 탕비실에서 만들어 먹기는 하는데요..&rdquo; 커피 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흰 셔츠에 데님 앞치마를 입고,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서 벨크리머(에스프레소 샷을 받는 샷잔)에 원두를 추출하는 모습이다.&nbsp;카페에서 일한다고 말하면 커피를 제조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pq5MJIO4i2hDMZ4aDjHPSQQd5E0.png" width="500" /> Sun, 06 Oct 2024 12:22:27 GMT 오지은 /@@103s/305 브런치스토리&lt;작가의 여정&gt;팝업에 다녀왔습니다 - 11회 브런치북 수상작 『인생은 방탈출』도 함께해서 더욱 기뻤습니다! /@@103s/304 날씨가 너무 좋았고, 휴일이라 더 기분이 좋았던 개천절! 성수 브런치스토리 팝업에 다녀왔습니다. 팝업은 &lt;WAYS OF WRITERS: 작가의 여정&gt; 팝업이에요. 성수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진행 하고 10/1(목)~10/13(일) 11일간 진행됩니다. 팝업 내용은 아래서 보실 수 있고, 미리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XtrH6j4uhvMLWhGK01FeQyyMNz4.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00:45:44 GMT 오지은 /@@103s/304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다는 친구에게 - 취향이 생기면 절로 재미가 든다 /@@103s/303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ldquo;요즘 재미있는 게 뭐야?&rdquo; &ldquo;요즘 재미있는 게 딱히 없어.&rdquo; 친구의 말을 듣고 생각에 빠졌다. 나는 재미있는 게 없던 적이 한 번도 없는데, 하다 못해 어제 만화방에 가서 추리 만화를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다. 재미있는 건 너무나 많고, 주말은 짧은 게 고민이다. 친구는 내가 보기엔 수많은 취미를 가졌다. 나보다 먼저 블로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Cs7Do3xsbAgmKsgGwyBK1JWJCcA.png" width="500" /> Sun, 22 Sep 2024 09:55:21 GMT 오지은 /@@103s/303 11회 브런치북 수상작, &lt;인생은 방탈출&gt;북토크 /@@103s/302 8/21에 정말 뜻깊은 일이 있었어요. 11회 브런치북 수상을 하고, 카카오 릴레이 북토크를 진행한 거였어요. 그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봅니다 판교 북데이 423에서 &lt;인생은 방탈출&gt;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판교 북데이는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6시 30분쯤 왔는데, 벌써 와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오시는 분들께는 음료 1잔이 무료 제공되고, 브런치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RmgeeKOngnO1mrt-xm1lXQLXCwU.jpg" width="500" /> Sat, 24 Aug 2024 11:01:42 GMT 오지은 /@@103s/302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난『인생은 방탈출』 - 2024 서울국제도서전 출석! 김영사 부스에서 제 책을 만났습니다. /@@103s/301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 구경을 가는데 올해는 더 사람이 많았다. 책을 읽는 인구는 줄고 있다고 하는데 &nbsp;국제도서전은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 우리는 주말인 6/29 토요일 오후 2시쯤에 방문했다. 들어가는데 1층에서부터 줄이 너무 길어서 ... 줄만 보고서 포기할 뻔했다..;; 코엑스 1층에 들어가자마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cyEIA2dfkRGIYDeRx02dpmIycfc.jpg" width="500" /> Sat, 29 Jun 2024 12:38:48 GMT 오지은 /@@103s/301 11회 브런치북 대상『인생은 방탈출』이 출간되었습니다. - 방탈출러 필독서이자, 잠깐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세요 /@@103s/299 24년 6월 『인생은 방탈출』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제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아서 준비했고 드디어 나와서 너무 마음이 기쁘다. 방탈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읽으실 수 있고, 일상을 탈출하고 싶으신 분들도 유쾌한 에세이로 읽으실 수 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847862 표지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Kjs0H20eNHFhrHQYzCcuJLrp2AA.jpg" width="500" /> Sat, 08 Jun 2024 15:14:47 GMT 오지은 /@@103s/299 24년 6월에 『인생은 방탈출』 책이 나옵니다. - 지금처럼 6월이 기다려지는 때는 없던 것 같아요. /@@103s/298 작년 12월 방탈출에 대한 애정과, 삶의 유사한점을 쓴 에세이인 '인생은 방탈출'로 제 11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탔다. ​ ​ /@ojen1128/288 출판사 '김영사'에세 작품을 뽑아주셨고, 출간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작업도 곧 막바지이고 6월이면 책이 나올 것 같다! 삶의 어느 때보다 6월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JFluT104sTmqYbgmklT5ZpVVydg.png" width="471" /> Sun, 19 May 2024 08:56:04 GMT 오지은 /@@103s/298 키이스케이프 더오름『엔제리오』넘나힘든 억지 방탈출썰 - 방수 좀 쌓고 가세요.. 힘들었습니다. 헥헥.. /@@103s/297 고등학교 동창들이자 방탈출 친구들인 불씨와&nbsp;24년 첫 방탈출을 했다. 2월에 한 테마지만, 게으름 이슈로 이렇게 늦게 글을 쓴다 ㅎㅎ 이번에도 예약이 아주 빡셌지만, 명테마로 알려져 있는 키이스케이프의 엔제리오를 하러 갔다. 키이스케이프는 당연히 믿고 가는 테마! ㅎㅎ 키이스케이프 더오름점은 처음 가본다. 매장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ㅎㅎ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Zkp3SinybfcXz893blsSxZ40vXg.jpg" width="500" /> Wed, 15 May 2024 09:02:18 GMT 오지은 /@@103s/297 남편과 한19금 방탈출후기_비밀의화원 &lt;레드림 컴퍼니&gt; /@@103s/296 약간 여유로웠던 주말. 이날은 방탈출을 싫어하는 남편이 갑자기 방탈출을 가주겠다고 했다. 워킹이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걸 가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가준다고 한 게 어디!! 남편이 방탈출을 해 준다는, 평소와 다른 말을 하는 이런&nbsp;때 빨리 물어야 한다.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한다면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둘이 가기에 적당한 방탈출 테마를 생각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naI5k417lyqrPizTk2x9bLd5J6s.jpg" width="500" /> Sun, 07 Apr 2024 14:48:19 GMT 오지은 /@@103s/296 건대 방탈출 후기_황금열쇠 유토피아호&lt;NOW HERE&gt; - 그 배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짜릿한 유토피아호 졸업 후기 /@@103s/295 지난번 건대 황금열쇠 유토피아호에서 '플래시'로 큰 화를 당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기에 이번에도 겁없이 유토피아 호에 올랐다. ​ ▼『플래시(fl[ae]sh)』 방탈출 후기 /@ojen1128/282 ​ 황금열쇠 대기실은 매우 작다 이날은 늦어서 헐레벌떡 갔는데 대기실이 협소하니 입장시간보다 너무 빨리 올 필요는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03s%2Fimage%2FUYdUZz8BnLicVtFw7Z6zMcxLG2g.jpg" width="500" /> Tue, 19 Mar 2024 14:26:30 GMT 오지은 /@@103s/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