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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자격증<삼식이 자격증>#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일어난다.#자고 난 침대의 이불을 정리한다.#밥 짓기, 설거지는 필수.#라면, 달걀 프라이 말고 할 수 있는 요리가 몇 가지 더 있다.#집 안 청소하기, 화분에 물 주기,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고 개기,#쓰레기 분리수거 날 잊지 않고 갖다 버린다.#동네 세탁소, 쌀, 고기 값 시세 알기. 이것뿐인 줄 알아?#마누라댓글 0 Apr 02. 2025 by 강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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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화분물고기 집사의 사계절 1.0 이웃님들 안녕하시지요 ^^. 지난번 처음 글 '프롤로그'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용기 내서 2번째 글을 썼습니다. 사실,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조차 글이 매력이 없다면 출판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최대한 작가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콘셉트를 수정하며 퇴고할 생각입니다. 어떤 의견도 좋으니 팍팍! '당근과 채찍' 부탁드립니다. 매번 글 시작에는 글의 콘댓글 4 Apr 02. 2025 by 파파물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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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드는 자리로 화분을 옮기며4월의 첫날. 캘린더를 넘기며 문득 거실 한쪽에 모여 있던 화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겨울 내내 거실 창가에서 햇살을 받아온 아이들이다. 춥고 건조한 계절을 잘 버텨줘서 고맙기도 하고, 이제 슬슬 베란다로 나가 햇살을 더 가까이 마시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조심스럽게 들어 옮기기 시작했다. 작고 둥근 다육이, 잎이 풍성한 스파트필름,댓글 0 Apr 01. 2025 by 자유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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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봄은 4월부터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3월은 겨울만큼 춥고 으슬으슬 떨리는.. 그런 때이다. 겨울 빼고 늘 나와 계시는 꽃 파는 아주머니에게서 히야신스 하나를 샀다.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진분홍색이 너무 이뻐서 사고 말았다. 작년 이맘때 샀던 하얀색 꽃이 피는 히야신스는 화분째 묵혀 놨더니 싹이 올라왔지만 언제나 꽃댓글 0 Mar 31. 2025 by 눅진한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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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가는 화분돈나무화분 센터에 작년에는 쌩쌩했던 화분이 비실비실 거린다. 옆 줄기 몇 개는 죽어가서 뽑아서 버리고, 나머지 부분을 살리기 위해 영양제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었다. 공을 들였지만 점점 기운을 못 차리는 화분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파릇파릇하고 예쁜 모종을 화분에 넣어서 고객의 손으로 온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좋아서 정성껏 가꾼다. 한 달에 한 번만댓글 0 Mar 31. 2025 by 행복한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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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게 해주고 싶어서, 콩나물 기르기적당히 살고 싶어서, 오늘은 아날로그 (17) 콩나물을 심었다. 시루에 콩을 부어 콩나물을 기른 게 아니다. 하얀 줄기에 노란 대가리가 달린 콩나물 한 가닥을 페트병 화분에 심었다. 이를 위해 본가에서 화단의 흙을 얻어왔다. “저 흙 좀 가져가도 돼요?” “뭐 하게?” “콩나물 심게요.” “콩을 심는다고?” “아뇨, 콩나물이요. 노란 콩나물. 기다란 거요.” “무슨 콩나물을 심어. 콩을 심어야지.”댓글 0 Mar 31. 2025 by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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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식물이 자꾸 죽는 이유는 뭘까?식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7가지 비법. 누군가가 식물을 선물할 때마다 작은 불안감을 느끼곤 했다. 애정을 주고 싶지만, 늘 결과는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성껏 물을 주고, 창가에서 햇빛을 듬뿍 받게 하고, 환기를 위해 바람을 쐬어 주었지만, 내가 키우는 식물은 하나같이 시들어 버리고 말았다. 처음엔 이유를 몰라 자책도 많이 했다. 식물도 나와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데, 왜 내 곁에서댓글 2 Mar 31. 2025 by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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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그를 사랑하는 데에 걸린 시간은 단 몇 분도 되지 않았다. 오랫동안 오고 싶었던 회사에 취직했다. 4수만이었다. 이 회사에 입사한 것만으로도 날아갈 것 같았고, 회사 바로 근처로 다세대 주택에 월세를 내고 입주했다. 회사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몇 명의 입사 동기들이 나와 같은 건물에 입주했다. 다세대 주택은 4층짜리 건물에 세대 수는 많지 않은 낡은댓글 0 Mar 30. 2025 by 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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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덩굴째 잘라낸 마음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은 이따금 씨앗의 형상으로 얹혀 비 내리는 밤엔 가슴께를 타고 오르는 덩굴을 보기도 했다 이 무분별한 넝쿨을 끊어내기 위해 그릇을 사야 한다 어쩌면 화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땅을 담을 그릇에 마음을 심으려면 그래, 꽃병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덩굴 같은 마음에 꽃이 핀다는 말은 열매를 맺겠다는 말과 같아서 바닥엔 꽃병이 가득 들어서다댓글 0 Mar 30. 2025 by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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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피어난 성장금전수의 환골탈태 어버이날 때 받은 금전수가 싱싱하게 자라 이제는 집이 좁아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정들었던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하는 금전수 아주 오래전 친구가 사준 화분인데 나무는 죽고 화분만 남아 대파를 사면 심어놓고 필요할 때 잘라먹던 화분이었죠. 모아놓은 계란껍데기를 넣어주려고 어제 옹기를 샀댓글 3 Mar 27. 2025 by 모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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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우리 집 베란다 반려 식물 3월이 되니 우리 집 베란다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추운 겨울에도 초록초록했던 베란다에 꽃이 피고 열매도 맺히며 베란다가 환해졌어요. 백량금입니다. 작은 나무를 사다 심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키가 1미터 정도 되었어요. 흰색 꽃이 핀 자리에 빨간 열매가 맺혔어요. 백량금의 꽃말이 '행운과 번영'이라고 합니다. 초록색 잎에 빨간 열매가 달리니 사랑의 열매 하댓글 0 Mar 27. 2025 by 유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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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1나무를 키우려면 적당한 크기의 화분이 있어야 한다. 뿌리보다 더 크다면 상관없지만 작으면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흙은 입자 크기에 맞는 위치에 적절히 넣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뿌리가 썩거나 마른다. 햇빛과 물은 많아서도 안 되고 적어서도 안 된다. 조건이 잘 갖추어졌다면 잎이 무성히 자란다. 충분히 자랐다 싶을 땐 가장 오래된 잎을댓글 0 Mar 26. 2025 by 기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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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으로 들어온 자연 >Prologue 문을 열면 자연이 들어왔다. 아니, 사실은 내가 자연을 들였다. 창가에 작은 화분을 놓기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엔 공기 정화를 해준다는 이유로 들인 식물이었지만, 어느새 그것들은 내 하루를 달래는 작은 친구가 되었다. 봄이면 새싹이 돋고, 여름이면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이면 은은한 색으로 물들고, 겨울이면 조용히 숨을 고르는 식물들. 그 변화를 지켜보는댓글 0 Mar 25. 2025 by Ede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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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갈이https://groro.co.kr/story/14216 며칠 전 그러니까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서 키우는 몬스테라, 다시 말해 꺼뭉이를 분갈이했다. 원래 계획은 겨울이 완전히 물러나고 완연한 봄내음이 풍기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분갈이를 하면서 동시에 겨우내 거실에 있었던 꺼뭉이를 베란다로 내놓기로 했다. 지나가는 겨울 속에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댓글 0 Mar 21. 2025 by 이야기하는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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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꿈은 꿀 수 있잖아요식물 킬러의 자백 집안을 어느 정도 간결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긴다. 예쁜 스탠드도 하나 가지고 싶고, 앤틱 식기 세트에도 눈이 간다. 그러나 인테리어 감각이 둔한 사람이 돈을 써 가며 이것저것 들인다고 해서 잡지에 나올 법한 공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건의 소재와 색상, 배치와 구도 등에 관한 지식 없이 인테리어를 시도했다가는 개성은댓글 2 Mar 21. 2025 by 춤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