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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을 깨우친 헤드폰 앰프aune S17 PRO EVO * 셰에라자드로부터 콘텐츠 제작비용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거치형, 그리고 단독 헤드폰 앰프 헤드폰 앰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동력입니다. 구동력을 출력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는 분들도 있고, 출력이 높으면 당연히 구동력이 높다 여기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저는 조금 달리 생각합니다.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출력, 소리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댓글 0 Apr 01. 2025 by 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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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랙핸드폰, 노트북 그리고 헤드폰은 온통 블랙이다. 겨우내 가발처럼 쓰던 비니도 블랙, 안경도 블랙 그냥 블랙이다. 아이폰을 작년에 바꾸면서 시그니처 컬러인 데저트 티타늄을 고려하지 않았다. 무조건 블랙 티타늄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이유는 그냥 무난한 것이 블랙이고, 블랙이 가장 유행을 벗어나지 않는다. 겨우내 패딩도 검정색만 입었다. 그냥 블랙이댓글 0 Mar 30. 2025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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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잘못 생각했었네요final D8000 DC / D8000 DC Pro * 셰에라자드로부터 콘텐츠 제작비용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인가 추리인가 저는 추리물을 좋아합니다. 문제를 내는 측과 문제를 푸는 측의 치열한 두뇌, 혹은 눈치 싸움이 흥미진진하거든요. 문제가 심층적이고 복잡한 구조일수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집요하게 파고들어 실마리가 잡힐 때의 쾌감은 강렬합니다. 제가 하는 음향기기 리뷰도 어떻게댓글 0 Mar 28. 2025 by 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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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 데에 마음 있다소비의 만족도가 '좋아함'의 척도다 커피 한 잔의 행복은 포기 못하겠다 사무실에는 낡은 커피 캡슐 머신이 하나 있다.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함께 구매한 게 아닐까 싶은데 우리 사무실에 상당히 오래 근속했고 여전히 열일하는 존재다. 딱 봐도 닳고 닳았는데, 아메리카노 같은 걸 뽑아주는 녀석 앞에 사람들은 아침에 한번 줄을 서서 커피를 뽑고, 점심 먹고 자리에 들어가면서 또 뽑고, 가끔은 윗층에댓글 0 Mar 25. 2025 by 느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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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극장이 다시 열렸습니다끈적한 피가 튀는듯한 느낌의 표지. 메탈리카의 Load 앨범. 고등학교 시절 나를 메탈에 입문시켜 준 앨범. 친구가 리어카에서 사서 나에게 빌려준 앨범. 그 앨범은 나를 메탈과 하드록의 세계로 이끌었고 덕분에 일렉기타도 연주하고, 직장인밴드도 하고, 기타를 5대나 사모으는 인간이 되었다. 여러모로 나에겐 인생앨범이지만 메탈리카나 Load앨범이 나의 최애는댓글 0 Mar 24. 2025 by 현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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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헤드폰 그리고 음악나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디바이스들이다. 에어팟 프로를 필두로, 소니 wf-1000xm5, wh-1000xm5를 항상 들고 다닌다. 음악을 뭐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애플뮤직을 구독해서 그 월정액 8,900원을 뽑아내려고 매일매일 듣는 편이다. 구독을 취소할까도 가끔 생각해보지만 막상 취소하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서 그냥 유일한 구독 서비스댓글 0 Mar 21. 2025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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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소음이 나를 이끈다, 나만의 낭만이여키키아보하 경칩이다!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고 하는데, 아직 나에겐 추운 겨울이다. 겨울에 헤드폰이 참 유용했다. 귀마개 역할도 함께하는 헤드폰이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한동안 헤드폰에 심취해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노이즈 캔슬링? 에어팟도 써보고 버즈도 써보고 멋 부림 메이저 5 헤드폰도 써보았다. 그런데 결국 다시 이댓글 0 Mar 05. 2025 by 키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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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 천방지축 공주마마ATH-ADX3000 - 오디오테크니카 오디오테크니카는 1962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 음향기기 브랜드로, 턴테이블 핵심 부품(카트리지)로 시작하여 종합 음향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마이크, 이어폰, 헤드폰을 주력으로 엔트리급부터 플래그십 등급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보통 음향기기 브랜드를 남성적 성격을 지닌 브랜드와 여성적 성격을 지닌 브랜드로 구별할 수 있는데, 그댓글 0 Feb 25. 2025 by 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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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독립늦은 밤, 스테레오에 헤드폰을 연결한다. 오늘의 자장가는 판테라의 "Vulgar Display of Power" 앨범이다. 엄청나게 강력한 메탈사운드의 앨범이지만 거실과 안방을 누비며 싸움을 해대는 부모의 사운드에는 살짝 못 미칠 듯하다. 메탈이 좋아서 듣는 것도 있지만 거의 격일로 싸워대는, 나와 동생에 대한 배려는 이미 개 한 테나 줘 버댓글 0 Feb 20. 2025 by 이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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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원하는건내가 책임질 수 있는선에서 어렸을 때는 사고 싶은 게 딱히 없었다. 무언가를 갖기 위해 돈을 모으거나 부모님을 조르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다. 한 달 용돈을 받고 저금하고 소비할 돈을 항상 정해놓았기 때문에 정해진 금액 안에서 필요한 것을 사고 눈에 보이는 것을 샀다. 조금 머리가 컸다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스마트폰을 갖고 싶기는 했지만 때에 맞게 가지게 되어 꽤 만족스러댓글 0 Feb 17. 2025 by 에이브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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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반복 재생 중에 쓰는늦은 생일 선물 겸 설날 선물로 동생에게 헤드폰을 사줬다. 한 달이 훨씬 지난 생일 선물이었는데 동생 돈에 내 돈을 보태주려다 마침 할인을 하고 있어서 그냥 전부 내 돈을 써서 사줬다. 구매한 바로 다음날, 가격이 올랐다. 공식 홈페이지 보다 만원 정도 싸게 복지사이트에서 판매하길래 조금이라도 더 아끼자는 심산으로 동생에게 색을 정하라고 연락한 뒤 바로 결댓글 0 Jan 23. 2025 by 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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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궤적을 따라서이 헤드폰이 니 헤드폰이냐? 나는 얼마 전 오디오 페어 방문기 1등에 선정되어 고가의 무선 헤드폰을 상품으로 받은 적이 있다. 해당 헤드폰은 출시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제품으로 가장 좋은 무선 헤드폰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음향기기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람을 받는 그런 제품이었다. 말 그대로 뜻밖의 선물이었다. 집으로 배송된 헤드폰 박스를 받아 들고 이게 웬 떡인가 하는 감댓글 6 Jan 22. 2025 by 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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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잡음을 없애는 방법<평정심> - 9와 숫자들 헤드폰에서 자꾸만 잡음이 들린다. 헤드폰 이음매에서 생기는 마찰음 같은데, 날카로운 소리가 영 귀에 거슬린다. A/S를 맡기에도 애매한 게 늘 잡음이 들리는 것도 아니다. 음악에 몰입해서 들을 땐 또 잡음이 안 들린다. 비유하자면, 이건 이소라 스튜디오 앨범 속 들숨소리 같은 거다. 내가 들으려고 의식해야만 들리는 소리, 음악에 집중하면 들리지 않는 소리.댓글 0 Jan 13. 2025 by 히피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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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부터의 자유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귀에 무언가를 끼고 있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봅니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 공원 산책로, 심지어는 횡단보도에서까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유튜브,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에 이 물건은 현대인의 필수품으로댓글 28 Jan 11. 2025 by 페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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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骨傳導, 骨顚倒)20250110/금/추워, 어제처럼 뼈를 통해 음향을 전달하는 원리를 응용한 헤드폰. 사람은 귀 이외에도 몸(특히 뼈와 혈액의 진동)으로 전달되는 소리를 인지하고 들을 수 있다는 원리를 응용해, 두개골(頭蓋骨)에 밀착된 골전도 진동자(Bone Conduction Vibrator)로부터의 진동이 머리뼈를 통해 속귀(內耳)에 도달하도록 한 방식이다. 골전도 헤드폰.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댓글 2 Jan 10. 2025 by 정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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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3살아있다는 리듬 돌아오는 길. 지하철이 어느 구간에 오면 열차 내 실내등이 어두워지는 것도 그대로였다. 세상은, 너무나 놀랍게 그대로였다. 마침 음악 앱의 무료 이용기간이 끝나 헤드폰도 벗고 있어 모든 것을 생생하게 감각했다. 이렇게 선명하게 무언가를, 살아있다는 것을 감각하는 것이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랜만이었다. 이 자체의 감각만으로도 좋았다. 이 링 모양하댓글 1 Dec 27. 2024 by ju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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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의 계절다시 헤드폰에 관심을 보인 것은 노이즈캔슬링 때문이었다. wh-1000xm3 모델. 지금도 유선으로 가끔 무선으로 잘 쓰고 있다. 대단히 비싼 헤드폰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소니 아니면 보스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다. 헤드폰의 최대 단점은 여름이다. 그냥 습하고 땀나고 덥고. 가뜩이나 모자에 안경에 머리에 두르는 것들이 많으니 말이다. 한동안 그냥 anc댓글 0 Nov 28. 2024 by 홍작자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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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봐야 끝나는 병헤드폰을 하나 장만했다. 최근 <헤드폰을 사야 낫는 병>에 걸렸었다. 이 병은 삶을 심각하게 좀먹는다. 이동 중이나 잠시 쉬는 시간 등 틈날 때마다 헤드폰 정보를 들여다보며 시간을 소모하게 만든다. 이 병은 자연 치유가 어렵다. 하지만 난치병은 아니다. 간단하고 분명한 치료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헤드폰을 사는 것이다. 허비되는 시간이 점점 늘며, 결댓글 0 Nov 27. 2024 by 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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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품 콜렉터올해 5월즈음이었다. 나는 값비싼 헤드폰을 갖고 싶었다. 비싼 가격만큼 그에 상응하는 가치가 있겠지. 그건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수많은 논리적 오류중 하나일 것이다. 몇몇 사치품은 아무리 경기가 불황이어도 불티나게 팔린다. 어쩌면 비싼 가격 그 자체에 그 제품을 사는 이유가 내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자본주의화된 세상을 살아댓글 0 Nov 21. 2024 by 쿼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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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헤드폰나: 꼭 밖에서 걸어 다닐 때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끼고 다녀야 해? 그: 응 나: 차 소리도 들어야 하고, 누가 뭐라고 할 수도 있고, 뭐 비상시에 소리를 들어야 할 경우도 있고 한데 그걸 끼면 아무 소리도 안 들리잖아? 그: 아무 소리도 안 들어도 돼. 나: 뒤에서 갑자기 차가 나타날 수도 있고, 누가 도와달라고 할 수도 있고, 자전거가 지나갈 수도댓글 5 Nov 21. 2024 by 코리아코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