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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말을 안 들어서청개구리 딸 퇴근해서 돌아오니 93세 방에 새로운 핸드폰이 있다. 내 눈치를 보며 ‘핸드폰이 말을 안 들어서…’ 한다. 아니 그렇다고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핸드폰을 바꾸다니 ‘혼자 갔어요?’’ ‘아니 옆집 할머니가 아는 데 있다고 해서 ‘ 싸게 좋은 걸로 해 주고 핸드폰의 내용도 다 옮겨 주었다고 한다. 쓰던 핸드폰에 아무 문제가 없는 데 사용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댓글 6 Mar 29. 2025 by 영동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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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같은 시간을 살았을까그 남자 5 나는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보라] – 알겠어. 토요일 저녁 7시지? 기어코 승낙하게 만들었다.이제 남은 건…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다른 한 사람에게도 메시지를 보냈다. [나] – 레오, 토요일 저녁에 우리 집에서 저녁 먹자. 티보도 같이 있어. [레오] – 갑자기요? [나] – 그러니까 더 와야지. 그의 대답이 바로 오지 않았다.그러나댓글 0 Mar 29. 2025 by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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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삽질러의 육아삽질삽질 3. 미디어에 의존하던 육아삽질러의 미디어 제한도전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이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안정감을 찾는 거야? 함께 공동육아를 하는 엄마의 질문에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았다. -'아니 내가 안정감을 갖는 것 같아!' 속마음을 삼키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디어에 의존하는 나의 육아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 준 그녀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렇지 맞지!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보면 안 되는 거지. 다댓글 0 Mar 28. 2025 by 김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