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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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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宴城東莊(연성동장) / 성동 별장에서의 연회금삿갓의 漢詩工夫(241215) 宴城東莊(연성동장) / 성동 별장에서의 연회 - 崔敏童(최민동) 一年又過一年春 일년우과일년춘 ●○●○●○◎ 한 해가 또 가고 한 해의 봄인데, 百歲曾無百歲人 백세증무백세인 ●●○○●●◎ 인생 백 년에 백 살인 사람은 일찍이 없네. 能向花中幾回醉 능향화중기회취 ○●○○●○● 꽃을 향해 취할 기회 몇 번이나 되겠는가. 十千沽酒莫辭貧 십천고주막사빈 ●○○댓글 0 Jan 18. 2025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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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山中對酌(산중대작) / 산에서 같이 마시며금삿갓의 漢詩工夫(241215) 山中對酌(산중대작) / 산에서 같이 마시며 - 李白(이백) 兩人對酌山花開 양인대작산화개 ●○●●○○◎ 둘이 술 마시니 산꽃이 피었구나. 一杯一盃復一杯 일배일배부일배 ●○●○●●◎ 한 잔 한 잔 그리고 다시 한 잔 我欲醉眠君且去 아욕취면구차거 ●●●○○●● 내 취해 잠이 오니 그대 우선 갔다가 明朝有意抱琴來 명조유의포금래 ○○●●●○◎ 내일 아침 생각댓글 0 Jan 14. 2025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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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淸平詞(청평사) - 1금삿갓의 漢詩工夫(241213) 淸平詞(청평사) - 1 - 李白(이백) 雲想衣裳花想容 운상의상화상용 ○●○○○●◎ 구름은 옷으로 생각되고, 꽃은 얼굴로 생각되네. 春風拂檻露華濃 춘풍불함로화농 ○○●●●○◎ 봄바람은 난간을 스치고 이슬 맞은 꽃은 짙구나. 若非羣玉山頭見 약비군옥산두견 ●○○●○○● 만약 군옥산 위에서 만나보지 못하면 會向瑤臺月下逢 회향요대월하봉 ●●○○●●◎ 요대의 달댓글 0 Jan 06. 2025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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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부 윤석열과 이승만] ③ 정치보복과 비상계엄[뉴스하다]권력감시 시민들 목소리 무시, 비상계엄 선포 이승만과 윤석열 공통점은 또 있다. 비상계엄을 아무렇지 않게 선포했다는 것. 하야를 이끌어낸 4.19혁명 전날 시민들 시위가 거세지자 이승만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2024년 12월 14일 국회 탄핵 표결을 앞두고 엄청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이 독재자 이승만을 따라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이승만은 1댓글 0 Dec 13. 2024 by 뉴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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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부 윤석열과 이승만] ② 친일과 반공의 아버지[뉴스하다]권력감시 이승만은 귀국 직후 한때 공산주의에 우호적이었다. 미국에서 소련과 공산주의에 적대·비판적이었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매일신문 1945년 10월 26일자에는 이승만이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됐다. “나는 공산당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주의에 대하여도 찬성하므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을 세울 때 공산주의를 채용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댓글 0 Dec 13. 2024 by 뉴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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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부 윤석열과 이승만]①공처가들:김건희와 프란체스카[뉴스하다]권력감시 윤석열과 이승만은 독부다. 독부는 포악한 정치로 국민에게 외면을 당한 군주을 뜻하는 말이다. 인심을 잃어 도움 받을 곳이 없는 외로운 남자를 뜻하기도 한다. 둘은 똑 닮았다. 무능하고 철학과 신념이 없다. 공처가다. 국민들 목소리를 무시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승만은 ‘간첩’ 윤석열은 ‘반국가세력’이라 부르는, 이른바 ‘빨갱이’로 몰아 정적을 제거하댓글 1 Dec 13. 2024 by 뉴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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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厚顔無恥) - C급 지도자의 얼굴인재를 등용해 높이 쓰는 조직관리와 리더 사례를 들 때 많이 인용하는 것이 초한지(楚漢志)에 나오는 유방과 항우의 이야기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초한지는 기원전 3세기말에서 기원전 2세기 초까지 벌어진 초나라와 한나라 사이의 전쟁을 다룬 역사 이야기입니다. 초한지의 중심에는 유방과 항우가 있는데 유방은 출신이 평범하지만 뛰어난 사람 관리 능력과 리더십으로댓글 0 Dec 12. 2024 by Loheng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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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대통령 탄핵일지:공포는 경제야!하야 또는 탄핵 지연은 경제를 몰락시킨다. 여전히 내란상태인 한국은 경제가 위험해 지고 있다. 불확실성에 따른 널뛰기 장세가 보이는 것이다. 어제 이미 주가는 나락을 보였고, 환율을 1430원대를 넘었다. 오늘 아침장은 진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이것 역시 불안정한 모습이다. 경제는 시장의 신뢰가 필수다. 그리고 신뢰란 다름아닌 예측가능한 미래인데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예측가능성이 없다. 그래서댓글 0 Dec 10. 2024 by 졸린닥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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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체제?반국가? 성의 없는 코미디,그걸 지지한 알바그걸 지켜 보는 우리 흑역사의 한 페이지 집에 들어오니 카톡이 시끄럽다. 계엄? 군대? 반국가세력? 체제 전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체포? 구금? 하.... 정치를 하거나 나이를 먹거나 지 잘난 맛에 사는 놈들은 머리가 반세기 전에서 멈춰 있나? 소설을 쓰고, 거짓말을 하려면 아주 조금이라도 호기심이라도 들거나 집중하게 만들 생각을 해야지 왜 재탕, 삼탕 사탕을 하는 거냐댓글 0 Dec 04. 2024 by soso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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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그리고 번지는 탄핵과 하야.사이에 어울리는 빌리 조엘의 노래. 올해 최고의 스릴러 한 편의 상영이 끝났고, 여러 에피소드가 더해지고 있다. 성향이나 성격 등을 봤을 때 압박이 조금 더해지면 스스로 내려오지 않을까. 괴수녀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일을 못하니 계엄마저 어설퍼 다행, 이제 어서 제 자리로 돌아가자. 바라는 마음으로 빌리 조엘의 ‘Honesty’를 꺼내 듣는 아침.댓글 0 Dec 04. 2024 by Floyd 고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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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직' 한인 교수들, 한국학 거장들도 "하야하라"증언과 일치하는 실물각서…'김건희' 본 검찰 상황 #뉴스다 / JTBC 단기 4357년 ~ 4358년 정월(正月) 10일/서기 2024년 12월 2일 //D-9 "탄핵 & 임기단축개헌(연성[軟性]탄핵)"의 날! /정월(正月)=종시월(終始月)=섣달[부여의 영고 : 정월(正月) 원단(元旦) ~ 정월(正月) 23일] 우리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애(愛)-시(施) 一 오늘 내용 : 시(施), 원희(原喜), 인간(認艱) https:/댓글 0 Dec 02. 2024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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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현대사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났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졌고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했다. 허정과도정부가 들어서고 3차 개헌과 4차 개헌이 일어났다. 2 공화국이 탄생했다.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요구가 쏟아져 시위와 데모가 계속되었다. 국가적 위기라고 느낀 군은 군사정변을 일으켰다. 1961년 5월 16일의 일이었다. (중략) 1972년 10월 유신이댓글 0 Nov 15. 2024 by 이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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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下野)11월 2주 시골로 내려간다, 관직에서 물러나거나 정계를 은퇴한다는 뜻으로 하야(下野)라는 말을 쓴다. 예전 왕조 시절에 조정에 있다라는 뜻으로 재조(在朝)라는 말을 썼으니 야인(野人; 보통 사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하야(下野)라는 말을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골로 내려간다라는 말은 지나치게 글자에 얽매인 뜻풀이라고 하겠다. 이 말은 우리 사회에서 대통령의 사임의댓글 0 Nov 10. 2024 by 광천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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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烏衣巷(오의항)금삿갓의 漢詩工夫(241002) 烏衣巷(오의항) - 劉禹錫(유우석) <在今江寗府南(재금강녕부남)하야. 晋謝安(진사안)과 王導(왕도)가 居此巷(거차항)하야. 其子弟(기자제)가 皆烏衣故(개오의고)로 名(명)이라. / 오의항은 지금 강녕부 남쪽에 있어서 진나라의 사안과 왕도가 이 골목에 살면서 그의 자제들이 모두 검은 옷을 입었기 때문에 오의항이라 이름하였다.> 朱雀橋邊野草花 주작교변야초화 ○댓글 0 Oct 12. 2024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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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면 하야">명태균 게이트>김건희+명태균 비선실세감사원 유병호/대통령실 김태효/방통위 조성은 이들을 반드시 엄벌해야 단기 4357년 11월 12일/ 서기 2024년 10월 8일 //100 - 37 탄핵의 날! /한로(寒露, 찬이슬) 참전계경은 어떤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보(報)-적(積)-完 일계(一階)적(積):4及정수(庭授),5及천심(天心),6及자연(自然) /@f1b68c46d962477/181댓글 0 Oct 08. 2024 by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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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계절. 157독도 지킬 자신 없으면 하야해라 독도 조형물을 치우는 이유 며칠 전에 독도 조형물을 왜 치우느냐고 의문의 글을 썼다. 오늘 MBC단독 보도가 터졌다. 일본 군함과 순시선이 지난 8월 15일에 독도 20킬로까지 접근했는데 윤 정권이 보도 제한으로 국민들이 모르고 지났다. 숨기는 정권도 문제지만 누가 해상거리를 무식하게 킬로미터로 하니? 해상은 육상처럼 줄자로 미터단위로 잴 수 없고댓글 2 Aug 30. 2024 by 함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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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1고사목(枯死木) 차 례 10·16 부마(釜馬) 10·26 만찬(晩餐) 12·12 반란(反亂) 05·18 광주(光州) 05·31 삼청(三淸) 08·16 하야(下野) 09·댓글 0 May 20. 2024 by 함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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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滁州西澗(저주서간) / 저현의 서쪽 강에서금삿갓의 漢詩工夫(240426) 滁州西澗(저주서간) / 저현의 서쪽 강에서 - 위응물(韋應物) 獨憐幽草澗邊生 독련유초간변생 ●○○●●○◎ 개울가에 자라는 그윽한 풀이 홀로 어여쁘고 上有黃鸝深樹鳴 상유황리심수명 ●●○○○●● 위에는 꾀꼬리가 깊은 나무에서 노래 부르네. 春潮帶雨晚來急 춘조대우만래급 ○○●●●○● 봄 물살은 비 겹쳐서 저물녘에 더욱 빨라지고, 野渡無人舟自橫 야도무인주자횡댓글 0 May 08. 2024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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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送裵郞中貶吉州(송배랑중폄길주)금삿갓의 漢詩工夫(240425) 送裵郞中貶吉州(송배랑중폄길주) / 배랑중의 길주 유배를 전송하며 - 劉長卿(유장경) 猿啼客散暮江頭 원제객산모강두 ○○●●●○◎ 원숭이 울고 객 흩어진 저녁 강 머리에 人自傷心水自流 인자상심수자류 ○●○○●●◎ 사람은 절로 상심하고 물은 절로 흘러가네. 同作逐臣君更遠 동작축신군갱원 ○●●○○●● 다 같이 내쫓긴 몸인데 그대 다시 멀어지니 靑山萬里一孤舟댓글 0 May 02. 2024 by 금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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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重別李評事(중별이평사) / 이 평사와 다시 작별금삿갓의 漢詩 工夫 (240409) 重別李評事(중별이평사) / 이 평사와 다시 작별하며 - 왕창령(王昌齡) 莫道秋江離別難 막도추강이별난 ●●○○○●○ 가을 강에 이별하기 어렵다고 말하지 마오. 舟船明日是長安 주선명일시장안 ○○○●●○○ 이 배도 내일이면 장안(長安)이라오. 吳姬緩舞留君醉 오희완무유군취 ○○●●○○● 오지방 미희의 느린 춤이 취한 그대를 잡겠지만 隨意靑楓白露寒 수의청풍백로댓글 0 Apr 13. 2024 by 금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