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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로둘째가 기저귀를 떼고 18개월쯤 되었을 때 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했다. 별이달이가 처음 비행기를 타는 건 아니지만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비교적 짧은 거리의 타이페이로 선택했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보니 타이베이는 관광을 위해 많이 걸어야했던 도시였다. 18개월 달이가 걸을 수 있는 거리는 한정적이었고, 낮잠을 자야 했기 때문에 여행을 위해서댓글 0 Mar 16. 2025 by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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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공항코드 : TPE [TPE]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 한국 기준 서쪽으로 갈 때, 구체적인 지역으로는 유럽, 중동, 서남아지역을 갈때, 가장 선호하는 환승 공항이다. 타오위안 공항은 EVA항공(스타얼라이언스 소속)과 중화항공(스카이팀 소속)의 허브 공항이다. 에바항공 또는 중화항공을 탑승해 환승하면 반드시 들릴 수 밖에 없는 곳. 이 공항의 가장 큰 장점은 초스피댓글 0 Mar 06. 2025 by 출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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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여행 4타이페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one day 투어가 활성화되어 있다. 타이페이에서 한 두시간 거리에 있는 근교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보고자 한다면 버스 투어를 이용하는게 좋고, 한두곳이라도 자유롭고 깊게 보고자 한다면 택시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버스 투어에 비해 택시 투어는 가격면에서는 좀 나간다. 타이페이로 오기전에 버댓글 0 Feb 27. 2025 by 낭중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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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2에어비앤비 숙소를 관리하는 사람은 '존'이라는 사람이다. 근데 우리가 머무르는 시간 동안은 타이페이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여행중이라며, 대신 관리해주는 '안'이라는 사람이 나와 키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곤 쏜살같이 사라졌다. 이곳에서의 에어비앤비는 사실 거의 다 합법의 틀에서 벗어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에어비엔비의 조건 자체가 주인이 같이 머무르는 공간댓글 0 Feb 26. 2025 by 낭중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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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1두 딸과 함께 한 3박 4일 동안 다녀온 타이페이다. 가족들과 국내여행이야 많이 다녀봤지만, 해외여행은 베트남 이후로 처음이다. 그것도 남편없이 두 딸들과만 다닌다니 약간 부담스러웠다. 길게 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처음 가는 도시인 만큼 준비해야 할 게 많은 터였다. 나의 모토는 경비는 엄마가 대지만 나머지는 다 너희들이 준비하라는 거였다. 물론댓글 0 Feb 26. 2025 by 낭중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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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친절함, 대만조금 별난 대학생의 세계여행 - #5 TAIWAN 2022.11.11. ~ 2022.11.13. (총 2박) 총 여행 경비: 122만원 친절함 하나만으로도 갈 가치가 있는 나라 서울 인천국제공항 → 타이페이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직항, 편도 2시간 소요) 타이페이 → 신베이 → 타이페이 → 화롄 → 타이페이 기본 정보: 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동중국해의 타이완 섬과 펑후 제도 등댓글 0 Feb 18. 2025 by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