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청약 당첨 후 말하지 않는 것들입주 N년차 깨달은 점 입주한 지도 벌써 몇 해가 지났다. 처음 당첨됐을 때만 해도 막막했는데, 지금은 잘 적응해서 은행 대출 갚으며 살고 있는 중이다. 보통 SNS로 '신혼희망타운' 또는 '청약'을 검색해보면 실입주자가 쓴 글보다는 잡다한 광고 글만 넘쳐난다. 집값이 오를거라는 둥, 주변 환경이 어떻다는 둥 평형별 정보 같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들 말이다. 실제로댓글 0 Mar 28. 2025 by 단신부인
-
LH 청약 임대 아파트 노리기2025.03.26(수) 미세먼지가 한층 짙어진 봄이 왔다. 봄이 오니 잠시 접어둔 '이사'의 키워드가 반짝였다. 이사, 이사라…. 경기도 외곽 지역으로 이사 온 지 이제 1년 차. 그래도 강원도 시골보다는 지하철과 버스 교통편이 좋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교통편보다 더 암울했던 건 직장이었다. 없어도 너무 없었다. 자차가 없으면 직장 다니기가 힘들었고,댓글 0 Mar 26. 2025 by 송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