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판사부터 AI로 교체하자?우리가 마주해야 할 진짜 문제는 사법부 개혁이다 판사부터 AI로 교체하자 요즘 뉴스 댓글마다 터져 나오는 외침이다. 윤석열 석방 논란, 재벌 봐주기 판결, 사법부 카르텔 문제까지—사람들은 더 이상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 법원의 권위는 추락했고, 국민들은 판결 결과를 납득하지 못한 채 의문을 제기한다. 국민의 법 감정과 동떨어진 판결은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범죄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하지댓글 0 Mar 12. 2025 by taasha
-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8 오늘은 헌법에서 재판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제27조 1항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재판을 받을 권리란? 우리나라 국민은 누구나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어요. 이것은 법 앞에서의 평등과 정의를 보장하는 아주 중요한 권리예요. 학교에서 일어날 수댓글 0 Mar 10. 2025 by Balbi
-
이재명, 얼른 대통령 한다고 해라.화투 패가 좋다. 권성동이가 '지 맘대로' 재판만 제대로 받으면 이재명 대통령 시켜준단다. 그건 내 주권인데 왜 권성동이가 설레발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명색이 원내대표인데 해당행위자로 당 징계위 끌려가는 건 아닌지 걱정도 좀 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재명에게 한마디 한다. 그냥 권성동이 말대로 재판받고, 대통령 한다고 해라. 윤석열, 김건희부터 감옥 보내고 상황댓글 0 Mar 04. 2025 by 하인즈 베커
-
법과 절차를 무시한 탄핵 공방 정리법관은 법과 양심에따라 재판하고 소추 절차의 하자 발견시 즉시 각하 준 비 서 면 사 건 명: “2024헌나8 대통령(윤석열)탄핵” 심리 종료 및 선고 중지 가처분 신 청 인: 주진용() 서울시 피신청인: 헌법재판소(소장 권한대행 문형배)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5(재동 83) 헌법재판소 청구인이 국회의 12월 1월에 국회(임시회)에 의결된 의안 및 탄핵소추와 관련하여 발견한 중대한 절차상의댓글 0 Feb 26. 2025 by 주진용
-
습작의 창고대한민국은 법치주의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다. 법치주의를 이루는 근간은 죄형법정주의와 증거재판주의다. 모든 죄는 법정에서 다루어지며, 그 죄를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오직 증거만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이해집단들이댓글 0 Feb 24. 2025 by 나바드
-
기사가 되지 못한 기록'재판 기록은 누구를 위한, 어떤 형태의 기록이 되어야 할까' 요즘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입니다. 물론 코트워치는 언론사이기 때문에 재판을 취재해 그것을 바탕으로 기사를 씁니다. 하지만 기사가 되지 못한 기록들이 더 많습니다. 독자와 공유할 만한 '한 줄'을 찾지 못했거나 누군가의 내밀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재판 기록은 '보류' 스티커가 붙은 채 서랍장댓글 0 Feb 22. 2025 by 코트워치
-
[feelm] 12인의 성난 사람들: 법적 쟁점03. “언제나 편견이 진실을 가립니다” 01. 영화적 배경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 시드니 루멧의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1957년에 제작된 법정 영화로, 현재까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변호사나 피고인의 처절한 싸움을 다루는 다른 법정 작품과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배심원들의 치열한 토론만을 담아내었다는 점이다. 러닝타임 내내 12인의댓글 0 Feb 22. 2025 by 삐얏
-
TF2025. 2. 22. 벌써 며칠이 된 이야기지만 M은 황당한 소리를 했다. 재판이 아니라 자신은 대본을 읽고 있다는 말이다. 사법부가 얼마나 스스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공정한 재판이 아니며 자신을 몰아붙이지 말아 달라는 비겁자의 말로를 보여주었다. 판사가 소신대로 판결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준 것을 따라 읽고 있으니 '나는 바보 등신입니다. 나를댓글 0 Feb 22. 2025 by 한상훈
-
헌법재판을 보며: '전문가의 죽음'과 '체병 공화국'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92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25 휴헌(休軒) 간호윤(簡鎬允)의 ‘참(站)’93 헌법재판을 보며: 전문가의 죽음과 체병 공화국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라는 매우 흥미로운 우리 속담이 있다. 풀이하자면, ‘똑똑하지 못한 사람이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댓글 0 Feb 22. 2025 by 휴헌 간호윤
-
재판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판정은 엄숙했다. 판사 세 명이 들어서서 한단 높은 의자에 앉고나자 푸른 죄수복을 입은 점백도 눈치를 보면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바로 재판이 시작되었다. “사건번호 X20250819 피고 김점백의 재판을 진행하겠습니다. 검사는 기소 죄목을 말씀해 주세요.” 판사가 마이크에 대고 입을 열었다. 점백의 맞은 편에 앉은 검사가 양복은 입은 채로 눈댓글 4 Feb 21. 2025 by 캐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