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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엔 피카소가 살았고, 누군가에겐 여기가 루브르였다.잘하고 싶어서 그랬어 요즘 폭싹 속았수다에 푹 빠졌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대학을 와, 서울에서 취업한 금명이가 마치 나 같았다. (심지어 금명이도 K-장녀에 남동생 있음) 나도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까. 어제(금요일)도 폭싹 속았수다 9~12화를 몰아보면서 엉엉 울었다. 슬프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고,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요즘 눈물이댓글 0 Mar 22. 2025 by 김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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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안의 자식초등학교 2학년, 새 학년 적응 기간을 보내던 우리 둘째가 지난주부터 받아쓰기를 시작했다. 주말 숙제로 받아쓰기 급수표를 두 번 따라 쓰는 과제가 나왔다. 그런데 집에 오니 책가방에 급수표가 없다. 학교에 또 두고 온 모양이다. 며칠 전에도 수학 익힘책을 두고 와서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 또다시 중요한 준비물을 놓고 온 자신이 믿기지 않는지 책가방을 탈탈댓글 1 Mar 22. 2025 by 김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