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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나(3)전쟁터로 보내진 나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난지 약 7일 정도 지났을 때 내 로스터에 갑자기 변동이 생겼다. 스탠바이 이거나 그런 스케줄도 아니었고 픽스된 일정이었는데 갑자기 변동이 생겼다. IKA 내 눈을 의심했다. 저곳은 바로 이란 테헤란 한참 전쟁 중인 나라였다. 전쟁터로 보낸다고...? 직원의 안전은 어디로 간 것일까? 아니 그런 것을 생각하기는 할까? 급하게댓글 0 Mar 24. 2025 by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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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이란의 합동군사훈련이 가진 의미중국 러시아 이란의 합동군사훈련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경고가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동맹과 대결구도로 준비되고 있는 단계로 중국 러시아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과 전쟁 준비를 하기 위한 단계를 착실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스라엘 7년 평화협정이 이루기 전 전 3년 반 적그리스도 통치시스템이 시행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된 전쟁이댓글 0 Mar 23. 2025 by J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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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시간의 향유 "곁".... 이란 공간의 존재라기보다 "공감"이 이어가는 "시간의 향유" 든든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면할 수 있는 이유 내겐 친구가 있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2014. 02.11댓글 0 Mar 16. 2025 by 종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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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쉬아파 IS는 없을까?터번을 쓴 노인들, 극단주의자들을 막다 때는 1980년대, 이란과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미국에게 죽음을(marg bar amrika/al-mawt lil-amrika)"을 외치며 미국을 노린 테러공격이 한창이던 시절, 반대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소련에 맞서던 아프간 무자헤딘(Mujahedin)을 광신도 쉬아파와는 다른 "좋은 녀석들"로 여기고 지원을 아끼지 않던 시절, 무자헤딘 지원 업댓글 0 Mar 14. 2025 by 황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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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르 파나히 감독 <써클>- 이란에서 천진한 소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첫 두 작품인 <하얀 풍선>과 <거울>은 일종의 오페라 서곡이며 실험적이라고 볼 수가 있다. 다큐적 요소를 결합하는 방법론적 실험임과 동시에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의 실험이기도 하다. <하얀 풍선>과 <거울>의 어린 소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이란의 사회 환경에 던져진다. 여자로 태어나는 것부터가 마치 죄가 되어버댓글 0 Mar 13. 2025 by 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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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르 파나히 <하얀 풍선>- 순결한 동심에서도 배제되는 것은? 현재 이란의 가장 문제적 감독인 자파르 파나히의 장편 데뷔작 <하얀 풍선>은 순수한 동심과 거기서 배제되는 쓸쓸함이 교차된다. 파나히 감독인 '문제적' 감독인 이유는 그의 작품 세계가 보여주는 탁월함과 더불어 3번째 장편영화 <써클>이 이란에서 상영금지된 이후 한 번도 정상적인 환경에서 영화를 제작하지 못했으며 정치적 탄압으로 인한 몇 차례 구속에도 불구댓글 0 Mar 13. 2025 by 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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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뜨끈뜨끈, 파하하하.여행에 있어서는 P라고 주장하는 나. 숙소는 예약해 둘지언정(성수기니까) 이동편은 예매해두지 않는다. 그저 목적지로 가는 다양한 루트만 미리 알아볼 뿐. 전날 저녁, 무대 위 가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기차앱을 열었다. 오전 시간대 기차편이 모두 매진이었다. 숙소에서 10-11시 전후로 체크아웃하고 가려고 했는데... 뭐, 부지런하지 않은 내 탓이지, 당일에댓글 0 Feb 28. 2025 by 배홍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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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자지구 점유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외교 정책과의 연계 [Thebcstory 경제이슈분석] 미국의 가자지구 점유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까? 2025년 2월 7일 06:30 미국이 가자지구를 점유한다는 가정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국제적 반발은 거셀 것이다. 특히, 지중해 연안 국가들은 강경한 대응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이집트 이집트는 가자지구와 국경을 맞대고댓글 0 Feb 06. 2025 by 조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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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의 역사, 역사의 사춘기 <페르세폴리스>마르잔 사트라피(번역 최주현), 새만화책, 2008년 발행 책을 종종 선물 받는다. 선물은 무엇이든 감사하고 기쁜 일이다. 다만, 선물 받은 책이 쉽게 읽히진 않는다. 책을 읽으려면 공력이 필요한데, 공력을 쏟을 만큼 그 순간의 취향과 맞아떨어져야 하는 게 관건이기 때문이다. 사설이 길었다. <페르세폴리스>라는 책을 선물 받아놓고 몇 년 만에 읽은 일을 변명해 보았다. 웬만해선 맞는 말만 하는 기자 언니가 생일댓글 0 Jan 31. 2025 by 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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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를 맞이하며; 정치는 시스템이다포스터에서 누가 보이는가? 2018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처음 취임했을 때 이란에서 만들어진 선동용 포스터이다. 오바마와 트럼프를 하나로 표현, 누가 대통령이 되건 미국의 정치는 그대로이며 바뀌는 건 얼굴뿐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개인이 만든 것인지 아니면 이란 정부가 배포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대단히 영리하게 잘 만든댓글 0 Jan 25. 2025 by 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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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의 허상 <터번에서 부츠로>지난 1979년 이란 혁명 당시 구호는 '왕관에서 터번으로'였다. 혁영당시 팔레비 왕조만 내쫓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왕관에서 터번으로 권력자만 바뀌었다. 초강경 시아파 지도자 호메이니는 팔레비 못지않은 독재권력을 휘둘렀다. 반대파 숙청은 독재자의 기초과정이다. 헤아릴 수 없는 반대파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국제적 고립이 일상댓글 0 Jan 24. 2025 by 풍천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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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세요흘러갑니다. 주어는 읽는 이의 무언가 일수 있겠지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란 명대사처럼 저도 한번 붙여봅니다 흘러갑니다. 쉽진 않겠지요. 당장 저부터도 괴로운데. 365일 되풀이하면서 일 년의 시간을 통틀어 보내기는 어려우면서도 이미 한 달은 지나가 고개 처박고 글 쓰는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 바랍니다 지만서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댓글 0 Jan 23. 2025 by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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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22] 시아의 휴화산 이라크시아의 초승달 벨트라 함은 이란을 필두로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에 이르는 시아파국가들의 동맹전선을 말한다. 그런데 그 벨트의 지리적 중앙에 위치한 이라크는 언제라도 폭발할 휴화산과 같은 정세를 가진 나라다. 격변의 중동정세 속의 그 이라크를 살펴보자! 이라크 땅은 중동지역에서 복 받은 땅이다. 일찍이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두 강을 끼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을댓글 0 Jan 16. 2025 by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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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宜蘭)의 명물, 파로 만든 간식대만의 지역별 미식(美食) 시리즈3 안녕하세요, <대만에 먹으러 왔습니다>의 끼미입니다! 여러분, 전남 진도가 대파로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맥도날드에서 진도 대파가 들어간 버거를 판매하기도 했었죠^^ 대만에도 진도처럼 대파로 유명한 지역이 있는 데요, 바로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란(宜蘭)이라는 지역이에요. 이란은 온천으로도 유명하지만, 품질 좋은 파를 생산댓글 0 Jan 15. 2025 by 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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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List 6를 작성하라!<성공학> 이란 학문을 정의해달라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성공학이란 당신이 안 쓰고 있는 능력을 쓰게끔 나아가 당신이 전혀 감을 잡지 않고 있는 내공을 끄집어내서 그것을 쓰도록 유도해가는 일이다. 이런 성공학 이란 학문을 연구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 게 있다. 모든 게 자연의 법칙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고 이를 충실히 실행하면 할수록 성공이 용이하다는댓글 2 Jan 09. 2025 by 이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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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새 천적?매일 반복되는 후티 반군의 미사일, "이스라엘은 괴롭다" 이스라엘의 천적은 후티 반군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예멘에 기반을 둔 후티 반군 때문에 이스라엘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을 기반으로 한 '후티 반군'은 길쭉한 홍해의 반대 편에 있어 거리 상으로는 얼핏 멀어보이지만, 거의 매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날리고 있는 '친(親) 이란 반군' 입니다. 중동의 맹주 가운데 하댓글 0 Jan 06. 2025 by 토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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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19] 참 난감한 헤즈볼라최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세력은 이스라엘 남쪽에서는 하마스, 북쪽에서는 헤즈볼라, 멀리 동쪽에서는 후티반군이 있다. 그리고 이들 셋의 배후에는 이란이 있다. 이들이 테러, 로켓공격, 납치 등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뉴스가 심심치 않았었다. 물론 이들로부터 피습을 당하면 이스라엘은 배 이상으로 독하게 갚아줘 중동이 시끄러워지곤 했다. 그런데 이중에 이댓글 0 Dec 31. 2024 by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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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체제 전복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될 무렵 이란에서는 무슨 일이? 2008년에 개봉한 독일 영화 바더 마인호프(Baader Meinhof Complex)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는 1960년대 68혁명 시기 서독에서 극좌 무장투쟁 및 테러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 바더 마인호프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영화는 68혁명 시기 서독의 좌파 청년들이 왜 극단적인 무장투쟁의 길로 들어섰는지를 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명한다. 그 당시댓글 0 Dec 27. 2024 by 김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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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보면 더 추워지는 영화 첫 번째!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1. 오프닝 이 영화는 검은 화면 위 한 소녀의 대사로 시작한다. 가만히 들어보면 이것은 단순한 내레이션이 아닌 인터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이 이야기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말한다. 회상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이야기. 단, 하나의 플래시 백 없이 진행되는 이 영화는 우리를 쿠르드 족이 사는 그 생생한 현장 가운데로 가져다 놓는댓글 36 Dec 26. 2024 by 달빛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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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다가오기까지신성아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마르잔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긴박한 도입부. 서문 없이 시작하는 내용은 소설을 닮았다. 아이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 저자인 엄마는 출근을 마쳤고, 등교를 맡은 아빠의 일기로 신성아의 에세이 『사랑에 따라온 의혹들』(마티, 2023)은 문을 연다. “코피는 6.1에 났고, 6.2에도 났다. 그리고 6.3 금요일이 되었다. 아침 8시에 학교 갈 준비를 하는데, 세수하러 화장실에 들어간 윤댓글 0 Dec 26. 2024 by 무단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