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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숙소] 발리, 만다파에서 (리저브 스위트) * 여행기간 : 2024.08.16~08.21일(4박 5일) 우붓에 있는 럭셔리 호텔이며, 리저브는 전세계에 5개 뿐이라고 한다. 로비로 가는 길이 신전처럼 멋지게 꾸며졌다. 그리고 그 끝에는 만파다의 멋진 정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동은 걷기보다는 버기를 타고 이동한다. 버기카는 운전자 포함 5명정도 탑승할 수 있다. 아이댓글 0 Feb 22. 2025 by 연두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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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쓴 일기24년 7월의 우붓 휴직이 확정되자마자 화요일에 떠나는 발리행 티켓을 질렀다. 열흘 정도의 여행이었다. 화요일 출발이라니! 주말 빡빡히 껴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출발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것 같던 지난날에 비해 이 사실부터 자유를 느낀다. 발리는 16년쯤 친구와 방문한 후 반해버린 곳이었다. 서양 사람들에겐 로망이라는 발리. 이젠 나에게도 언제나 로망이지만, 친숙해졌어도 또댓글 0 Jan 19. 2025 by 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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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발리,우붓왕궁 사누르 ANdAZ Bali(3)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기(3) 2024.12.09~10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사누르(Sanur)와 우붓(Ubud) 지역에서 약 1주간(2024.12.05.~12.12) 가족 여행을 했다. 발리의 천연자원 밀림지대와 농촌의 삶이 마음에 들었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뒷자리에 타서 편도 일 차선 도로를 질주하는 외국 여성 관광객들은 진정한 여행 마니아였다. <지난 회 글 요약> 2024.12.05.(목) 인천국제공항(댓글 0 Jan 05. 2025 by 애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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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소년 코난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 우붓에 온 지 5일째. 아이는 이곳에서 새로운 학교에 다니고 있다. Wood School. 이름처럼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모두 나무로 지어졌다. 아이들은 밤새 비가 내려 축축한 마당을 맨발로 뛰어다닌다. 학교 수영장에는 아이들의 수영복이 빗물을 맞으며 여기저기 걸려있다. 수영 수업은 월요일과 목요일이라고 들었는데, 아이 말로는 다들 그냥 물속으로댓글 0 Dec 12. 2024 by J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