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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필름 카메라구몬 선생님이 필요해 : 챌린지도 좋지만 연말이 되면 전에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 회사생활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현O차그룹사 시절의 지인들이다. 근데, 사실 나는 그곳에서의 기억이 좋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이후 그곳에서 부침없이 여전히 잘 지내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힘들다. 그리고 이직하여 다른 회사에서 팀장이나 임원으로 잘 나가는 과거 동료가 ‘댓글 0 Mar 21. 2025 by 꼬르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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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같지 않은 연말벌써 11월 15일 코로나 등장 이후 두번째 맞이하는 가을.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었고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즐겨갔던 곳도 유효기간인 48시간 밖에 안되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갈 수 있게 된 세상이 되었다. 사우나. 나의 피난처이자 휴게소였고 힐링장소였던 대중목욕탕은 이제 갈 수가 없게 되었다. 올해 조직개편은 10일정도 빠른 12월 2일에 나온단다비서들도 로댓글 0 Mar 20. 2025 by Marguerite 마가렛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