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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자우리는 남보다 자신을 더 쉽게 오해하고 산다. 나도 나를 모르고 살았다. 불혹을 앞두고 뒤늦게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는 중이다. 스스로에게 참 무심했다. 남들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외동인 데다 내향적인 성격이라 그랬던 것 같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자신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나는 매번 문 앞에서 등을댓글 0 9시간전 by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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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갑자 오브제 20.계미(癸未)각 일간들 중 개인적으로 계수들이 가장 잘 모르겠고 파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음 중의 음이라서 그런 걸까. 양 중의 양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극과 극은 통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십신으로 편관, 십이운성으로 묘(墓)인 계미는 온화하고 차분한 편이나 일지에 편관이 있어 책임감, 자존심이 강한 면모도 엿보인다. 지장간에 정화 편댓글 0 Mar 15. 2025 by 포르투나 메이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