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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을 하는 캐나다 엄마를 만났다그녀와의 운명적 대화 독서모임을 운영한 지 14개월이 되었다. 이번 책은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 독서모임 멤버분들과 함께 1주일 분량을 읽었는데 "자유 놀이"가 이번 주의 키워드였다. 나는 얼마나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고 있을까? 나는 아이가 놀이에 몰입할 때 얼마나 'No'를 말하고 있을까? "이제 가자." 하지 않고, 시간의 흐름을 모른 채 얼마나 자댓글 0 Mar 15. 2025 by 이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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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문을 열면, 설렘의 창이 열린다.2019년, 아마존에 입사한 첫해. 테크 직군 전체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순서가 다가올수록 심장이 뛰었고, 그 순간만큼은 내 마음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두려움의 문을 열면, 언젠가 반드시 설렘의 창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말을 마치자 사람들의 “오~~~~” 하는 반응이 들려왔습니다. 그 순간이댓글 0 Mar 15. 2025 by 최우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