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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키우고 싶어요자존감을 지키는 역설적 방법 [자유게시판] 작성자 : 멘탈탈 작성일: 2025.03.12 요즘 자존감이 계속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전업주부는 아이들 어릴 적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제가 한 결정이고 만족하는 점도 많았는데 최근 자존감이 떨어진달까 열등감이 훅 올라올 때가 있어요. 아이 학원 끝나고 장 봐서 들어오는데 아이친구 엄마가 정말 예쁘게 차려입고 퇴근하는 모습을 보면서,댓글 1 Mar 12. 2025 by 언제라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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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멘탈 작가는 필요 없다야구와 게임은 멘탈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글쓰기도 멘탈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안에서는 나와의 싸움을 해야하고, 밖에서는 독자의 반응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견뎌내야만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멘탈이 좋고 나쁨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스트레스'이다.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주어졌을 때, 내가댓글 0 Mar 12. 2025 by 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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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달라지고 있다넌 강철 멘탈이다. 마음의 힘과 용서를 깨닫게 되면서 이제 너는 크게 바뀌고 있다. 마음의 지진을 느끼며 너에게 선언한다. 1. 너는 멘탈이 강하다. 지금껏 너는 스스로 멘탈이 약하다고 여겨왔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그런데 이제 너는 하루 사이에 멘탈이 강한 사람이 됐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 너의 직원 중 한 명이 그런 말을 했다. 멘탈이 강하다고. 너는댓글 14 Mar 09. 2025 by 글 써 보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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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말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유로워지는 나만의 주문은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이 자신의 일보다 중요할 수 없기 때문이죠. 유재석님의 말처럼 이러쿵저러쿵하는 얘기는 관심이라기보다 자신들의 저급한 즐거움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빨리 됩니다. 본댓글 0 Mar 09. 2025 by 기장구닥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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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딸과 엄마멘탈 관리자 글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강의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큰 딸아이가 올해 6학년이다. 학년은 올라갔지만 안아달라는 횟수는 더 늘어난 것만 같다. 사춘기인지 어느 포인트인지 알지도 못하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 내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때마다 매번 안아달라고 한다. 평소에도 안아주고, 좋아도 안아주고, 짜증나도 안아주고.댓글 0 Mar 07. 2025 by 기쁨작가 마드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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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도 아닌데 왜 곱씹어"엄마, 아침 버스 기사님 맘에 안 들어." "뭐가?" "짜증 내고 소리 질러" "너한테 그랬어?" "응. 내가 버스 카드를 내리는 문에 있는 단말기에 찍었거든. 근데 뭐라 뭐라고 하는 거야. 잘 안 들려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큰 소리로 앞에서 카드 찍어!!! 소리치시더라고" "그래에" "그리고 다른 승객들에게도 빨리 타라고 소리 지르고" "이상한 사람이네댓글 0 Mar 05. 2025 by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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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나요?요즘 미국장이 많이 빠져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 이런저런 말은 이런저런 말이지만, 결국에는 자기가 죽겠다는 이야기이다. 지금의 상황에서, 11년 차 개인투자자인 나의 상태는 어떠할까. 나는 요즘 주식 앱을 거의 안 본다. 그만큼 신경을 안 쓰고 있다. "I don't give a fuck"이라는 말이 있는데, 딱 알맞은 표현인 것 같다.댓글 12 Mar 05. 2025 by 언더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