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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과 할일을 적어야 한다소심한 사남매 엄마의 육아 나는 머든 노트에 적는 편이다 다른 사람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이상하리 만치 다른 사람을 많이 질투하고 부러워하는데 .. 이상하리 만치 관심은 없다. 회사 다닐 때도 그랬다. 팀장님이 업무를 주시고 일정을 짜면 그걸 보고 매일 하면 되는데 나는 꼭 그걸 다시 다이어리에 적었다 날짜마다 멀 해야 하는지 적어두고 마감날을 달력에 체크해 두었다. 내가 하나하댓글 0 2시간전 by 사남매맘 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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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침매일 아침 눈 뜨면 제일 먼저 보리차를 끓이고 달걀을 삶고 과일을 깎는다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살아가고 하루를 매듭짓는 각자의 방식대로 오늘도 그렇게 묵묵히 나의 하루를 활짝 열어 보글보글 말랑말랑 서걱서걱 앞으로 앞으로 흘러 나아간다댓글 0 7시간전 by 어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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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후 작심삼일지난주에 같이 글쓰기를 시작한 작가님이 매일 글을 써 출간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우선 일단 주중에는 매일 글을 써야지 생각했다. 그렇게 삼일 글을 쓴 후 나는 며칠을 그냥 지냈다.그리고 오늘 새벽 문득 작심삼일 후 작심삼일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끈기가 부족한 편이라 뭔가를 꾸준히 잘 해내지 못한다. 흥미가 가고 즐거운 일도 한때 일댓글 1 11시간전 by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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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움직이는 힘 - 지속성과 절망의 골짜기 해쳐가기우리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의욕이 넘칩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도, 블로그를 운영하겠다고 다짐할 때도, 매일 운동하겠다고 결심할 때도 말이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다짐들은 며칠 못 가 힘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처음에는 "이번엔 진짜 다르다"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어느새 그 열정은 사라지고, 다시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쉽게 포기할까요댓글 1 Apr 01. 2025 by 당근과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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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더 단단해지는 나, 나로 완성되어가고 있다매일 쓰는 긍정의 글 한 줄 [매일 쓰는 한 줄, 나를 완성하는 문장]처음 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던 날을 떠올려본다. 불과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열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매일같이 글을 쓰며 쌓아온 시간, 그것은 단순한 문장의 나열이 아니라 나를 빚어가는 작업이었다. 손끝에서 흘러나온 문장이 모여 나의 생각을 형상화했고, 기록은 나를 다듬고 단련시키는 조댓글 0 Apr 01. 2025 by 해피맘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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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 지금 그 사이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25년간에 시간을 살아오며,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3 <좋음이라는 하루> 서로 다른 인사와 언어로, 아침을 시작했다. 좋은 인사를 보내고, 배려하면서, 이유 없이 함께 상냥한 마음으로 웃는다. 짧은 일상의 굴레들 속에,댓글 0 Apr 01. 2025 by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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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따라온다. 작년, 처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9개월. 생각보다 오래, 그리고 깊이 이어졌다. 신기하게도, 달리기가 익숙해질 즈음부터 나는 매일 글을 쓰기 시작했다.몸이 움직이자 마음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달리기를 결심하게 된 건 결혼 직후였다. 온전히 쉬는 법을 몰랐던 나에게, 뜻밖의 ‘쉼’은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매일 집에 머무댓글 2 Apr 01. 2025 by 해루아 heal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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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시작하는 이유안녕하세요. 무아입니다. 앞으로 3주 동안 매일 글쓰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글쓰기를 좋아하게 된 건 초등학생 때부터입니다. 지금도 열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글짓기 대회가 자주 열렸어요. 학교폭력예방 글쓰기, 과학 글쓰기 등등. 원고지에 열심히 글을 써냈을 때 초등학생으로서 경험하기 힘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뭐라도 해낸 것 같았지요댓글 6 Mar 31. 2025 by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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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쓰다매일 행복하다 말하다 무작정 결심한 제주도행, 돈은 없지만 시간이 많으니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로 일하며 숙식을 해결하기로 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와도 된다는 메시지 하나만 믿고 비행기에 올랐다. 돌아오는 비행기 표는 끊지 않았다. 캐리어를 끌고 집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또 다른 내가 되었다. 하고 싶은 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사실만으로댓글 0 Mar 31. 2025 by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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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어책 읽기의 시작어때, 영어책 재미있지? 매일 꾸준히 너도 나도 쉽고 편하게 매일 노출 3시간을 목표로 금전적인 투입은 적게 가성비를 최고로 아이에게 영어라는 언어를 소개한 전체적인 흐름을 말하면 이렇습니다. 듣기-> 듣기/읽기-> 듣기/읽기/말하기 -> 읽기 중심/듣기+말하기/학습적인 접근 추가 -> 학습적인 영어 지난 시간에 이어 우선 영유아시기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이 시기는 위의 흐댓글 0 Mar 31. 2025 by 피크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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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걱정되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매일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일들을 겪으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불안해하거나 답답해지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럴 수도 있지."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걱정되더라도, 그럴 수도 있지. 어쩔 수 없게 일어난 일도, 결국은 그럴 수도 있지. 때로는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럴댓글 0 Mar 31. 2025 by 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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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인 것들"책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매일 1줄 독서 책린지 53일차 성공! 매일 가볍게 읽고 쓰고 나눕니다. 좋은 문장과 제 생각을 나눕니다. 더 넓은 세계와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책 류시화 엮음. 책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오늘의 한 줄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네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댓글 0 Mar 31. 2025 by 현모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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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정 만드는 셀프 변환수칙 5단계거인의 생각법 334 - 행동 수칙을 따르는 법 지난 9년은 나에 대해 공부해온 시간이다. 매일 책 10분 읽으면, 저자가 던진 질문에 스스로 묻고 답을 했으니까. 그중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책은 토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였다. 벽돌책인 만큼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길었다. 지금도 334일째 읽고 있는 <거인의 생각법>은 토니 로빈스의 <무한 능력>을 기반으로 매일 쪼개 읽는 책이다.댓글 0 Mar 30. 2025 by 와이작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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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고 싶은 것 ᆢ1일차20250331 ᆢ미소짓기=무음 미소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는 법으로 선택한 처방법ᆢ따뜻한 보약 한 사발을 백자사발에 들이키듯이 들이키기로 한다ㆍ * 오늘부터ᆢ매일 한 가지씩 원하는 것 하기 - 미소 짓기 --썩소라도 좋다ㆍ오늘은 소리 없는 웃음으로 얼굴화장을 하고 싶다ㆍ ---눈까지 웃어준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도 주머니에 거울하나 준비하고ᆢ딱딱한 얼굴에 스마일ᆢ화장을 하고 싶다ㆍ해야댓글 1 Mar 30. 2025 by bo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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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일지> 똑같은 완두콩은 없어나의 일상은 너무나 단조롭다. 매일 그림을 그리고 밥을 먹고 산책을 한다. 너무 똑같아서 어제와 오늘을 셀로판지로 겹쳐보면 하나로 보일만큼 똑같을 것이다. 그래서 산책일지를 쓰기 시작했다. 나는 요즘 밥 대신 완두콩과 고구마를 즐겨 먹는다. 고구마와 냉동 완두콩을 한대 넣고 전자렌지에 7분만 돌리면 맛있는 식사가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 똑같은 완두콩을 똑같댓글 0 Mar 30. 2025 by 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