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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하나만 있었어도 교도소에 안 왔는데
등이 굽어진 할머니가 조용히 걸어 들어왔다. 본래 크지 않은 키에 갈색 빛의 피부가 더해져 그녀를 더 조그맣게 느끼도록 만들었다. "할머니! 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몰라, 나도 몰라. 분명히 고소도 취하해 주고 합의서도 써준다면서 명함까지 줬었는데, 왜 내가 여기 들어왔는지 나도 몰라." 이내 할머니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고생이 묻은 작은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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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5
by
엘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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