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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나는 이방인일 뿐이다.11. 어디에도 나의 자리는 없다. 파주에 이사하고 어느 화창한 주말. 집에만 있기 갑갑해 바깥으로 나가기로 결심했다. 왠만하면 주말에 외출해서 소비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날도 덥고 집에만 있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게 되어 이게 더 피로감을 불러일으키는 듯 했다. 점심을 일찍이 챙겨먹고 부지런히 준비해 바깥을 나섰다. 바깥 기온은 33도. 날씨가 덥지만 시원한 도서관에서 작업을댓글 0 Mar 20. 2025 by 정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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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도토리국수친구와 함께한 파주 헤이리마을 여행 친구는 입맛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면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나이들어서 입맛이 고급이 되어서 그려! 파주 도토리 국수 맛있었잖여" 그렇다. 친구와 나는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서울 음식이 맛없다 생각하는 것이다. 친구는 전라도, 나는 충청도 출신이다. 충청남도 논산 평야 출신으로서 윤기가 돌지 않는 퍽퍽한 쌀밥과댓글 0 Mar 20. 2025 by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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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오늘은 외근을 나와있다. 오전에 남양주, 오후엔 파주다. 동선상 애매해서 파주에 온거지 사실상 파주에서 내가 할 역할이 없어서 오랜만에 여유를 즐긴다. 햇살도 맞고 진짜 오랜만에 셀카도 찍어본다. 근래엔 매일 바쁘고 매일 지쳐쓰러져 잠든다. 거의 9:30-10:30엔 무조건 취침. 이제 내일이면 이번주도 끝이다. 물론 토요일엔 학교에 가긴 하지만 말이다댓글 0 Mar 20. 2025 by Minnesota